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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2호점에 다녀왔습니다.

다로다옹e 다로다옹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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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로다옹e 입니다 :)

어제인 8월 3일, 신용산역쪽에 사운드캣 2호점이 오픈함과 함께 사캣 커뮤니티 1대 음냥이님도 복귀하셨다고 하여 나름 반가운 마음에 거친 비를 뚫고 다녀왔습니다.



간략하게나마 이벤트도 진행했던 것 같은데, 제 경우는 음냥이님 얼굴보러 갔던거라서 딱히 참여하지는 않고 사진찍고 커피좀 마시면서 이야기 하다가 왔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이벤트는 전 제품 10% 할인, SNS 방문 인증 이벤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Lars&Ivan THA-8X 무료나눔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soundcat/32992

https://cafe.naver.com/soundcat/32966


우선은 가는 방법입니다.


 


제 경우에 따라 용산역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용산역 1번 출구에서 쭉 나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온 뒤, 정면에 바로 보이는 레미안 오피스텔 중앙쪽으로 걸어갑니다. (바로 지하로 내려가도 됩니다.)


 


중앙에 도착하면, 바로 좌측에 신용산역 가는길 이라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길 바로 내려가고 문을 통해 들어가면 바로 우측에 얼마전에 이전한 사캣 A/S 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캣 A/S 센터를 끼고 쭉 들어가면, 위와 같이 사캣 2호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간판이 완전 마무리가 되진 않았는지 사캣보다는 자회사인 캣츠커피 간판만이 돼 있더군요 :0

찾아오는 길도 약간은 헷갈려서 살짝 애를 먹긴 했습니다. 

후에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너정도 두는 건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새삼 익숙하고도 반가운 분위기의 매장이 또 다른 뜻밖의 곳에서 나타나서 감회가 새롭긴 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분위기는 용산 본점과 거의 비슷합니다. 

원목 위주의 따스한 느낌과, 조명의 조합을 이용해서 트렌디한 분위기도 물씬 풍기는 인스타 맛집이라고 해둘까요.

허나 오픈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기상상황이 너무 안좋은 탓인지 비교적 한산해 보였습니다. 제 경우는 오히려 조용하니 좋았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ㅎㅎ


 


본점과 같이 사캣의 전 제품을 경험해 보거나 할 수는 없는 듯 하지만, 나름데로 있을 것은 다 있는 듯 합니다. 프로 장비 파트는 모르겠지만, 이어폰이나 디바이스 부분은 대부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점점 경험 가능한 제품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네요 :)


음냥님을 만나고부터는 딱히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이야기 하느냐 바빴거든요 :0...

몇 주 전에 복귀 하시고 부터, 이전에 많이 잠들었던 사캣 온라인 커뮤니티를 다시 살려보고자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나름 애정을 가지고 활동했던 커뮤니티인지라 다시금 이전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나름 커피도 얻어 마시고, 반가운 얼굴도 보고.. 날씨가 정말 메롱이긴 했지만 기분좋게 다녀왔네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서로 조심해야겠지만, 날씨좀 나아지만 마실 다녀오는 겸으로 한 번쯤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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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프레스좋아함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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