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종류별로 하나만 남기라고 한다면

가지고 있는 것 기준이면 애매한 게 많군요.. orz 
(아직 끝판왕으로 잡힌 것도 아니니) 
 
TWS: Ear(1) (음질은 몰라도 전체적으로 굴려먹기 편해서)
오픈형 이어폰: MDR-E931 
커널형 이어폰: Solis 
오픈형 헤드폰: HD600 
밀폐형 헤드폰: 미보유 
태블릿: iPad 6세대(이것밖에 없으니..)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10+ (다음에 뭘로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2년 이상 쓰면서도 만족중)

Hi x65 
 m50xbt
디렘e3c 
버즈2 
  
 남깁니다. 늘 쓰는 주력기이기도 하고 다들 올라운더입니다

무선 이어폰
뭐가 좋은지 솔직히 잘 모르겠는ㅋㅋ
  
오픈형 이어폰
마땅한거 생각이 안남
  
커널형 이어폰 _IE900
디아블로에 물리니 300이넘는 이어폰들과도 막상막하
  
오픈형 헤드폰 Focal Utopia
저중고 모두 완벽한 올라운더
    
밀폐형 온이어 헤드폰 
잘 모름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폰 댄클락 스텔스
소리 궁금ㅋㅋ 
 
태블릿 불필요
  
스마트폰 그냥 11 Pro Max 계속 쓸거 같네요
시기나 상황이 안좋아서 바꾸기도 좀 애매하고 그리고 지금폰에 충분히 만족중

음향기기는 이제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최애는 없고 위시리스트로 생각해도 아직 모르겠네요. 
  
다만 핸드폰 중에 하나 남기라고 한다면, 
"삼성 갤럭시 노트 7 FE" 입니다.
(FE 버젼엔 7이란 표기는 빠졌지만 사실상 7이라서 넣었습니다.)
  
7때 진짜 핸드폰의 패러다임의 한획을 그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의미던 나쁜 의미던.... 그놈의 폭발물 취급만 아니였다면...)

휴대용 플레이어는 그동안 써온 제품중 마이너 하지만  
정말 좋았던 "마이크로소프트 준 HD"를 꼽을 수 있겠네요. 
(근데 한국 들어오면서 어디 넣었는지 본체만 안보이는.....ㅎ)

아 온이어중에 HD 25랑 DT1350 중 고르라 하면 뭐 고르실건가요?

무선 이어폰 : 버즈 프로 
무선 헤드폰(?) : 레이저 오퍼스  
오픈형 이어폰 : 있는게 없음
커널형 이어폰 : 울트라손 티오 
오픈형 헤드폰 : 피델리오 X1S (이거밖에 없어서) 
밀폐형 온이어 헤드폰 : MS500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폰 : RP-HD10(새거가 있다면) or 베오플레이 H6 
태블릿 PC :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 
스마트폰 : 갤럭시 S21 (데이터 옮기기 귀찮아서) 
 
이렇지 않을까 싶네요

무선 이어폰 _QCY T2
/ 배터리에 따라 수명이 좌우되는 무선 이어폰은 싼게 제일!!
  
오픈형 이어폰 _ATH-CM7Ti
/ 괴상하고 꾸진 대역밸런스이긴 한데, 나름 들을만은 함.
  
커널형 이어폰 _ER-4S
/ 1BA 특유의 기복없는 느낌, 무난한 성능, 아쉬운대로 올라운더.
  
오픈형 헤드폰 _MDR-CD2000
/ 가진 오픈형 이어폰이 MDR-E888이 아닌 CM7Ti라는 빡침을 해소시켜줌.
    
밀폐형 온이어 헤드폰 _AH-D1001
/ 온이어는 아니지만 하여간 소형 헤드폰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듬.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폰 _ATH-W100
/ 고민할 필요가 없는 살아있는 실러캔스.
 
태블릿 _안 삼. 노트북으로 대체.
/ 큰 화면에는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붙어있는' 노트북이 와따임.
  
스마트폰 _아이폰13
/ Because it's the iPhone! 성능은 별로 기대 안 함. 예쁘니 장땡.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_Kodak P880 
/ 코닥 CCD 특유의 투명하고 풍부한 발색 & 뛰어난 계조 표현. 
  
DSLR _Pentax K-x 
/ 그냥 있어서. AA 배터리 사용으로 배터리 수명에 구애받지 않음. 
  전 주인이 떨궜었는데도 고장이 안 남. 막 써도 고장이 안 남. 
  오래됐지만 흰색이라 낡아보이지 않음. 
 
오디오 소스기기 _Grace Design m900 
/ 아주 고성능 & 고음질은 아니지만 크성비는 마음에 듬. 
  프리앰프 기능 내장이라 인티앰프 살 돈으로 더 좋은 파워앰프를 살 수 있음. 
  그럼에도 썩 괜찮은 헤드폰 앰프 성능. 

오디오 인티앰프 _L'Aurora Sounds Mini Integrated Amplifier 
/ 겨울철 난로용 앰프. 인티라서 어디든 꼽아쓸 수 있고 헤드폰 단자도 있음. 
 
오디오 파워앰프 _Pass Labs X350 (언젠가는 사고 싶음) 
/ 그냥 멋있어서. 디자인 & 조명 색 10000% 취향 저격. 소리는 위의 앰프로 들으면 됨. 
 
오디오 아날로그 케이블 _실텍 G5 계열 선 있으면 아무거나 
/ 아날로그 케이블에 한해서는 실텍 G5의 케이블이 사라지는 느낌이 취향 저격. 
 
오디오 디지털 케이블 _지금 쓰는 막선
/ 튼튼하기만 하면 아무거나 다 됨. 
 
오디오 파워케이블 _지금 쓰는 막선
/ 부실하지만 않으면 됨. 
 
닝겐 _잘 생긴 놈 + 돈 (다음 생에는)
/ 남자도 잘 생겨야 합니다. 돈도 많아야 함. ㅠ.ㅠ

이거 마치 카페 처음 가입할때 가입인사 같군요 ㅋㅋㅋ 저도 재미로 적습니다 ^^
 
 무선 이어폰 _에어팟 프로
/ 아웃도어에선 적당히 편한 걸로 타협했습니다. 무선에 노캔이면 됩니다. 
  
오픈형 이어폰 _없음
/ 실내에선 대부분 오픈형 풀이어 헤드폰만 사용합니다 (HD800s, T1 gen1, K812)  
  
커널형 이어폰 _IE900 
/ 20년을 찾아 해맨 밀폐형 플래그쉽 헤드폰의 로망을 이어폰이 이뤄 줄 줄이야;;;  
/젠빠지만 젠하이져 개인적으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하도 뭐 하나씩 부족한 넘들만 있어서요 ㅋㅋㅋ  
 얘는 예외!! 강추합니다. 최초의 젠하이져 900번대 라인업이 될 자격이 있음. 7mm 1DD로 이런 소리가😱 가격빼곤 단점이 없습니다. 아이폰에 아즈라 꼬다리로 들어도 좋은 소리;;;;
  
오픈형 헤드폰 _HD800S 
/ 저의 레퍼런스 - 2018년 구매 후 단 한번의 기변욕도 없었던...
    
밀폐형 온이어 헤드폰 _없음
/ 다양한 온이어들을 시도 하였으나 좌절함;;;;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폰 _없음 
/ 역시 좌절함 (구명기인 HD250 조차도;;;) 혹시 HD820이 멀쩡 했음 샀을 것이나 ㅋㅋㅋㅋㅋ IE900이 대체!  
 
태블릿 _없음
/ 맥북에어m1이나 아이폰만 주로 사용하므로...  
  
스마트폰 _아이폰 13 프로 맥스 
 / 테블릿 대체 용도도 필요 그러므로 여기서 포인트는 맥스 ㅋㅋㅋㅋ 
  
거치형 일체형_Hugo TT2 
 / 오디오 시스템의 경박단소를 지향하므로 원박스만 씁니다 (스픽 앰프도 인티만).  
   코드를 사랑하므로 Mojo, Hugo2를 단계적으로 거쳐 TT2로 업글  
  
거치형 source_아재의 오렌더 ㅋㅋㅋㅋㅋ 
 / 가진 CD들을 리핑한 flac 음원들과 Tidal을 편하게 듣기 위해 라즈베리/맥북 - 크롬캐스트오디오 - 노드2i를 거쳐 오랜더로 정착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무선 이어폰 : 에어팟 프로  
 편의성 깡패라 대안이 없습니다. 
   
오픈형 이어폰 : 에어팟 3세대 
 이것도 편의성 깡패라 대안이 없습니다.  
   
커널형 이어폰 : 비엔토
 인이어 하나가지고 종결하기엔 종합적으론 비엔토가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NT-6도 괜찮긴 했습니다.
  
오픈형 헤드폰 : 클리어  
 가장 무난하게 종합적으로 괜찮은듯...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폰 : 무선 P7 
밀폐형 오버이어는 극저음이 잘나오는 제품이 가장 밀폐형의 장점을 잘 살린다고 봅니다.  
 어치피 오픈형에 비비기 힘든 공간감을 억지로 끌어내서 단점을 매우는 밀폐형보단,  
 장점을 극대화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솔직히 소리는 가물가물한 기억속에 유선 P7이 더 좋았던거 같지만 
 편의성 깡패를 이길수 없어서 고민중에 무선 P7을 안고 죽겠습니다.
 
태블릿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0hz에 눈이 오염되어버려서 프로모션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스마트폰 : 아이폰 신형, 대충 미니 사이즈가 좋음.
어차피 음감용으로 폰을 잘 안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