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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JBL신제품 리뷰) 저역톤이 정말 마음에드는 디자인수상작 JBL Tune 120 이어폰 리뷰

박두영 박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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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신제품 리뷰) 저역톤이 정말 마음에드는 디자인수상작 JBL Tune 120 이어폰 리뷰

 

 

이제막 여름이  머물러가고

가을로 접어드니,

음악의 계절이 온듯싶습니다.

기회가되어, 세계명작 JBL의 

무선이어폰을 사용해봤습니다.

 

 

 

 

■ JBL Tune 120 SPEC


 

 

- 2019년 신형 모델

- 배터리용량 (이어폰 85mAh , 충전크래들, 850mAh) 

- 페어링시 배터리용량 체크가능

- 충전케이스로 15분만 충전해도 1시간 20분 사용가능

- 기본 4시간10분정도 사용가능했으며, (충전크래들이용시 최대 실사 15시간까지 사용가능했음)

 

품질보증기간 1년 워런티를 갖으며(정품 스티커가 존재)

디자인성을 고려하여 제조,

- AAC 코덱지원

- IPX4급 생활방수지원

 

가격대는 7만원대,

 

 

 

■ 개봉및 패키지 소개




이녀석의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월드클래스 3관에 들어가는

하만 인터네셔널 "레드닷 2019" 어워드 수상한 모델입니다.

최신 트랜드에 조화가 잘어우러진 모델로 소개되었던 모델로써,

출시부터 빛나는 감각을 갖은 모델입니다.

 



패키지로는,

- JBL Tune120 1쌍

- 실리콘팁 2쌍(오렌지컬러)

- 충전 크래들 1대

- 퀵스타트 가이드 1부외 워런티 관련 4부

- 전용 충전케이블 1개(14cm급 오렌지컬러 계열, JBL정품)

 

요즘은 월드클래스입질을 갖는 모델들도

정말 저렴하게 나오는 추세죠,

그럼에도, 확실한 패키지구성에 발디딤까지 하고있네요

패키지도 은근 이쁘네요

 

 

 

■ 심플하게 잘 설명된 설명서

설명서는 간단명료, 그림나열, 쉽게 표현되었네요



보기도 쉽지만,

연결방식도 꾀 명확하게 나와져있습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또한 쉽게 볼수있을정도네요

 

 

 

 

■ 접근도 쉬운, 고용량 충전기

충전기 크래들하우징은 무광 PVC 하우징 재형으로,

화이트, 핑크 조합입니다.

재형으로 고무와 PVC간 배합 합성소재를 이룬 상태였기에, 

잔기스에  쉽게 취약하지않는 느낌이있었습니다.

용량 850mAh를 구성하고있어 85mAh 양측 이어폰을 4회에서 5회정도 

충전이 가능하며, 어린이 손바닥만한정도?규격을 갖습니다.

용량때문에 마구 작지는않지만, 그렇다고 크지않는 정도..

부담없는상태?

뭔가, 건조한 손가락이라면, 미끄러움이 약간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에 연결하여서도 충전이 가능한데요,

850mAh 최대충전 가용량이기때문에,

스마트폰 3700mAH로 4분의1만 충전해도

풀충전이되는 상태입니다.

실제 충전시간은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바닥면에는 고무를 통해, 마개구성,

마이크로 USB 포트를 구성하고있습니다.

현재, USB 3.1 C타입 포트들이  나오고있다고는하나,

아직까지 호환력은 마이크로 USB포트가 대세입니다.

집에 보유한 스마트폰 충전기로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충전을 시도할때면, 깜빡이면서,

충전이되며, 

이렇게 배터리잔량까지 나오게되며,

3개의 불빛이 나란히 출력이됩니다.

 

 

크래들은 세로로 세울수는없고,

PVC라 바닥에 떨구면 파괴가 될수밖에없는 

실제 조심히 다루어야하는 하우징재형입니다.

그러나 앞서말한것과같이 2주정도 사용해봤지만서두,

잔기스가 아예 안나더군요

아마, 충격에 대비하기보다는, 가방에 넣고다니면서

어디서든 음악을 듣는 테마로 보면 될법합니다.

일단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네요

 

페어링 하게되면,

기본 배터리 잔량까지도 표기됩니다.

 

 

 

 

■ 직관적인, 이어폰!

디자인 수상작 답게,

특이하지만, 매력있게 생겼네요,

특히 3형으로 이루어진 컬러(회색,화이트,연핑크)는

의외의 조합입니다.

고급을 지향한것 같기도 하면서, 심플해보이기도하고,

스포츠틱해보이기도합니다.

오묘하게 제조된것은 분명했습니다.

다만, 이상하지않게 뭔가 이뻐보인다라는것..

 

 

버튼이 클릭이되? 어헙..정말 뚜렷함..

양옆에 버튼이 존재하는데,

이버튼들은 클릭이됩니다.

또각또각, 버튼감각이 살아있어서

반터치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고 뭔가 빠르게

반응하는느낌까지 듭니다.

실이어폰의 덩치는 약간있는편인데, 

내장된 배터리가 85mAh이라서기보단,

아마도, 그냥 클릭형 컨트롤러와 착용감을 위한 

디자인때문에, 이와같이 제조한듯싶습니다.

하얀색부분의 재형은 플라스틱이지만 마치 사,기도자기느낌까지들도록

빛이 반사되는 타입이며,

회색부분은 무광고무합성소재 느낌이 강합니다.

미끄러움을 최대한 없애기위해, 투톤을 지향한것으로도 보이기도하구요

 

노즐은 좀 길죽해보이지만,

실제로는 3mm밖에안되며,짧습니다.

다행이도, 노즐 두께(지름길이)가 5mm입니다.(쿼드비트와 거의 동일)

실제 적용해보면,

기본적으로 출시되는 폼팁은 거의 들어맞게 꽉 장착되더라구요

 


노즐위쪽에 구멍 3개가 보이는데,

이부분은 충전 크래들과 마주닿는 충전단자입니다.

충전금속단자의 부식을 최대한 막기위함인지 깊게 채택되어져있네요

우측부(R)에 해당되는 장소에 마이크가 탑재되어져있어

통신이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따라 노이즈캔슬형태까지 서포트됩니다.

S사의 XZ2 스마트폰의 노이즈캔슬 섹션까지 서포트가 같이됩니다.

 

하우징 옆면에보면,

LED부가 존재하는데요,

이부분으로 LED가 나오면서 사용상태를 알려줍니다.

 

- 블루 깜빡임(페어링이되어진 상태)

- 블루 레드 교차(페어링 연결가능 상태)

- 꺼짐(전원OFF)

- 화이트 (충전중)

 

 

■ 통신용 내장 마이크 성능

마이크 성능은 상타치때려주긴합니다.

너무 고음질도아닌, 그렇다고 너무 저음질도아닌

무선타입에서의 기본이상?

노이즈가없는것을 보면, 노이즈캔슬모드가 스마트폰과 매칭되어

적용이되어진 상태로 볼수있습니다.

 

 

 

■ 착용감및 청음

착용감과 사운드는 주관적인 요소가있어,

참고만 해주세요..

 

 

착용감은 팁에따라 차이가 꾀나더군요

저의 경우중팁 사용하였고,

와이프의 경우 소팁을 사용해야했는데요,

편하긴하나, 귀에 크게 뭔가 들어오는 느낌이있다?

그런느낌..

 

아마도, 노즐상부쪽, 겉면이 귀이주(귀홀과)마주하는 느낌이 

다소 많이 느껴지기때문에,(라운딩 된디자인때문인듯) 

팁에따라 차이가 꾀나는듯싶습니다.

그래서 

착용시 이어폰이 귀에많이 들어오는 느낌이듭니다.

아프거나, 어디를 누르거나하지않지만,

확실히 귀홀근처까지 뭔가 꽉차게 들어오는 느낌인데,

고무가 들어차는?  그런느낌이아닙니다.

그냥 라운딩된 플라스틱 면이 귀홀과 근접하게 있는느낌

근데 신기한건, 전혀 답답하지않으며 

유닛의 찌그러짐이없어 아주괜찮네요

더구나 너무 꽉끼워진느낌같은건아니지만, 

쉽게 빠지지않게 하기위해, 적당히 타이트한느낌?

귀피로도는 없다고는 말못하지만

피로도가 많이 느껴지지않는정도?

일반 적인 이어폰보다는 단연 하우징면적을

귀가 가지고가야할 이유가있어 피로도는 없다고 말못하는수준?

귀에 매달려진 느낌이 확연하게 들기에

분실염려는 확실히없어보입니다.

아마 노즐의 두께도 어느정도 고려되어(두껍게) 제조되어그런듯싶습니다.

일반적인 착용에서는 부담없는 정도라 말씀드리고싶은데,

이게 굉장히 주관적인부분이라,

아프거나 하지않고 이압이 거의없다시피해서,

먹먹한 느낌도없습니다.

다만, 확실히 규격이 크다보니, 큰게 매달려져있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정도라 말씀드리면

될법합니다.

 

 

청음

거의 2주정도 라이딩도하고,

집안에서 조용히,,

또는 여러곳 여행도하면서 청음을 해보았는데요

일단 녀석은 저역대가 정말 듣기좋게 튜닝이 되어져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들어보면 올라운드 사운드성향입니다.

특히, 120Hz정도의 저역대가 붕붕거림없이, 단단하고 타격감을

갖고 출력을 해주네요,ㄷㄷ

그렇다보니, 일렉트로닉 사운드처럼 풉풉 거리거나, 팝팝 거리는

다크한 사운드를 아주잘 표현해줍니다.

정말 들어줄만함 이상...

펀치력이라고 해야겠는데요?

저역대가 정말 듣기좋게 튜닝되어서그런지,

솔찍히, 고역대와 저역대는 엄청마음에들지만,

1가지...중역대는 쪼금 아쉬웠다 정도?


그래요,

고역은 시원시원하고, 무선임에도 대체적 맑은 소리가 나기도하지만

 

앞서말한것과같이 중역대가..

넓은 장면을 가지고 표현을 하지않고

소극적이게 , 면자체가 소형화된 소리?

그렇다보니 일렉기타 사운드중, 디스토션사운드가

양옆으로 퍼지지않고, 뭔가 세로형태로, 나란히 줄을 서고출력되기때문에,

중역대가 고역이나 저역에 조금 가려지는 느낌이있습니다.

보컬영역은 앞으로 나와져있으나,

뭔가 일렉 기타사운드가 양옆으로 마구 퍼뜨려 줘야하는 

상황에서 조금 무디게 나와주네요..

다만, 고역대의 명확함과, 저역대의 타격감이주는 찰진맛은

상당히 튜닝이 잘 이루어져있습니다.

거기다, 상부로 찔러주는 여성 보이스의 경우 볼륨을 높혀도 

지찰음 전혀없고, 뭔가 외곡되어들리는것도 전혀없습니다.

잔향감은 잘안들리기때문에, 고역대의 명확성이  더욱더 도드라지는것같기도하구요

JBL 자사의 사운드튜닝은 역시 명확성 + 좋은 타격성을 고려되어

EDM,사운드나, 어쿠스틱사운드, 또는 다양한 록음원들까지도

준수하게 좋은 표현을 하는듯싶습니다.

 

이압이 크게없어 답답함도없는데,

저역대의 튜닝덕에, 차음성은 크게걱정하지않아도될법하네요,

사운드가 워낙에 크게(볼륨이큽니다)

그렇다보니, 소리가 적나라하게 귀안으로 많이 비집고 들어오는느낌?

진짜 이부분은 다행인게,

환경소리가 조금씩 기어들어 들어올수있는 상황에도

저역대가 타격감을 많이 가지고있어서

주위 환경소리를 억제시킬수있는 장점적인 요건이되기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컨트롤자체가 쉽고

또각 또각 버튼의 감각이 감칠맛나게 살아있어,

평면적인 컨트롤방식이아니라, 너무 편리했습니다.

 


이어폰의 규격역시 약간큰편이지만,

헬멧이나, 마스크를 썼을때, 빠지거나, 흔들거림없이

안정적이게 들어차기도합니다.

더구나, 헬멧이 이어폰을 누른다고해서

귀가 아프거나 하지않는것도

아마, 노즐주변이 라운딩(둥그렇게 생긴)이점때문인듯싶습니다.

 


이곳저곳 누비며 운동도하고,

타격감좋은 소리로 신나게 라이딩도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진짜 저역대가 만족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라이딩을 하게되면, 저역대와, 고역대의 힘이 제일 좋은 이어폰이

압도하는 느낌이있는게,

주위환경 소리를 어느정도 듣기위해 귀의 촉감이 굉장히 민감해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다 보니, 저역발판이 진한 이어폰이 진짜 최고의 장점적인

요건이되는듯싶습니다.

더구나, 새소리나, 비행기소리, 차소리등땜에,

확실히 차음성에 도움이되는 영역FR 게이지가 필요한샘이죠

 

확실히, 움동을 밖에서 자주하거나,

헬스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음원을 들으며

운동하는 분들은 , 되게 만족해하실부분이

저역대가 진짜 마음에드는데?하실것이라 자부합니다.

음악에 대해서 잘모르고, 오로지 여러곡들에대해서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이어폰찾는 분들이라면

올라운드 성향타입인 JBL TUNE 120정도면

진짜괜찮게 사용할수있을법합니다.

 

 

 

좋았던점

- 노즐주위가 라운딩되어져있어 마스크나 헬멧을 쓰고 착용해도 귀가편함

-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이 커서 최대 5회정도까지 배터리충전이가능

- 디자인이 뭔가 이쁘게 생긴외형

- EDM사운드와, 어쿠스틱음원들 되게 듣기좋고 고역대가 뚜렷하게 들리는타입

- 올라운드 성향소리로, 특히 고역대, 저역대 소리가 정말 괜찮음

- 귀에서 쉽게 빠져달아나지않게 귀이주홀과 밀착력이 좋은편

  그럼에도, 유닛찌그러짐이나, 답답하지않는 착용감

- 버튼이 클릭되는 타입이라 굉장히 직관적임

 

 

아쉬운점

- 중역대 톤이 뭔가 이질감을 생성(일렉기타 사운드가 뭔가 노멀하게 심심함)

- 잔기스는 취약하지않으나, 떨어뜨리면 많이 손상될것같은 충전크래들

 

 

 

 

 

(정품 모델 : 정품 스티커를 확인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koneav/products/4568770582

 

 

 

 

 

해당 리뷰는 네이버플레이윈도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로써,

업체에서 무상제공 받아 작성되어진 리뷰입니다.

그러나 관여없는 저의 순수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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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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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품 팁은 세개를 다 번갈아서 끼워봐도 제 귀에는 안맞아서 저는 소니 팁으로 바꿔서 착용했습니다. 
정품팁은 너무 얇아서 고정이 거의 안되더라고요. 
소리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이턴시는 동영상 볼때 앱에 따라서 느껴지는 것도 있었고 느끼지 못한 것도 있었네요 
 

14:50
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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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영 작성자
리카르도
팁사이즈영향이좀 크긴하더라구요
레이턴시는 게임해보니까
역시 딜레이는 있더라구요
영상볼때는 괜찮긴한데,
배그 게임할때는.ㅋㅋㅋ조금딜레이때문에
조금아쉬웠지만
소리하나는 잘나온것같더라구요
04:26
19.08.24.

살짝 끊김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은데(배송 온지 하루도 안 됬고, 집에서만 써봄 노래 한 곡에 거의 1번) 교체하면 나아지는 건가요?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건가요? 그리고 손으로 귀주변 감싸보니까 완전히 끊기던데 헬멧 쓰고 안 끊겼나요?

21:49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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