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랩 FS-A1 인티앰프 / FS-B1 스피커 청음

 

 

사람은 신기하게도, 어느순간 확..변~합니다.

어린시절, 남들다 좋아하는, HOT를 냅두고,

안치환과, 육각수밴드?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노래가 너무좋았던 당시..진짜 라디오만 껴안고 살았던 기억이납니다.

그러다..

이상하게, 그림에? 관심이 많아, 도대회와 시대회 그림 대회3번 나가

상장을 탔던 기억납니다. 

고등학교때부터는 컴퓨터에 관심이많아져,

컴퓨터 동아리 회장을 하며, 지냈던기억이납니다.

교무실 컴퓨터를 수리하면서, 선생님께 칭찬을 그렇게 만이 받았던^^

그러다 대학교에 가서는,, 록음악? 에 심취해,

그룹사운드에 들어가 보컬과 기타를 연주 했습니다.

군은 이라크 자이툰부대 5진1차 자이툰 민사지원 앰프지원과, 

오디오병과로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공돌이로, 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정말 사람은 시시각각 취미와특기가 바뀝니다.

그만큼 할수있는 능력또한 어마무시하게 바뀌게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저보다 더 바뀐 사람이있습니다.

바로, 국민 쿨러를 만들던 써모랩.. 안에 연구원이자,

신제품 모두를 담당하는 "써모랩 엔지니어" 입니다.

써모랩은 2011년말 

바다 2010 쿨러를 들고나와, 국내 CPU 쿨러자리 1위까지 차지한

괴수급 가성비 CPU 제조회사입니다.

경쟁브랜드들은 당시 해외에서 공수해 유통만 했지만,

써모랩은 자사의 독보적인 쿨러 제조능력으로,

매년 D사이트와 C사이트, P사이트 에서의 1위나 혹은 2위를 Z사와 다투었습니다. 

확실히 써모랩은 독보적인 기술이 돋보이던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스피커와 앰프를 출시?

갑자기는 아니더군요

써모랩 엔지니어도 어쩌면 사람이었나봅니다.

몇년전 써모랩엔지니어는 신형 쿨링시스템 관련하여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합니다.

다른날보다, 바삐 움직이던 출장중..

우연히, 출장 관련된 상대직원의 집,(방)을 들어가게되었고,

세상에 .. 뇌를 탁치는 경험을 하게되는데

.. 자기가 여태까지 연구했던 서멀 온도, 또는 PC하드웨어 부품

또는 다양한 하드웨어 칩들보다 더 즐거운 일을 겪게됩니다.

 

바로 마음을 컨트롤할 소리를 듣게되는데..

그 소리란 "음악"이었습니다.

저만치  그 방에서..  흘러나오던 "음악"..

심장을 뛰게 하는 시작이었다 하는데요

방문을 열고 들어가 놀라운것을 보게되는데

음악을 출력해주는 장비..

즉 스피커와 앰프를 보게됩니다.

이 2결합체에 유심히 관찰하며,

버튼도 눌러보고, 섬세하게 물어보기도하고,

바닥에 앉아 생각을 거의 1시간동안 하며

음악을 듣고있었다합니다. 

시간이 마치, 정지한듯 서멀과 PC웨어를 잊은채,

자기가 걸어온 과거생각, 다양한 생각에 빠져들며, 

소리라는것에 심취해 넋을 놓고, 그 방안에서 계속 있게되었습니다.

 엄청쇼크적인 상태..

패닉이라고해야겠죠, 

맑은 소리는 가슴까지 울리고있는 느낌이들었고

5곡정도를 들으며, 다시 재생해보고, 끝나면

다시 처음으로가 재생해보고, 중간으로 넘기질못할정도로

마음의 양식과 정리도 잊고,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엄청난 필링에 잠겨

 그이상으로 소리를 들으며, 정신을 온통 빼았꼈다합니다.

 

그 이후에는, 그 소리..

감동적이었던 그 맑고 투명한 .. 그 소리 

여태까지 만져봤던 그바람을 내던 쿨링시스템 즉 물질이아닌 

기술속, 소리를 찾아

몇년을 통해 연구하게됩니다, ..

본인이 갖고있는 모든 정보와, 인맥, 백과책 이상의

정보, 그리고 관련된 모든 지식을 탈탈 털어

서멀 연구는 회사 엔지니어에게 맡긴채

몇년동안 사운드와, 오디오 칩, 그리고 다양한 음악들과

씨름을하며, 눈물도났던 일도있고,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보고싶은적도있는

상태까지 오가며, 음악이라는것에 미쳐, 살게됩니다.

..

그렇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그 사람의 연대가 말하는 앰프와, 스피커입니다.

 

 

■ FS-A1 인티앰프 SPEC

 

- 각채널당 30와트(PBTL)/ 총 60와트

 - 최대 24V어댑터 지원

- 케이징 - CNC 알루미늄 하우징

- 알테라 사이클론, 로직 FPGA 블랙다이어그램 신호처리용 임베디드 칩셋

- CIRRUS LOGIC 8416 DAC 칩

- 블루투스 APT-X 지원용 퀄컴 CSR A64215 칩셋

- i2S 연결 안정화및 자동커넥션 용 칩 ALC5633

- DA101MC변압 트랜스 

- 전해 콘덴서 470 35V / 100 50V / 220 16V

 

 

■ FS-B1 스피커 SPEC

 

- 재질형 18T 케이징, MDF 타입

- (월넛, 월넛 앤틱 2시리즈 재형출시) 리뷰모델은 월넛제품

- 리플렉스 베이스톤 튜닝

- 펌핑에어 회절에 생길 왜곡억제를 위한 프론트에 4포트 인클로져 방식 채택 (노그릴방식) 

 

 

 

■ 개봉및 패키지

박스는 그다지 크지않습니다.

하지만, 다소 헤비한 두께의 박스를 통해 포장처리가 되어져있네요

배송은 확실히 안전했습니다.

배송기사분들이 고된것은 알지만, 

ㅋㅋ 아래처럼 마구 던지기때문에, 이런 음향기기들은

확실히 패키지가중요하긴합니다.

 

조던처럼 던져야, 재맛...

 

내부에도 안전처리가 되어져있네요

 

상하차 잠깐 해보면 알겠지만,

포장이 진짜 생명입니다.

 

 

 

- 고품질을 위한 이유

 

키야..멋지기도하고, 이쁩니다.

월넛디자인인데, 너무어둡지않네요

패키지에는 FS-B1 1대와, KDC OFC 케이블 이 포함되어져있었습니다.

케이블은 커터칼로 절반 잘라서 사용하면되고,  

니퍼를 이용해서 단자부를 벗겨 사용하면됩니다.

(이런것도 은근 기대치가 상승되고 재밌죠)

 

 

 

 

쿠왕,,TPC가아닌 

OFC 110C 케이블로써 

사운드 전달 특성에 따라, 

다이나믹 레인지가 확장되어,

음색의 명확성을 띄기도하며,  일단 저가형 TPC보다 

왜곡이 적다라는게 특징이죠

 

 

 

 

앰프 패키지에는,

- FS A1 앰프 1대(충격바닥 방지처리)

- 스탠다드 B타입 USB 케이블 1.8M (랜스타 스탠다드 B타입)

- RF 2.4Ghz 무선안테나 1개 (꺽이 접이식 7cm)

- 설명서 1부

- DC 아답터 19V 3.42A 아답터 1대(국산 두현 일렉)

 

apt-x 지원 블루투스 모듈이 탑재된 모델이기때문에

안테나 1개 제공하네요

그리고 PC나 노트북, OTG를 통해 스마트폰까지 

연결되기에 스탠다드 b타입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아날로그 입력만뺀 ,

그래도 다양한 입력을 권장하고있는 트랜디한 모습입니다.

 

다들 아시는 노트북 아답터나 모니터 아답터처럼,

전원케이블은 접지가 되어져있으며,

아답터와, 3핀(접지됨) 케이블은 서로 결합되어

앰프에 연결되는 타입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아답터 발열은 완전 없지않지만,

그렇다고 넘어설정도로 뜨겁지않는 약간 미지근한 정도입니다.

더구나 TV 종방된것처럼 나타나는 고주파도 전혀 나타나지않네요.

 

USB케이블은 길이가 무려 1.8m에 달하는 장거리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금도금 처리와, EMI차폐는 되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아답터의 영역에서 접지가되어진 상항이라 ,

아주 다행입니다.

 

설명서는, 제품 특성을 고려해

완파할수있는 정도..

설명서는 거의 뭐 제품을 완전히 뜯어버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굉장히 디테일하게 나열되어져있네요

그만큼, 음향제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설명서 읽는 재미도 있는 부분이 존재!

 

참 ! 해당모델은 리모컨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옵션으로 추가 구매해야합니다.

 

 

 

■ FS-A1 앰프의 디자인

사진으로 보았을땐 조금은 커보였는데

배송이와서, 육안상으로보니, 사이즈는 크지않네요,

그러나 작은 채구와는 다르게 무게는 묵직한 타입입니다.

대략 ?13인치 노트북 1대정도 무게?

묵직하긴하나, 너무무겁지는않는..

 

일단 전면에는 

- 5.5파이 금도금처리된 헤드폰 출력 단자와

- 3.5파이 헤드폰/이어폰 출력 단자를 채택하고있고

그옆으로 리모컨 입력단과 포멀타입의 멈춤없는 볼륨노브를 채택하고있습니다.

이 볼륨노브는 모드변경버튼까지 채택되어져있습니다.

 

외형적으로보면 

전체가 알루미늄 재형을 채택하고있으며, 

특히 CNC 가공을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어,

앰프 디자인특성을 살렸기도했고 ..일단 굉장히 심플해보이기도합니다.

다들 기본적으로 아시다시피...

알루미늄으로 채택한것은, 방열구성과 주위 진동에 의한

칩 보드에 들러붙은 숄더링까지의 안정화에도  어느정도 도움이되기에

많은 앰프들이 알루미늄을 사용하곤하죠

 

디자인은 애플느낌이들기까지 할정도로, 견고하기도하지만,ㄷㄷ

그렇게 보여서인지, 일단 제조상 마무리가 깨끗합니다.

 

회색계열의 오리진 알루미늄특성은 손지문이 잘남지않는것과

먼지가 올라타도, 쉽게 눈에띄지않는점이 강점이기도해요

하단엔, 1차적 알루미늄 소재의 높이 지지대를 구성하며

그위로는 고무지지대를 한번더 패킹시켜, 진동에의한 요소나,

또는 미끄럼방지역할도 구성하고있네요,

제조가 적적선 꼼꼼해요..

무엇보다, 화이트 고무라, 

책상에 검은색 띠나, 때가 안타는것도 

나름괜찮은 재형을 선택한이유같네요

 

 

 

입력지원 사항

소형화되고도, 내부에 진입가능한 보드에 캐패시터, 

또는 호환칩과, 오디오칩들로 구성하여 

실 초고가 A클래스 앰프타입은 아니지만, 

현재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괜찮은 

평을 받는 앰프로써 중간 증폭장비또는, 

자체 플레잉되는 활용 시효성을 채택한 헤드폰+ 스피커 앰프라보면될법합니다.

실제로 메이져 브랜드의 앰프보다는 가격형성만 다소 저렴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기존부터 써모랩의 하드웨어 가격책정된 것을 보면,

스펙은 스펙대로, 준수한편이었고 가격은 가격대로, 거의 후려치다보니 

실제 가성비에 준하다할만큼, 많은 쿨링시스템을 발굴해냈는데요,

그래서 일까 FS-A1의 앰프에도 그 실효성을 담을려는 목적이 돋보입니다 

입력단은 모두 금도금 처리가 되어져있으며 

보다 높은 활용 사용환경과, 호환성을 증진시키기위해

적용가능한 장비와의 호환고려 (입력단을 고루고루 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내부

앰프는 WAP를 구성하는 32비트 스트림 DAC과 i2s방식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출력을하게되는데, 실제로 내부에는 아날로그적인 입력단이없는대신, 

USB연결방식 ALC5633칩을 이용, i2s 드라이버를 통해 PC와 연결되어 입력받은 사운드를  

알테라 사이클론 프로세서가 FPGA 블랙다이어그램 신호처리를통해

오디오를 프로세셍하여 

CIRRUS LOGIC 8416 DAC 칩에 할당 

그리고 초소형 DA101MC변압 트랜스를통해 

아날로그 방식으로 내뱉는 타입입니다.

일단 비슷한 환경의 앰프들은 좀 고가제품군들이많긴합니다.

무엇보다 내장된 퀄컴 CSR A64215 칩셋은,

다양한 인풋이될수있는 블루투스 장비와의 연결을 

안정적이게 도와줄수있는 칩으로,

고스펙 헤드폰앰프에도 활용되는칩입니다.

APT-X를 지원하며 실제로 상위칩셋으로 소개할수있는데

실제 무선을 연결해보면, 집안이 작아서 최대 9미터정도밖에 테스트해보지않았지만,

방한칸정도 외벽을 둔상태에서도 끊김은 아예없었습니다.

다만, 큰집에서는 어떤 상태인지 저도 궁금하긴합니다.

이사를 가야던 가해야지 원...

 

내부에는 전해 콘덴서 470 35V  100 50V / 220 16V 들이 즐비하고있습니다.

노브방식은 선택스위치 역할도 있어

알루미늄 노브와, 하우징과의 마찰때문에 생길수있는

마모도를 억제하기위해, 중간에 하얀 고무합성 PVC가 있으며,

노브를 고정하기위해, 나사2개가 채택되어져있는데,

이부분이 가장중요한역할을합니다.

앞서말한 노브는 실제 선택 스위치역할을 하기도하기때문에

스위칭이 몇년에걸쳐,이루어진다면 

실제 나사가 느슨해지는경우도 없지않아있습니다, 

그때 나사를 조여주므로써 스위칭에 방해가되는 요소를 억제 시킬수있도록

제조했더라구요 때때로 스위칭이 잘안될때는 이 나사를 꽉 조여주므로 

스위치를 좀더 타이트하게 튜닝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사후관리라고 해야할까요? 서비스가 지난 상황에서도

이렇게 개인이 조취해야할부분들이 너무쉽게 제조된타입.. 

쉬운 구성을 갖게 제조된 타입은, 참으로 이상적이라 말씀드리고싶네요

 

메인보드단과, 단자부들은 모두 숄더가아닌 탈착이 될수있도록 제조하여,

A/S처리나, 사후가 지난 상황에서 튜닝을 할때 개개인의 영향력에따라

어쩌면 쉽게 튜닝할 요점이 될수도있겠네요

일단 마감도는 굉장히 깨끗하고 정갈합니다.

보드에 집약된 단자부들의 숄더역시도

멀끔하네요

 

USB PC 연결모드는 말그대로, PC나 노트북의 USB와 다이렉트방식으로 연결하여

사용할수있는 모드입니다.

 

드라이버는 자동으로잡히는PNP i2s방식이며, 추가 드라이버 설치하지않고도

바로 사용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과 OTG로도 문제없이 연결이됩니다.

 

 

 

기본 출력 비트, 샘플레이트구성은

16,혹은 24비트가 아예 없고, 

그냥 시작부터 32비트 44kHz부터 시작하네요

고음질이라는 의미를 부합할려 노력한티가 확나죠

그래서 최대 32비트 384kHz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왠만하게 잡힌 고음질음원은 거의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다보면됩니다.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을 연결해보니,

기본 24비트, 96kHz 연결이되며

거기다 퀄컴의 APT-X를 지원하도록 구성합니다.

옵티컬 광입력모드는,

일반 게이밍 사운드카드 내지, 믹서와 연동..

또는 요즘은 TV에 광출력단이 기본 채택이많이 되는 추세라

TV와 연결해서 사용할때 좋습니다.

참고로 광입력과 코엑시얼 모드땐 96kHz가 최대입니다.

우선 96kHz만으로도 훌륭한 표현이긴하죠

 

 

 

■ FS-B1 스피커의 디자인

어쩌면 써모랩 창업자인 엔지니어분의 선택일수도있겠지만,

스피커 애호가들의 내막과 정보력등을 모니터링을 꾸준히한 탓일까, 

디자인은 설계상 MDF의 베이스가되는 모서리 각을 이루는 모던함을 

추구한것이 하이라이트라 생각듭니다.

특정적 업체의 로고가 전혀 어디에도 표기되지않는점은,

음향장비의 법칙에..의해 

어쩌면 회사 존재 자체보다는, 

음향 매커니즘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려는 

목적도 두둑하게 갖는 느낌을 갖고있어보입니다. 

무엇보다 , 실제 규격상 사이즈 규격은 그다지 크지않다 볼수있습니다.

또한 출력은 20W , 재생대역폭 60Hz- 20Khz를 구성하고있습니다. 

 

 

 

 

 

 

연결

안테나는 그냥 회전피킹되어 장착되는 타입으로

접이식안테나입니다.

집에 자주보던, 공유기와 거의 비슷한 구조라 보면됩니다.

금도금 처리된 바나나타입의 커넥터를 채택하여

청음가들의 손기술에 의해 좀더 융통성 있게 사용가능합니다!

실버와 MDF우드(약간어두운)

두녀석의 디자인적 조합은 

은근 고급적인 외형을 띄기도합니다.

스피커가 너무 화사하게 밝았다면, 어색했을요소..

써모랩 엔지니어는 

최대한 청음가들이 좀더 음향에 동화되기위해 제조한느낌이드네요

 

누구나 특정적 그룹을 좋아한다면,

사진한장쯤 안가지고있죠?ㅋㅋㅋ

원래 제가좀 음향테마라는 감성까지 같이 먹고살기에

통기타에는 많은 가수들의 싸인을 담아, 로고를 기입했기까지..

여튼간, 소리는 감성이 두둑해야 그만큼 그림의 색체가 (소리의 색체)가

머무르는 시간..

즉 윤곽이 도드라지기도해서, 이렇게 그룹사운드를 사랑합니다.

HINDER 오스틴의 전성기 시절, 그리고 LIFEHOUSE의 제이슨웨이드가

다시 발디딤한 시기 3집시절, U2가 세계에 알려지기 딱 바로 전..

상황의 사진까지 보입니다.

감성자극하죠...띠용..ㅋ

 

 

 

출력

- 음원청음(PC연결)

- 접지된 i7 PC / 접지콘센트 사용됨

- USB3.1 GEN1 포트에 USB로 연결 / 32비트 384kHz연결

 

우선 사운드는 확실히 앰프의 능력의 발판에 디뎌,

기존 초저가 N사의 F모델 앰프에 연결한것 보다 

FS-A1에 연결했을때 훨씬 공간감을 유지할려는 사운드가 돋보이는소리입니다.

즉 양사이드로 최대한 넓게 퍼져주는 역할이 상당히 잘들립니다.

같은 스피커 위치라도 앰프의 능력에 따라 또는 

앰프와 연결된 아답터의 능력에따라 굉장히 달라지는소리가 나는데..

이 달라지는 소리의 캐치는 실제 체감차이가 많이 나는것으로보아

아마도 주파수영역인 60Hz구간부터~ 21kHz고역대를 출력하다보니,

고역대의 명료성때문에 더욱더 도드라지는 부분인것같더군요,

뭔가  고역대가 명확하고, 맑게 잡힌 소리라 볼수있었습니다.

 

음향의 전체적인 구성요소에서 전면에서 듣기 출력범위는 

아래쪽 치우침보다는 상부로 올려주는 음향 출력이 돋보였습니다.

그래서, 구지 스피커받침대를 두지않고도 책상 앞에서 듣기 무난한 사운드가 나옵니다.

다만, 묵직한 저역대가 뭉글뭉글한 편이아니기때문에,

실제 좀 타이트하게 나오는 전체적인 저역대네요

그렇다보니, 소리가 명확한면이 도드라져, 저역대의 윤곽이 뚜렷하기만 바쁜듯싶습니다.

이런저런것 작업도해보고 하다, 

EQ를 설정해 플레이해보니

EQ중 저역대 200Hz구간을 조금만 라운딩시켜 듣는게 아주 감칠맛나더군요

아마도, 기본 베이직한 사운드는 최대한 맑다라는 의미로 사운드를 내려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느낌이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말했었죠,

맑은것을 표현할려고했다..

확실히 그부분이 많이 잘표현됩니다.

 

스피커는 분명히 모니터양옆으로 좁혀져있는데도 불구하고

니나가 몸담고있는 카디건즈, 스톰을 듣게될때 보면, 

확연히 어쿠스틱 기타 악기가 양팔을 벌리듯 많이 도드라지더군요

음향을 듣게될때, 생기는 현장감이 잘도드라지는표현을 하고있다?

 하지만 분명히, 보컬의 명료함과, 어쿠스틱 악기의 배합에서 보컬모니터링도

아주 제대로 나타나는반면, 저역공간미는 약간 티좀더났음하는생각은들었습니다. 

실 CD에서 플레이되는듯, 앞면으로 출력되어 나에게 와닿는 소리가

내 주위에 굉장히 가깝게 느끼기 까지합니다. 

앞서말한, 아래쪽 치우침보단 상부라운딩과, 양옆 사이드로 퍼뜨려주는 사운드가

많이 출력되기때문에 그렇듯싶더라구요

 

더구나 볼륨을 조금더 올려 듣기되도, 아답터의 접지때문인지,

 잡음은 아예들리지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해, 청음상, 잡음 비율에 대해서 튜닝이 잘이루어진 상황이라 생각듭니다.

다만, 사람마다 좀 귀가 틀리겠지만,

저의 경우에서는 저역대발판이 조금은 뭉글하게 (풍선으로따지면) 조금 붕붕거림을

유지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주 조금 아쉬운부분이 있지만,

소리자체만으로보면, 이질감없는 굉장히 맑게 표현을 할려는 사운드다!

볼수있었습니다.

 

U2 엣지가 후두리는 서스테인을 들어봐도, 고역대가 확실히 이질감이없더군요

스피커의 사운드는 전혀깨지지않는 면적으로 소리가 튜닝되어져

아주 감칠맛나는 고역을 갖고있다생각합니다.

 

 

 

- 음원청음(블루투스)

- 스마트폰 XZ2

 

블루투스 연결을 해봤습니다.

일단 처음 연결도 빠르지만 재연결시에도 신속하다 할수있었습니다.

APT-X라는 의미에서볼때 AAC나 SBC와 견주어 따지는건아니지만,

확실히, 자체녀석의 퀄컴 CSR 칩때문인지 

딜레이라고해야할까요? 그런게 막연하게 느껴지지않아

아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딜레이는 2가지인데,

연결딜레이와, 반응도 딜레이..

이 두가지가 정말 빨랐습니다.

 

적어도, 써모랩에서 무선환경에 기본인 

트랜디한 APT-X를 기술적으로 올려놓은건

정말 한수위라 생각합니다.

24비트 96kHz 재생을 통한 음질개선효과

단순하게 아날로그입력을 받아, 앰프자력을 통해

출력해주는 타입보다는 훨씬 이득과 승산이 있는 모델이지싶구요

무선 안테나때문인지 연결은 곧잘 되고 빠릅니다.

 

 

 

- 음악작업 (모니터링시)

크크ㅡ..

맥주한잔 땡기는 느낌..

모니터링을 꾸준히 해보면서

아!!진짜..이거다

하게 와닿더군요

확실히 고역대가 정말 잘잡혀진 소리구나..

"맑고 명확해요.."

저역대의 기본 성향보다는 고역발판이 정말 듣기좋게

튜닝되어진 맑다라고까지 해야맞는 그 명확성이 참 듣기가 매우좋았습니다.

일단 앰프특성자체가 명확해 좋은것같습니다.

앰프에 모니터링 AKG 헤드폰을 연결하여 출력해보면,

고역대가 EQ에서 18K쪽을 만진것처럼, 지찰음이 하나도없이

깨끗합니다.

뭐 헤드폰의 능력과 앰프의 조합에서 나타나는 이유일수도있지만,

EQ를 마구 ..무진장 넣어보았는데,

확실히 고역대가 튜닝이 잘 이루어진 앰프사운드였습니다.

 

특히 모드가 바뀌는것마냥,

헤드폰모드와, 스피커 출력때 소리 볼륨이 다르게 컨트롤이되는것으로보아

전면으로 흘러나오는 출력과, 후면으로 나가는 스피커 출력쪽

내부 칩셋 선택 모드가 다른것으로 판단됩니다.

뭐 알테라 칩셋이 알아서 계산하는것인지몰르겠지만,

확실히 헤드폰, / 스피커 볼륨면적이 다르게 컨트롤이되네요

그래서 더 괜찮은게, 헤드폰과 스피커 서로 다르게 세이브가되어

나와서, 급작스럽게 나오는소리를 피할수있어 환경적으로도 참괜찮더라구요

 

 

 

- 영화 / 게이밍 플레이

뭐 기본 상황에서도 흐림없이 전혀 느끼하지않고,

감칠그자체인 벨런스튜닝이 고르게되어진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 영화볼때, 게임할때 만큼은 EQ중 100Hz만 조금올려듣는맛이 훨씬좋더라구요

원래 게임이나 영화볼때는 저역대가 깆드는게 참맛아니겠어요?ㅋ

뭔가 그 툭..퍽,하는 묵직한 부위를 좀더 튜닝해주는데,

그 변해가는 맛도 정말 괜찮네요

 

실제로, 청음을 해보면, 꼭 맑은 표현을 해주어야하는

어쿠스틱음원을 꼭 들어보시라 말씀드리고싶네요

기존에 사용해봤던, 35만원대 A사의 H모델보다 

확연하게 공간감이라고해야겠죠, 그부분은 월등히 수준높게 들리고

고역대역시 더 맑았다 표현합니다.

다만, 저역대가 아주약간만 뭉글뭉글하게 (둥글)하게 나와주었다면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일단 써모랩 엔지니어가 원하는 맑고 명확한 소리에는 분명히 튜닝자체는 잘 깆는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뭐, 지금이 시작인만큼 다양한 라인업을 만들면되니까요..

 

2주넘게 FS-A1과 FS-B1을 사용해보면서 

느껴진건, 엔지니어가 아무리 잘 튜닝해도 

원하는만큼 소리내기 참힘든데,

명확한 소리를 구현할려는 목적에서는 확실히 달성했다봅니다.

더구나, 사용이 그다지어렵지않는 컨트롤방식(버튼 한개로 뚜각뚜각거리며 )마구 가지고놀수있는

다양한 입력은

진솔하게 말해, 요즘트랜드에 적합한 타입이라 봐도 과언이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귀가 틀리고, 원하는 디자인이 틀린만큼

다양한 소리를 출력해주는 라인업을 준비해 출격시킨다면,  

훨씬 더좋으리라 생각들기도합니다.

 

원래 써모랩은 기존부터 이슈가없었고,

소비자와의 거리도가까웠을뿐더러 하드웨어 제조능력도 뛰어났고

쿨러계에서도 대성했던 부분만큼이나 

스피커도 대성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리뷰는 써모랩에서, 대여 지원받아 자성된 리뷰이며

기본사항으로 스피커만 무상지원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무간섭없이 저의 의견과, 리뷰스타일로만

작성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