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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섬세하고 풍부한 소리,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 리모트 beyerdynamic XELENTO REMOTE

theparanbi thepa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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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대로 된 플래그십 이어폰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여러 이어폰을 기회 닿는 데로 접하고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강력한 매력을 지닌 사운드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베이어다이나믹의 셀렌토 ( beyerdynamic XELENTO )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은 1924년 독일 베를린에서 설립된 사운드 기술 시장을 리드하는 역사 깊은 전문 음향 기기 회사입니다. 마이크, 회의 시스템, 방송 및 항공 헤드셋 등 다양한 오디오 관련 기기를 내놓고 있고, 세계 최초의 다이내믹 드라이버 헤드폰을 만든 기업으로 많은 오디오 마니아들은 잘 알고 있는 메이커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플래그십 이어폰이 셀렌토입니다.

 

자 그럼 저를 흥분시킨 소리의 주인공 셀렌토의 모든 것을 만나 보도록 하죠.

 

 beyerdynamic XELENTO 언박싱 

셀렌토 리모트는 하드한 종이 상자에 담겨있는데, 이어폰이 강조된 수수한 전면 디자인에 Hi-Res 마크가 보입니다.

뒷면엔 덥수룩한 수염의 훈남 모델이 셀렌토를 착용한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

이어폰 착용 방법은 이 사진 하나로 바로 정리되는 거 같네요.

오버이어 방식 즉 귓바퀴 뒤로 감아 착용하는 방식입니다.

상자 한 쪽 옆면에는 스펙과 시리얼 넘버, 내용물 리스트, 컴플라이 폼팁 사용 등이 적혀있습니다.

스펙은 뒤에 다시 표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겉 상자 옆을 밀어 안의 딱딱한 검정 상자를 꺼내봅니다.

한 쪽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젖히면 바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폼 보드에 고정된 좌우 이어폰 유닛이 ​마치 보석처럼 광채를 내고 있네요.

괜히 조심스러워집니다.

자세히 보면, beyerdynamic 로고 밑에 SERIAL No XXXXX 와 같이 하나씩 시리얼 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보드 좌우에 있는 리본을 잡아들어 올리면, 아래에 다른 구성품들이 잔뜩 들어 있는 게 보입니다.

여기에는 이어폰 케이스, 고정 클립, 이어팁, 케이블 2개,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케이블은 일반 케이블로 리모컨이 달린 케이블은 이어폰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름 아닌 이어팁들입니다.

실리콘 이어팁이 XS, S, M, L, XL, XXL, 3XL의 크기로 7쌍, 컴플라이 폼팁은 S, M, L 3쌍, 총 10 쌍의 이어팁이 들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어팁 풍년.

일반적인 S, M, L 사이즈로는 제대로 맞지 않았던 분도 이젠 전혀 아쉬움 없이 이어팁을 자신의 귓구멍에 딱 맞출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실리콘 이어팁도 보통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모양과 다릅니다.

구멍이 타원형인 것은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주변 테두리 형태가 퍼진 스커트 또는 종 모양 같습니다.

사진으론 표현이 힘들어 일러스트 자료를 추가로 가져와 봤습니다.

폼팁도 살짝 다른 형태입니다. 가운데 막이 있는 구조죠.

팁만 봐도 셀렌토가 엄청나게 제품에 신경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깔끔한 형태의 금속 소재의 이어폰 고정 클립입니다.

돌아다닐 때 착용감도 높여주고, 케이블 스치면서 타고 들어오는 선 노이즈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설명서 Quick Start Guide는 이어폰 케이스 밑에 있더군요.

아쉽지만 한글 부분은 없습니다.



이어폰 케이스가 한 인물 합니다. 멋지죠.

가죽에 딱딱한 케이스로 셀렌토를 고정해서 넣고 다닐 수 있게 만든 구조입니다.

개봉 당시엔 안에 리모컨 지원 케이블이 들어 있었습니다.



요렇게 이어팁 한쌍 담고, 이어폰 유닛을 고정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케이블 고정은 가운데 똑딱이 단추가 달린 고무 밴드로 하면 됩니다.

이 정도면 아주 큰 충격 외에는 ​이어폰 손상은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이어폰 케이블은 리모컨 달린 것과 없는 것 총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리모컨 케이블을 펼친 모습입니다. 리모컨 있는 쪽이 오른쪽입니다.

리모컨 없는 일반 케이블입니다.

리모컨이 있는 케이블은 사진 왼쪽의 4극 플러그이고, 리모컨 없는 일반 케이블은 오른쪽의 3극 플러그입니다.

둘 다 ㄱ자형으로 금도금 3.5mm 타입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MMCX 커넥터 타입을 쓰고 있습니다.

단자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톱니 와셔가 달려있고​ 좌우 구분을 위해 L, R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보통 번들 케이블은 큰 신뢰를 받지 못하는 편인데, 셀렌토의 케이블은 고순도 은도금 동선 고급 선재를 사용하여, 이어폰 성능을 충분히 받쳐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피부 친화적이면서, 내구성을 위해 고강도 아라미드 광섬유를 보강해서 특수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케이블은 울트라플렉서블 케이블이라고 소개되는데, 사진으로 보셔서 짐작하겠지만, 흐물흐물한 재질이 아니라 어느 정도 탄성은 있습니다. 다만, 기존의 탱탱 거리는 케이블에 비해서는 많이 부드럽습니다. ​


케이블 중간부입니다. 좌우 유닛으로 갈라지는 곳으로, 깔끔한 실버 컬러 연결부로 처리되어 있고, 선정리에 편리한 작은 스토퍼도 보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리모컨입니다.

3버튼 타입으로 볼륨 조절과 재생 제어가 됩니다.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인 삼성 노트5에서 써봤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잘 작동합니다.

가운데 버튼으로 재생과 정지를 제어하는데, 이 버튼을 빠르게 2번 누르면 다음 곡으로 이동합니다.

다만 뮤직플레이어 Fiio X7은 세 버튼 모두 가운데 버튼처럼 동작합니다. 워낙 X7이 리모컨과 안 친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재생과 정지, 다음 곡까지만 되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용해보니 리모컨 위치가 적당하고 버튼들이 양각으로 되어 있어 촉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어 좋습니다.

여기까지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 리모트의 포장과 구성품들을 알아봤습니다.

 

beyerdynamic XELENTO 디자인

보석처럼 광택이 살아있는 유닛입니다.

나중에 제품 설명을 보니, 이렇게 광택이 살아 있는 이유가 있더군요.

이어폰 유닛에 고급 시계나 주얼리에 사용하는 PVD 코팅 방식으로 여러 겹 마감해서 이런 매끄럽고 부드러운 고광택이 나는 거라고 합니다. 단점은 지문 자국이 잘 남는 것인데, 그렇다고 광택이 죽지는 않더군요.

 


안쪽에 큼직하게 L, R 글씨가 보입니다.

안쪽은 광택 부분이 더 많아서 거울처럼 다 비칩니다.

독특하게도 유닛 입구 모양이 타원입니다. 여기는 금속망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을 꽂은 모습이 어째 버섯송이 과자? 그런 느낌이 납니다. 이어팁 모양이 확실히 독특.

그리고 ​케이블과 유닛 탈부착 시, 어떤 제품은 잘 안 빠져서 너무 센 힘을 줬다가 망가트리기도 하는데, 셀렌토 케이블은 그럴 걱정 없습니다. 적당한 힘으로 끼우고 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셀렌토 유닛과 케이블이 참 잘 어울립니다.

단지 디자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유닛이 귀에 아주 잘 맞습니다.

접착제를 붙인 것 같이 귀에 딱 고정되고, 귓 속 깊이 파고들어 간 것 같습니다. 때려 박았다? 그런 정도로 밀착감이 좋습니다. 이런 느낌이 이어팁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제 경우 실리콘 이어팁이 폼팁보다 착용감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고가의 이어폰을 운동할 때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운동 중에 써도 절대 빠지지 않을 거 같네요.

 

 beyerdynamic XELENTO & Music

이제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 리모트와 음악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이어폰 성능에 대해 참고를 위해 먼저 스펙을 살짝 보시죠.

Driver

Dynamic, moving coil, Tesla driver

Impedance 

 16 Ω

 Frequency Range

  8 Hz ~ 48 kHz

 Sensitivity 

 110 dB ( 1mW, 500 Hz )

  Connector

 ㄱ자형 금도금 3.5mm 3극, 4극 플러그

 Cable

 약 1.3 m

 기타

케이블 제외 한쪽 당 7g, 3버튼 리모컨 지원, 케이블 2개

 
 
스펙 속 임피던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6옴 밖에 안 되어, 전문 뮤직플레이어가 아닌 스마트폰으로도 제대로 셀렌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재생 주파수 범위도 보통 대부분의 이어폰에서 볼 수 있는 20 ~ 20 kHz가 아닌 8 ~ 48 kHz입니다. 인간 가청 주파수를 넘어선 수치지만, 마니아들 중에는 돌고래나 박쥐 수준인 분들이 많으니 플래그십 기종이라면 이정도는 되야죠.

 

셀렌토는 위의 분해도에 나온 거와같이 한 개의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요즘 하이브리드나 멀티 드라이버, 다중 BA 이어폰과 같이 여러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소리를 개선하는데, 셀렌토는 하나로 다 해결합니다. 드라이버 수가 소리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말을 증명하는 확실히 증명하는 이어폰입니다.

테슬라 기술 2.0을 사용하여, 헤드폰 유닛을 1/16로 소형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셀렌토의 소리가 헤드폰을 닮았다고 하는가 봅니다.

저 역시도 기존 이어폰 소리와 다른 헤드폰에서 느낄 수 있었던 넓은 공간감, 스테이징을 느꼈습니다.

섬세한 해상력으로 주의 깊게 들어보면 악기들 하나하나의 소리와 각각의 잔향까지도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어떤 이어폰은 잔향이 너무 길어 음악의 밸런스를 깨기도 하지만, 셀렌토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듣는 유키 구라모토의 Lake Louise 피아노 바이올린 버젼의 경우 전에는 피아노가 메인에 바이올린이 조미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소리로 들었는데, 셀렌토에서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모두 주인공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만큼 중고음, 고음에 힘이 있는 것이겠죠.

전체적으로는 저음과 고음이 강조된 소리를 셀렌토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소위 V자 성향인데, 저음의 품질이 아주 어마어마하다 느껴집니다. 저음에 약한 성향을 가진 제 경우 저음이 강하면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부담이 되어 볼륨을 줄이는 편인데, 셀렌토가 처음엔 그렇게 만들더군요. 양감에 드르륵 거리는 울림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그런데 다른 저음 지향 이어폰과는 달리 그저 울려주면서 뭉개지거나 퍼지는 저음이 아닙니다. 저음인데도 그 선명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음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이어폰일 것입니다. 저도 듣다 보니, 이런 고품질의 저음 때문에 어느 순간 강한 비트의 음악을 볼륨 줄임 없이 즐기고 있더군요.

신나는 거북이의 빙고에서도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이어폰과 비교해보니, 강한 저음을 표현하면서, 고음 악기들의 소리가 저음에 묻히지 않고 반짝거리며 들려옵니다. 보통 오디오 기기에 따라 악기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고 하는데, 셀렌토가 바로 그렇습니다. 작은 악기 소리도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높은 해상력에 강한 저음과 힘있는 고음이라면, 각종 소리들로 귀가 피곤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위 귀로 마구 쏟아지는 소리를 연상할 수 있으나, 다행히도 그런 인위적인 강조로 들리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움을 기본으로 한 음역대의 강조입니다.

보칼 영역의 경우 빠져있지 않고 대부분 가까이 와 있습니다. 가수의 목소리를 즐기기 좋습니다.

그레고리 포터의  Holding On을 듣는데 살아 있는 그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맑고 깨끗하여 놀랐습니다.

셀렌토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깨끗하고 맑은 소리입니다.

DSD 파일로 된 음악들도 재생해봤습니다. 역시 고품질의 무압축 음원일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는 셀렌토 이어폰입니다.

힘 있는 고음으로 자연스럽게 쭉쭉 올라갑니다. 그동안 가성비를 논했던 이어폰들과 비교해보니, 역시 급이 다릅니다. 이러니 고가의 이어폰 시장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비싼 몸값을 제대로 하는 이어폰입니다. ​

테스트를 위해 벅스를 FIIO X7에 설치하고 음악들을 들어 봤습니다. X7는 기존 음원 제공 서비스하는 앱과 호환이 좋지 않더군요. 일부 앱은 아예 설치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히 설치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곡한 곡을 감상할 때 오른쪽에서 츠츠 거리는 노이즈가 간헐적으로 들려왔습니다. 이는 이어폰의 문제라기보다는 X7의 내부적 처리가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X7에서는 X7 기능을 지원하는 전문 음악 플레이 앱이나, 자체 앱을 사용해서 음악을 즐기는 것이 최상의 품질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삼성 노트 5에서는 이런 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벅스 ( BUGS ) FLAC 전용관 서비스를 이용해서 고음질 파일 위주로 감상해봤는데,  역시 음악 재생 품질이 안 좋다는 스마트폰이지만, MP3와 FLAC 파일의 소리 차이가 느껴집니다. 황금귀를 가진 분이 아니더라도 가만히 주의 깊게 들어보시면, 잔향이나 배경에 흐르는 각종 악기들의 소리가 다름을 눈치챌 것입니다. 앞으로 FLAC 파일뿐만 아니라, 좀 더 고음질인 DSD도 지원되었으면 합니다. ​

벅스 고음질 서비스에 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event.bugs.co.kr/promotion/supersound/index

스마트폰도 날이 갈수록 뮤직 기능이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플레이어에 따른 소리 품질 차이가 분명 존재하므로 셀렌토를 제대로 즐기려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뮤직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니 Made in Germany, 독일에서 만든 제품답게 견고한 느낌? 짱짱하다는 느낌도 얘기하지 않을 수 없네요. 셀렌토는 대량생산으로 찍어만드는 제품이 아닌 핸드메이드 이어폰입니다. 보이스 코일을 전문가가 직접 감고, 현미경을 써가며 마무리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베어다이나믹의 플래그십 모델답게 보증기간도 5년이나 되니,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제공하는 실리콘팁과 폼팁과 비교해서 들어도 봤는데, 폼팁 보다는 실리콘팁이 저음이 더 강하게 들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선명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폼팁은 뭔가 셀렌토의 성능을 깎아 먹는 거 같아서 안 쓰게 되더군요. 제 성향과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어도 싱싱한 소리를 듣기에는 실리콘 팁이 최적인 거 같습니다.

 beyerdynamic XELENTO REMOTE ...

셀렌토는 베이어다이나믹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보니 가격이 많이 높습니다. 현재 정가로 120만 원대죠. 하지만 얼마 전 출시와 함께 벅스뮤직에서 할인 판매가 있었는데, 고가의 제품임에도 3일 만에 다 팔렸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어폰이라는 소리일 것입니다. 저도 이런 인기에 이견이 없습니다. 써보니 진짜 좋더군요. ​

귀에 딱 달라붙는 착용감 하며, 멋진 비주얼, 맑고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소리, 반하지 않고는 못 배깁니다. 돈 좀 모아야겠네요.

일주일 정도의 시간 동안 겪은 beyerdaynamic XELENTO REMOTE 이야기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자신의 개인적 견해이므로 좀 더 전문적인 장비를 쓴 분석은 아래 주소의 0db 분석 기사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https://www.0db.co.kr/xe/REVIEW_0DB/41756

beyerdanamic XELENTO REMOTE 리뷰를 위해 

0db, 베이어드다이나믹, Bugs로 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대여받았으나,

리뷰 내용은 어떠한 제약이나 간섭 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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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영디비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6

댓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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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aranbi 작성자
영디비
^^ 더 빨리 올리고 싶었지만, 다양하게 들어보고 평가해보느라 늦었네요
11:54
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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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제 취향저격입니다 ㅋㅋ
22:25
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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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aranbi 작성자
INSsoulJK
오래 쓸수록 더 멋져 보일 거 같은 디자인이라 저도 마음에 들더군요.
09:43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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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aranbi
한번 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가격이 무서운 제품이라서 ㅋ
16:33
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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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aranbi 작성자
INSsoulJK
들어보면, 가격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름신 강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16:18
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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