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V자형 펀사운드에 빵빵한 배터리!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

 

 

 

 

 

 

 

 

 

 

시작하며

 

 

 

 

좋다 좋다 하는 TWS 이어폰들 다 심심하던데...

 

지나가다 한번씩 보는 의견입니다

 

저는 플랫한 사운드 또한 선호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플랫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요

 

디렘이나 테비, 갤럭시 버즈 정도가 요즘 많이 추천되는 TWS 이어폰들인데요

 

셋다 플랫한 사운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글을 봅니다

 

심심해서 전용 앱으로 EQ를 조절했다,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소리가 재미가 없다 등...

 

소리에 대해 취향에 맞지 않아 실망하시는 분이나 EQ로 적당히 조절해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오늘 리뷰할 제품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충전케이스 포함 최대 100시간의 재생 시간과 유닛만으로 8시간의 재생시간을 자랑하는 배터리까지 받쳐줍니다

 

 

 

 

 

 

 

 

 

패키지

 

 

 

 

일단 제품의 패키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제품의 박스입니다

 

전면에는 100-hours playtime이라는 문구로 제품의 배터리 시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그래핀 드라이버 채용, ipx5 방수지원, 유닛만으로 8시간 재생가능하다는 주요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박스의 후면부입니다

 

제품의 스펙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어시스턴트 호출이 가능한 점과 제품의 구성품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정도군요

 

 

 

 

 

 

 

박스의 측면을 열어보면 제품 본체와 케이스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신다면 박스 우측을 펼쳐서 실물을 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박스를 펼친 상태에서 우측을 살펴보면 저렇게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테이프 아랫부분을 잡고 당기시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이대로 쭉~ 당기셔서 테이프를 제거하시면 박스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이프의 접착력이 너무 강하여 약간의 자국이 남네요 ㅠ

 

이 부분은 조금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박스를 오픈하면 일단 제품의 본체와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체와 케이스가 고정되어 있는 플라스틱 층을 들어내면 아랫층에 나머지 구성품이 있습니다

 

 

 

 

 

 

 

아랫층에는 메뉴얼, 5핀케이블, 추가 슬리브, 추가 이어팁이 있습니다

 

 

 

 

 

 

 

추가 이어팁과 슬리브 위에 있는 필름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이 필름 또한 너무 접착력이 강하더라구요...

 

여기까지 구성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디자인

 

 

 

 

제품의 디자인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제품의 케이스입니다

 

무광 흑색에 금속 재질의 로고가 붙어있는 점잖은 디자인입니다

 

 

 

 

 

 

 

케이스의 아래쪽 측면에는 3개의 LED가 존재합니다

 

LED의 점등으로 배터리의 잔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ㅎㅎ

 

그리고 케이스를 흔들면 자동으로 LED가 점등되어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언제나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우측 측면에는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케이스 또한 방수에 신경써서 커버가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충전단자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라는 문구와 함께 내부가 보입니다

 

마감처리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마치 세단의 내부가 떠오릅니다

 

 

 

 

 

 

중요한 유닛의 바깥부분입니다

 

일단 먼저 보이는 유광처리된 부분은 버튼입니다

 

디자인과 자연스레 어우러져 마치 터치 버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물리버튼입니다

 

그리고 옆에 자리하고 있는 마이크가 있고 그 옆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동그라미는 LED입니다

 

 

 

 

 

 

 

충전하고 있거나 페어링 중일 때 반짝거립니다

 

개인적으로 LED는 흰색이 이쁜 것 같습니다

 

파란색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촌스러운 느낌이 들어서요 ㅎㅎ;;

 

 

 

 

 

 

 

유닛의 안쪽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슬리브가 장착되어 있고 노즐이 굉장히 짧은 것이 눈에 띕니다

 

슬리브를 제거하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슬리브가 피부에 닿는 느낌이 싫으시다면 이렇게 사용해도 좋습니다만

 

외형적으로나 실제로 귀에 고정되는 느낌이 슬리브가 있는 쪽이 좋습니다 !

 

디테일 탭에서 다시 말씀드릴 내용이지만 슬리브를 장착하기가 상당히 힘이 들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추가 동봉된 슬리브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기본 슬리브와의 비교샷입니다

 

 

 

 

 

 

 

이어팁을 제거하면 노즐이 보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노즐이 짧고 귀에 삽입되는 깊이가 깊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로 장착되어 있는 이어팁 또한 노즐부가 상당히 짧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메뉴얼입니다

 

한글로도 설명이 되어 있어 편하게 제품의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제품의 실사용에 관련된 내용을 디테일하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테일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며 느낀점이나 발견한 점에 대해 상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유닛을 귀에 끼우면 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고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귓바퀴 모양에 딱 붙는 느낌으로 제품이 좀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편한느낌이 듭니다

 

슬리브도 있기 때문에 피부에 고정되는 느낌이 강하게 들며 실제로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두번째, 추가 슬리브의 활용도에 대해서는 애매합니다

 

기본 슬리브와 비교했을때 추가 슬리브의 존재이유에 대해 의아합니다

 

세 종류의 추가 슬리브를 모두 사용해 보았으나 고정력이나 착용감에서 개선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귓바퀴에 뭔가 닿는 느낌이 싫다는 느낌은 받았네요

 

고정되는게 아니라 그냥 닿는다는 느낌입니다

 

 

세번째, 다른 TWS에 비해 귀에 깊이 삽입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TWS는 드라이버가 이도에 깊이 삽입됩니다

 

때문에 착용감이 좋지 않다고 느끼거나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사운드코어 리버티는 노즐이 짧아 이도 깊이 삽입되지 않습니다

 

 

네번째, 이어팁의 호환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세번째에 언급한대로 상당히 노즐이 짧기 때문에 이어팁의 호환도가 낮습니다

 

대부분의 이어팁은 호환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다섯번째, 케이스가 크고 무겁지만 그에 비해 주머니에 넣었을 때의 부담이 적습니다

 

케이스가 크고 무겁습니다

 

쉽게 많이들 사용하시는 디렘과의 비교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디렘에 비해 높이는 낮지만 면적 자체가 넓고 무게차이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유선형 디자인으로 주머니에 넣었을 때 부담은 오히려 디렘이 큽니다

 

실제로 주머니에 넣었을 때의 비교샷입니다

 

 

 

 

 

 

 

 

위쪽이 리버티, 아래쪽이 디렘입니다

 

디렘쪽이 불뚝 튀어나온게 어색해보이죠?

 

실제로 디렘이 각져서 허벅지에 찔리는 느낌이 들어 더 부담이 갑니다

 

 

여섯번째,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확인 기능이 정말 편합니다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TWS 모델은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냥 케이스를 흔들기만 해도 확인이 가능하며 조금만 흔들어도 되기 때문에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신 살짝만 흔들려도 표시가 되기 때문에 배터리가 쓸데없이 소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곱번째, 배터리가 확실히 많기는 많습니다

 

유닛 자체로만 8시간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웬만한 외출때는 케이스를 소지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에는 12시간 재생이 가능한 모델도 나오고는 있지만 8시간도 충분히 많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대 강점은 케이스포함 최대 100시간이라는 점이겠지요

 

여행이나 출장 다닐 때 확실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덟번째, TWS 이어폰 치고는 공간감이 넓습니다

 

노즐이 짧아 드라이버가 이도에 삽입되는 길이도 짧고 V자형 음색 덕분에 공간감이 넓습니다

 

물론 TWS 이어폰 내에서 공간감이 넓다는 이야기이지만 확실한 강점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아홉번째, 운동하면서 사용할 때 편합니다

 

IPX5 방수지원으로 땀을 신경쓸 필요도 없고 착용감이 야무지기 때문에 떨어뜨릴 염려가 없습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에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제가 조깅하러 다니면서 사용해본 결과 쾌적했습니다

 

 

열번째, 방수기능이 있어 사용하면서 마음이 편합니다

 

한번은 이어폰을 끼고 우산없이 3.5km 정도 조깅으로 뛰어나갔는데 갑자기 비가 훅 쏟아지더군요

 

어쩔 수 없이 비를 맞으면서 집으로 오는데 방수기능이 떠올라 그냥 그대로 이어폰을 끼고 비를 맞으며 귀가했습니다

 

 

 

 

 

 

운동하러 나갔는데 갑작스럽게 비가 오면 방수기능이 없는 제품은 아무래도 불안하지요

 

바지까지 완전히 흠뻑 젖었지만 주머니 속의 케이스도 충전포트에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문제 없었네요

 

비를 계속 맞으면서도 이어폰은 계속 정상작동 했습니다

 

지금도 케이스, 이어폰 모두 정상작동 중이구요

 

저 처럼 갑작스럽게 비에 쫄딱 젖는 상황도 올 수 있고 물을 쏟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경우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열한번째, 이압이 강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이압이 강하지 않습니다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라 이압에 민감하신 분은 편할 것 같습니다

 

 

열두번째, 버튼을 누르는데 부담이 적습니다

 

물론 터치방식보다는 힘이 들어가지만 상당히 잘눌리고 이압도 적은 편이라 버튼을 누르는데 부담이 적습니다

 

물리버튼을 채용한 TWS 이어폰은 버튼을 누를 때 이압이 강하게 느껴져 리모트 버튼을 잘 안누르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운드코어 리버티는 버튼 누르는 감이 가볍고 이압 또한 원체 적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열세번째, 리모트 버튼으로 어시스턴트 호출이 가능합니다

 

리모트 버튼을 두번 누르면 바로 어시스턴트 호출이 가능합니다

 

굳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는데에 부담이 적기 때문에 더 손이 가게되고 편하더라구요 
  
 

열네번째, 슬리브의 교체가 빡셉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의 구성품 중에는 추가 슬리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거... 끼우기가 엄청나게 빡십니다

 

재질 자체가 마찰력이 높기도 하고 이어폰 본체가 곡면이 많아 충전단자에 딱맞게 장착하기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웬만하면 기본 장착된 슬리브를 건들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리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는 확실한 V자형임에도 음의 끝처리가 깔끔해 부담없는 펀사운드입니다

 

확실히 저음과 고음역에 피크가 느껴집니다

 

처음 들을 때에는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안정적인 디스토션 컨트롤로 금방 적응됩니다

 

그리고 V자형 펀사운드임에도 장르를 크게 가리지 않고 대중적으로 좋아할만한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 중, 고음역으로 나누어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음역은, 강렬히 부스팅되어 있지만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비트와 베이스가 확실히 분리되어 들립니다

 

저음역이 강렬하면 때리는 타악기 소리와 울리는 저음의 분간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운드코어 리버티는 확실히 분간이 갑니다

 

저음역의 타악기들이 상당수 편성된 곡에서 타악기들의 소리를 분간할 수 있을 정도로 고퀄리티는 아니지만

 

락 음악에서 드럼과 베이스기타의 분간은 확실하게 되는 수준입니다

 

저음을 듣는 재미가 있고 가격대를 생각했을때 TWS라는 점도 고려하면 상당히 좋은 저음역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또한 잔향감이 길게 남거나 붕붕 울리는 느낌이 들지 않아 다른 음역대에 방해를 주지도 않습니다

 

중음역은, 음선이 확실하고 반발짝 뒤에 위치하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강렬한 저음역에도 불구하고 저음역과 함께 연주되는 중음역대 악기나 보컬의 존재감이 뚜렷합니다

 

특히 필터나 에코가 많이 들어간 보컬의 경우는 오히려 강하게 들린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덕분에 V자형 음색에도 불구하고 장르를 많이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음역은, 확실한 피크가 느껴지지만 불쾌하지 않게 쏴주어 시원합니다

 

보통 고음역에 강한 피크가 있는 경우에는 곡이 연주되다가 고음역이 나오면 급격하게 찌르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운드코어 리버티는 확실히 찌르는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밝고 시원하다는 느낌이 더 큽니다

 

처음들을 때에는 살짝 위화감이 느껴지지만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고음역의 컨트롤을 상당히 잘해낸 느낌입니다

 

하지만 여성 보컬의 ss-나 ts-의 소리에서는 자극이 느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이 민감하신 분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저음과 고음이 음악 듣는 맛을 더해주면서 중음역 또한 가리지 않는 잘 만든 V자형 펀사운드입니다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V자형 음색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저음과 고음역대의 컨트롤이 잘 되어 있어 다른 음역대를 침범하거나 쏘는 소리에 불쾌하지 않는 V자형 이어폰은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TWS라고 하게 되면 더더욱 그렇지요

 

대부분 측정치가 공개된 TWS 이어폰 중에서 약 V자형까지는 종종 볼 수 있지만 확실한 V자형 이어폰은 잘 없습니다

 

떠오르는 건 젠하이저 TWS정도 밖에 없네요

 

물론 제 평가가 객관적인 측정치에 비할 바는 못되겠지만...

 

대중적인 V자형 음색을 선호하시는 분이 TWS 이어폰을 구매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이 제품 확실히 추천리스트에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정리

 

 

 

 

결론적으로 이야기드리자면 대중적으로 많이 어필 할 수 있는 강렬한 사운드에 배터리도 오래가는 제품입니다

 

저음역과 고음역이 강조되어 있으면서도 중음역대의 표현력이 살아있다는 점

 

그리고, 유닛만으로 8시간 재생가능하고 케이스 포함 100시간 재생가능한 오래가는 배터리가 핵심입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TWS이어폰을 구매하고 싶은데 V자형 펀사운드를 원하시는 분

- 여행을 자주다녀 배터리 총량이 많은 제품을 원하시는 분

- 운동하면서 사용할 TWS 이어폰을 원하시는 분

- 이압이 적은 TWS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

 

 

* 이런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플랫한 사운드나 약한 V형으로 벨런스가 고른 소리를 원하시는 분

- 케이스나 이어폰 본체가 작고 가벼운 TWS 이어폰을 원하시는 분

- 이어팁 호환성이 높은 TWS 이어폰을 원하시는 분

 

 

 

 

 

 

 

 

 

마치며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V자형 이어폰을 들은 기분이네요

 

예전에 세계마그네슘 사의 나이틀리 MG10AP 이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음형 이어폰은 앤커 사운드코어 스포츠로 접했지만 제대로 된 V자형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말 음의 끝처리가 깔끔한 것 같습니다

 

듣는 맛도 있고 비 맞으면서 음악도 들어보고 이색적인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마감도 고급지고 소리도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 사운드코어 리버티로 음감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이 리뷰는 영디비 체험단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