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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괴물 같은 90시간 배터리를 가진 코드리스 이오즈 에어 eoz air

Or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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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륙입니다.

음향기기 리뷰는 상당히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 요즘 산 거는 좀 있는데 제가 게을러져서 못 썼습니다. 조만간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음감 생활은 열심히 하고 있죠. 그래서 쌓인 제품들이 좀 있습니다. 괜찮은 제품들로만 구성돼있는데 그걸 다 풀어내려면 5월 내내 매달려야 될듯싶습니다. 여하튼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인 이오즈 에어에 대해 들어가겠습니다.

요새 음향기기 쪽에서는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고 일반인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품 분야가 코드리스입니다. 특히 요새 갤럭시 버드, 애플의 에어팟 1, 에어팟 2 때문에 일반인들도 접근이 용이하게 됐죠. 그래서 이 제품군이 더 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술 발전도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배터리 타임 2~3시간이면 그냥저냥 쓴다였는데 요즘은 기본 유닛 5시간 이렇게 나와버리니 너무나도 편리하고 이미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코드리스를 그래도 몇 개 써봤습니다. 그런 제가 생각하는 코드리스에 가장 중요한 점 3가지를 뽑자면.

첫째. 연결성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연결이 뻑가는거도 저는 많이 써봤습니다. 그런 거는 손이 안 가요 있어도 쓰지를 않고 사놔도 쓸모가 없습니다. 아무리 음질이 좋고 디자인이 이쁘고 배터리 타임이 오래간다 해도? 끊기면 화나서 쓰질 않습니다. 물론 경험담이 맞습니다.

둘째. 배터리 타임 요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죠. 전에 써봤던 코드리스가 방법만 알면 안 끊기고 소리도 너무 좋았는데 내 친 이유가 배터리 타임입니다. 2시간 겨우 채우고 죽는 코드리스? 평상시에 못 씁니다. 저는 기본 이어폰을 꼽고 2시간 정도는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신다면 불편한 상황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음질 이어폰을 살 때 저는 원래 1순위로 음질을 봅니다. 물론 가난한 저는 가격도 같이 보긴 하지만 그래도 음질이 1순위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드리스 제품군에서 이게 3순위로 밀려나는 이유는 코드리스라는 제품군의 특성 때문입니다. 코드리스는 정확히 말하자면 음질로는 아무리 그래도 유선보단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밖에 돌아다닐 때 사용할 때가 대부분이며 음악을 더 나은 음질로 듣자고 하면 유선으로 올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죠. 그래서 저는 이걸 3순위로 꼽았습니다. 물론 저가형 이어폰보다 훨씬 나은 음질을 가진 코드리스도 있습니다.

번외. 기능 코드리스에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가서 나오고 있는데 노이즈 캔슬링, 외부 소음 듣기, 방수 등등 있는데 요건 번외로 치죠. 개인의 활용도에 따라서 판단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 아이가 바로 이오즈 에어입니다. 이 제품의 특이점이라고 하면 일단 기존의 이오즈 에어의 색상과는 다른 NEW COLORARMY GREEN입니다. 국방색이라고 하죠? 저는 20살이기 때문에 9월 중순에 신체검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참.... 두근두근합니다.

이 제품은 초기에 펀딩으로도 진행됐던 제품인데 킥스타터에서 약 100만 달러 인디고고에서 약 150만 달러의 펀딩이 매우 성공적으로 이뤄진 제품입니다.

색상은 현재 5가지이며 이 제품의 색상인 아미 그린은 신상입니다.

특이점이라고 하면 제품 박스 전면에 나와있는 8mm의 그래핀 드라이버, 90시간의 미친 배터리, 블루투스 5.0입니다.

물론 배터리 90시간이라 함은 유닛 단독이 아닌 충전 크레들의 저장돼있는 걸 충전했을 때를 얘기하며 유닛 자체만으로도 5시간이라는 상당히 긴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 후면입니다. 후면에도 전면과 동일하게 8mm 그래핀 드라이버, 90시간 배터리, 인스턴트 페어링 (크레들에서 꺼내면 바론 연결되는 기능), 그리고 이어가이드 고리 부분이 안테나로 끊김 없는 연결성, 완벽한 착용감, 빌트인 듀얼 마이크가 적혀있습니다.

또 구성품으로 usb-c 타입의 충전 케이블, 본품, 2쌍의 폼팁과 3쌍의 실리콘 이어 팁, 보증 카드, 목걸이 형태로도 사용 가능한 실리콘 줄?입니다 충전 크레들은 당연하고요.

정품 등록을 하셔야 되는데 중요한 게 국내 as를 해주는 사운드캣에서는 영수증도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페어링 방법입니다. 터치로 전원을 껐다가 키면서 꾹 터치하고 있음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The Only Truth Is Music 살짝 중2병 돋는 말이네요. 패키지 자체는 묵직하고 깔끔하며 단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와 충전크레들은 위쪽이고 하단의 종이박스에는 다른 기타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기타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어폰을 잡아줘서 넥밴드처럼 만들어주는 줄과 충전 케이블 이어 팁들, 설명서, 보증 카드가 있습니다. 구성품 자체는 그냥 있을 거 다 있고 넥밴드처럼 만들어주는 줄은 의외의 꿀 템인듯싶지만 실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어 후크가 있어 오버이어처럼 착용해 절대 떨어지지 않는 제품인데 저게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딱히 이상하지 않은 구성품이죠.

여하튼 그래도 있으니 매우 좋습니다. 저는 안 쓰지만 누군가에게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될 수 있겠죠.

eoz라는 글씨가 음각으로 파여있습니다. 뚜껑부분은 블랙 메탈 다른 바디는 아미그린 컬러라 투톤 색상이 차칫 밋밋해질 수도 있고 촌스러워질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지만 그린의 색상이 생각보다 묵직하고 어두워서 블랙과 조합이 괜찮은듯싶습니다.

근데 아미 그린 색상이 어째 뒤쪽 석촌호수의 물색과 비슷하게 보이네요.

충전 포트는 요즘 최신폰에 많이 쓰이는 USB TYPE-C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이 포트가 참 좋더라고요. 태블릿과 핸드폰을 일부러 C 타입으로 통일시켰는데 요거까지 C 타입이면 충전이 너무나도 편리해집니다.

다만 실사용을 하며 느낀 건데 충전할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실제로 요 제품을 약 2주간 필드테스트하며 딱 한 번 완충시킨 걸로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 칸 남았나 그런 거 같아요. 배터리가 죽을 생각을 하지 않아요. 요거 방전시키려면 한참 걸립니다.

유닛의 블랙과 아미 그린 이 두 가지의 색갈이 따로 놀지도 않고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저도 나중에서야 본 건데 디테일로 이어 가이드 부분에 eoz라고 써져있습니다. 오늘 찾은 건데 보다가 디테일에 놀랐네요. 보다 보면 참 이쁩니다.

둘 중에 하나는 마이크고 하나는 덕트인지 둘 다 마이크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릭음이 생기네요. 진동판 눌리는 그 클릭음 저는 좀 싫어하는데.... 그래서 살살 착용합니다. ㅠ 뭔가 고장 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참 싫습니다.

물론 폼팁을 쓰면 이압이 생길 일이 없으므로 클릭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성품 중 하나인 유닛을 이어주는 줄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일단 빠질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일부러 유닛 잡고 잡아당겨도 거의 빠지지 않는 정도?입니다.

유닛의 이어가이드 끝 쪽 튀어나온 부분에 끼는 건데 결속력이 의외로 뛰어납니다.

다만 요 줄을 끼면 케이스에 넣을 때는 따로 빼고 따로 보관해야 한다는 점! 이런 단점 때문에 이 구성품의 사용빈도가 떨어지고 분실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충전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LED 표시가 되지만 햇볕이 쨍한 야외에서는 LED가 켜졌는지도 구분이 조금 힘든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거는 핸드폰이라도 잘 안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넘어갔습니다.

닫을 때 충격 방지를 위해서 고무패드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하단의 고무패드는 이상하게 튀어나와있지 않고 들어가 있어서 보호 기능은 제로입니다. 아마 나중에 수리를 위한 나사구멍이 있는 것으로 예측해봅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케이스 뚜껑 부분이 메탈이다 보니 이렇게 흠집은 피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흠집에 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ar Tip 이어 팁 매칭

그리고 컴플라이 폼팁도 같이 사용해보시면 자신에게 맞는 음색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오는 이어 팁이 폼팁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폼팁과 제가 가진 이어 팁들을 매칭해보며 최대한 제 취향에 맞췄죠.

폼팁은 컴플라이 사의 오디오 프로를 매칭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기본 폼팁보다는 선명함에서 더 낫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퍼짐이나 먹먹함이 저는 참 별로더라고요.

그리고 제 귀 안쪽의 양쪽 모양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좌우 밸런스가 틀어진 줄 알았는데 오른쪽을 살짝 빼서 왼쪽과 들어가는 깊이를 동일하게 맞춰주니 음상이 가운데서 맺히더군요. 오른쪽 넣는 깊이 조절해주는 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제 귀가 워낙 이상해서요.... 음색이나 착용이나 실리콘 팁으로 넘어갈 이유가 두 가지였습니다.

다양한 이어 팁을 매칭해 보았습니다. 딥마운트, aet08, aet07, 파이널 e팁등 제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팁을 매칭해보다 찾은 제 취향에 가장 근접한 건 세드나 팁입니다. 착용감이나 음색이나 모두 제 취향에 근접했거든요. 다만 아쉬운 점이 실리콘 팁을 사용해서 이압이 찹니다.

그래도 보컬이 좀 더 말끔하고 선명해지며 저역을 모아줘서 타격감이 전혀 없던걸 조금의 타격감을 만들어줍니다.

착용감

요건 딱히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버이어식 착용을 좋아하고 운동할 때 코드리스를 많이 쓰는 저로서는 대만족입니다. 이건 귀에서 빠질 일이 없어요.

연결성

이거도 이어가이드가 안테나 역할을 해주는 덕인지 끊김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걸로 용산도 가고 강남도 가고 많이 돌아다녔지만 끊기지 않더군요. 헬인 용산 안내 데스크 쪽은 확인을 못 했지만요 ㅠ

일단 일상생활에서 끊김은 0에 무한히 수렴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기능

이 제품의 기능이라 함은 터치 컨트롤, IPX5등급의 방수, 그리고 코덱은 AAC와 SBC 두 가지를 지원합니다.

터치 컨트롤은 볼륨 조절 기능은 없으며 오른쪽 유닛을 두 번 터치하면 다음 곡, 왼쪽 유닛을 두 번 터치하면 이번 곡 그리고 아무 유닛이나 한번 터치하면 재생/정지, 전화받기/끊기입니다.

방수는 생활방수로는 아주 충분하며 비 내리는 정도에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2400 mah의 용량을 가진 충전 케이스로 90시간+5시간이라는 대단한 사용시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 안한 마이크의 주변 소음 감쇠 기능이 있는데 이게 참... 모르겠어요 아래쪽 통화 마이크 성능 부분에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화 마이크 성능

통화 마이크의 성능은 중하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를 좀 크게 내어서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알아듣지를 잘 못해서 이어폰을 연결 해제하고 직접 통화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코드리스는 통화 마이크의 성능이 대부분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통화 부분에서 좋은 제품을 하나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쉬울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소음 감쇠 기능이 있어서 이 정돈데 다른 마이크가 좋지 않은 코드리스는... 통화가 조금 힘든 제품들도 많습니다. 특히 저가형들이 그렇죠. 마이크 좋은 코드리스들 몇 가지 아는 게 있는데 나중에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 좋은 거 지금 하나 쓰고 있긴 합니다. 리뷰 목록을 찾아보시면 예상 가능하시겠죠.

음질

사운드는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맹신하지는 말아주세요.

요 음질에 대해 참 많은 고민을 한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옛날 사운드를 잘 모릅니다. 입문한지 비교적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급이거든요.

주변 분들께 물어본 결과 일단 옛날 사운드라고 합니다. 다만 이 리뷰에서는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보려 합니다. 그냥 느낀 대로 맘에 들었던 곡들이나 사운드 위주로 서술해보겠습니다.

저는 일단 요 제품에 폼팁을 끼는 건 정말 별로였습니다. 폼팁을 끼면 전체적으로 음이 퍼지며 깔끔하지 않게 퍼져서 엉키더라고요. 또한 원래 음색이 어두운데 더 어둡고 깊게 만드는 거 같아서 한 3일 정도 폼팁을 사용하다가 얼른 실리콘 팁 매칭을 시작했습니다.

매칭이 맞는 실리콘 팁은 위에서 말한 대로 세드나 팁이었으며 세드나 팁은 딱 유닛의 위치를 잡아주고 남자 보컬까지 살려주지는 못해도 여 보컬은 좀 깔끔하게 살려주며 저음의 타격감을 조금 만들어줬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의 저음은 타격감이 10이 만점이면 3 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으며 풍성한 저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음이 묵직하고 양감이 참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음 자체가 공간을 진득하게 채워줘서 공간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곡들도 참 좋습니다. 혹은 짙게 깔리는 중저음의 목소리라든지요.

다만 남성 보컬은 조금 뒤에 가서 묻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두움에 파묻히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요 제품을 들을 때 몇 가지 곡을 제외하고 남성곡은 제외했었습니다.

추천곡

김동률 - 출발

Coldplay - Viva La Vida

Adele - River Lea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잔나비 - DOLMARO

첸 -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또한 이 제품을 계속 곡을 돌려 듣다 보니 참 괜찮은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현악기에 참 괜찮더라고요. 현악기를 자극적인 거 같으면서도 그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긁어주는데 그 잔향 김이나 통통 튀어주는 음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현악기에서 맑은 소리를 들려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첼로와 바이올린에서 너무 좋아서 그 곡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원래 듣던 거와 다른 재미를 알려주었습니다. 만약 이 제품을 청음 하러 가신다면 제가 추천해드리는 세 곡은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Alexander Jean - Stampede (Feat. Lindsey Stirling)

Tom Misch - South Of The River

2Cellos - Thunderstruck

전체적인 사운드를 말하자면 맑고 깨끗한 소리는 아니지만 짙고 묵직한 소리를 들려주는 인상 깊은 제품이었습니다.

짧은 총평

90시간이라는 말도 안 되고 독보적인 배터리 시간 그리고 이어 가이드 겸 안테나로 연결성, 꽤나 준수하고 아웃도어에 어울리는 저역의 양감 및 음색 요 제품은 편의성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기능과 실용성에 맞춰서 제품을 갖고 다닐 공간만 있다면 다른 어떤 제품보다 더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저에게 아쉬웠던 부분은 크레들의 부피와 모양, 그리고 음색이었습니다. 음색을 세드나 팁으로 맞추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었습니다.

결코 이 제품의 음질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음질은 좋습니다. 다만 음색이 저에게 맞지 않을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10만 원 초반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서 이렇게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그냥 가격을 떠나서 참 좋습니다.

"선정 빡세기로 소문난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리뷰를 내 맘대로 자유롭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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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KIMBBAM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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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면 한화로 11억 7900만원 정도 하던데... 저 실례만 안 된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23:39
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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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이 장난아니네요.,ㄷㄷ

00:26
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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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이 느낌이 있게(?) 났네요 
 마치 스크래치 에디션 같은...

03:37
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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