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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Z King Edition : 왕은 왕이구나

하노임 2020.01.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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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노입니다. 페덱스를 이용해서 온지는 일주일이 넘었지만 오래 들어보고 리뷰하기 위해 지금에서야 리뷰합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월간 TFZ의 조금 오래된 신 제품인 킹 에디션입니다. TFZ의 펀사운드 자체도 잘 살려주고 킹 만의 특색도 있던 친구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 패키징은 제가 처음 TFZ를 접했던 MyLove Edition과 똑같습니다.. 옛날 TFZ 패키징이 더 예쁘고 구성품도 실하던데... 이번 2020년에 패키징 좀 새롭게 만들어서 예쁘고 좋은 구성품으로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패키징이 바뀔꺼 같긴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케이스가 나왔던데 하드 케이스로 그것도 예뻐요 ㅎㅎ

킹 에디션의 유닛 입니다. 유닛 플레이트는 OFC를 이용하여 만들어 졌고 유닛 쉘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걸로 울림이 좋아진다고 적혀있긴 한데 공간감은 좋았습니다.

킹 에디션의 구성품은 매번 TFZ 시리즈의 구성품과 다 같지만 유일하게 다른게 스위치 조절용 브러쉬 (?)가 들어 있습니다. 기본 케이블은 웬만한 친구들 중에 매우 좋은편 입니다. 이 은 도금선의 소리도 나름대로 좋습니다~

리싸 케이스랑 같이 찍어 봤습니다. 리싸 케이스에 TRIPOWIN C8과 같이 넣어 놨는데도 잘들어가고 잘 보관 해줬습니다. 실리카겔도 하나 밑에 넣어 놨는데도 잘 사용 중입니다~

이제 사용기로 넘어 가보겠습니다.

(Zishan DSD 799 op627au 개조 ver + TRIPOWIN C8 + CP100 신형으로 청음했습니다.)

일단 착용감은 퀸 LTD와 유사 했고 이어팁의 매칭은 CP100 신형이 매칭이 제일 좋았습니다.

사운드 얘기를 해보자면 처음에는 퀸 LTD와 매우 유사했습니다. 그래도 해상력이 조금 좋아지고 공간감도 좋아 졌습니다. 일단은 실망했습니다. 가격이 2배 차이 나는데 이렇게 유사하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실수 했습니다 ㅎ

(출처 : Linsoul)

스위치를 꺼 놓았다가 켜놓으니..... 소리의 공간감이 정말로 넓어 졌습니다. 해상력도 높아지고 소리의 분리도도 좋았습니다. 공간감이 넓어지는게 정말로 컸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보컬이 공간감이 넓어지면서 멀어졌습니다. 그래도 에이징을 좀 하다 보니 보컬이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스위치 끈거는 보컬이 매우 가까워서 보컬노래에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커스텀 케이블은 은도금은 은도금만의 소리가 있고 은도금&동선은 소리가 단단해졌습니다. 커스텀 케이블은 개인차가 있을듯 합니다~

저는 TFZ사운드를 좋아하고 퀸보다 단단한 저음과 잘 뻗어져나가는 고음을 듣고 싶다면 King Edition을 추천합니다.

1줄 요약: TFZ를 사랑하구 퀸에서 업그레이드 된 엄청난 공간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댓글로 질문 해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이 리뷰를 위해 Linsoul에서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했습니다. 리뷰어의 개인 의견은 존중되면 진행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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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랑

이번에 스타필드랑 킹 혹은 젠하이저 hd599 중에 고민중인데 킹 공간감이 어느정도인가요? kz zsx정도인가요 아니면 훨씬넓나요?

11:50

20.01.13.

에러코드

베랑

Zsx보단 커요 근데 킹은 꼭 한번 청음하셔야해요

개인적으로 저음양이 너무커서 두통이생길정도였어요

Bsk때 이신렬박사님에게 제가 킹측정했는데

생각대로 저음이 과다였어요 기름진 저음

저음 좋아하시더라도 퀸쪽도 괜찮았어요

처음 퀸이 괜찮아서 킹도 좋을거라생각하고

구매했는데 ;;;ㅠㅠ

스타필드와 킹 둘중이라면 스타필드 추천합니다

저는 매일 출퇴근은 스타필드

집에서는 z1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