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어 1M301 인이어 이어폰 후기

#1MORE

 

3만원대 싱글 드라이버 인이어 이어폰

 

샤오미 이어폰의 명성을 이어가는 제조사 1MORE의 피스톤 1M301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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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상만해도 무려 8개이상

 

iF 디자인 상

Home Theater Review / 2016 최고의 제품

Digital Trends / 베스트 이어폰

VGP 2017 / 최고의 가성비 심사위원상

PF Writer's Choice Award 2016 / 어워드 수상

Headphon.Guru / Budget Product of The Year CanJam / 전시회 최고 작품상

Audiophilia / 혁신 제품상

 

제품 디자인과, 많은 대중들로 부터 인정받은 제품이라 할 만한 수상 내역입니다.

위 수상내역의 내용들은 판매되는 제품 페이지의 댓글로도

구매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비슷하게 디자인과 가성비 이어폰의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평입니다.

 

 

원모어社

원모어 공식홈페이지에서 들러보면 알 수 있듯

원모어는 대륙의 샤오미 이어폰 제조사로서 많은 경험의 노하우가

녹아들어가 있는 이어폰 제조사이며

보급형부터 고급형의 이어폰 라인업이 이미 갖춰져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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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별, 개인의 음감 취향별로 고,중,저 의 밸런스 영역대를 갖춘 많은 제품들이

이미 출시 되어 있고 대중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튼튼하고 안정적인 기반으로 전문적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이

원모어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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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M301의 ​튜닝을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엔지니어링상 4회 수상의 실력자

Luca Bignardi 가 맡았다고 하니 더욱 원모어 1M301의 이어폰 소리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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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의 위한 초간단 제품 특징요약 

1MORE / 1M301 인이어 이어폰

 

제품 포장 패킹구성

ㅣ번들 이어폰에 지친 지인, 친구,애인에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생색내기 좋은 프리미엄급 제품패킹 구성의 이어폰 - 한마디로 선물로 받으면 제품을 개봉하면서 부터 뭔가 고급진 느낌이 들기 충분한 구성의 이어폰입니다. 그 만큼 제품뿐 아니라 포장구성과 재질등을 고급스럽게 구성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만족을 줄만한 구성이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마진을 남기기위해 종이포장재와 얇은 플라스틱케이스에 넣어 맞춘 이어폰들과는 분명 격이 다르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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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픽 주파수 응답 자료 참고)

 

​간단 청음 후기

ㅣ처음 딱 들어보면 다소 중저음이 강조된 셋팅으로 고음역대의 선명도가 낮습니다. 보컬의 선명하고 맑은 소리가 아쉬웠습니다. 중저음의 매력인 메탈 음악 / 메탈리카 - 부드러운 중저음의 베이스와 드럼의 울림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선명도가 낮아 메탈리카의 보컬소리는 베이스음과 드럼의 발베이스 저음에 많이 묻히는 느낌입니다. 저음이 정교하게 타이트하진 않지만 부드럽게 느껴지는 저음입니다. 기타선율이 매력적인 / 호텔캘리포니아 - 선명도 부족으로 보컬의 선명한 느낌은 받기 힘들었으나 드럼과 베이스, 기타 악기들의 중저음 소리들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준수한 중음 출력으로 보급형을 감안하면 가격대비 좋은 중음을 느껴볼 만합니다. 치찰음은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느낌입니다. EDM적 느낌이 강한 K-POP 걸그룹과 아이돌 음반에서는 중저음의 강한 비트를 느끼기에 충분한 이어폰으로 평가할 만 합니다. 전문가 엔지니어링의 튜닝으로 전체적인 밸런스가 안정적으로 잡혀있어 기존 번들이어폰으로 청음하던 분에게는 입문용 인이어 이어폰으로 부족함이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발라드나 고음의 선명한 보컬 소리를 선호하시는 유저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많을 수 있는 이어폰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점

​ㅣ마이크, 리모컨기능 - 애플, 샤오미, 홍미제품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일부 안드로이드 제품에서 호환되지 않는 기종이 꽤 있어서 미리 기기호환표를 참고해야합니다. LG,팬택 제품은 리모컨기능이 호환이 되지 않고 불규칙적으로 호환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갤럭시 노트3를 사용중인데 다음트랙선택 / 이전트랙선택이 작동되지 않고 볼륨조절, 일시정지,실행,전화받기,끊기등만 작동이 되었습니다.

 

 

 

 

ㅣ언박싱

 

       

항상 기분좋은 택배박스 개봉순간 입니다.

에어캡으로 빈공간 없이 안전하게 패킹된 포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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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비닐 밀봉 포장으로 패킹되어 있습니다. 칼로 테두리를 잘라 개봉하였습니다. 측면의 테두리에 패킹 윗판과 아래판 사이의 공간이 존재합니다. 칼날이 들어가도 박스에 손상을 주지 않을 수 있게 컷팅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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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비닐 포장을 제거하니 패킹 위쪽의 고리 부분이 올라옵니다. 매장용 진열 고리가 비닐 포장안쪽에 숨어 있었습니다.

내부의 또다른 패킹은 측면으로 패킹을 밀어내면 됩니다. 아래의 움짤로 표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단에 제품 바코드와 디자인, 생산지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체 포장 내부의 별도 본품 박스를 측면으로 밀어내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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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는 위, 아래 박스로 나뉘어져 있어서 위 박스를 들어올려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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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도 포장이 또 되어 있습니다. 윗케이스 안쪽에도 스티로폼 제품 보호제가 들어가 있습니다.비닐포장으로 덮혀 있는 이어폰 케이스는 플라스틱케이스로 보호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빨강 직사각형의 박스에는 원모어로고가 새겨진 케이블 홀더 클립과 이어폰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선물하기 좋다는 이유가 포장이 단계별로 정성스럽게 되어 있어서 열어보면서도 고급지다라는 느낌을 충분히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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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원모어 1M301 이어폰, 정품 파우치, 한글설명서, 브로셔, 원모어 스티커, 케이블홀더 클립, 이어팁(소,중*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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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조정장치 안내, 이어팁 교체방법등 사용설명서는 친절히 그림과 함께 안내되어 있어 보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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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패킹 박스인데 클립이 센스있게 빨강박스에 꽂혀있습니다. 패킹디자인의 센스가 뛰어나다 생각이 듭니다. 보통은 박스 안에 비닐포장으로 넣어둘만한데 빨강 박스에 미리 꽂아서 원모어로고도 보여주면서 박스 포장 디자인도 포인트있게 잘 준비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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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케이블에 꽂아서 옷등에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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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 정품 파우치 입구 양쪽을 안쪽으로 밀면 위와 같이 입구가 열리는 방식입니다.

부드러운 재질로 원모어 이어폰을 보관하기에 알맞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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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만 들어있는 제품 포장 플라스틱 케이스 뒷면입니다.

원모어 1M301의 스펙이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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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 텍입니다. 보통은 칼로 잘라내면 그만인데~ 양쪽에 테잎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제작된 패킹에 고맙기 까지 하네요~ 저는 이런 작은 배려가 참 좋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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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케이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이어폰수납공간과 이어팁 사이즈별 수납공간이 나뉘어집니다. 정말 패킹 공간디자인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느 공간하나 숨겨진 제품 구성을 찾는 듯 재미있게 개봉한 제품이었습니다. 오밀조밀 이쁘고 느낌있게 센스 있게 잘 패킹해놓았습니다. 선물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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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본품입니다. 이어폰이 담겨있는 케이스는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서 줄감개가 별도 필요없이 위와 같은 상태로 줄을 감아 이어폰을 보관하고 휴대하여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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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내 패킹 구성품이지만 이어폰 보관용 휴대케이스라 해도 좋을 만한 케이스 입니다. 단, 원모어 이어폰을 패킹대로 감아 놓게되면 이어폰의 헤드 부분과 케이블이 이어지는 부위가 약간 꺾이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혹, 일말의 단선 위험이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조~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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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내부에는 2개의 풀 메탈 공정으로 대형 및 소형 에어챔버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이어팁을 제거해 보면 망사형 댐퍼가 보입니다. 내부로 감싸진 형태로 파손이 적도록 제작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에어 덕트가 망사 댐퍼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클로저 마감을 더욱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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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각도로 틀어 사선형으로 설계된 노즐 디자인으로 귀에 더욱 밀착되어 편하게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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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블라 섬유로 만들어진 내부 케이블입니다. 외피의 실을 꼬아 마감한 부분은 청음시 외투나 가방등에 닿아도 노이즈가 잘 들리지 않게 처리되어 좋았으나 Y자 구간을 지난 이어폰과의 케이블은 일반 소프트케이블로 터치 노이즈가 생기는 부분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차라리 전체를 실을 꼬아 마감한 것을 전체적 적용하였으면 보다 나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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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자 구간의 부분입니다. 검정색의 플라스틱으로 생각보단 로고도 없이 간단하게 처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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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동시에 쓸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은 제품 판매페이지에서는 실제 안드로이드 제품에서는 완벽한 호환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기별 리모트 컨트롤 호환표를 만들어 찾아볼 수 있게 해놓은 것은 적용 안되는 폰들이 다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이용자라면 적용 기기를 꼭 확인하시고 구매바랍니다. 노트3 사용중인 저는 곡 플레이중 다음곡, 이전곡 선택이 되지 않고 음량 조절만 가능했습니다. 블랙 바탕에 메탈재질의 버튼은 내구성도 좋고 버튼도 잘 눌리는 편이 었습니다. 통화중 마이크 감도도 좋았고 음악감상시 음량조절 버튼과 플레이, 멈춤기능 위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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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금도금 플러그가 적용되어 마이크기능 작동되는 플러그 입니다.​

섬유 케이블과 플러그가 만나는 부분도 마감이 잘되어 있어 단선의 걱정은 없을 듯 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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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착용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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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틀어진 사선형 구조로 귀안에 안정적으로 고정되고 착용감도 좋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밤에 누워서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밀린 TV를 시청하는데 누워서 듣기에는 크기가 있는 편이라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긴 했습니다. 보다 작게 만들어준다면 저의 세상 편안한 자세에서 즐겨보는 영화감상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사견이었습니다. ​출퇴근 대중교통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는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꼈습니다. 통화시 마이크의 위치도 위의 사진과 같이 알맞은 길이로 통화시 편리하게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총평

3만원대 가성비 인이어 이어폰으로 고음부 선명도는 약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안정적으로 셋팅된 중저음 V자형 인이어 이어폰 입문용으로 훌륭한 이어폰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선물용으로 정말 알차고 고급스런 패킹으로 딱!인거 같습니다.

 

 

 

"선정 빡세기로 소문난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1MORE/원모어코리아로부터 1M301을 지원받고 리뷰는 내 맘대로 자유롭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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