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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랭킹이관] 지금까지 들어본 유선 헤드폰 3줄리뷰

SunRise SunRise
81381 25 105

 
https://www.0db.co.kr/REVIEW_USER/2285115
  
랭킹에 통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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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점수 (제품 점수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장점

단점  
순입니다.
  
가격대별로 적고자 했으나 어려워서 브랜드별로 적었습니다. 
  
빠지거나 궁금한 제품 있으면 댓글로 말해주세요. 
  
ctrl+F로 원하는 제품을 찾거나 점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어 SRH240A (9만원)

-3.5

-저렴한 가격의 슈어 모니터링 헤드폰

-착용감, 가성비는 좋지만 절대적은 음질은 약간 아쉽.

 

슈어 SRH440 (13만원)

-4

-저렴한 가격 훌륭한 소리. 표준적인 모니터링 헤드폰

-착용감

 

슈어 SRH840 (26만원)

-4

-440보다 1.9배 좋은 완성도 있는 소리

-440보다 2배 비쌈, 착용감

 

슈어 SRH940 (40만원)
-5

-크게 흠 잡을 곳 없는 모니터링 헤드폰의 기준, 드디어 나아진 착용감. 웬만한 밀폐형 헤드폰보다 나음. 정확한 정위&음상은 헤드폰의 가치를 크게 높힌다. 14만원의 투자가치는 그 이상.

-그래도 아픔, 빌드퀄리티가 좋지 못하다. 약간 밝을 수 있는 고음.

 

슈어 SRH1540 (69만원)

-3.5

-리스너들을 위한 고급 밀폐형 헤드폰

-타겟이 존재하는 모니터링 헤드폰과 달리 슈어만의 리스너 타겟의 완성도가 떨어짐

 

슈어 SRH1840 (68만원)

-4

-리스너들을 위한 고급 오픈형 헤드폰

-타겟이 존재하는 모니터링 헤드폰과 달리 슈어만의 리스너 타겟의 완성도가 떨어짐

  
 

 

AKG K240, K271 (14만원)

-2

-한때 잘 나갔던 헤드폰, DF타겟 헤드폰의 산 증인

-이제는 놓아주자. K371로 가자.

   
AKG K371 (17.5만원)

-4.5

-하만에서 재정의된 AKG가 만든 하만타겟 부합 최신형 모니터링 헤드폰, SRH840&m50x보다 음감용으로 적합

-모니터링하기에는 5k이상 고음이 좀 적지않나.. SRH840&m50x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음. 실제로 840이 들려주는 정보량이 더 자연스러우면서 많음. 

 

AKG K361 (11.5만원)

-3.5

-저렴한 K371, 고음형 K371

-K371 대비 부족한 토널 밸런스

 

AKG K701 (22.5만원)

-3.5

-고음이 예쁜 헤드폰

-이어컵이 너무 커서 저음이 많이 샘.

 

AKG K1000 (단종)

-의미 없음

-숫자 보면 알 수 있듯이 AKG 최고의 헤드폰(X) 이어스피커(O). 개방감은 최고수준.

-생각보다 그럭저럭..

  
  
 

오디오테크니카 M50X (19만원)

-4.5

-모니터링 현역, SRH840보다 나은 착용감

-모니터링 용으로는 K371보다 적합하나 음감용으로는 별로.

 

오디오테크니카 M70X (32만원)

-3

-M50X보다 좋을 것 같다는 인상

-기대한 소리는 이게 아닌데..? 
 

  
  
 

필립스 피델리오 X2(HR) (23만원)

-5

-필립스에서 훈련된 청취자(golden ears)를 모아 만든 명기. 훌륭한 착용감, 훌륭한 완성도, 귀를 향해 기울여진 드라이버, 탈착 가능한 이어패드&케이블, 최고의 가성비, 직구시 더 저렴. 저음역대 대역폭이 넓어 HD600보다 하만타겟 부합. 오픈형 헤드폰 중에서도 정위&음상이 정확하고 개방감도 다른 제품에 비해 매우 우수한 편. 별도의 앰프 없이 충분히 구동이 쉬움. X2와 X2HR은 같으나 일부 X2HR은 이어패드 분리가 안 되는 등 너프. 구할 수 있다면 상태 좋은 X2를 추천.

-입문을 이 제품으로 하면 눈이 높아짐. 5kHz에 피크가 있어(과도하게 많아) 과도하게 밝음(유일한 단점). 종결급은 아니지만 업그레이드하려면 최소 5배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함(포칼 클리어).

  
  
 

온쿄 A800 (단종)

-4

-필립스&온쿄를 아우르는 깁슨 이노베이션의 최고 플래그십 모델. 훌륭한 토널 밸런스, 훌륭한 드라이버 성능

-정신나간 헤어밴드 두께, X2보다 불편한 착용감, 무거움, 구하기가 너무 힘듦

  
  
 

젠하이저 HD5XX 시리즈 (15만원 이하)

-4.5

-저렴한 중고가격. 거실에서 HD5186년째 사용중인데 헤어밴드 스펀지, 이어패드, 케이블 교체가 쉬워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정가주면 바보. HD560S 등장으로 기존 제품은 가성비로만 승부해야..

 

젠하이저 HD560S (30만원)

-4.5

-HD600/HD650 시리즈보다 진보된 설계. 우수한 토널 밸런스. 편안한 착용감

-드라이버로 급 차이를 둘 줄이야..

 

젠하이저 HD600 (40만원)

-5

-HI-FI 헤드폰의 산 증인, 가장 우수한 헤드폰은 아니지만 HD600을 넘어야 우수한 헤드폰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비슷한 가격에서 600보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기 어려움.

-다른 제품이 안 팔려 업자들이 싫어함(실제로 어느 청음샵은 청음&구매 불가). 부족한 극저역대. 측압이 생각보다 셀 수 있음.

 

젠하이저 HD650 (50만원)

-4.5

-HD600대비 정돈된 소리. HD600 VS HD650 떡밥 참여 가능.

-HD600보다 고가. HD6XX가 있음측압이 생각보다 셀 수 있음.

  
젠하이저 HD660S (60만원) 
-4 
-HD600/650대비 진보된 설계. 진보된 토널 밸런스. HD6XX 시리즈 중 최신 음악에 가장 부합.
-600/650을 안 들어봤다면 추천하지 않고, 설령 들었더라도 미묘한 업그레이드. 측압이 생각보다 셀 수 있음.  
 

젠하이저 HD700 (132만원)

-2.5(신품), 4(중고)

-재밌는 소리. 가격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HD600보다 HD800을 따라간 완성도. 착용감은 HD800보다 훌륭.

-생각하던 젠하이저 사운드가 아님. HD800과 같이 귀가 아플정도로 쏘는 고음. 신품가는 너무 비쌈.

 

젠하이저 HD800S (200만원)

-4.5

-젠하이저 다이나믹 헤드폰의 정점. 특수한 구조에 기인한 우수한 공간감&개방감, 소름 돋는 묘사력, 젠하이저라는 브랜드, HD800에서 개선되어 쏘는 단점 개선. 

-오픈형이라 극저역이 부족함. 그렇기 때문에 음상이 흩어지는 느낌은 최고이지만 정작 정중앙 음상이 살짝 비는 아쉬움이 있음. 약간 쏘는 느낌은 여전함
  
젠하이저 HD820 (300
만원) 
-3.5 
-외형부터 뭔가 다름.  
-소리도 기대하던 것과 뭔가 다름..   
  
노이만 NDH-20 (75
만원) 
-3.5 
-젠하이저가 인수한 노이만의 첫번째 모니터링 헤드폰. 빌드퀄리티 좋음 
-생각보다 소리가 별로..   

 

 
 
포칼 유토피아 (380만원) 
-5 
-전세계가 인정하는 헤드폰. 포칼 헤드폰뿐만 아니라 오픈형 헤드폰의 정점. 최고의 빌드퀄리티, 최고의 소리, 최고의 베릴륨 드라이버. 해외보다 저렴($3999) 
-구성품이 생각보다 아쉬움. 베릴륨 드라이버 특유의 소리에 빠지면 대체재 없음.      
 

포칼 클리어 (130만원)

-5

-HD600 업그레이드. 크게 흠 잡을 곳 없는 소리

-가격. 비싼 부속품 가격.

 

포칼 일리어 (ㅇㅆㄷ 행사가 60만원/생각보다 자주 함)

-2.5

-저렴한 클리어

-형편 없는 클리어

 

포칼 스텔리아 (280만원)

-4.5

-밀폐형도 잘 만드는 포칼

-가격. 비싼 부속품 가격

 

포칼 엘레지아 (ㅇㅆㄷ 행사가 60만원/생각보다 자주 함)

-2

-저렴한 스텔리아

-급 나누기도 잘 하는 포칼

  
   
 
오디지 LCD-1 (45만원) 
-2.5 
-가벼운 LCD-2 
-부족한 LCD-2   
 

오디지 LCD-2(C) (120만원)

-4

-평판자력식 헤드폰의 지평을 열어버린 헤드폰, 언제나 들어도 훌륭한 극저역~저역 파워.

-평판자력식 특유의 이질적인 고음역대, 비싼 가격, 무게

 

오디지 사인 ($199 떨이)

-4

-토널 밸런스도 생각한 오디지. 훌륭한 빌드 퀄리티. 단종 전 저렴하게 풀림.

-하필 온이어... 
  
 

  
댄클락오디오(구. 미스터스피커즈) 이온플로우 (110만원) 
-3.5 
-완성도 있는 평판자력식 헤드폰 
-5% 아쉬운 소리     
 

댄클락오디오(. 미스터스피커즈) 이더플로우 (165만원)

-4.5

-오디지보다 밸런스 있는 토널밸런스의 평판자력식 헤드폰

-한국한정 아는 사람이 적음

  
  
 

스탁스 009 (420만원)

-4.5

-정전형 헤드폰의 정수. 설탕 입자같이 흩뿌려지는 소리는 대체불가

-극저역 부족. 비쌈. 전용 앰프 필요. 설탕 입자 질감은 특징이지 장단점이 아님.

 

스탁스 009S (570만원)

-4

-중국 에디파이어에 인수된 후 내놓은 009 개선판. 보강된 저역, 수정된 토널밸런스

-구식 디자인 그대로. 보체보다 부족한 토널 밸런스. 차라리 009의 변태같은 사운드가 나음. 당연히 비쌈.

  
  
 

댄클락오디오(. 미스터스피커즈) 보체 (3299달러)

-4.5

-009S보다 좋은 토널밸런스. 가벼운 무게. 훌륭한 착용감. 장착할 때 느껴지는 드라이버의 펄럭거림은 묘한 짜릿함을 줌.

-비쌈. 정전형 특유의 설탕 질감은 비현실적.

  
  
 

ZMF 아투어(티크나무 버전) (1699달러)

-5

-지금까지 들어본 다이나믹 헤드폰 No. 1. 바이오 셀룰로오즈 드라이버 덕분인지 드라이버의 울림이 기분좋음. 단단하게 잡아주는 나무가 불필요한 울림을 막아줌.

-비쌈. 무거움

  
  
 

메제 99클래식 (42만원)

-3.5

-디자인.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생각보다 괜찮은 토널 밸런스

-뭔가 아쉬운 소리.

 

메제 99네오 (35만원)

-2

-염가형 메제 99 헤드폰

-소리도 저렴

 

메제 엠피리온(엠페리온) (450만원)

-4.5

-루마니아에서 날아온 훌륭한 평판자력식 헤드폰, 훌륭한 토널 밸런스, 훌륭한 드라이버

-거울 보면 안 됨. 비쌈.

  
  
 

베이어다이나믹 DT880 250옴 (26만원)

-5

-HI-FI 헤드폰의 산 증인(2).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Made in Germany. 믿기지 않겠지만 1980년 정전형 헤드폰을 잡으려고 나온 다이나믹 헤드폰. 40년이 지났지만 실제로 소리는 매우 훌륭함. HD600보다 저렴하면서 저음역대 대역폭&품질은 더 좋음. 반 밀폐형 헤드폰이라 저음이 더 잘 나오는 듯. 다이나믹 드라이버지만 설계가 완전히 달라 현재까지도 충분한 현역. 6kHz피크만 감수한다면 HD600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나은 음질을 느낄 수 있음. 회사의 정통성(최초의 다이나믹 헤드폰 생산), 생산지, 음질, 착용감 어느 하나 나무랄 곳이 없다.

-그놈의 6kHz 피크반 밀폐형이라 극저역이 부족한 건 마찬가지 -> 정중앙 음상 구현력은 약간 아쉬움.

   
 
 
파이널오디오 소노러스 시리즈 (다양)
-3 
-파이널 오디오 특유의 청명한 고음 
-그로 인한 토널밸런스의 희생      
 

파이널오디오 D8000 (480만원)

-4.5

-평판자력식 헤드폰이라 훌륭한 저음질감. 토널밸런스도 우수한 편

-비쌈.

   
파이널오디오 D8000 PRO (565만원) 
-4
-평판자력식 헤드폰 저음 + 파이널오디오 특유의 청명한 고음 = 대체불가
-프로는 이런 제품 안 씀. 그 비싼 D8000보다 85만원 비쌈.  
  
 
  
데논 D1001 (단종) 
-4 
-입문형에 가죽패드, 상급기와 비슷한 드라이버 채택. 균형 잡힌 토널밸런스. 가벼움 
-너무 가벼워서 드라이버의 불필요한 잔진동이 필요 이상으로 생김. 단종.
 

데논 D7200 (75만원)

-4

-괜찮은 토널 밸런스. 한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는 플래그십. 나무 헤드폰.

-고음이 살짝 긁히는 듯한..

 

데논 D9200 (170만원)

-3.5

-D7200보다 고급이라는 점?

-생각했던 것보다 고급스러운 소리는 아님

  
 
 
소니 MA-900 (단종) 
-4 
-가볍고 가벼움. 착용감 No. 1. 준수한 토널밸런스. 70mm 대구경 드라이버       
-중고 장터에 나왔다하면 순삭. XB700드라이버 이용한 것으로 아는데, 많은 저음을 ksc75처럼 귀와 거리를 띄워줌으로써 토널밸런스를 맞췄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음. 소리의 밀도가 떨어지며, 대구경이라는 점 말고는 크게 음질이 좋다는 느낌이 없음.  
 
소니 MDR-7506 (12만원)
-의미 없음 
-어차피 구비되어 있는거..  
-부족한 극저역 
 
소니 M1ST (42만원)
-3  
-소니 최신 모니터링 헤드폰.
-이걸로 모니터링이 되나..?      
   

소니 MDR-1am2 (30만원)

-4

-저렴한 가격. 더 저렴한 중고가. 우수한 빌드 퀄리티&착용감. 믿기지 않는 가벼움. 범용적인 펀 사운드

-여기까지 읽을 정도면 본인 귀에 안 맞을 수 있음.

 

소니 MDR-Z7m2 (77만원)

-4

-소니의 밀폐형 플래그십 헤드폰. 괜찮은 토널밸런스. 훌륭한 착용감.

-생각보다 내키지 않는 소리

 

소니 MDR-Z1R (205만원)

-2.5

-소니의 플래그십 헤드폰

-훌륭한 독일제, 미제, 프랑스제, 루마니아제 나두고 일제를..? 가격 정당성이 부족한 소리

 

  
그라도 GS1000e (106만원)
-4.5  
-소리가 생각보다 너무 좋음  
-이걸 이 돈 주고..  뭔가 돈이 아깝게 생긴 외형.

 

 

하이파이맨 순다라 (42.5만원) 
-4.5 
-평판자력식에서 맛보는 우수한 토널 밸런스 
-중국 브랜드라는 선입견
  
하이파이맨 아난다 (90만원) 
-4 
-순다라 대비 스테이징&세밀함 업그레이드 
-2배가 넘는 가격.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아님. 중국 브랜드라는 선입견      
  
 
울트라손 시그니쳐DJ (70만원) 
-4.5 
-울트라손에서 유일하게 호감갖는 제품. S-LOGIC이 유일하게 귀에 맞았던.. 토널밸런스 우수. 양가죽 패드. 
-아는 사람이 적음. 평범한 디자인.    

   
  
매킨토시 MHP1000 (250만원) 
-4 
-정통파 베이어다이나믹에 생산을 맡긴 헤드폰. 특유의 예쁘게 왜곡된 소리는 대체불가. 매킨토시라는 브랜드.
-250만원인데 호불호 갈릴 수 있음. 중고로 팔기도 어려워 안고 죽어야함.
  
  
코스 KSC-75 (2.5만원) 
-4 
-정신나간 가성비 
-정신나간 디자인&착용감, 절대적으로 좋은 소리는 아니다. 
  
코스 포타프로 (5.6만원) 
-3
-75보다 좋아보임. 저음 많은 오픈형 헤드폰
-ktx1pro도 그렇고 귀에서 살짝 떨어지면서 나오는 그 절묘한 ksc75 균형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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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_pop님 포함 25명이 추천

댓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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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랑
새로운 패드는 어떻게 끼우나요? 알리발은 보니까 3M으로 붙이는 것 같던데
00:36
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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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천혜랑
HD518기준 양면테이프가 아닌 플라스틱 홈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00:38
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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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에 대한 점수, 장점, 단점을 극히 개인적 평가
웃자고 쓴 댓글임을 밝힙니다.^^
- 4.5
-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음. 차후 구입시 많은 도움이 됨
- 구매욕구가 승천 재정상태 파악 후 현타가 올 수 있음.(난 막귀란 사실 인지)
08:57
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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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뚝섬꽃미남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09:08
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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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 들어봤을 때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이게 뭐가 좋은거지?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좋은 거였습니다. ㅋㅋ
10:03
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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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그 때 그 표정이 그거였군요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52
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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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앜ㅋㅋㅋㅋ 기억하시는군여 ㅋㅋㅋㅋㅋ 제가 처음에 들을때는 파악을 잘 못하는 스타일입니다.ㅋㅋㅋㅋㅋ 유토피아도 첨에 들을때 이게 뭐가 좋지 했다가 나중에 계속 생각나서 다시 들어보고 아 좋구나... ㅋㅋㅋ쿠ㅜ
11:09
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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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오픈형으로 순다라 쓰고있고 밀폐형으로 shr840과 k371 고민중이었는데 참고가 됐습니다.
14:13
21.02.12.

왠지모르게 이런 리뷰가 오히려 유용하더라구여 ㅋㅋ

14:37
21.02.12.

신기하게도..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리뷰네요 ㅋㅋㅋ 꽤나 많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 보입니다.

14:46
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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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부분들이 꽤 많네요. ㅎㅎ
HD600이랑 순다라 쓰고 있는데 뭔가 상위랭크만 쓰는 것 같은 느낌도 ㅋㅋ

포칼 헤드폰들은 전에 코바에서 클리어 프로페셔널 들어보고 상당히 괜찮다고 느껴서 일리어나 엘레지아 사볼까 했었는데 안 사길 다행이군요..ㅋㅋ;;
17:51
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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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청음샵에서 HD800인지 800s인지 들어봤었는데 소리가 진짜 너무 이상하던데.. 그 매장에 있던 제품이 하필이면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패드 솜이 다 죽었더군요) 그럴 수도 있는데 손으로 누르면서 착용을 해봐도 영 이상하더군요. AKG 플래그십 872도 소리가 진짜 이상해서 "와 이거 3사 플래그십 중엔 T1 밖에는 쓸만한게 없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에서는 추천도가 높은 걸 보니 제가 들어봤던 그 제품만 망가져서 소리가 이상하게 난건지도 모르겠네요. 

18:15
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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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기븐
800s도 약간 쏘긴 합니다.
19:42
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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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밀폐형 헤드폰들은 속살과 껍질이 확실히 구분되어 느껴지는 점이 독특하더군요. ㅋ

07:43
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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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alpine-snow
슈어만의 특장점입니닷
11:29
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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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헤드폰 구입에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 내용(다른분 글 인용^^)에 큰 감사드립니다. ㅎ

11:31
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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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리스트군요! 청음 다닐 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19:16
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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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idletalk

감사합니다. 아이들톡 님이라면 다 들어보신 것 아닌가요 ㅎㅎ

11:29
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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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어유 그정도는 아니예요ㄷㄷㄷ
특히 주변에 하이엔드급 신제품 청음할데가 없습니다ㅜㅜ
18:23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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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idletalk
독일은 청음샵이라는 개념이 없나요? 한국 일본은 있는데 미국은 넓다쳐도 유럽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18:25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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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스튜디오에서 많이 쓰는 독일제 일본제 물건들은 대형 악기상에서 청음이 가능하고, 동네 전자마트에서도 헤드폰 청음이 가능하긴 합니다. HD660s도 있어요. 저품질 분배기로 똑같은 음악 틀어주고 있어서 큰 의미는 없지마는요.
그런데 미제 중국제 일제 상급기(우드 들어간거)는 코빼기도 안 보여요. 그나마 대도시 하이파이샵 유리 진열장에서 데논 d9200을 본 적은 있는데 도저히 청음샵같은 분위기는 아니었고요. ㅜㅜ 포컬도 거의 못 봤네요.

19:48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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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idletalk
확실히 다르네요.

+혹시 저먼 마에스트로 회사 제품 들어보셨나요? 한때 한국 정발도 했었는데 지금은 해외처럼 없던 물건처럼 되어버려서 궁금합니다.
20:44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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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홈페이지는 스피커도 있고 본격적인거 같은데 정작 그 회사 제품은 구경도 못 했습니다.
2002년경 다니던 어학원 시청각실에 있던 Tascam 헤드폰과 똑같은 금형으로 2010년대 중후반에 저먼 마에스트로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의아하게 생각했던 제품입니다. 당시에도 되게 올드한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브랜드 이름에 나라 이름 붙어있으면 좀 의심스럽게 보여요. 독일 주소 사무실에 전화기만 놓고 영업하는 업체같은 느낌이랄지... 독일에서는 지방분권 전통이 강해서 동네 이름이나 사람(가문) 이름 붙어있는 브랜드가 근본력이 제일 쎄 보입니다. 
23:38
21.02.15.
profile image
SunRise 작성자
idletalk

아.. 무슨 느낌인지 알겠습니다. Japan quality와 비슷한..

00:51
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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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다 읽어보고 사고싶은 헤드폰이 생겨버렸네요..

09:45
21.02.15.
profile image
SunRise 작성자
백운
어떤 제품인가요?
10:59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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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dt880 입니다! ㅎㅎ
11:01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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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백운
프사보니 상급기 쓰시는 듯 한데요 ㅋㅋ
11:01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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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소리가 궁금한건 어쩔수가 없어서.. ㅎㅎ
케이블 탈착식이 아닌건 잘 안사는데 그래도 dt880 은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11:08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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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백운
음... 중고는 저렴하니 중고로 구해보세요.
11:11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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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넵 쓸만한 중고 찾아봐야겠어요. 250옴은 코일케이블(꼬인줄)이겠죠?
11:20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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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백운
프로 차이 아닌가요. 노멀은 일반 3m 케이블이었습니다.
12:03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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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헉 그렇군요.. pro 로 구해봐야겠네요 ^^;
13:20
21.02.15.

댓글을 안 달수 없는 어마어마한 리스트 감사합니다 
 스크랩 했어용~

12:24
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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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마어마하게 들으셨네요... 귀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저도 슈어는 착용감 때문에 귀 아픈거만 빼면 딱 제 스타일이긴 해요. 싼가격에 스네어가 정확한게 오우야..  
 
소니 MDR-Z7M2 는 남들한테 60만원대 헤드폰 추천한다고 하면 데논보단 얘를 추천해보고 싶네요 소니치곤 되게 사운드가 밸런스형이기도 하고요. 다만, 큰 볼륨 기준으론.. 치찰음이 제 기준으론 거슬려서 오래는 못듣겠더라고요. 근데 착용감은 괜찮아서 적당한 볼륨으로 들으시는 분들 기준으론 더 추천해볼법 할것 같아요. 근데, 타격감은 제법 괜찮은게 맞지만, 극저음이 잘 나오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다보니.
  
데논 D7200 의 경우엔, 제 메인 헤드폰이긴 한데, 얘는 피크가 확실히 헤드폰을 어떻게 착용하냐에 따라서 고음이 아픈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더라고요. 위치 바꿔가면서 들어보니까 차이 확실히 느끼겠더라고요. 다만, 저는 정착용할땐 그 피크가 완화됐다고 해야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드러워져서 소니를 제쳐두고 지금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가격대답게 음분리도, 해상도 둘다 제법 좋은것도 포함이고, 보컬 표현이랑 공간감도 그렇고, 극저음이랑 드럼 타격감은 진짜.. 유일한 단점은, 쿠션이든 헤어밴드 커버든 그런게 필요하다는 점.

소니 MDR-1AM2 같은 경우엔 제일 치명적인 단점이 착용하긴 정말 편한데, 장력이 너무 약해서 사실상 밀폐형임에도 차음/누음이 개쓰레기라서 문제다. 라고 생각하네요. 사운드 자체는 재밌어서 들을만 했어요. 해상도는 딱 그 가격대였지만요.

메제 99 클래식 같은 경우엔, 데논으로 넘어가기 전의 메인 헤드폰이였는데, 얘는 확실히 가능하면 큰 볼륨으로 들으시는 분들이 사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낮은 볼륨에서 드럼 타격감이 상당히 약한 편이라 이게 불만이신 분들은 무조건 큰 볼륨으로 틀어야 하거든요. 큰 볼륨으로 틀면 드럼 타격감이 어느정도 살면서 스네어도 날이 서있는 사운드로 들려주고요. 그걸 제외하면, 울림/잔향쪽으로 개성이 되게 강한 헤드폰이여서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초고음도 의외로 살아있고요. 참고로, 기케로 들었었고 은선으로 교체는 안해본 헤드폰이였습니다. 그리고, 안경 기준으론 극저음이 아예 들리냐/안들리냐 로 나뉘기도 했고, 저음양 차이가 너무 어마어마하게 나서, 이거 들을땐 안경 뺴고 항상 들었었네요. 음분리도는 의외로 가격값 했어요. 해상력은? 어.. 살짝 의문이긴 했지만요. 근데 안경을 안껴도 너무 잘 흘러내리더라고요. 혹시, 순수 음감용이 아니신분들은 그건 유의해주세요.

젠하이저 HD600 는 확실히 왜 이걸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는 이해는 하지만.. 제가 베이스헤드라서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근데 초고음 개방력이라던가 해상력 자체는 괜찮더라고요. 근데 저는 3사 헤드폰 하나중에 택할려면 베이어다이나믹 들을래요. 덤으로, 제가 입문을 젠하이저 HD58X 로 했었는데 아마 이때부터 베이스헤드 성향이랑 밀폐형에 관심을 가지게 됐던것 같아요. HD58X 가 제법 저음이 잘 나와주더라고요. 타격감도 좋고.

베이어다아나믹 DT880 250옴의 경우, 이걸 따로 거치형 댁앰으로 사기 전까진 '뭐야, 저음 뭐이리 안나와 이 헤드폰? AKG 보다도 더 안나오는데? ;;' 이런 망언을 할 정도로 출력이 많이 필요한 헤드폰인걸 몰랐었는데, 거치형 댁앰을 사니까 '와 이거 미쳤다'. 이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이 가격대에 오픈형치고 저음이 나오는데다가, 공간감/해상도? 오.... 좀 놀란 헤드폰이였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DT990, DT770 2세대(Pro) 도 소유중인데, 세 모델중에서 제일 타격감이 약한 편이라는거. 그걸 뺴면 3사 헤드폰 중에선 제일 추천할만한 헤드폰이라고 생각해요. 한가지 제가 더 인상깊었던 점은, 무슨 모델이였던간에 안경 기준으로 착용감이 헤드폰 썼던것중에서 사운드가 안바뀌면서 제일 안정적인 브랜드였다는 점.

AKG K702 는 사실 구동이 제일 쉬워서 이걸 제일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사람들은 3사 헤드폰 중에서 이게 제일 해상력이 약하다곤 하는데, 그건 맞아요. 근데 특유의 보컬 표현력, 초고음, 공간감이 너무 마음에 든것도 있고 동시에 극저음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타격감도 준수하더라고요. 은선으로 바꾸기...전까지만요. 케이블 단선되신 분들은 꼭 동선으로 따로 사세요.

AKG K371 은 사실 헤비음감러가 아니신 분들은 정말 추천할만한 기기라고 생각해요, 베이어다이나믹 쪽은 극저음,밀폐력 때문에 가죽패드로 바꾼다고 치면 패드 교체하는게 생각보다 타이트해서 오래 걸려서 귀찮기도 하고,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1 이 재고가 아예 사라진 시점에서 극저음 나오는 헤드폰 찾으라고 치면 베이어다이나믹 DT770 Pro 이하 가격대는 이거 밖에 없기도 하고요 사실상. 그리고 사람마다 취향이 각자 다르다보니, 저는 타격감을 제일 중요시하는 편이지만, '극저음' 에 목마르신 분들은 이거만한 헤드폰이 없기도 하고요. 헤드폰 구조 덕분에 음상이 매우 가까워서 보컬도 동시에 가깝게 들리는것도 덤이고요. 단.. 극저음에 튀어나온거에 비해 저음은 플랫에 가까움 + 타격감은 생각보다 평범. 이라고 생각해서, 저처럼 '타격감' 을 제일 중요시 하시는 분들은 베이어다이나믹 DT770 Pro 쪽을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단, 극저음에 한해선 진짜 K371 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얘를 최소 8분께 드렸었는데, 각각 착용감 편차가 심하시긴 하시나 보더라고요. 어떤분은 밀폐력 진짜 괜찮다, 어떤분은 밀폐력 별로인데? 이렇게 나뉘더라고요. 뿔테 종류이신 분들끼리도 의견이 갈려서, 아마 두께에 따라서 갈리는것 같은데.. 저는 뿔테인데 괜찮았습니다.

제가 썼던 헤드폰들은 더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렇고요, 선라이즈님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22:07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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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왕밤갱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Z7M2도 나쁘지 않은 제품이지만 소리보다 착용감이 더 좋은 제품이라 해야할까요? 그와 대척점에 있는 것이 데논 D7200이었습니다. 일단 나무 하우징에서 호감도를 쉽게 쌓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데논 밀폐형이야 예전부터 쭉 잘 만들어왔으니까요. 포스텍스에 거의 똑같은 모델이 있는데, 저는 포스텍스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신 중고 팔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고..

메제 클래식은 입문용으로 괜찮은데, 조금만 크리티컬하게 들어보면 제법 난잡합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D7200보다 캘릭스H와 비슷한 난잡도입니다. 그럼에도 디자인과 가격대비 괜찮은 소리는 현재까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HD600에 극저역만 있었어도 99%올킬입니다. 그게 안 되니 다들 여행을 떠나는 거죠.

DT880은 DT 시리즈 중에서 표현의 정확도가 가장 우수하다고 느꼈습니다. '깡'소리가 '꺼은'소리로 들리는 것이 대부분 밀폐형의 특징인데 DT880은 '깐'소리 까지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ㅎㅎ
HD600보다 극저역이 잘 나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702는 솔직히 너무 밀립니다. 착용감이 편한 것도 아니고 밀폐가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고음역대 샤방한 느낌과 크게 흠 잡을데 없는 토널밸런스가 좋긴한데, 이제는 2021년이죠. 2012년엔 괜찮았어요.

371은 씬 올리브 박사가 트위터에서 영업할 정도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저도 덥석 구매했는데 고음역대가 푹 꺼져서 결국 팔아버렸지만.. 저역대가 371처럼 나오는 헤드폰이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모니터링 보단 순수 음감용으로 적절한 것 같은데, AKG는 굳이 모니터링으로 집어 넣더라고요.
22:33
21.03.09.
거울보면 안됨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긴글이지만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01:25
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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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hd518 사용 중인데 소리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제 아난다로 넘어가려는데 제 취향일까요?
518정도의 저음만 나와도 좋습니다.
고음이 더 상쾌하고 공간감이 훨씬 넓을까요?
01:56
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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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JDS
HD600 추천드립니다.
아난다와 같은 평판형은 극저역에 대한 갈증 해소용이지, 젠하이저 업글 개념이 아니라 생각하네요.
02:23
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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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Hd6xx를 이미 구매한 상태라 6번대를 또 사긴 애매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03:44
21.09.22.
profile image
SunRise 작성자
JDS
그러면 아난다 나쁘지 않습니다
09:16
21.09.22.
profile image
SunRise
감사합니다!
12:06
21.09.22.

선라이즈님 대단합니다. 글도 잘 쓰쎠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05:28
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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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우연의음악
감사합니다
09:16
21.09.22.

뭔가 봐선 안되는걸 본 기분이군요.ㄷㄷㄷㄷ

15:18
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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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라디
3줄 평은 옛날 평가고 요즘은 랭킹으로 갈음합니다.
인기를 보니 3줄 평도 업데이트를 해야겠네요.
15:29
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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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펀사운드는 좋아 하는데 .. 어느순간 플렛 형이 좋아 지더라구요  
 이퀄 쓰더라도 .. 크게 안변해도 좋으니깐요 ㅎ..

15:55
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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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문아리
시대를 타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16:03
21.10.09.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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