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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피아톤 볼트 보겸에디션 BK400 출시기념 KITAS 2019 참석후기

POMATO P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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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키타스 행사장을 가게 되면 처음 보던 신기한 IT제품들을 구경하는 재미와 저렴하게 구입하는 재미가 더해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행사를 즐기곤 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시간을 내서 참석을 하곤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전 행사에서 봤던 제품들이 계속 행사장에 또 다시 등장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서 새로운 IT 제품을 보는 재미가 줄어들어, 더이상 참석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명 유튜버 보겸의 시스니처 사운드가 탑재된 피아톤 볼트 보겸에디션 BK400을 키타스 행사장에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동안 참석 하지 않았던 키타스 행사장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유튜버와 합작한 제품이었다면 귀차니즘을 무릎쓰고 키타스 행사장까지는 가지 않았을꺼 같은데, 개인적으로 유튜브 구독하면서 종종 보는 보겸TV의 보겸과 합작한 BK400이기에..... 
  
  
  
 키타스 2019 행사장내에서의 피아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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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타스 행사장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랫만에 방문한 키타스 행사장은 이처럼 적당한(?) 수의 사람들로 인하여 행사장을 구경하고 제품을 시연 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평일 오후시간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키타스 방문은 순전히 피아톤 볼트 BK400을 보기 위해 방문한것이기에 바로 피아톤 부스로 향했는데 다행히(?) 피아톤 부스에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아 마음놓고, BK400을 만져 보면서 청음 할 수 있었습니다. 
  
  
  
 

피아톤 부스에서 살펴본

피아톤 볼트 보겸에디션 BK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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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외형적인 모습을 봤을때, 일반버젼인 BT700이 블랙 원톤인것에 비하여 한정판인 BK400은 블랙 바디에 형광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의 투톤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충전 크래들 커버에 PHIATON X BK, 충전 크래들 스피커 망에 보겸의 이니셜 BK라고 큼지막하게 써 놓음으로써 일반판인 BT700과 달리 BK400은 인기 유튜버 보겸이 참여한 제품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아톤 볼트 BT700 제품의 존재는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실제로 접하게 된건 이번 키타스 2019 피아톤 부스에서 BT700의 한정판인 BK400 통해서입니다. BA드라이버가 장착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기존에 사용중이던 코드리스 제품에 비하여 확연히 높은 해상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다소 부피가 크게 느껴지는 이어폰 유닛도 귀에 장착을 해보면 예상외로 무게감이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착용감도 좋은편이고요. 하지만 충전 크래들의 커버를 오픈 하려면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버튼을 누르면 커버가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이 아닌 버튼을 누르고 또 수동으로 커버를 다시 열어줘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방식인 점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보겸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탑재된

피아톤 볼트 보겸에디션 BK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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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게시판에 영상을 삽일 할 수 없어서 부득이하게 캡쳐로 대처합니다. 블로그에 작성한 후기원문에는 캡쳐가 아닌 영상이 삽입 되어 있어 보겸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피아톤 볼트 보겸에디션 BK400의 진정한 가치는 외형적 디자인이기 보다는 바로 BK400에 내장된 보겸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보겸TV를 시청하는 팬이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여러 시그니처 레파토리 음성이 위 영상처럼 BK400에 고스란이 내장되어 있기에 BK400을 사용하게 되면 그동안 방송을 통해 들었던 친숙한 보겸의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아주 조용히....자연스럽게 보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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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시쯤 되서, 슬그머니 등장한 보겸!...유튜브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 동네 편의점에 갈만한 복장으로 등장했습니다. 뭔가 성의가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예전에 시청했던 보겸 영상에서 자신이 좋은 옷을 입고 다니면, 그걸 보고 어린 학생들이 동일한 옷을 사달라고 부모님을 조르기에 일부러 프리(?)한 차림으로 다닌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행사장에서 실제로 본 보겸은 유튜브에서 봤던 보겸 그대로 모습이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행사장에서는 유튜브에서와는 달리 말수가 거의 없었다는점..? 아무튼 슥~하고 와서 사진과 사인회(?)를 마치고 다시 슥~하고 사라진 보겸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신과 콜라보한 제품의 행사장에와서 콜라보한 계기나 제품 설명을 하지 않고 사진과 사인만 해주고 퇴장 했다는 점입니다. 차후에 피아톤 관계자분께 이러한 점을 문의를 하니...제품 오픈 케이스 영상은 행사장에서 찍었다고 하더군요. 보겸 등장 이후, 파이톤 부스에 사람이 너무 몰려...그자리에 계속 있었음에도 저는 오픈 케이스 영상을 찍는줄 몰랐습니다.ㅜㅜ 영상이 아닌 오프라인 행사장 관람객을 타켓으로 보겸 자신이 보다 적극적으로 제품에 대해 설명을 했다면 여러면에서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피아톤 볼트 보겸에디션 BK400 출시기념

KITAS 2019 참석후기를 끝마치면서 
  
 
이번 키타스 2019는 순전히 피아톤 볼트 보겸에디션 BK400 때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더 정확히는 '발표회 이벤트'라고 하여 방문했지만 피아톤 부스에서 발표회의 모습은 전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중간에 보겸이 등장한 것을 제외하고는 키타스 행사장내 다른 부스와 별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키타스 행사장에서 접해본 피아톤 볼트 보겸에디션 BK400은 보겸 한정판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보겸 시그니처 음성까지 내장된 제품이기에...보겸 팬과 유튜브 구독자에게는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이톤 부스에서 관계자분이 피아톤 볼트 보겸 에디션 BK400은 총 1000대만 판매를 하며 제가 키타스에 방문 했을 당시 이미 100대가 판매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한정판 답게(?) BK400은 오픈마켓에서 판매 할 계획은 없으며 키타스 행사장과 자사 몰에서만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하니 BK400의 구매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참고를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후기원문] 
 
https://blog.naver.com/flatron2000/221587424807
  

 
  
  
 피아톤 볼트 보겸에디션 BK400 출시기념 발표회 이벤트에

포터블코리아 회원 자격으로 초청받아 자유롭게 작성된 후기이며,

'피아톤'으로부터 참석사은품을 정당하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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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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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튜버면 MDR-Z1R을 게이밍 으로 시용하던 그 유튜버 군요..ㄷ
15:58
19.07.19.
profile image

언뜻 (보'')으로 보였는데... ㅎㅎㅎ. 
쩜 하나 더 찍히니, 모르는 사람... ㅋㅋㅋㅋㅋ

06:53
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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