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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필수품~! 하이파이를 초간단하게~! 래드손 이어스튜디오 EarStudio HUD100 MK2

Mr봉쓰리 Mr봉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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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어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신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가 빠지면서

블루투스쪽으로 많이 넘어가게 되는데요

그래도 나는 유선이어폰이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대안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C type 혹은 라이트닝 커텍터 변환 젠더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USB DAC로 이왕에 연결할꺼 성능이 좋은 걸로 하자!

해서 소형 DAC 들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래드손의 튜닝이 담김

EarStudio HUD100 MK2  

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하이파이, 마이파이 등등

고음질 음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음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감감상 시간도 증가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래서 이왕에 듣는거 고음질로~!

그런데 막상 이 세계에 발을 들이면 가격대가 만만치 않음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런데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로 1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하이파이를 만든다?

이게 가능하죠~!

LG에서 내장 DAC 스마트폰을 출시했을때

하이파이 유저들에게는 큰 축복이였는데요.

그때만 해도 DAC 가격도 문제이지만 

부피도 만만치 않았죠.

그런데 내장 DAC에 쿼드까지??

이건 스마트폰이 아닌 하이파이 음원 재생였죠..

하지만 최신 스마트폰에서 DAC가 빠진다는....

그런데 요즘은 이런 작은 모듈하나만 있으면

어디든지 하이파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그리고 가격도 부담되지 않는 선인....

10만원대 

특히 이번 래드손 HUD100 MK2는 고출력이 가능한

250옴 이상 헤드폰을 위한 별도의 단자가 있어서

헤드폰으로 음감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쉽게 하이파이를 구축할 수 있게 된거죠.

고음질에 대한 LED로 상태 확인이 가능한 제품인데

제가 가지고 음원이 고음질이 없어서...

흑 빨간불 한번 보고 싶은데....아쉽게 안되네요.

하지만 체감상으로 사용하고 안 하고는 느낄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최근에 업데이트 되면서 더욱 풍성? 해졌는데요.

일단 제품 본체가 커버를 열면 바로 딱~!

확실히 슬림하고 작은 사이즈입니다.

이런 작은 사이즈에서 그렇게 풍성한 출력과 가다듬어진 음질을 뽑아주다니

감격이네요.

동봉되어있는 케이블입니다.

제품을 연결하면 별도의 전원 연결없이 바로 작동이 되고

스마트폰에는 C type 커넥터

컴퓨터에는 A type(일반 USB) 커넥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아이폰경우에는 별도의 커넥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초기 구성에는 C type 케이블이 없었는데요

이게 추가되면서 안드로이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제품만 구매하시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겠네요.

안타깝게도...5pin은 없는....흑

젠더를 구매하시면 가능할지도....

케이스도 함께 들어있는데요.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슬라이딩 타입피스도 포함되어서

쉽게 스마트폰 뒷면에 이어스튜디오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괜찮은 DAC 쓸려면

커플링으로 커다란(스마트폰 만한 기기)를 함께 들고 다녔는데

이렇게 작은 녀석이..ㅋㅋㅋ 

기특하네요.

동봉되어있는 커넥터 입니다.

참 유용한 녀석들인데

기본 젠더들도 유용하지만 

요즘 커스텀이 대세이니

제작 가능하시분 들은 더 고사양 케이블로~~~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별도의 전원없이 바로 동작합니다.

음원을 재생할때는 플레이어도 중요한데요.

상세페이지에서는 HF player를 권장하네요.

저도 일반 플레이어와 스트리밍 플레이어

그리고 온교 플레이어를 교차로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온교플레이어에서 효과를 더욱 체감할 수 있더군요.

손에 들고 있는 모습만 봐도 대략의 크기가 보이는데요.

45 * 32* 8 mm의 사이즈를 보여서

신용카드 반보다도 작은 사이즈 정도 됩니다.

작은데 정말 강력한 출력을 지원하고

음색도 참~~신기하게 마음에 드는데요.

일단 이거 쓰면 관연 내가 체감할 수있을까 의심이 됩니다.

하이파이를 하고 싶지만

중요한건 그 하아파이 음색을 내가 느낄수 있을까??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일단 다릅니다.

저는 스마트폰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쓰는것과 안쓰는것은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고

래드손 HUD 100MK2는 3가지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1번과 2,3번의 차이는 느껴지는데 

2번 3번의 차이는 정말 미세한거 같더군요.

그리고 일단 사용하면 출력이 확실히 강조되서 

음색 변화없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싱글 DD보다는 멀티 드라이버 이어폰에서 더욱 차이를 느낄 수 있더군요.

스타필드 같이 싱글 DD에서는 이어폰 자체의 디테일을 넘을 수 없는거 같더군요.

하지만 좀 더 밸런스 잡히고 

전 영역에서 힘이 실리는 효과를 체감 할 수 있습니다.

저가의 이어폰이라도 멀티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전 음역에 힘이 더해지는게 확실히 달라지네요.

원래 이런 이어폰이 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거 뺀 스마트폰 직결에서는 심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런 조합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이어폰은 5만원도 안하는데 DAC는 10만원 수준...

하지만 그 효과는 배가 됩니다.

혹시 이어폰마다 차이가 있나해서

피튜 A66도 비청해봤는데

확실히 직결보다는 음색이 더 강조되면서 

밸런스가 좋더군요.

전 영역에서 힘이 강해지고

DAC로 듣다가 직결하면...이건 뭐지...하는....

확실히 더해지면 차이가 생깁니다.

단지 3가지 모드에서 2번, 3번의 차이는 확실히 와닿지 않아서 나는 이게 한계구나 했지만

직결과 DAC를 사용한 것의 차이를 느끼는 걸로...

아직은 귀가 괜찮구나...했던..


이런 제품 소개할때마다 긴장이 되네요.

아무튼 저도 차이를 느끼고 있으니 

다른 분도 충분히

EarStudio HUD100 MK2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쉽게 보내줘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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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프레스좋아함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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