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체험단

SONY WF-1000XM3와 함께 일상을 노래하다.

괴수대백과사전 괴수대백과사전
2494 2 1

제가 컴퓨터를 잘 못해서ㅜㅜ혹시 영상이 오류가 나는곳은 링크에서 확인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 
 https://blog.naver.com/skdygks17/221623902206 
 
 

달콤한 휴가를 얻은 며칠 전,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 일찍 눈을 비비며 일어났어요.

자연스럽게 WF-1000XM3를 양쪽 귀에 꽂고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김창완밴드 10주년 베스트 LP "The Flowers of Time"

리핑을 해뒀던 산울림 밴드 베스트앨범을 차례차례 재생을 하면서 기타 소리와 시대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끼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3형제 그룹이던 산울림은 막내 김창익이 사망하고 난 후에 리더 김창완이 막내가 없는 산울림은 무의미하다며 2008년 김창완밴드로 이름을 바꿔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음악 스타일도 상당히 바뀌면서 펑크락과 락발라드 위주의 전자기타를 사용을 하면서 개성을 한껏 뽐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앨범마다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지만 시대를 넘나드는 재해석과 특유의 감성으로 인해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산울림의 "안녕"이라는 곡은 애잔하고 쓸쓸하고 외롭게 어린이들의 합창과 함께 시작을 합니다.

그렇게 친구와 사랑했던 사람의 곁을 떠나보내는 이의 마음을 산울림만의 스타일로 그려낸 곡이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설레임과 좋아하는 마음을 시대의 감성을 담아서 통기타와 함께 시처럼 읆어가는 "찻잔"을 듣노라면 당시의 다방의 풍경과 앞에 놓인 조그만 찻잔, 그리고 부끄럽게 찻잔을 바라보는 남녀의 설레임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어지는 어머니와 고등어, 꼬마야 그리고 산 할아버지까지 신나게 고개를 흔들며 즐기다 보면 다음 곡으로 김필이 다시 부른 "청춘"으로 이어집니다.

소니 WF-1000XM3는 이런 어쿠스틱한 감성이 넘치는 곡들을 아름다운 감성을 담아서 들려줬는데, 잔잔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드러밍.

가냘프지만 가슴을 툭툭 찌르는 기타의 선율.

눈물이 흐를 것 같은 코러스와 김창완의 담담한 보컬을 그저 무심히 던져주는 느낌이지만 앨범 한 장을 감상을 하고 나면 애잔하지만 가슴이 따스해지는 깊은 울림을 SONY WF-1000XM3는 제게 선물을 해줍니다.

80년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게 해 준, SONY WF-1000XM3의 음색은 따스하고 잔잔한 울림과 깊이감이 있는 묵직한 소리였습니다.

곧, 외출을 해야 하는 일정만 없었다면 두세 시간 누워서 80년대 감성에 취해 눈물도 흘리고, 고개도 흔들흔들하면서 여유를 만끽할 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일단 SONY WF-1000XM3를 충전을 좀 하면서 씻고 외출을 해야겠어요.

그... 그런데 충전 케이블이?

일단 제품 상자에서 꺼내야 할 것 같습니다.

언박싱의 경우는 영상으로도 담아놨구요.

영상으로 시청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ONY WF-1000XM3의 상자 크기는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성인의 손바닥 정도가 되는 사이즈의 그것입니다.

패키지의 전면에는 소니 WF-1000XM3의 사진과 함께 여러 가지 WF-1000XM3만의 독보적인 기능에 대한 소개가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SONY WF-1000XM3의 경우 1세대 제품에서 2세대를 건너뛰고 바로 세 번째 제품으로 넘버링이 되어 나온 제품입니다.

제품의 사용기를 남기기 위해서 이미 유튜브에 언박싱 영상을 올렸고 많은 분들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역시나 한결같이 소니만의 독보적인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 그리고 늘어난 배터리에 대해서는 큰 만족도를 보였는데요.

배터리 타임과 노이즈 캔슬링에 기능은 패키지 전면에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애플의 기기들과 호환 가능성, 그리고 하단에는 소니 제품을 사면 늘 있는 TRA가 있습니다.

후면에도 간략하게 제품에 대한 소개가 있는데요.

NFC 태그를 이용한 페어링부터 노이즈 캔슬링, 그리고 DSEE HX와 전용 어플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많은 분들이 DSEE HX라는 기능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사용을 하시거나 내지는 이게 무슨 효과가 있어?라고 반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MP3 같은 압축 음원에서 손실이 된 영역을 분석. 복원을 해서 생명력과 생동감을 부여를 하고 크기는 크지 않아도 순간 콘서트홀에 와 있는 감동을 느낄 수가 있다고 간략하고 소니에서는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처음 SONY A25라는 DAP을 구매를 하고 A45를 구매를 해서 음악을 감상을 하고 이어폰 사용기를 남기는데 한동안 정말 사용기를 남기기가 힘들어서 지인분과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게 제가 기능을 모르는 상태에서 DSEE HX 기능을 켜놓고 음악을 감상을 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실제로 제 경우는 인디밴드의 음원들이나 현시대에 스트리밍으로 판매를 하지 않는 음원들의 경우는 320K가 아닌 128K 인가 암튼 그런 음원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기도 하구요.

예전에 미디를 찍기 위해서 구해둔 소스들의 경우는 예전 리얼플레이어용 파일들도 보유를 하고 간간히 듣는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는 손실이 된 구간이 확연하게 느껴지거나 부족함이 느껴지는데, DSEE HX 기능이 켜진 상태로 들었을 땐, 같은 음원을 듣더라도 확실히 음원이 꽉 찬 느낌.

그리고 고음질?스러운 느낌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어느 정도는 이어폰으로도 어쩔 수가 없는 아쉬운 음원의 상태를 확실히 보강을 해주는 DSEE HX.

느껴보기실 추천합니다.

특히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에는 최고의 사운드를 실현하기 위한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안에 통합이 된 DAC+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로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경우는 확실한 발전에 발전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패키지의 구성은 소니 제품들을 구매를 하면 늘 볼 수가 있는 패키지로 전면 상자는 하얀색, 본 상자는 고급스러운 구성의 블랙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겉 상자 후면에는 소니 헤드폰 커넥터 어플의 다운로드 코드가 제공이 되어 있습니다.

이전 버전의 소니 WF-1000X에서는 소개가 되어 있지만 이번 WF-1000XM3에서는 따로 기술이 되어 있지 않으나 역시나 소니 WF-1000XM3에서는 멀티페어링을 지원을 하며 제 경우 4대의 기기에서 페어링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3대와 소니 A55 DAP에서 사용을 하고 있고요.

최초 페어링 시에 아이폰에서는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 설치 여부를 물으며 동의 시 바로 앱스토어로 이동해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들에서는 따로 QR코드를 찍거나 직접 찾아서 설치를 해주시면 되며 A55에서는...'_'?

전용 어플에서는 배터리의 상태 이외에도 여러 가지를 설정을 할 수가 있으며 주변 소리 듣기와 DSEE HX 기능을 위주로 여러 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상단에는 SONY WF-1000XM3의 자습서도 있는데요.

  •  
  •  
  •  
  •  
  •  
  •  

WF-1000XM3

재생 수10

00:00 | 00:32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WF-1000XM3

정착 용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에 이 부분들 소개하고 있지요.

  •  
  •  
  •  
  •  
  •  
  •  

WF-1000XM3어플소개.

재생 수10

00:00 | 01:04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WF-1000XM3어플소개.

어플의 전반적인 기능 소개는 위 영상으로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제품의 안쪽으로는 케이스와 이어폰 유닛을 최대한 흠집으로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서 흠집 방지 처리가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요.

 

첫 번째 구성품을 빼주시면 요렇게 안쪽으로 다시 한번 전용 어플의 QR코드 이외에도 단계별 사용법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상단으로는 구성품의 소개와 이어 팁의 실루엣이 보이는군요.

구성품은 C 타입 충전 케이블과 두 종류의 재질로 구성이 된 이어 팁.

찾았다 요 녀석!!!!!

나가기 전에 어서 충전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단 설명서가 한 장이 동봉이 되어 구글 어시스턴트나 시리에 대한 소개.

그리고 구성품과 기본적인 사용법이 적힌 설명서가 한 장이 더 있습니다.

A 단계부터 F 단계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폰 착용법과 터치 컨트롤에 대한 간단 설명과 이어 팁이 나머지 구성품으로 제공이 됩니다.

이어 팁은 소니의 제품에서만 만날 수가 있는 이어 팁인데요.

폼팁의 재질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 몰캉몰캉한 이어 팁이 사이즈별로 세 쌍이 제공이 되구요.

실리콘 이어 팁이 총 네 쌍이 제공이 됩니다.

이어 팁의 경우는 일반적인 소니 하이브리드 이어 팁은 아니구요.

wf-1000xm3에서만 본 재질과 구성의 실리콘 이어 팁입니다.

개인적으로 SONY WF-1000X 1세대 제품부터 현재 소니 IER-M7에 이르기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위 사진의 이어 팁을 WF-1000XM3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SONY WF-1000XM3의 전면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전면에는 소니 로고, 그리고 후면에는 터치센서가 자리를 하고 있구요.

가운데 달린 구멍이 바로!!!

유닛의 전면부, 그리고 후면에 자리를 한 센서로써 입체적으로 주변의 소음을 수집하고 분석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수집이 된 소음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을 해서 반대파 데이터를 생성을 한 후에 반대파를 재생하는 구조로 노이즈 캔슬링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실제로 바로 전 세대의 WF-1000X보다 좀 더 전용 어플과 사용을 했을 때, 확실한 기능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이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전 버전에서는 아무래도... 이런 기능이 있다라고 소개를 한 예고편이랄까?

노즐부의 경우는 역시나 마이크의 탑재와 함께 어러 가지 기능이 들어가서 그런지 좀 둥글둥글하고 크기가 좀 있는 편이고요.

고 마찰력 소재를 이용해서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폼팁을 사용을 한 상태에서 착용을 했을 때, 어느 정도 빠른 걸음에서도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후면에는 좌우를 표시를 해뒀구요.

제품의 이름과 제조국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귀의 아래쪽으로 닿는 부분은 위에 기술을 한대로 고 마찰력 소재와 함께 둥글게 처리가 되어 귀에 밀착이 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충전단자와 역시나 위에 설명을 했던 마이크가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필터의 재질은 철망형 구조가 아닌 스펀지 같은 소재로 처리가 되어 있구요.

충전 케이스의 크기는 성인 손가락 세 마디 정도가 되는 사이즈입니다.

제가 수령을 한 색상은 블랙이고요.

상단 뚜껑 부분은 로즈 골드? 색상으로 처리가 되어 있으며 SONY 로고가 가운데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의 경우는 전작에 비해서 높이는 더 높아졌고요.

가운데 충전 상황을 볼 수가 있는 LED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후면 부는 요렇게 되어 있구요.

뭔가 뚜껑부와 딱 물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C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한 SONY-WF1000XM3입니다.

다만 혹자들의 경우 아쉬움을 토로하는 충전단자의 위치인데요.

저는 뭐 잘 모르겠어요.ㅋㅋ

어서 외출을 해야 하는데 C 타입 충전 케이블을 꺼낼 겸, 잠시 충전도 하며 너무 느긋하게 제품의 구성품을 살펴본 것 같습니다.ㅠ.. ㅠ

늦지 않으려면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호다닥.

잠시 상자에서 충전 케이블을 꺼내서 샤워하고 머리 말리는 한 30분 정도 충전을 해줬는데요.

여기서 또 잠깐!!!!!!

예전부터 소니의 블루투스 기기들은 뛰어난 배터리 충전 속도를 지원을 했는데요.

WF-1000XM3에서도 마찬가지로 고속 충전을 지원을 해서 10분 충전 시 최대 90분까지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어폰의 배터리 수명은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대기 중에서는 9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1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의 최대 충전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보시면 되고요.

충전 케이스의 경우 최대 4시간 정도 충전을 해야 완충이 가능했습니다.

외출을 하기 전 소니 WF-1000XM3를 다시 착용을 했는데요.

역시 소니에는 소니로 들어야 제맛이 아니겠습니까?ㅋㅋ

  •  
  •  
  •  
  •  
  •  
  •  

SONY NW-A55

재생 수10

00:00 | 01:24

도움말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SONY NW-A55

소니 NW-A55와 소니 WF-1000XM3의 경우는 NFC를 지원을 하는 기기이다 보니 간편하게 서로의 NFC가 탑재된 부분에 터치를 해줌으로써 간편하게 쉽고 빠르게 페어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이어폰을 뺀 상태에서 NFC 태그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정말 외출 준비는 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대문을 나서며 예쁜 이어폰과 함께 하는 외출이라 그런지 참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호텔델루나라는 드라마에서도 아이유가 잠시 착용을 하고 나와서 화재가,.. 쿨럭 아니죠 화제가 되는 중인 SONY WF-1000XM3인데요.

아침에 들은 산울림 베스트와 김창완밴드의 음악 때문인지 자꾸만 생각이 나서 선곡을 한 음악은 바로!!!

아이유 리메이크 꽃 갈피.

바로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 갈피입니다.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악기들과 아이유의 차갑지만 몽환적인 보컬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는 앨범이기도 하며 함께한 뮤지션들과의 멋진 콜라보 역시도 일품인 앨범인데요.

특히 앨범에 들어있는 너의 의미라는 곡은 원작자인 김창완 선생님과의 콜라보로 인해서 현재와 과거의 매력적인 보컬을 모두 느낄 수가 있는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컬 성향이 짙은 이 앨범에서 소니 WF-1000XM3의 경우 살짝 멀게 자리를 한 심벌과 하이 햇, 그리고 가깝지만 조금 낮은 위치에서 묵직하게 자리를 한 킥 드럼.

그리고 중심을 훑고 지나가지만 답답하거나 묵직하지 않게 특유의 울림만을 강조해준 베이스 기타라인.

그리고 아이유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그럼에도 고독한 보이스를 중심으로 김창완 선생님의 무심한 듯, 툭 뱉은 노랫말들을 아이유의 보컬 조화를 이뤄 감미롭게 들려주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공간감은 확실히 좀 좁지는 않다 느낄 수가 있었지만 특유의 소리의 만짐은 분명한 개성이 있어서 악기들의 위치는 아무래도 좀 다른 제품들과는 좀 다르게 배열이 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충전 표시 등이 이어폰과 케이스에서 켜지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자꾸 넣었다 뺏다를 반복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지하철 안에서 사실 가장 걱정이 된 부분은 바로 연결 안정성이었어요.

사실 지난 소니 WF-1000X의 경우 단점이라고 지적이 되던 부분이 짧은 배터리 타임.

그리고 연결 시 끊김 현상이 좀 잦은 편이라서 음질의 만족감을 충분히 느꼈음에도 방출을 하고... 또 소리가 그리워 구매를 하고 방출을 하는 일련의 행위를 반복을 했기 때문인데요.

일단 며칠 사용을 하면서 제 경우는 아이폰8 플러스와 샤오미 블랙샤크 2 LG G7 그리고 소니 NW-A55를 사용을 해서 열심히 연결 끊김 테스트를 진행을 했는데요.

없지는 않습니다.

지인분의 말을 빌자면 사람이 많았던 서울역이나 용산역 광장에서는 일단 끊김은 있었고요.

완전히 연결은 끊기지는 않았으며 몇 초 후에 바로 자동으로 연결이 됨을 확인했다 하셨고요.

유튜브를 통한 댓글을 통해서 확인을 한 바, 몇몇 지하도나 차들이 많은 곳에서 간헐적인 끊김 정도는 있었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여러 곳을 다녀본 바, 지하철 안에선 신기할 정도로 끊김을 느끼지 못했지만 홍대입구역을 나가서 삼성플라자에서 1회 신발 구매를 위한 줄을 서있을 때, 1회 끊김 등 총 4~5회 끊김이 발생을 했지만 지인분처럼 거의 몇 초내에 바로 연결이 되어 음악이 재생됨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는 사실 전 세대인 WF-1000X를 사용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비약적인 발전인지 느낄 수가 있는 대목일 텐데 말이죠.

제 경우 1세대 제품을 사용했을 때 NW-A45에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였고요.

스마트폰과 연결 시에도 끊김이 잦고, 그렇기에 계속 신호를 주고받으며 연결을 시도하면서 배터리까지 잡아먹으니 재생시간이 나쁠 때는 약 50분 정도 후에 방전이 되는 악순환까지 반복이 되기도 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확실한 발전으로 다가온 부분이었죠.

특히 이번 소니 WF-1000XM3에서 가장 발전성이 크게 느껴진 기능은 바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아닌가 합니다.

어플을 통해서 적응형 사운드 제어를 끈 상태에서 주변 소리 제어를 이용해서 음악에 집중을 할 수가 있도록 설정을 했을 경우에는 평소에 거의 최대 볼륨으로 지하철에서 음악 감상을 해야 했었다면 약 70퍼센트의 볼륨 양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음악 감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지하철 노선이나 버스 노선을 잘 모르는 경우는 주변 소리 제어 기능에서 주변 소리를 어느 정도 키워주면 정차역 안내 방송을 들으면서 음악 감상 역시나 가능했다는 점.

정말 놀라운 기술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H900N 헤드폰에서 한쪽 유닛을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서 잠시 주변 소리를 듣거나 상대방과 대화를 할 수가 있는 기능이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요.

무려 SONY WF-1000XM3에서는 이 퀵 어텐션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좌측 유닛 터치센서를 길게 눌러주시면 해당 기능을 이용을 할 수가 있다는 점!!! 아아아 감동입니다.ㅠ.. ㅠ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코드리스 이어폰 SONY WF-1000XM3에서는 굳이 이어폰을 빼고 상대방과 대화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퀵 어텐션 기능이 있으니까요^^

주로 저는 인디밴드의 앨범들이나 예전 뮤지션인 블랙홀이나 부활, 그리고 전인권 밴드 혹은 김종서의 음악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나마 시대가 좋아져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예전의 음악들이 새롭게 리마스터 되어 나오기도 하는 중이고요.

간간히 드라마나 영화에 예전 노래들이 나와 주목을 받으면 새롭게 앨범이 구성이 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개인 성향이 강한 밴드들의 음악들은 여전히 이런 혜택을 받을 수가 없음이 아쉽습니다.

특히 시나위나 블랙홀 그리고 크래쉬와 지금 소개를 할 황보령 스맥소프트의 앨범의 경우는 이제는 보유중인 CD들이 튀기도 하고 제대로 리핑조차 되지 않아서 128K 음원을 떠놓은 것을 사용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쉬움이 큰 만큼 이어폰으로라도 최대한 풍성하고 꽉 채워서 나름의 공간감을 느끼면서 감상을 하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만족이 되지 않죠.

특히 소실이 된 부분의 경우는 노이즈가 되어 귀를 괴롭히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ㅠ.. ㅠ;;;

NW-A55와 SONY WF-1000XM3의 DSEE HX 기능을 이용해서 감상을 하니 전체적으로 입체감이 살아나고 곳곳에 비어있는 부분이 채워짐을 느낄 수가 있었고요.

전체적인 볼륨감이 확 늘어나면서 음악 감상의 질을 올려주는 느낌입니다.

제가 정말 성애하는 뮤지션 황보령 그녀는 혹자들에겐 이상은의 매니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구요.

비운의 펑크 여전사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녀만의 개성 어린 테크노사운드와 펑크 음악들, 지금은 스맥소프트라는 그룹에서 본연의 개성을 드러내며 음악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1998년 귀가 세 개 달린 곤양이라는 앨범과 옴니버스 앨범을 통해서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던 황신혜 밴드와 어어부 밴드 달파란 등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던 뮤지션이었죠.

그녀의 몽환적인 보컬과 가슴을 저미는 기타 사운드, 그리고 빠른 속주와 어쿠스틱 사운드, 그리고 몽환적인 테크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그녀만의 음원들은 말 그대로 각각의 악기들의 개성을 느끼기보다는 앨범 하나의 흐름, 내지는 각각의 곡들에서 뿜어내는 그녀만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사운드를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DSEE HX라는 기술은 그녀의 음원들을 더욱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사운드로 포장을 해줬고요.

코드리스 이어폰에서 느끼기 힘든 압도적인 볼륨감과 깊이감을 전달을 해줘서 만족감이 유독 컸던 앨범이었어요.

특히 그녀만이 낼 수가 있는 몽환적인 보컬을 최대한 앞으로 당겨 베이스 기타와 함께 묵직한 울림이 있는 그녀만의 스토리를 강조를 시켜주는 SONY WF-1000XM3의 사운드였습니다.

아... 정말 곡에 취해서 지하철에서 내리기 싫었어요.

카페에서 지인분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간 미뤄둔 치과치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보험 갱신도 새로 했고요.

해약을 했던 것들은 새롭게 조건이 좋은 보험으로 재가입을 했습니다.

워낙 바쁘게 움직이는 보험사 직원분들이라+어머니 친구분들이라 몇 차례에 걸쳐서 직접 뵙고 사인도 하고 갱신도 하고 조건이 좋은 걸 따져보는 시간이라서 제가 무조건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시끄러운 카페에서 집중을 하면서 뭔가를 하기도 어려웠고요.

그분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메일로 받은 약관을 따져보며 생각을 하려고 해도 카페 음악이 워낙 크기도 하고 주변 분들의 웅성거림이 ㅠㅠ;;;

역시나 이럴 때는 소니만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이용해야죠.

음악에 몰입을 할 수가 있도록 주변 소음을 제어를 하니 확실히 넓은 카페에 저만을 위한 리스닝 룸을 만든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잠시 또 기다리면서 즐겁게 음악을 감상을 했는데요.

주로 제 경우는 메탈이나 락음악을 위주로 감상을 하는데요.

이 날은 햇살도 따스하고 적당히 시원한 바람도 불어서 기분도 좋고 텐션이 막 올라가는 그런 날이었어요.

쉬는 날은 다 그렇죠 ㅋㅋㅋ

그래서 비트가 있는 터보 트로닉의 음원들과 투팍 사커의 음원을 감상을 하며 잠시 연남동의 아름다운 공원을 바라보며 고개를 흔들어 봤습니다.

빠르고 재미난 비트와 보코더를 이용해서 녹음한 보컬.

그리고 강하게 귀를 자극하는 중저음의 라인업이 상당히 매력적인 터보 트로닉.

비운의 죽음을 맞이했으나 여전히 수많은 마니아들에겐 어디선가 살아 숨 쉬며 꾸준히 앨범을 내는 거라 생각이 들게 하는 투팍 샤커.

역시나 강력한 베이스라인과 전면으로 펼쳐지는 여러 가지 LP를 활용한 소스들.

그 위에서 가장 화려하고 묵직하게 전개되는 투팍 샤커의 보컬라인은 빠르지만 확실하게 귀에 꽂히는 매력이 있습니다.

SONY WF-1000XM3는 이런 일렉 사운드와 힙합 음악에서 완벽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코드리스 이어폰인데요.

드럼머신으로 찍어낸 드럼비트는 확실히 귀에서 가장 먼 곳에서 단단하게 자리를 하고 있었고요.

울림과 잔향이 꽉 메워줌에도 답답하거나 다른 악기들의 소리를 가리지 않았다는 점은 아~주 칭찬해.

중심으로는 찍어내는 소스들이 확실하게 자리를 하고 있으며 소니 특유의 쫀득한 음색과 물려서 전체적으로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습니다.

보코더로 찍어낸 보컬이나 투팍의 보컬의 경우는 전체적인 악기들과 조화를 이루는 위치에 자리를 하고 있어서 보컬이 강조가 되었다는 느낌보다는 보컬 역시나 하나의 악기로 표현을 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렇게 몇 곡을 감상을 하는 동안 지인분들이 도착을 하셨고요.

열심히 상담도 하고 사인도 하고, 그간 미뤄둔 보험들도 마지막 사인을 해서 가입을 하는 동안 잠시 SONY WF-1000XM3는 충전을 했습니다.

실제로 며칠에 걸쳐서 WF-1000XM3를 사용하는 동안 실제 배터리 타임은 5시간에서 6시간 내외로 들쭉날쭉한 편이었는데, 이게 생각을 해보면 주변 소리 제어를 하는 기능을 켜고 사용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자동으로 주변 소리를 인지를 시켜놓으면 약 20분 정도 단위로 삑~하는 소리와 그때그때 상황에 맞에 주변 소리를 조금 들리게 해준다거나 여러 가지 세팅을 WF-1000XM3가 조절을 해주는 것 같았는데요.

수시로 소음을 관리를 하고 그것에 맞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어를 하다보니 배터리 타임이 좀 들쭉날쭉한 감은 있었지만 대략 5시간 이상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어쨌든 충전을 위해서 케이스를 꺼낸 순간, 나이가 좀 있으신 지인분께서도 갑자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SONY WF-1000XM3를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누군가와 공유를 하고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은 실로 큰 즐거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지인분께 소개를 하면서 다시 한번 SONY WF-1000XM3의 마감이나 여러 가지 부분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NFC 태그로 간편하게 페어링이 가능한 소니 WF-1000XM3라서 따로 지인분의 스마트폰을 제가 보지 않더라도 쉽게 페어링이 가능했습니다.

잠시 지인분의 스마트폰에 추가로 페어링을 해서 여러 곡을 들려드리니 역시 소리 명가 소니의 사운드를 아주 만족해하십니다.

특히 만남과 이동이 잦은 직업의 특성상 코드리스 이어폰을 사용했을 때, 충전 케이스에 넣고 빼다가 실수로 땅에 떨어뜨려 망가지는 일이 생기면 어쩌나 고민을 하셨는데요.

자석으로 확실하게 이어폰을 케이스에 보호를 할 수가 있는 소니 WF-1000XM3라서 믿음직한 부분입니다,

특히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수납이 용이하도록 좌우 구분까지 해놔서 지인분들도 상당히 쉽고 간편하게 이어폰에 적힌 좌우 표시대로 수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코드리스 이어폰 중에서도 단연 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니 WF-1000XM3.

무엇보다 터치센서의 편리함을 소개를 했는데요.

좌우 터치센서에는 각각의 기능이 심어져 있는데요.

좌측 유닛을 짧게 터치 시 앰비언드 ON/OFF 와 노이즈 캔슬링을 차례로 켜고 끄는 기능이 심어져 있습니다.

우측 버튼을 짧게 터치 시 현재 음악을 플레이/정지할 수가 있구요.

우측 유닛을 더블 탭 해서 다음 트랙으로 세 번 탭을 해서 이전 트랙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 길게 누르고 있으면 구글 어시스턴트나 시리를 호출할 수 있답니다.^^

필요한 기능이 쏙쏙 들어간 터치센서인데요.

위에도 소개를 했듯이 좌측 유닛을 길게 눌러서 주변 소리만을 듣거나 상대방과 대화가 가능한 퀵 어텐션 기능이 있다는 점!! 많이 많이 활용하셔야 합니다.!!!

아름다운 카페에서 소중한 지인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맛 좋은 디저트와 함께, 제가 즐기는 취미를 공유를 하는 시간의 소중함.

그리고 뿌듯함을 안겨준 SONY WF-1000XM3.

볼일을 마치고 나오니 어느덧 오후가 되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았던 날이었어요.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소니 WF-1000XM3로 음악을 들으며 걷는 시간이 왜 이렇게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는 또 메탈 음악 한번 들어줘야죠.^^

X-JAPAN의 싱글 모음 X SINGLES는 총 6장의 앨범을 모아서 집대성한 앨범이며 1993년 발매를 했으나 SONY와 손을 잡고 24/96고음질 음원으로 새롭게 재구성이 된 음원입니다.

보컬 토시의 찌를듯한 보컬라인은 끝을 모를 정도로 빠르고 강렬하게 귀를 자극해줍니다.

더블베이스와 싱글을 넘나드는 요시키의 드럼은 어쿠스틱 사운드에서는 한껏 느리지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해주며, 빠른 곡에서는 다브르베이스 특유의 강력하고 묵직한 킥 드럼이 공간을 꽉 메워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자리에 위치한 심벌 역시도 선명하고 정확하게 인지가 가능했고요.

히스의 베이스 기타는 울림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요시키의 드럼과 비슷한 위치에서 꽤 정확하게 거의 모두 인지가 가능했어요.

파타의 기타라인은 원래도 좀 중심에서 좀 멀리서(뒤쪽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지의 가장 우측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들리기는 했지만 존재는 다른 코드리스 이어폰에 비해서는 확실했으며 명확하게 인지하고 감상이 가능했으며 왜곡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SONY WF-1000XM3에서는 사실 일반적인 코드리스 이어폰이 그렇듯 메탈 음악에서는 좀 중고음 쪽이 강조가 되면서 산만하고 자극적이며 기타 리프가 제대로 들리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기우였다.

참고로 저희 세대는 X-JAPAN을 글로 배운 세대가 아닙니다.

그저 앨범을 구해서 듣고 영상을 보는데 그쳤는데요.

제 경우는 특히 음원을 듣는 것이지 누구의 베이스 누구의 기타!! 이런 식으로 구분을 하지 않다 보니 혹여 바로 위 감상기에서 타이지 혹은 히데가 연주를 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기재 실수를 했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지적해주심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사람이 많은 지하철을 탔고요.

홍대입구역이나 6호선에서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동네는 3호선과 6호선이 같이 들어오는 구역인데요.

3호선에서는 별로 지장이 없으나 6호선의 경우는 선로가 긁히는 쏘는 고음의 소리 나 여러 가지 소음들이 너무 크게 들리기도 했고요.

어지간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들에서도 그 특유의 고음을 차단하지 못했는데요.

확실히 노이즈 캔슬링이 켜진 상태에서는 여성분의 안내방송 정도는 차단이 되었으며 특유의 선로 긁히는 소리는 살짝 들리는 정도였으나 확실한 노이즈 캔슬링 방식으로 인해서 크게 유입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제가 워낙 이 소리를 인지를 하고 있기도 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확인케 위해서 집중을 해서 좀 더 들렸을 수도 있다는 점.

이 날 집으로 들어오면서 들었던 제이플라의 음원들은 보컬이 중심이 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악기들의 질감이 선명하고 시원시원하게 들리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어느 정도 있었는데요.

SONY WF-1000XM3에서는 확실하게 보컬은 보컬대로 시원하고 찰랑대는 제이플라 특유의 음색을 온전하게 느낄 수가 있었고요.

전체적으로 보컬에 집중이 되어 좁고 답답하던 전체적인 악기 라인이나 공간감이 약 2/3 정도는 펼쳐져서 꽤 만족스럽게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SONY WF-1000XM3에서도 보컬이 약 두 배 정도 큰 볼륨량이며 악기들이 상대적으로 작게 들리기는 했는데요.

타 코드리스 이어폰과는 다르게 악기 소스들을 소품으로 사용을 한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그들의 연주와 색을 느낄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살짝 아쉬움이 드는 부분도 존재를 했는데요.

멀티페어링을 지원을 하는 대부분의 코드리스 이어폰의 경우는 대략 두 대 정도의 기기에서 페어링이 가능하고요.

한 대는 음악 감상 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로 스마트폰에 페어링을 했을 경우에는 스마트폰에는 페어링만 해둔 상태로 전화가 오면 전화를 수신을 할 수가 있는데요.

소니 WF-1000XM3의 경우는 제가 총 5대의 기기에 페어링을 했고요

많은 기기에 페어링을 할 수가 있어서 언제든지 원하는 기기를 들고 다니며 음악을 감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만, 페어링이 된 기기를 두 개를 가지도 다니더라도 두 기기 모두에 멀티페어링이 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페어링은 여러 대의 기기에 해놓고 원하는 기기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NW-A55에서 음악을 감상할 땐, 스마트폰에 연결이 되지 않아서 전화를 받거나 걸 때는 잠시 이어폰을 빼고 통화를 해야 했습니다.

이는 뭐 살짝 아쉬움 정도?

하지만 귀에서 이어폰을 빼면 잠시 음악이 멈추고 대기 상태로 들어간다는 점!!

통화를 마치고 다시 이어폰을 끼워주시면 재생이 되거나, 오른쪽 터치 버튼을 클릭을 해서 다시 재생을 하면 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잠시 엄마랑 카페에 가서 맛난 것도 먹고 또또 또 SONY WF-1000XM3를 보여 드렸는데요.ㅋㅋㅋ

너무 예뻐서 어머니도 사용하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러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사실 장을 볼 때는 타임세일 품목을 알려주는 방송에도 집중을 해야 하고요.

어머니랑 대화도 나누고, 직원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할인도 받고 그래야 하잖아요 ㅋㅋㅋ

SONY WF-1000XM3는 굳이 이어폰을 뺄 필요가 없습니다.

어플을 통해서 유연하게 주변 소리를 제어를 할 수가 있거든요.

대략 중간 정도로만 맞춰놓고 사용을 하더라도 음악을 들으면서 마트에서 방송을 하는 것이나 주변 세일 정보를 캐치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잠시 왼쪽 터치 유닛을 길게 터치해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은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감상을 하면서 재미난 장 보기를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죠.

실제로 저와 어머니는 등산을 즐기고요.

하산을 하면서 잠시 계곡이나 바위에 누워서 여유를 즐기는데요.

이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되집기도 하고 현재를 간직하기도 합니다.

음악이라는 것과 아주 좋은 향의 커피나 음식은 순간을 기억하고 머리와 가슴에 기록을 하는 좋은 매개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소니 WF-1000XM3는 실제로 일상의 어디서든 앰비언트 사운드와 함께 일상을 추억하고 기록하는 좋은 코드리스 이어폰이었죠.

물론... 너무 편리한 기능으로 인해서 하루종일 착용을 하니 어머니께서는 "야!!! 너 그거 안빼?"를 외치셨지만 말이죠.ㅋㅋㅋㅋ

이는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에서 최대 6시간의 배터리 타임과 충전 케이스를 통해서 총 3번 1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해진 널찍한 배터리 타임이 뒷받침이 돼줬기에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맘에 드는 코드리스 이어폰 SONY WF-1000XM3를 혼자서 즐길 수가 있나요?

코드리스 이어폰과 휴대용 음향기기를 좋아하는 지인분들 몇 분을 모셔서 카페에서 새벽에 조촐하게 청음 번개를 가졌습니다.^^

대체적으로 전작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에 개선을 상당히 고무적으로 받아들였고요.

역시나 압도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코드리스 이어폰에서도 구현을 해냄에 대해서는 확실한 맹점으로 꼽았답니다.

실제로 나이가 제일 어리며, 소니의 음향 관련 기술자분들의 나이 커트라인 27살에 딱 걸친 친구도

마침 자리에 함께 했었는데요.

음향기기에 대한 기준이 상당히 높다 보니 코드리스 이어폰보다는 유선 이어폰을 위주로 사용을 하는 친구답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  
  •  
  •  
  •  
  •  
  •  

인터뷰1

재생 수10

00:00 | 01:32

도움말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인터뷰1

역시나 저와 마찬가지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에 대해서 만큼은 코드리스 이어폰의 대안 없는 선택 지은 SONY WF-1000XM3를 극찬을 하고 있었고요.

  •  
  •  
  •  
  •  
  •  
  •  

인터뷰2

재생 수10

00:00 | 01:03

도움말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인터뷰2

음질 면에서도 상당한 만족감과 전작에 비해서 발전한 기능과 앞전에 완성을 한 소리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냄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만족해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상 그간의 리뷰 스타일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접근법으로 소니 WF-1000XM3를 느껴보고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덕분에 제 경우도 상당히 꼼꼼하게 여러 가지를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과 살짝 아쉬웠던 부분을 느끼고 기술을 할 수가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개발된 6mm 초소형 돔 타입 네오디뮴 드라이버로 주파수 대역 50hz~8,000Hz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을 한 SONY WF-1000XM3.

실제로 선명하다 느끼도록 고음부터 풍성한 베이스까지 제대로 세팅이 된 코드리스 이어폰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느낄 수가 있었고요.

이를 더욱 확실히 하기 위한 선택 블루투스 5.0 무선 통신을 탑재를 해서 연결 안정성과 음질, 그리고 반응속도까지 크게 향상을 시켰으며 최대 10m 거리까지의 범위를 지원하는 SONY WF-1000XM3 임을 충분히 느낄 수가 있는 시간이었죠.

지원 코텍은 SBC와 AAC이며 NFC 태그를 지원을 하며, 약 77g의 충전 케이스와 각각 약 8.5g의 무게를 지닌 이어폰 유닛은 휴대도 간편한 편이었고요.

누차 소개를 했었던 10분 충전으로 약 9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던 점은 배터리가 떨어져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 부분이었죠.

실제로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받아서 자리에 앉는 시간이면 약 9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

무엇보다 좌우 이어폰의 신호를 동시에 전송을 해서 신호 간의 딜레이를 전작 대비 약 75% 향상을 시켰다는 점은 솔직히 여기에 글로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SONY WF-1000XM3를 귀에 꽂고 두어 곡만 들어도 확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필드 테스트를 하면서 느꼈던 SONY WF-1000XM3는 말 그대로 현존하는 최고의 코드리스 이어폰으로써의 모든 것을 구현을 했으며 후속작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완벽한 코드리스 이어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소니는 더욱 노력을 하고, 더욱 완벽에 완벽을 더한 새로운 제품을 후속작으로 만들어 소리 명가 소니의 명성을 유지를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것에 대한 큰 믿음을 심어준 코드리스 이어폰 SONY WF-1000XM3.

제가 적극 추천을 하는 이유입니다.

긴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업체를 통해서 지원을 받아서 남기는 사용기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60318-4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블로그에 있는 글 어떻게 올리는 거에요?

19:42
20.01.3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