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용기

어제 헤드폰 번개 평

anisound
3177 6 1







유토피아와 009




안네무터 카르멘환상곡 평 -


009 : 유토피아만큼 가까이서 활이 현에 닿고 비비는 질감을 확 끌어 올리는 찐한 소리는 나지 않지만 유토피아보다 훨씬 섬세하다. 그리고 바이올린 뒤에 있는 다른 악기들 소리들이 여러가지라도 생생히 들린다. "음악" 에 집중하게 한다.






유토피아 : 앞에 있는 현이 활과 맞추어 운동하는 떨림이 머릿속을 쨍 하고 울린다. 바로 곁에서 "실제 바이올린 켜는 친구 연주소리" 를 듣는 듯 하다. 바이올린 뒤에 있는 다른 악기들은 앞에 있는 바이올린만큼 화악 다가오진 않는다. 009보다 나중에 나온 헤드폰이란 느낌이 든다.




음악과 친근하며 음에 대한 표현이 좋은 분이 오셔서 좋았습니다.



 





이번주말은 스피커번개 열 겁니다.


엘락 차리오 피에가 패러다임요.


 

신고공유스크랩
alpine-snow alpine-snow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