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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소리의 완성,기술의 완성으로 돌아온 SONY WH-XB900N.

괴수대백과사전 괴수대백과사전
5007 1 2

 
  https://blog.naver.com/skdygks17/221663141742 
  
 옮기는 과정에서 영상 누락이나 사진 누락은 블로그 확인해주심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죄송합니다.ㅠ.ㅠ
  
  
  
 

XB라인업에도 탑재된 노이즈캔슬링.

한단계 더 진화한 SONY WH-XB900N.

어느덧 소니의 블루투스 리시버를 이야기하는데 노이즈캔슬링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타사의 제품들에 비해서 월등한 수준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자사의 제품끼리도 자웅을 겨루는 부분이 되어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코드리스 이어폰이 출시를 하거나 블루투스 헤드폰이 출시를 하면 매번 이 제품과 비교해서 노이즈캔슬링이 어떤지,저 제품과 비교를 했을 때 가격만큼의 성능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만나게 되는되요.

SONY WH-XB900N 블로그 사용기를 준비하면서 제 유튜브 채널에서 간단하게 언박싱을 진행을 하면서 궁금증을 모아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로 XB라인업의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는 분들이 많았던게 사실인데요.

 

와중에 역시나 WH-XB900N에서도 노이즈캔슬링에 대한 기대감과 실제 성능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SONY WH-XB900N을 사용하면서 노이즈캔슬링을 계속 테스트를 했습니다.

일단 제 경우는 실내를 배제한 아웃도어의 상황에서 주로 테스트를 진행을 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볼륨의 경우는 평소에는 대체적으로 100%에 거의 근접한 볼륨량으로 음악을 감상을 했었구요.

SONY WH-XB900N을 사용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대중교토에서는 대체적으로 3~40%의 볼륨량으로 감상을 했다는 점.

도로나 공항등에서는 50~60%정도의 볼륨으로 음악감상을 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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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WH-XB900N 노이즈캔슬링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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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SONY WH-XB900N 노이즈캔슬링테스트

실제로 차량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전면으로 KTX같은 기차들이 이동을 하는 용산역 인근에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 약 두어시간 음악을 감상을 했는데요.

아...

미세먼지...ㅋㅋ

대략 50~60%사이의 볼륨에서 음악을 감상을 했을 때,일반적인 아웃도어의 상황에서는 주변에서 지나가는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나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자체를 느낄수가 없을 정도였구요.

실제로 영상을 찍는 동안에 저도 몰랐던 노점봉고차나 리어카를 끄는 분들을 촬영을 하는 화면으로 확인이 가능했지만 소리로 인지를 할수가 없었다는 점에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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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XB900N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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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XB900N 용산역.

코드리스 이어폰의 무덤.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아픈 손가락!!

용산역 대합실입니다.

워낙 무선 연결이 잘 끊기는 곳이기도 하고 제품의 성능테스트를 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한데요.

일단 무선연결 안정성에 대해서는 아래서 따로 이야기를 하도록 하구요.

용산역 대합실의 경우는 여성분의 안내방송을 비롯해서 주변 웅성거림이 정말 정신이 없을 정도인데요.

볼륨량을 약 60%정도로 맞춰놓고 약 40분정도 음악감상을 하는 동안에 소니 WH-XB900N에서는 단 한번도 안내방송을 인지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주변에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나 이 외에 소음등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소니 노이즈캔슬링 제품이 아닌 타사의 패시브 노이즈캔슬링 제품들을 사용을 했을 때,지하철 안내방송이나 여성분들의 소리들의 경우는 어느정도 유입이 되는걸 그동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SONY WH-XB900N에서는 고요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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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WH-XB90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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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어마어마한 이륙시의 소음이 과연 노이즈캔슬링으로 차단이 가능할까?

실제로 정말 궁금한 부분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공항내에서도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수가 있고 소리를 가장 제대로 느낄수가 있는 전망대에 직접 나가서 약 30분정도 음악을 감상을 하고 영상으로 담아 봤는데요.

정말 놀랐던 사실이라면 영상을 담는 과정에서 비행기 이륙을 하는 소리 자체를 인지를 하지 못했었는데 촬영을 하는 기기의 화면에서는 비행기가 이륙을 하고 있었다는 점 ㅋㅋㅋ

정말 깜짝 놀랐던 부분입니다.

그만큼 확실한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누누히 언급을 했던대로 그동안 거의 풀볼륨 상태에서 음악감상을 했었는데요.

SONY WH-XB900N을 사용하며 적응을 하면서 서서히 볼륨을 줄이면서 사용을 해도 될 정도로 확실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유의 광고처럼 청력나이를 낮출수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군요.

주변 소리를 내 맘대로 제어한다.

퀵 어텐션 기능까지 탑재된 SONY WH-XB900N.

이번 SONY WH-XB900N에서는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함께 퀵 어텐션 기능도 탑재가 되었습니다.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재생중인 음악의 볼륨이 작아지고 주변의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퀵 어텐션 기능을 활용해서 간단한 대화나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큰 유용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제 경우는 퀵 어텐션 기능을 H900N을 비롯해서 WF-1000XM3 그리고 XB900N을 통해서 유용하게 사용을 하는 중인데요.

퀵 어텐션 기능을 지인분께 직접 테스트를 하도록 부탁을 드렸는데요.

반신반의하는 지인분 ㅋㅋㅋ

계속 헤드폰에 손을 얹고 떼고를 반복하며 슬슬 퀵 어텐션 기능에 빠져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아........사실 요고 저만 아는 꿀팁이라서 지난번에 WF-1000XM3에서는 공개를 하지 않았던 부분인데요.

여러분께 공개하는 정말 개꿀팁!!!

하나 방출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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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900N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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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900N 통화.

주변의 소리를 모으고 반대파로 노이즈를 차단을 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 역시도 상당히 유용한 기능중에 하나인데요.

퀵 어텐션의 경우는 주변의 소리를 그대로 모아서 직접 제 귀로 전달을 해주는 방식인데요.

실제로 제가 듣지 못하는 먼거리의 소리까지도 가깝게 또렷하게 인지가 가능하게 해주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재미난 점이라면 대략 수십미터 밖에서 하는 말소리를 그대로 수집을 해서 들려주는 정도랄까?

마트같은 곳에서 사용을 하시거나 카페에서 사용을 했을 때 확실히 퀵어텐션 기능은 말그대로 도청의 수준으로 소리를 잘 모아서 들려주는 수준인데요.

그러다보니 실제로 위 영상과 마찬가지로 헤드폰을 벗지 않은 상태에서도 퀵 어텐션을 이용해서 전화통화까지도 가능하다는 사실!!!

정말 놀라운 부분이 아닌가요?ㅋㅋ

@참고.

위 상황의 경우는 멀티페어링을 통해서 총 5대의 기기에서 페어링이 된 상황이며 LDAC를 활용하기 위해서 음악감상의 경우는 SONY NW-A55를 사용했기에 퀵 어텐션 기능을 이용해서 통화를 했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ONY WH-XB900N에서는 일렉스렛 콘덴서 마이크가 탑재가 되어 있으며 무지향성 마이크라는 점!!!

50Hz-8,000Hz의 주파수 대역이라는 점,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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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900N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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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900N대화

무엇보다 퀵 어텐션을 사용해서 직접 대화도 나눠 봤는데요.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영상을 통해서 확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니의 기술력에 깜짝 놀란 지인분.

정말 뿌듯한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강화된 사용자 편의성으로 무장한 적응형 사운드 제어(SENSE ENGINE)

터치로 컨트롤하는 SONY WH-XB900N.

적어도 제가 느끼는 소니의 제품군은 각각의 라인업의 개성과 특징이 아주 확실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랬기 때문에 언박싱 영상을 담았을때 SONY WH-XB900N에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포함한 퀵 어텐션 기능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과 터치 컨트롤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

무엇보다 기존에 MDR이 아닌 WH-XB900N이 되었다는 점에 비추어 H900N등의 H라인업이 XB라인업에 포함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었고 그렇게 이야기를 남겼는데요.

죄송합니다.여러분

SONY WH-H900N 2세대 제품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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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900N 터치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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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900N 터치컨트롤.

어쨌튼 독자적으로 SONY WH-XB900N 역시도 기술적인 진화가 이뤄졌다는 점은 큰 매리트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제가 사용을 했을 때,볼륨 업/다운을 하는 과정에서 중간에 재생/일시정지가 되는일이 종종 있었는데요.

지인분이 제스쳐 기능을 이용해서 컨트롤을 하니 이상없이 잘 사용을 하고 있더라구요.'_'?

제 손이...........문제인가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가 오른손을 주로 사용을 해서 그런지 그간의 소니 제품군들의 버튼 배열이 적응이 좀 힘든게 사실인데요.

대체적으로 좌측 유닛부에 버튼이 몰려 있었다는 점은 어느정도 사용을 하다보면 적응이 되는 부분이지만 앞으로 가기/뒤로 가기 등의 버튼 배열 역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들과 다르게 배열이 되는 경우가 있는 소니 제품들이라 사실 버튼 컨트롤을 잘 하지 않았다면,이번 SONY WH-XB900N의 경우는 터치 컨트롤의 배열이 대체적으로 사용을 하는 제품군과 같은 위치에 자리를 하고 있었다는 점.

물리버튼을 누를때와 마찬가지로 바로바로 인식을 했다는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저는 ..나이가 많은 ㅜㅜ;;;쿨럭 ㅋㅋ

암튼 터치컨트롤을 인식을 제대로 인지를 못하면 어쩌지?하는 마음으로 세게 휙휙 휙휙 컨트롤을 했는데요.

위 영상과 같이 살짝 스무스하게 터치를 했을 때,오작동이 없이 사용이 가능했구요.

무엇보다 인식 역시 빠릿빠릿하게 잘 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늘 획기적이고 디자인과 새로운 소리,그럼에도 바탕은 늘 EXTRA BASS.

SONY WH-XB900N.

2008년 소니는새로운 라인업의 제품을 두가지 전개를 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노이즈캔슬링 라인업인데요.

사운드의 근간은 어쨌튼 현재 1R시리즈의 근간이 되는 소리였으며 재미난 점이라면 헤드폰 유닛부에 버튼을 올리고 내려서 주변의 소음을 제어를 하는 기능이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당시에는 저도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술이 뭔지 모르던 시절이라서 개방감과 막힌 느낌?정도로 생각을 하고 사용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함께 진행을 했었던 라인은 바로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XB 시리즈가 출시를 하게 됩니다.

XB시리즈는 XB300/XB500/XB700의 라인업으로 출시를 했었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XB700 역시도 부담스러운 가격대는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당시에 컨셉이 그랬던 것인지 시대가 그랬던 것인지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요.

제 경우는 말 그대로 가게를 가면서 버스정류장을 지나다가 문이 열린 레코드 가게에서 신기한 헤드폰을 하나 발견을 하게 되고 그냥 스윽 집어서 결제를 하고 플라스틱 상자를 부욱 뜯어서 제품을 개봉을 해서 바로 귀에 착용을 하고 CD플레이어의 전원을 켰던 기억이 있어요.

즉,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정말 획기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확 잡는 컨셉이었다랄까?

사실 그렇다해도...'_'?

이게 실제로 보면 또 장난이 아닌 사이즈의 이어패드라서...'_'?

실감이 되시나요 여러분?ㅋㅋㅋㅋㅋ

아무튼 뭐 당시에도 지금도 정말 획기적인 디자인이 아닐수가 없었는데요.

소리의 경우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소니 XB라인업을 모두 수집을 했을정도로 각각의 제품마다 특색이 있었으며,그중에서도 다른 제품들은 지인분들께 선물로 드리고도 SONY MDR-XB700만큼는 보유를 하는 이유는 정말 XB700만이 가진 유니크한 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사실 저음이다!!그러면 지금처럼 여러가지 저음의 표현을 할 필요가 거의 없이 그냥 단단하고 타격감이 넘치는 저음이 일반적인 저음이라고 말을 했었는데요.

소니 XB700의 저음은 지금말로 극저음의 광활함을 극대화한 저음의 표현이었죠.

당시에는 사실 이걸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었는데 분명히 뭔가 타격감이 꽝꽝 때려주는 느낌은 없는데 분명히 저음은 정말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구매를 했었던 소니 헤드폰보다 더 고음의 표현력이 아름다웠죠.

그렇게 광할한 공간을 형성을 하며 깊고 풍부한 저음의 표현을 하는데 고음이 죽지 않고 쫘악 뻗어 올라간다는 느낌을 받으니 당시에는 정말 충격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요즘도 간간히 사용을 하는데...'_'?

화노도 조금 있고...잡음도 조금 없잖아 있는 편이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 XB700의 소리는 말그대로 디바이스 뿐만이 아니라 리시버 역시도 소니에 입문을 하는 계기가 됩니다.

참고로 함께 출시를 했던 XB300과 XB500의 소리는 확연하게 달랐다는 점!!

이 후에 해외에서는 드라이버 구경이 무려 70mm가 되는 XB900인가?암튼 그 제품이 출시를 하게 됩니다.

 

2013년 5월경에 2세대 XB라인업이 출시를 하게 됩니다.

제 기억의 오류인지 모르겠지만'_'?이게 2세대 모델이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정말 당시 헤드폰들 중에서도 멋지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출시를 했었던 XB 라인업의 2세대는 XB920과 XB610 두가지 모델이 국내에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제가 사용을 했었던 XB920의 경우는 50mm 드라이버를 사용한 제품이구요.

1세대 XB700과 완전히 다른 소리의 작품이었죠.

확실히 단단해진 저음과 안정적인 중고음의 밸런스가 상당히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개인적으로 1세대의 깊이감이나 저음 표현력을 좋아했기에 2세대 XB920의 소리는 아쉬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출시한 SONY MDR-XB950BT.

1세대와 2세대 XB시리즈에서의 획기적인 디자인과는 좀 다른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출시를 했습니다.

블루투스를 먹고 당시에는 최신 코덱이던 aptX를 탑재한 XB950BT.

베이스 부스트 버튼을 통해서 극강의 저음을 구현을 할수가 있었던 SONY MDR-XB950BT.

소리의 경우는 대략 1세대의 XB700의 깊고 풍부하며 널찍한 극저음의 표현력을 다시 살려낸 제품이며 전체적인 중고음부의 안정적인 재생능력이 역시나 XB는 XB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제품이었죠.

이후에 SONY MDR-XB950N1이라는 제품이 출시를 하며 드디어 XB시리즈에도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하게 됩니다.

퀄컴 aptX 그리고 노이즈캔슬링으로 마지막 업그래이드를 해서 출시를 했던 SONY XB 3세대.

전세대에 걸친 장점들과 기술력의 집약체.

SONY WH-900N은 그렇게 출시를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SONY WH-XB900N에서 XB시리즈의 새로운 진화의 포인트는 어디일까요?

드디어 XB시리즈에서도 LDAC를 지원하다.

근데 LDAC 연결안정성이 ...?

드디어 LDAC가 SONY WH-XB900N에서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사실 이 LDAC의 경우는 위 스샷에서 보다시피 유선 전송 수준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을 할수가 있을정도로 엄청난 기술력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LDAC라고 해서 모두 LDAC가 아닙니다.

990kbps의 음질위주의 LDAC가 아니면 사실 의미가 없다는 말이죠.

LDAC의 경우라도 음질을 위주로 들을수가 있는 오디오 품질은 990kbps.

오디오 및 연결 품질의 균형을 유지하는 품질의 경우는 660kbps

블루투스가 끊기지 않도록 연결안정성 위주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330kbps

즉,연결안정성 위주로 세팅을 해서 ldac를 사용하는건 결국 SBC 코덱을 사용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사실 LDAC를 지원하는 제품들을 여러가지 사용을 했던것이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_'?LDAC를 포기를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ㅠㅠ;;;LDAC를 제대로 듣기 위해서 음질모드로 재생시에 걸음자체가 불가능 할 정도로 끊기고 멈추고 노이즈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이번 SONY WH-XB900N을 사용하면서 제가 가장 집중을 했던 부분은 많은분들의 궁금점인 노이즈캔슬링과 함께 제 개인적인 궁금증인 LDAC의 무선연결 안정성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지하철에서 끊김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약 2년전에 LDAC를 지원하는 제품들의 경우는 거의 길을 걷는 자체가 되지 않았던 점을 생각을 했을 때 정말 미미한 수준이랄까?

지하철에서 사람이 많은 경우에 간헐적으로 잠시 한쪽이 재생이 되지 않거나 잠시 끊김이 있기는 했지만 거슬리거나 불편으로 생각이 드는 수준까지는 아니었구요.

대략 40분정도 만원 전철을 이용시에 4~5회정도 순간 끊김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인파들이 망원시장으로 몰렸었던 지난 추석때와 주말의 황학동 풍물시장에서도 끊김이 거의 없을정도로 안정적으로 사용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용산역 대합실같은 곳에서는 무선기기들이 전파혼선 내지는 연결끊김등이 잦은 지역인데요.

SONY XB900N의 경우 실제로 약 두어시간 용산역 대합실을 비롯해서 주변에서 음악감상을 하는 동안에도 끊김이 몇차례 되지 않을정도로 완벽한 무선 연결 안정성을 자랑을 했었다는 것을 확인을 했구요.

실제로 스마트 디바이스 내지는 와이파이 연결이 많은 카페에서도 무리없이 LDAC 음질우선 모드로 음악감상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SONY WH-XB900N의 기본적인 무선연결안정성이 워낙 좋아진 탓이기도 하겠지만 덕분에 LDAC에서도 990kbps의 데이터 전송을 이용해서 훨씬 우수한 음질로 음악을 감상을 할수가 있었다는 점은 가격에서는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음질과 성능에서는 월등한 발전을 느낄수가 있었던 SONY WH-H900N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소니의 디바이스를 가지고 계시거나 LDAC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가진 분들이라면 반드시 LDAC 음질우선 모드로 사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강력해진 멈춤없는 배터리 타임.

퀵 차징 10분 충전으로 60분 사용이 가능한 SONY WH-XB900N.

실제로 제가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주변소리를 인지해서 소리를 들려주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술이 너무 신기한 나머지 계속 이동중에도 사용을 했는데요.

그렇게 사용을 하고도 하루에 8~9시간 이상 사용을 해도 배터리 부족 알림이 뜨는 일이 없었습니다.

제 경우는 일을 보는 날에는 대략 하루에 7~8시간 이상을 음악을 들으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3~4일 정도는 넉근히 사용을 했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대략 배터리타임은 약 28~30시간 정도로 보는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킨 상태에서 약 10여분 정도 충전을 해서 사용을 했을 때는 약 45분에서 50분 내외로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배터리는 4시간이면 완충이 되며 최대 30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SONY WF-1000XM3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배터리 타임 자체가 코드리스 이어폰이라서 6시간정도로 기재가 되어 있었던 반면에 실제로 노캔을 켜거나 주변 소리 제어 기능을 이용을 했을 경우에 빠르면 4시간 안쪽으로도 배터리가 방전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워낙 작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코드리스 이어폰이라는 점을 감안을 해야겠죠?

사실 WF-1000XM3를 생각을 하고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 과연 제품페이지의 배터리 타임이 어느정도는 나올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거의 근접하게 배터리 타임이 나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배터리 타임의 경우는 저처럼 헤비하게 음악감상을 하는 분들이 계실까 싶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SONY WH-XB900N에는 유선 케이블이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블루투스 전용 제품군에 유선케이블이 동봉이 되는 예는 ..일반적인 예이지만 뭐랄까?그냥 생색내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로 블루투스 음질만도 못한 소리를 들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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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900N 유무선의 차이점.

재생 수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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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XB900N 유무선의 차이점.

하지만 SONY WH-XB900N의 경우는 유선 케이블을 연결을 했을 때 어느정도 장점을 더욱 느낄수가 있었으며 XB만의 개성어린 사운드를 느끼는데 더욱 큰 도움이 되었다는 점.

특히 베이스 라인이 확연하게 올라와서 중심을 잡아주며 저역대에 힘이 실리는 걸 확인을 할수가 있었구요.

더욱 파워풀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감상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제 경우는 장사인선생님의 묵직한 음원이나 주로 서태지나 조용필선생님의 라이브 음원을 자주 들었는데요.

확실히 1R시리즈에서는 느끼기 힘든 강력하고 웅장한,그리고 풍성하며 깊은 사운드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XB시리즈는 정밀한 소리의 표현을 해주는 다른 소니의 제품과는 다른 소리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제품군이라는 생각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유선으로 연결을 했을 때,무선에 비해서 소리의 결이 더욱 깔끔해지거나 선명함이 살았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정도는 있었어요.

여담이라면...전원을 끄고 유선케이블을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게되면 퀵 어텐션을 사용할 수 없게 될텐데...'_'?

퀵 어텐션에 적응한 지인분은 그냥 대화를 나눌때도...'_'?

계속 헤드폰에 손을 대로 말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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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헤드폰 Connect 앱과 함께하는 사운드 커스터마이징.

SONY WH-XB900N에서도 최적화된 사운드를 경험하다.

역시나 SONY WH-XB900N에서도 헤드폰 커넥트 앱과 함께 사용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제 경우는 샤오미 블랙샤크 게이밍 스마트폰과 아이폰8 플러스 그리고 소니 NW-A55에서 멀티페어링으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전원버튼을 8초이상 길게 눌러주시면 추가 페어링 모드로 넘어가서 멀티페어링이 가능하며,이후로 재사용을 할때는 최초에 연결을 했던 기기로 먼저 페어링이 되며 연결된 기기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꺼주시고 원하는 기기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총 5대의 기기에서 페어링을 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어쨌튼!!

여기서 잠시!!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제 아이폰의 경우는 IOS13 베타버전을 올린 상태라서 헤드폰 커넥트 앱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

현재도 IOS13 내지는 IOS13.1 을 사용하는 유저분들은 위 사용 설명서와 같이 블루투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해야 합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서 헤드폰앱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탭을 켜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에는 블루투스 연결 허용이 되지 않는다는 메세지가 뜨면서 헤드폰에서 헤드폰 커넥트 앱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상당히 빠릿하고 좋아진 헤드폰 커넥트 앱입니다.

SONY WH-XB900N이 연결이 되면 스마트폰의 상태표시창에서도 배터리 표시가 뜨며 헤드폰 커넥트 앱에서도 연결코덱과 배터리 상태가 표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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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헤드폰 커넥트 앱

전반적인 메뉴는 위 영상에서 확인을 하시면 되구요.

하나하나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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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위치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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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위치 제어.

지인분들의 경우에도 소리의 중심이 정가운데서 나야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구요.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세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음원에 따라서 약간은 좌우 편차가 생기기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사운드 위치 제어를 통해서 원하는 곳에서 소리의 위치를 설정을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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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운드 이퀼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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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운드 이퀼라이저

서라운드의 경우도 무대//클럽//실외무대//콘서트홀 네가지로 설정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퀄라이저의 경우도 미리 세팅이 되어 있는밝음//신남//부드러움//편안함//보컬//트레블부스트//베이스부스트//스피치 로 세분화되어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수동으로 이퀄라이저 세팅이 가능하며 커스텀 세팅을 두개까지 저장을 할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SONY WF-1000XM3의 이야기를 했을때 받았던 질문인데요.

이퀄라이저의 경우는 멀티페어링을 해서 사용을 했을때 커스텀 세팅값은 각각의 스마트폰에서 따로 설정을 해줘야하며 세팅값이 이전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테스트를 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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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및 음성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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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및 음성가이드.

알림 및 음성가이드에서는 여러가지 언어로 설정이 가능하며 한국어 역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업데이트까지 걸리는 시간은 총 3분정도 걸린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커스텀 버튼에 버튼 세팅이 가능한데요.

기본적으로는 주변소리제어//노이즈캔슬링 온/오프로 사용을 함은 물론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음성 호출을 할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질 모드,그리고 음원의 업샘플링 기능인 DSEE 기능을 켜도 끌수가 있으며 현재 재생중인 곡의 표시와 함께 곡을 재생/일시정지 그리고 이전 곡,다음 곡으로 넘기기와 볼륨조절이 앱 내에서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 기능인데요.

바로 적응형 사운드 제어라는 기능입니다.

 

최초에 설정을 해주고 나면 수동내지는 자동으로 주변소리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Previous imageNext image

실제로 적응형 사운드 제어를 사용을 했을 때 별다른 설정이 없이 주변소리를 제어를 자동으로 해주는데요.

차량이동시 즉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오롯이 노래에 집중을 할수가 있도록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성화가 됩니다.

아웃도어에서 사용을 할때는 각각의 환경에 맞춰서 주변사운드를 어느정도 유입을 함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를 할수가 있도록 해주는 유용함.

무엇보다 카페같은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는 경우에는 음성에 집중을 할수가 있도록 소리를 제어해주는 기능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좀 더 주변사운드를 키울수도 있으며 기능을 해제하고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을 할수도 있다는 점!!

실제로 사용을 하는 동안에 자동으로 소리를 제어가 되는 덕분에 지하철 안내방송을 듣기 편한 경우도 있었구요.

경우에 따라서 퀵 어텐션과 적절하게 사용을 하다보니 굳이 SONY WH-XB900N을 사용하는 동안에 헤드폰을 벗을 일이 없었습니다.

완벽한 편의기능과 무선연결,그리고 LDAC의 우월한 코덱 지원까지.

SONY WH-XB900N 사운드는 어땠을까?

거의 한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SONY WH-XB900N을 사용하면서 저는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죠.

사실 추억은 어느정도 보정이 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SONY MDR-XB700이라는 XB라인업의 1세대 제품의 경우는 광활하고 묵직한,그리고 깊은 울림의 극저음 표현력 위로 살아 날뛰는 고음의 표현력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지금 들어보면 어느정도 노이즈가 좀 있는 편이며 소니의 다른 제품과 다른 먹먹함이 조금은 있기는 했었습니다.

2세대의 저음의 경우는 표현력 자체가 상당히 달라져서 아쉬움이 남았던 반면에 3세대에서는 특유의 극저역이 아주 잘 살아나서 마음에 들었던 반면에 힘이 살짝!!부족했던 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SONY WH-XB900N의 저음은 확실하게 묵직하고 깊이감이 있는 저음의 표현이었고 3세대 XB950BT에 비해서 확연하게 저역대에 힘이 실린 느낌.

즉,블루투스를 품은 XB950BT에서는 1세대와 2세대 제품에 비해서 힘이 약간 떨어지는 감을 느낄수가 있었던 반면에 SONY WH-XB900N에서는 그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채워주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음역대에서의 아쉬움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

SONY MDR-XB700에서 느꼈던 선명하고 찰랑거리는 고음의 표현을 두 세대를 거쳐서 SONY WH-XB900N에서도 느낄수가 있었다는 점은 XB시리즈의 확실한 장점과 개성을 그대로 계승을 하면서 편의성에서도 업그래이드가 된 진정한 후속작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정보량의 경우는 평소에 사용을 하던 제품들에 비해서 부족하거나 소실이 되는 부분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정보량의 경우는 평소에 듣던 제품과 비슷한 반면에 중심으로 깔리는 베이스 라인이나 베이스 라인의 바로 아래서 깔리며 비트감을 더해주는 저역대의 악기들을 먼저 인지를 하면서 다른 악기들의 소스들이 차례로 인지가 되는 구조랄까요?

그러다보니 같은 정보량이라도 확실히 피로감이 덜 한 편이었구요.

일렉같은 장르나 프로그램으로 찍어서 만든 음원들의 경우에서는 확실하게 박진감이 넘치고(음악감상을 하면서 박진감이라고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으나...'_'?정말 그러했...)절로 그루빙을 하게 만드는 SONY WH-XB900N의 사운드였어요.

SONY WH-XB900N을 사용을 하는동안 가장 많이 듣고 가장 감명을 받은 앨범이 오버워치 사운드 트랙입니다.

시원시원하고 찰랑거리는 고음을 담당을 하는 소스들의 경우는 머리쪽에서 하늘하늘 날아다니는 느낌.

현악기를 찍어낸 소스들의 경우는 좌우로 쫙쫙 치고 나가면서 어마어마한 스테이지감을 만들어 줬습니다.

무엇보다 중심을 잡아주는 중저음의 사운드가 중심에서 아랫쪽까지 확실하게 꽉 채워주면서 빈틈을 만들어주지 않아 긴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해주는 느낌.

정말 신선한 경험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오버워치 OST같은 장르의 음원들.

특히 일렉같은 장르에서는 확실한 입체감과 정위감이 색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해줘서 제대로 귀르가즘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악기들을 연주를 하는 앨범들에서도 여러 뮤지션들의 음원을 감상을 했는데요.

EXTRA BASS를 강조한 SONY WH-XB900N에서는 주로 서태지의 라이브 음원과 조용필 45주년 라이브를 자주 들었습니다.

확실히 SONY WH-XB900N의 맹점은 라이브 음원에서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전체적인 공간의 질감이 정말 너르고 광활하게 잡힌다는 점,덕분에 전체적인 곡들을 시원시원하게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뭔가 막힌 느낌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

드럼의 각부분의 경우는 중심을 벗어난 채 양옆에서 자리를 메워줬구요.

킥드럼은 타격감보다는 묵직한 울림으로 중심에서 박자를 잘 잡아주고 있었습니다.

하이햇의 위치는 상당히 귀에서 제일 먼 곳에서 잡히지만 인지를 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정도이며,확실히 멀게 잡혀서 역시나 스테이지를 확 넓혀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심벌의 경우는 의외로 드럼과 킥드럼의 사이에서 자리를 하되 좀 더 윗쪽에 위치를 하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으며 전체적인 악기들의 정위감이 잘 살아 있음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나 기타의 경우는 선명하고 시원시원한 느낌보다는 살짝 아쉬움이 들기는 했습니다.

보컬의 경우는 베이스 기타와 함께 중심에서 모든 악기들을 제어를 하며 통솔을 하는 느낌으로 감상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코러스나 팬들의 떼창에서는 확실히 뒤로 물러선 보컬덕분에 현장감을 느끼기 아주 좋았구요.

EXTRA BASS의 깊고 풍부한 저음,그리고 실제로 왜곡이 잘 느껴지지 않는 중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라이브 음원들을 들었을 경우에는 뭐랄까?스피커가 자리한 앞자리에서 직접 뮤지션과 소통을 하는 느낌이랄까?

확실히 묵직하고 깊은 저역이 귀를 울려주니 곡이 끝나고 나면 긴 여운이 남았습니다.

제가 주로 듣는 음원들의 경우는 메탈이나 락음악 내지는 한국 전통음악입니다.

대략 악기의 갯수가 4개에서 많아야 6가지를 넘지않는 음원들이 대부분인데요.

덕분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역량에 따라서 소리의 질이 너무 달라지는 경향이 심한 음원들이죠.

대체적으로 저음만 너무 강조가 된 나머지 시원시원한 악기들의 연주를 놓치게 되거나 중고음만을 강조한 나머지 깡통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이어폰이나 헤드폰 선택에 그래서 늘 신중한 편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소개를 하고 싶은 분이 바로 대한민국 소리꾼 장사익 선생님입니다.

이제는 악기들의 표현력을 느끼는데 가장 자주 사용을 하는 장사익 선생님의 꽃구경이라는 곡은 해금과 모듬북 그리고 베이스라인을 담당하는 악기와 함께 장사익 선생님의 보컬로만 이루어진 곡입니다.

초반에 심금을 우리는 해금과 베이스가 중심을 잡아주면서 분위기를 애잔하고 슬프게 깔아주면 이후로 장사익 선생님의 보컬이 서서히 이야기를 시작을 합니다.

읆조리듯 차분한듯 이야기를 펼쳐가며 아들의 등에 업혀서 꽃구경을 갈 생각에 마냥 기분이 좋은 어머니의 마음을 담담하게 이야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가슴 한 켠이 시리고 아린 느낌.

서서히 장사익 선생님의 보컬과 함께 발을 맞추어 전개가 되는 고음라인의 해금은 때로는 시리고 아리게,때로는 잔잔하게 가슴을 찢으며 장사익 선생님의 차분한 보컬에 감정을 실어줍니다.

아들이 자기를 산속에 버릴것임을 짐작을 한 어머니의 찢어지는 가슴.

그럼에도 혼자 돌아올 아들이 혹여 길을 잃을까?오는 길마다 솔잎으로 표시를 해두는 어머니의 애잔한 마음.

미어지는 아들의 쿵 내려앉는 마음을 노래하는 장사익 선생님의 보컬의 뒤로 묵직하고 깊은 울림으로 전개가 되며 먹먹함을 더해주며 결국 두 눈에 눈물을 짓게 하는 모듬북의 묵직한 향연.

이렇게 장사익 선생님의 곡에는 별다른 기교나 악기가 많이 전개가 되지 않아도 내 옆에 부모님을 생각하며,또는 먼저 가신 부모님께 잘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눈물을 짓게 하는 마력이 있답니다.

역시나 EXTRA BASS 사운드 SONY WH-XB900N.

SONY WH-XB900N은 고음을 담당하는 해금에서도 해금 본연의 소리를 잘 표현을 해줬습니다.찌를듯이 뻗어 오르는 해금 특유의 선율을 확실하고 선명하게 확실한 높이까지 뻗어오름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시를 읆는 장사익 선생님의 보컬이 앞으로 나올때는 보컬의 뒤에서 뒤를 받치며 아련함을 확실하게 채워줬구요.

우측에서 좌측으로 울리는 모듬북의 단단하면서 깊은,그리고 묵직한 저음 표현력으로 가슴을 찍어 누르며 감정을 호소하고 있었으며,모든 악기들과 장사익 선생님의 보컬이 모두 모여서 합주를 할때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직관을 했을때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었을 정도로 풍성하고 깊이감이 있는 연주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혹자들에 따라서는 저음의 양감으로 인해서 이야기를 하실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SONY WH-XB900N은 EXTRA BASS!!를 강조한 재미나는 소리를 강조한 제품이라는 점을 인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중저음이 중심에 자리를 하고 다른 음역대 역시도 소니 특유의 깔끔하고 정갈함으로 표현을 해주는 점이 상당히 저는 마음에 들었구요.

영상에서 미리 이야기를 했었던 것처럼 1세대에서의 약간 아쉬웠던 노이즈를 확실하게 잡았으며 2세대와 3세대 XB라인업의 단점까지도 확실하게 보완을 해서 10년간의 XB라인업의 소리를 완벽하게 정립을 했다는 것이 제가 느낀 SONY WH-XB900N의 소리에 대한 평가입니다.

기존의 다른 제품 리뷰에서는 대체적으로 제품의 언박싱을 시작으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소개를 먼저 진행을 하고 난 후에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했다면,SONY WH-XB900N의 경우는 기존의 XB시리즈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배제하고 XB라인업 특유의 소리에 집중을 했었던 것에 반해 일상생활에서 훌륭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포함한 퀵 어텐션과 주변소리제어,그리고 터치 컨트롤등을 탑재를 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 바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비록 듀얼노캔인 SONY WH-1000XM3에 비해서 아쉬움은 살짝 남겠지만 어쨌튼 비슷한 가격대에서 월등한 소니의 기술력을 느낄수가 있으면서도 완벽하게 중저음에 초점을 맞춰냄에도 전 라인에서 균형잡힌 소리를 잡아주는 XB라인업의 소리의 완성은 모든 세대의 제품을 사용을 했던 유저로써 아주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SONY의 기술력과 XB라인업의 소리의 완성체 SONY WH-XB900N.

패키지 구성품과 제품의 마감은 과연?

패키지의 전면에는 소니 WH-XB900N의 자랑!!

그리고 XB900N에서만 느낄수가 있는(헤드폰에서만..말이죠...)EXTRA BASS 를 강조를 했음을 볼수가 있구요.

XB900N의 모습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패키지의 하단에는 최대 30시간 연속재생에 대한 점!!그리고 노이즈캔슬링과 와이어리스 제품임을 표기했어요.

후면에는 제품 구성품을 포함한 터치컨트롤에 대한 소개.

그리고 제품에 장점들이 하나하나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헤드폰 커넥트 앱의 QR코드를 중심으로 역시나 NFC태그를 비롯해서 LDAC와 노이즈캔슬링,업샘플링 기능인 DSEE와 퀄컴 aptX지원까지 꼼꼼하게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이미 위에서 대부분 소개를 한 부분이기에 따로 소개를 안해도 되겠죠?ㅋ

소니의 패키지가 거의 그렇듯 하얀색이 주가 되는 본 패키지를 열어보면 안쪽으로 검정색 제품 상자가 하나 더 나오는 구조로 이우어져 있구요.

윗쪽으로 스윽 열어서 개봉을 해주시면 됩니다.

역시나 일전에 소개를 했었던 소니 WF-1000XM3처럼 패키지를 개봉을 했을 때 헤드폰 커넥트 앱을 설치를 할것을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측으로는 지지대가 있고 SONY WH-XB900N이 거치가 되어 있습니다.

총 세장의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는 SONY WH-XB900N의 구성품입니다.

설명서에는 제품을 충전을 하는 방법부터 여러가지 설명이 그림과 함께 잘 표기가 되어 있음을 역시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USB C타입 숏 케이블이 기본으로 동봉이 되어 있구요.

위에서도 기술을 했던대로 완충까지 4시간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며 완충시 최대 3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10분 충전으로 1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폴딩을 해서 넣을수도 있구요.

그대로 수납 역시나 가능한 케이스가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최초 페어링의 경우는 NFC를 통해서 위 사진과 같이 바로 추가가 가능하기도 하며,스마트폰 내에서 블루투스 찾기로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최초 페어링을 완료를 한 후에 전원을 끄고,다시 전원버튼을 8초 이상 눌러주시면 추가 페어링 모드로 진입을 하게 되며 저는 최대 4대까지 연결이 가능 했습니다.

위 영상이나 사진에서도 확인을 하셨겠지만 소위 요다현상은 없었습니다.

 

정면으로 보거나 측면으로 착용샷을 보다시피 착용감 역시도 훌륭한 편이었으며 착용시 헤드폰이 두드러지게 크지 않아서 미관상 보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머리가 큰 사람의 경우도 헤드폰을 정착용 했을 때,장력이 세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이동시 흘러내림 역시나 없었다는 점.

헤드폰 유닛부의 양 옆으로는 SONY 로고가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헤드밴드 부분은 가죽으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폭신폭신하고 장시간 착용을 해도 압박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헤드폰의 길이는 최대 4cm까지 늘릴수가 있습니다.

 

제품의 안쪽으로는 노이즈캔슬링 로고와 함께 제품에 대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으며 좌측과 우측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반적인 제품의 마감이 상당히 훌륭한 편이라서 접합부의 들뜸이나 힌지부분에서도 확실히 내구성이 나빠보이지 않았답니다.

유닛부의 디자인은 사실 저는 좀 아쉬운 부분이예요.

그동안 어쨌튼 1세대의 XB시리즈부터 3세대의 XB시리즈까지는 사실 독특한 본연의 디자인이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시대를 앞선 디자인이라 생각을 하는 부분이었죠(XB950BT는...음;;;)

아무튼 이번에도 뭔가 새롭고 참신한 XB만의 디자인으로 나오기를 기대했는데,WH-1000X 시리즈의 디자인과 비슷한 룩이라서'_'?

살짝 아쉬움은 남는 반면에,대체적인 반응은 오히려 좋게 평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SONY WH-1000XM3의 반가격으로 즐기는 ...음;; ㅋ

SONY WH-XB900N의 유닛부 전면으로는 양쪽 모두 마이크가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SONY WH-XB900N의 좌측 유닛부에는 NFC태그 영역을 포함헤서 하단으로 USB C타입 충전단자가 자리를 하고 있으며 앞쪽으로 유선케이블을 연결하는 곳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선이어폰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충전케이블 단자의 아랫쪽으로는 전원버튼과 커스텀 버튼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요.

윗쪽에서 설명을 했던대로 커스텀 버튼의 경우 기본적으로 노이즈캔슬링과 주변소리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어플을 통해서 구굴 어시스턴트등의 호출버튼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우측 유닛부에는 터치컨트롤이 탑재가 되어 있는데요.

유닛부를 길게 누름으로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구요.

좌우로 쓸어 넘겨서 이전 곡/다음 곡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가운데를 터치해서 재생/일시정지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아래로 쓸어내려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박싱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사진을 접사로 촬영을 하면서 최대한 읽는 분들이 직접 SONY WH-XB900N의 마감을 느껴보기실 원했는데요.

실제로 전체적인 마감은 상당히 훌륭했구요.

내구성의 경우는 제가 계속 사용을 하면서 리뷰에 추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SONY WH-XB900N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략 한달 가까운 시간동안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고 소리와 기능면에서 느꼈던 모든것을 글에 담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빠진 부분이 있는지 걱정이 될 정도로 근간에 너무 마음에 들고 훌륭한 제품을 만났습니다.

소니의 XB라인업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늘 기대를 하며 남아있던 1프로의 아쉬움이 채워질 다음 작품을 기대하고 응원을 하는 라인업인데요.

완벽하게 XB라인업의 소리를 만들어 XB라인업만의 개성을 충분히 느낄수가 있었으며,더하기 노이즈캔슬링을 비롯한 많은 기능적인 부분의 탑재로 편의성까지 챙긴 완벽하게 돌아온 SONY WH-XB900N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모든 면에서 이루어진 확실한 업그래이드임에도 가격만큼은 지켜낸 SONY WH-XB900N을 추천하고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업체를 통해서 제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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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900N 총평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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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900N 총평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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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bass 라인업은 xb1000의 크고 두툼한 이어패드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지금은 디자인이 아주 무난하게 나왔군요...

14:58
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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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랑 별 차이가 없네요 기능 상으로는 ㄷㄷ 역시 최신제품이 좋은 것인가....
노캔 방식이 하이브리드인거랑 음색 그리고 구성품 이외에는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00:43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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