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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애플 아이패드 9.7 6세대 32GB 일주일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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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응모했던 이벤트에서 2등에 당첨되어

아이패드 9.7인치 6세대 모델을 받게 되었습니다.

연초부터 뭔가 기분 좋게 시작되려는 징조인지

당첨 전화 한통에 하루 종일 미소를 머금으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경품은 며칠 전에 받았지만 바쁜 일과와 애플 기기를

사용해본 경험이 전무한 ios 문외한이라는

핑계로 이제서야 간단한 사용후기를 남겨봅니다.

*아래부터는 ios쪽은 완전 문외한인

골수 안드 유저가 남기는 사용 후기입니다.

처음이라 틀리거나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잘못 알고 있거나 수정해야할 부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디자인은 그대로... 성능은 업그레이드~" 
 

아이패드 9.7 2018 (이하 아이패드 6세대)은 다양한 아이패드 제품군중에서도

엔트리급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말 그대로 아이패드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

매력을 어필할수 있는 입문형 가성비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는 얘기죠.

하지만 이번 아이패드 6세대는 성능면에서는 물론, 기능적인 면에서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입문형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입니다.(+0+;;;)

특히나 이번 6세대 모델은 교육용 디바이스를 표방하며 출시된만큼

2017년에 출시된 5세대 제품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은 기본이고

아이패드 프로 모델의 전유물이었던 '애플 펜슬'까지 사용할수 있게

되면서 가성비면에서 어느때보다 메리트가 높은 모델이 되었습니다.

​ 
 

"이것이 애플 갬성?" 
 

'아이패드' 하면 떠오르는 새하얀 패키지를 직접 받아 보았습니다.

항상 리뷰나 사용기에서만 보던 제품을 실물로 받고 보니 괜히 떨리더군요.

(사실 몇년전에 아이패드 미니4를 아주 잠~깐 품에 두었다가

보낸적이 있는데 실제 사용자로 대하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패키지와 제품 디자인은 예전 모델과 동일하지만 후면에 6세대 제품이라는

글자가 최신 제품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택배를 뜯다보니 펜도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본체만 오는걸로 알고 있었고 별도의 패키지 모델이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해당 업체에서 서비스로 주신건지,

아니면 판매처에서 같이 팔고 있던 건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당분간 애플 펜슬 대용으로 쓸 녀석이라 또 한번 기분 좋게 받았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면 예의 애플 제품에서 볼수 있는 심플한 구성품들이 눈에 띕니다.

아이패드 본체와 그 아래로 자리잡은 라이트닝 케이블, 10W짜리 전용 어댑터가 그것이죠.

단촐한 기본 구성품때문에 아쉽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여기에 추가할수 있는 구성품이라고

한다면 이어폰(이어버드)정도이기 때문에 그리 크게 아쉽거나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위 '애플 감성'으로 불리는, 올 화이트 색상에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게 배치된 패키지의 디자인과 구성 자체는 확실히 이쁜것 같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아이패드 9.7인치 6세대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모델인

32GB WIFI제품입니다. 색상은 기본적인 '스페이스 그레이'구요.

내장 메모리가 적고 WIFI 전용이긴 하지만 가격대가 워낙 착한 편이라

가성비 좋은 태블릿 PC를 구매하려는 유저들의 위시 리스트에

많이 올라가 있고 또 많이들 추천해주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두어달전부터 가성비 태블릿 PC 검색하면서 고민중이었던 모델입니다.)

아이패드 본체는 애플 특유의 비닐 포장으로 꼼꼼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벗기고 나면 기스가 날까 조심스러울 정도로 반질거리는 본체를 볼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달려 있습니다.

소리는 충분히 괜찮은 수준이지만 아직까지 하단부에만

스피커를 몰아넣은 구조라는건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네요.

(요즘은 상,하로 위치한 스테레오 스피커는 물론, 쿼드 스피커까지 나오는데 말이죠.)

 

카메라는 전면 120만, 후면 800만 화소로 기존 모델과 변함없는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블릿 PC의 카메라란 것이 아직까지도 그냥 존재한다~ 기록 작성용이다~

이런 평을 받을만큼 사진의 결과물이 좋지 못한게 사실이죠.

아이패드도 아직까지는 그런 전통(?)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에서 3.5mm 이어폰 단자가 살아있는걸 보니 약간 어색하네요.

그래도 저처럼 음감이 취미인 사용자에게는 너무나 감지덕지한 부분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사운드가 예전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긴 하지만

이번에 자세히 들어본 결과, 무난하게 음감할만한 수준은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다른 부분에서 놀란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블루투스의 음질입니다.

음질이라기 보다는 음색에 가까운데 제가 사용중인 G6나 어머니의 A8 2016에서

듣던 소리와는 소리 성향과 결이 살짝 다른 소리를 들려줘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네요.

저는 앞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은 아이패드에 주로 연결해서 들을 생각입니다.

이어폰 단자와 함께 살아있어줘서 고마운 홈버튼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그랬지만 너무 디지털쪽으로 자동화되어 있거나

물리적인 버튼이 없는 기기는 그리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쓸때도 물리 버튼이 있어줘야 좀더 편하게 느껴지고

비상시에 보조용으로 쓸수 있다는 안도감 같은게 생기는것 같아서

Touch ID 지문인식이 되는 아이패드의 홈버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한참 유명세를 떨치던 시절의 그 액정입니다.

LCD이긴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화면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네요.

(다소 흐리게 보이는건 액정 필름이 지문방지용인데다가 구려서 그렇습니다. ㅠ.ㅠ)

다만 요즘 스마트폰의 쨍하고 선명한 액정에 길들여져서인지는 몰라도

예전에 봤었던 그 쨍~한 느낌의 디스플레이로는 느껴지지 않으며

시야각이 좁고 트루톤 같은 기능들도 빠져 있어서 살짝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당첨 확인후 바로 주문한 케이스와 보호 필름입니다.

제품에 상처 나는걸 되게 싫어하는 성격이라 일단 급하게 지르긴 했는데

택배 오는데 시간이 꽤 걸릴줄 알았으면 좀더 신중하게 찾아볼껄 그랬네요.

케이스는 360도로 돌아가는 무난한 제품이었지만 보호 필름은 역시 싼게 비지떡이었습니다.

재질도 별로고 액정내 기포가 너무 많이 생겨서 역대급으로 지저분하게 붙었네요.

(케이스 사는 김에 배송비 아끼려고 같은 판매자에게 샀는데 망했습니다. ㅡㅡ;;;)

​ 
  
 

"A10 퓨전의 성능은 아직도 현역!"

아이패드 6세대의 실성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일단 게임을 설치했습니다.

사실 여러 플랫폼에서 테스트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배그를 플레이해볼까 했는데

아재라 할줄도 모르고 한번 시작하면 웬지 중독될것 같아서 기존에 플레이하던

검은사막을 새로 설치하고 이틀 정도 플레이해봤네요.

사진에서와 같이 옵션은 높음으로 기본 설정이 되고 기기 최대로도 설정할수 있습니다.

기기 최대로 설정할때 디바이스의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심해질수 있다는 경고 문구가

뜨지만 평소 1시간 정도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 크게 무리는 없을것 같더군요.

역시 높음으로 셋팅했을때보다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높아지긴 하지만 게임하면서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부드러운 프레임과 렉이 거의 없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아이폰7에 들어갔던 칩셋이라 요즘 기준으로 좀 떨어지지는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A10 퓨전의 성능은 지금 쓰기에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이네요.)

​ 
 

"호불호가 갈리는 애플의 폐쇄성?"

그리고 아이패드의 리뷰를 보면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했었던

아이튠즈와 설정 & 보안 부분을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폐쇄성'이라는 단어로 통일할수 있는 이런 부분들은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평과 악평을 고루 듣고 있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부분이죠.

저도 애플 특유의 폐쇄성때문에 아이패드 미니4를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에도

그냥 갤럭시탭을 사서 어머니와 한동안 잘 썼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써보니

확실히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요구하는 것도 많고 세세하게 정해야 되는 부분들도 많아서

답답하고 짜증이 났었는데 설정과 보안 모두 확실히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세한 부분까지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지정해두는게

가능해서 편의성은 물론, 개인정보보호나 해킹의 우려에서도

꽤나 안전할것 같아서 나름 매력있다고 느꼈습니다.

반면 아이튠즈는 아직까지도 적응하기 힘들고 버거운 녀석입니다.

동영상이든, 문서파일이든, 음악파일이든 그냥 넣으면 알아서 정렬되고

플레이되는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아이튠즈는 ios 기기들의 모든것을

관리하게 만들어놓은 느낌이라 항상 컴에 연결해서 넣어야하고,

동기화도 해주어야하고, 무엇보다 파일 전송시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도 있어서

처음에는 매우 불편하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지금은 동기화 off 상태)

아이튠즈는 확실히 저같은 골수 안드 유저에게는 상당히 높은 장애물처럼 느껴지네요.

조작감 및 편의성 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근 중국산 스마트폰에서 자주 볼수 있는 제스처 기능을

보면서 원조인 ios의 제스처 기능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부드럽고 인식율도 좋고 무엇보다 상당히 편리하네요.

원래 물리 버튼이나 소프트키가 없는 모델은 제외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아이패드를 써보면서 나중에 제스처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구매할까?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 
  
 

"갑자기 사고 싶어진 애플 펜슬 (근데 비싸다...)" 
 

그리고 대망의 '애플펜슬'로 그린...게 아닌 그냥 전자펜으로 간단히 그려본 그림입니다.

기본 메모 프로그램과 뭉툭한 전자펜으로 그린 그림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전문적인 그림 그리기 어플과 애플 펜슬이 더해진다면 일러스트 수준의 그림은

힘들지라도 간단한 메모나 낙서, 어설픈 웹툰(?) 정도는 충분히 그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엔 실제로 그리는것만큼 느낌이 날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실제 펜으로 그리는것보다 훨씬 편리한 부분도 많고 수정이 용이해서 되게 매력적이더군요.

다만 터치스크린과 화면간의 유격때문에 실제 액정에 닿는 펜의 위치와 그려지는 선의

위치간에 서로 이질감이 느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는 부분인것 같았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의 아쉬운 점들..." 
 

출처 : 프로듀서 DK님 유튜브

출처 : 잇섭님 유튜브

 
 
하지만 그보다도 더 아쉬웠던 것중에 하나는 동영상 비율 문제입니다.

문제의 시발점은 6세대가 아주 오래전에 나온 아이패드와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하는데 요즘 세상에 16:9도 아니고 4:3의 화면 비율

가진 디바이스를 아직도 그대로 내놓는다는건 선뜻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네요.

더구나 이걸 아직까지도 고수하고 있는 회사가 IT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애플'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넣어둔 동영상은 물론, 웬만한 화면 비율을

다 맞춰주는 유튜브도 아이패드 6세대에서는

여지없이 검은 레터박스를 보여줍니다.

물론 화면 비율을 변경할수는 있지만

16:9 비율이 스탠다드가 되어버린

요즘의 영상 컨텐츠를 4:3비율의 화면에서

재생한다는것 자체가 에러긴 하죠.

그리고 동영상 비율 문제만큼이나 아쉬운 부분은 생각보다 쓸수 있는 어플이 적다는 겁니다.

지금의 방대한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생태계를 처음 만들어낸게 애플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아이패드를 써보니 쓸수 있는 어플이 굉장히 한정적이고 다양하지가 못합니다.

물론, 유료 어플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안드에서는 다양한 무료 어플로

기본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유저의 입맛에 맞는 어플을 골라 쓰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애플은 유료 어플을 쓴다고 쳐도 안드만큼의

다양한 어플이나 기능들을 사용하기에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불과 일주일도 채 안되는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무슨 어리숙한 소리를 하냐고

말하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검색해서 찾아보고 ios 기기를

실제로 사용하는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찾거나 질문을 올려서 알아본 바로는

확실히 안드 보다는 다양성이 떨어지고 유저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 마이징하기에

많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한 기기가 ios를 탑재한 아이패드가 아닌가 싶네요.

 
  
 ​

 
 "마치며..." 
 

아이패드 6세대는 확실히 좋은 태블릿 PC입니다.

성능, 기능, 편의성 모두 우수하고 특히 지금 현재의 가격으로는

(30만원 후반대, 32Gb WIFI 모델 기준) 가성비면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태블릿 PC라는건 다들 공감하실줄로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30만원 내외의 가성비 태블릿 PC를 찾을때

세 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드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고 괜찮았던 제품인건 확실한것 같네요.

(실제 태블릿 PC를 새로 구매하기 위해 2달 이상 찾아봤던 유저라

미패드4, 미디어패드 M5와 함께 끝까지 고민했던 제품입니다.)

물론 실제로 사용해보기전부터 우려했던 애플 특유의 폐쇄성과

생각보다 다양하지 못한 어플들, 동영상 비율 문제등이 있긴 했지만

사용자의 노력과 공부 여부에 따라 사용할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편해지는 기기가 아이패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를 써보니 나중에 아이패드 프로도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서 제대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이상, iso 기기 문외한의 어설픈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

​ 
 

■좋았던 점

-괜찮은 액정, 빠르고 강력한 AP 성능

-애플 펜슬 사용가능 (3.5mm 단자 쌩유~)

-배터리 타임 상당히 우수함 (평균 10시간 이상)

-제스처 기능 (편리하고 쓰기 쉬움)

-30만원 내외의 태블릿 PC중 가성비는 최상급

-애플 기기라 중고가 방어에 탁월함

■아쉬웠던 점

-동영상 비율 (다음 세대는 비율만이라도 바꾸길~)

-마음에 들게 설정하려면 노력과 공부가 필수

-아이튠즈를 비롯한 특유의 폐쇄성이 아쉬움 (어플 좀 다양하게~)

-긴 충전 시간, 애플 펜슬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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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섬 오리섬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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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화면 비율의 경우엔 딱 단점이라고 말할만한 부분은 아니고, 호불호 문제라고 봅니다.
세워놓고 웹서핑하거나 아이패드의 초창기때부터 밀어주던 특색이 전자책이란 걸 감안할때
4:3이 나은 부분도 있거든요

다만 전자책보기보다 동영상 보는데 테블릿을 많이쓰는 유저들에겐 단점이 맞겠지요.
07:29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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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염
다른 분들도 이북 볼때 유용하다고 말씀 많이 하시네요.
말씀대로 호불호의 문제인게 맞습니다. 단, 저는 불호네요. ^^
11:24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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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축하드려요 저는 6세대 아이패드로 pdf, 문서를 많이 보고 이동중에 발표 자료를 준비하는데 생각보다 기본 앱의 기능이 강력해서 놀랐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보이지도 않더군요
07:50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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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괴체
저는 글에 쓴대로 골수 안드 유저라 적응이 꽤 힘드네요.
하지만 확실히 기본 앱의 기능이 좋고 기기 성능도 좋네요. ^^
11:40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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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박!!!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09:10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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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감사합니다.
태블릿 PC 고민중이었는데 덜컥 걸리니 많이 반가운 녀석이네요.
11:42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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