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데스크탑, 서버 약진. Intel의 랩탑 반격

AMD는 4세대 EPYC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가 또 다른 기록을 세웠던 반면 Ryzen 8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데스크톱 PC 및 노트북 제조업체에서 인기를 끌면서 올해 1분기에 서버 및 소비자 PC에서 단위 및 수익 시장 점유율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 CPU 시장 추적업체인 Mercury Research 의 새로운 보고서는 이번 분기 동안 AMD의 몇 가지 발전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Mercury는 1분기 보고서에서 AMD가 4세대 EPYC 및 Ryzen 8000 시리즈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상당한 서버 및 클라이언트 수익 점유율을 얻었다고 언급했습니다." AMD가 이메일을 통해 공유한 성명서입니다.

전체 클라이언트 시장을 살펴보면, 2024년 1분기 AMD의 단위 점유율은 16.3%인 반면, 수익 점유율은 20.6%였다. AMD의 분기 대비 발전은 작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회사의 연간 증가는 회사가 단위 점유율의 3.6퍼센트 포인트(PP)와 수익 점유율의 3.8PP를 얻었기 때문에 인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데스크탑 PC용 프로세서의 경우, AMD는 2024년 4분기에 23.9%의 단위 점유율과 19.2%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분기의 19.2%와 15.4%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AMD는 이를 특정 제품의 성공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득은 회사의 메인스트림 데스크톱용 Ryzen 8000/Ryzen Pro 8000 시리즈의 출시와 PC 제조업체 간의 성공의 결과인 것처럼 보입니다.

 모바일 부문에서 AMD의 단위 점유율은 2023년 1분기 16.2%에서 2024년 1분기 19.3%로 증가한 반면, 매출 점유율은 1년 전 같은 분기 10.9%에서 1분기 16.3%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AMD는 새로운 Ryzen 8040 노트북이 증가함에 따라 Ryzen 모바일 CPU 판매량이 전년 대비 거의 두 배로 증가한 덕분에 이러한 이득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AMD의 단위 및 매출 점유율은 Intel의 Core Ultra 'Meteor Lake' 출시로 인해 순차적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올해 1분기에도 AMD는 데이터센터 CPU 시장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 회사는 단위 기준으로 서버 프로세서의 23.6%, 서버 CPU 수익의 33%를 통제했습니다. 이는 2023년 1분기의 18%와 27.8%보다 증가한 수치이며, 소소하게 말하면 그 이익이 꽤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AMD의 EPYC 프로세서도 분기별로 점유율을 얻었는데, 이는 회사의 4세대 EPYC CPU 기반 서버가 Intel로부터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AMD의 성명서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업 채택 증가와 클라우드 배포 확대 로 인해 서버 CPU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