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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깔끔한 디자인, 좋은 가성비의 TWS, 하빗 i98 사용기. havit i98

최군 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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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성비 좋고 만듦새 좋은 TWS, 하빗의 i92 사용기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더 저렴한 정가 39,000원인 i98이라는 모델을 가져와보았습니다.

가격은 만원 더 저렴하지만 이미 i92를 사용하면서 하빗에 믿음이 생겼고 한국 최적화 사운드로 특별히 튜닝을 하였다기에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빗에 대한 소개는 i92 리뷰에서 간단하게 했으니 바로 제품 소개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i92, i98 둘 다 사용해본 입장으로서 리뷰 중간중간에 i92를 언급할 예정이니 헷갈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하빗 i98입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입니다. 저는 블랙을 가져왔습니다.

개봉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와 패키지

i92와 비슷한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입니다.

정면에는 IPX5등급의 방수 좌우 동시 연결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i92와 마찬가지로 측면에 have it, have fun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비닐 수축포장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 스펙과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스펙

블루투스 버전 : 5.0

무선 범위 : 10M

재생 주파수 : 20Hz ~ 20,000Hz

방수 등급 : IPX5

음악 재생시간 : 약 20시간(케이스 포함), 약 6시간(이어버드)

통화 시간 : 약 17시간(케이스 포함), 약 5시간(이어버드)

오른쪽 상단에 세 가지 특징이 그려져있는데 그중 420mAh 라고 그려진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 표시보다는 사용 가능시간으로 적어주는 것이 사용자에게 더 직관적으로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i92 박스와 비교해보자면 i98의 박스 색상은 전체적으로 약간 어둡고 매끈한 유광 재질입니다

그리고 오픈 방식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양쪽 측면에 비닐 스티커로 밀봉되어 있는 것을 우선 제거해줍니다.

혹시나 저처럼 박스에 손상 가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하나 알려드리자면 스티커는 조심히 제거하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스티커 제거 후에 이렇게 밑으로 쉽게 내부 상자를 꺼낼 수 있습니다.

내부 상자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케이스와 이어버드가 고정되어 있고 충전 케이블, 설명서, 이어팁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더니 설명서가 한국어로만 적혀있습니다.

터치 기능과 기타 정보를 익히기 위해 필요하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총 구성품은 케이스, 이어버드, 이어팁, 충전 케이블, 설명서입니다.

이어팁은 i92의 구성품과 같아보입니다. 동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이지만 i92리뷰에서도 지적했던것처럼 사이즈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기본적으로 M사이즈 이어팁이 이어버드에 장착되어 있고 S, L 사이즈 이어팁이 동봉되어있습니다.

디자인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하빗이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I92도 굉장히 심플하면서 예뻤는데 i98 역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 이어버드 둘 다 무광 처리가 되어 지문이 묻지 않아 좋지만 손이 건조할 때에는 이어버드를 꺼내다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크기 : 26×21×18.4mm, 무게 : 4.5g, 배터리 : 50mAh

6mm 크기의 드라이버가 사용된 이어버드입니다.

유닛 정면은 전부 터치패드이고 작은 구멍은 마이크입니다.

터치버튼 기능은 음악 재생, 멈춤, 이전곡, 다음곡 , 공장초기화, 통화, 통화거절, 음성 비서 호출입니다. 오작동은 없었고 반응 딜레이는 약 1초 정도입니다.

마이크 옆에는 LED표시등이 위치하고있는데 표시등에서 원가절감을 하였는지 혹은 검은 색상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i92에 비해 밝기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어버드의 LED 표시등은 페어링과정을 제외하고는 크게 활용도가 높진 않기때문에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닙니다.

이어버드의 안쪽에는 R, L 구분 표시와 충전 단자가 위치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곡선형 디자인입니다. 착용감이 좋을 것 같은 디자인이랄까요.

노즐 댐퍼는 얇은 망이고 폭은 약 5~6mm로 대부분의 이어팁들과 호환될 것입니다.

제가 확인해본 바로는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 심비오 이어팁, 스핀핏 CP360, 파이널팁 등의 이어팁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트리플 컴포트 S사이즈, 모찌팁 S사이즈, CP360을 제외한 이어팁들은 케이스와 호환이 되지 않아 충전이 불가했습니다.

크기 : 80×32×31mm, 무게 : 41g, 배터리 : 450mAh

추가 1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의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상단에는 havic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곡선형이고 길쭉한 디자인입니다.

한속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이 좋은 편입니다.

하단에는 간단한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흔치않은 C 타입 충전 포트를 채용한모습입니다. 타제품 대비 강점이라고 볼수있죠.

최신 기기들은 대부분 C 타입 케이블을 사용하는 만큼 호환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케이스 정면에는 4개의 LED 표시등이 존재하여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버드의 LED와 달리 충분한 광량입니다. C 타입 채용에 이어 칭찬할만한 기능입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활용도 높은 기능들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뚜껑은 부드럽게 닫힙니다. 힌지는 유격이 적고 내구성이 좋아 보입니다.

자성은 강한 편입니다. 가방이나 주머니 내부에서 열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i92에 비해 저렴해서인지 i92에 비해 촉감이 살짝 저렴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전체적인 마감과 만듦새는 i92와 마찬가지로 동가격 대비 우수합니다. 4만 원 이하의 제품으로는 보이지 않는 외관이랄까요.

굳이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뽑자면 뚜껑의 높이입니다. 뚜껑 높이가 낮고 곡선의 형태다 보니 손으로 잡을 면적이 좁아 오픈할 때 살짝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페어링

케이스에서 양쪽 이어버드를 꺼내면 주황색과 흰색 LED가 반복적으로 깜빡이며 HAVIT I98라는 명으로 디바이스가 생성되고 페어링 해주면 됩니다. 한번 수동 페어링 해준 후에는 케이스에서 꺼낼 시 자동 페어링 됩니다

i92 리뷰 때 빠뜨린 정보가 있는데 바로 모노 모드입니다.

i92와 i98은 한쪽 이어버드만 사용하고자 할 때에 왼쪽, 오른쪽 상관없이 케이스에서 한쪽 이어버드만 빼면 모노 모드로 연결됩니다. 나머지 한쪽을 마저 빼면 스테레오 모드로 전환됩니다. 반대로 스테레오 사용 중 모노 모드를 사용하고 싶다면 한쪽 이어버드만 케이스에 넣으면 모노모드로 전환됩니다.

다만 스테레오 모드로 사용 시에 한쪽만 사용하겠다고 양쪽 이어버드를 일정 거리 이상 떨어뜨려놓으면 연결이 끊기니 유의해주세요.

충전

C 타입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을 하면 케이스의 LED 표시등을 통해 충전 상태를 표시해줍니다.

충전중에는 흰색 표시등이 깜빡이고 완충 시 깜빡임을 멈추고 표시등이 유지됩니다.

이어버드는 충전하는 동안 흰색 LED가 천천히 깜빡입니다. 완충되면 꺼집니다.

이어버드의 배터리가 부족하면 주황색 LED가 3분 마다 반짝이는데 알림음도 함께 들리므로 굳이 표시등을 확인하지않아도 배터리 부족을 알수있을것입니다.

완충까지 케이스는 2시간, 이어버드는 1.5시간이 소요됩니다.

착용감 및 착용샷

착용감은 극히 주관적입니다.

오래 착용해도 부담이 없는 편한 착용감입니다.

부드럽게 귀에 들어가지만 i92처럼 가벼운 느낌보다는 살짝 묵직한 느낌입니다. 무게 자체는 4.5g으로 4g인 i92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코드리스중에서 가벼운 편에 속하지만 귀에 닿고 채워주는 면적이 넓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압은 이어팁에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L 사이즈의 이어팁을 사용하는데 차음성과 저음을 좀 더 확보하는 대신 이압이 약간 생깁니다. 압서 개봉기에서 말했듯이 이어팁 사이즈가 좀 부족합니다. 아마 저보다 귓구멍이 크신 분은 제일 큰 이어팁을 사용해도 제대로 맞지 않으실 겁니다. 하빗의 이어팁이 좀 작게 나오는 것 같더군요.

유닛 생김새가 귀속을 꽉 채우는 형태여서 격렬한 운동시 사용해도 될정도로 고정력도 좋고 차음성도 좋습니다. 거기에 이어팁도 맞는 사이즈를 사용한다면 더 우수한 차음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압은 줄이고 차음성 및 고정력을 얻고 싶다면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i98은 다른 코드리스에 비해 높이가 은근 있는 편입니다.

저는 귀가 앞을 향해있다 보니 착용했을 때에 크게 튀어나와 보이지 않지만 귀가 얼굴 쪽으로 붙어있으신 분들은 이어버드가 옆으로 튀어나오는 프랑켄슈타인 현상이 약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귀가 붙어있는 지인이 착용했을때에는 좀 튀어나와보이더군요.

통화품질

이어버드의 마이크 위치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통화품질은 평범한 코드리스수준입니다. 실내에서는 잘들리는 편이지만 i92보다는 선명함이 좀 떨어지고 거리도 약간 생기는편입니다. 소음이 있는곳에서는 소음이 함께 유입되어 깨끗한 통화는 어렵습니다. 타 코드리스와 마찬가지로 이어버드를 귀에서 빼서 입에 가까이대고 통화하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연결성

i98은 하빗이 i92에서도 강조했던 좌우 동시 연결 기능을 사용합니다. 끊김과 딜레이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사용기간 동안 강남에 갈 일이 생겨서 하루 동안 강남 거리에서 사용해보았고 나머지 기간은 인구 밀집이 어느정도 있는 마트, 카페, 버스, 등의 장소에서 사용해보았습니다.

i92와 마찬가지로 거의 끊김이 없었고 강남에서도 두 번 정도의 끊김밖에 없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우수한 연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결 범위는 평범합니다. 스펙 상의 10M 거리 이상에서도 끊김은 없었습니다.

i98의 소리

주관적 의견입니다

i98은 i92와 마찬가지로 SBC 코덱만 지원합니다.

갤럭시 S10e에 SBC 코덱으로 연결하여 FLO, 삼성 뮤직 앱을 사용하여 감상했습니다.

볼륨은 100중 20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음은 i92보다 양이 적고 적당히 강조되어 있습니다. 저음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이정도면 부담스럽지 않다고 느끼실것같습니다. 타겸감도 충분하고 깔끔하게 퍼지면서 부드럽게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다만 i92만큼 풍성한 느낌은 적은 편이고 묵직함도 살짝 떨어집니다.

보컬은 한 발자국? 반발자국 정도 가깝게 들리고 부드럽고 선명합니다. 보컬 위주로 즐기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i92에서 느껴지던 먹먹함도 많이 사라지고 꽤 상쾌해졌습니다. 다만 i92와 마찬가지로 i98도 시원한 음색은 아니기에 날카로운 보컬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기는 어렵습니다. 잔잔하고 따뜻한 보컬에 더 잘 어울립니다. 라이브 음원에도 좋더군요

고음은 자극적인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시원하다는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잘 올려주고 부드럽게 들려줍니다. 치찰음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해상도나 분리도는 동가격대와 비슷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공간감은 좁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i92에 비해 밸런스가 좋고 음의 힘이나 밀도감, 무게감은 다소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딱히 어울리지 않는 장르랄 것 없이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밸런스 좋은 소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만큼 호불호가 적고 대중적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 같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특정 장르 위주로 감상하시는 분이라면 다소 심심하거나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힙합이나 EDM 같은 장르를 감상할때 가슴을 울리는 박진감이 적어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보컬이 잘 들리다 보니 또 그 재미와 매력으로 감상하기에도 좋았고요.

자극적인 음악들도 부드럽게 들려주어서 부담 없이 장시간 감상하기에 좋았습니다.

영상 & 게이밍

갤럭시 S10e 기준

오늘도 테스트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소리가 많이 퍼지지 않고 깔끔하게 들려주기 때문에 발소리를 제대로 구분할 수 있었고 총소리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가의 제품보다는 해상도나 분리도가 낮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시면 안 됩니다.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정도지 고가의 제품만큼 깨끗하고 분리도가 좋은 소리는 아닙니다.

지연율은 약간 느껴지는 편입니다. 제가 고수가 아니고 코드리스에 많이 익숙해져서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지만 사운드 플레이 비중이 높은 고수분들은 거슬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i98이 내세우는 것 중 하나가 동영상 감상 최적화 사운드입니다. 사용기간 동안 드라마, 영화, 유튜브 등 여러 가지 영상을 감상했는데요.

목소리가 먹먹하거나 묻히는 감이 없이 대사 전달이 잘되어 좋았습니다. 배경음악의 웅장함이 약간 부족하여 영화를 감상할땐 좀 아쉬웠습니다.

딜레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티비에 연결하여 사용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집니다. 굳이 집중해서 딜레이를 느끼려는것이 아니면 감상에 크게 방해가 되진 않았습니다.

배터리 테스트

삼성 갤럭시 S10e 기준 전체 100중 20의 볼륨으로 삼성 뮤직을 사용하여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위 사진의 30 볼륨은 잘못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적당함과 큼 그 중간 정도로 느껴지는 볼륨입니다.

스펙상 명시되어 있는 사용시간은 6시간입니다.

9:35분부터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이 90%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완충 후에 사용함에도 늘 90%로 표시되더군요. 의도적으로 100%로 충전하지 않도록 제한을 걸어두는 기능이 있는 전자기기들처럼 하빗 i98도 그런 기능을 기본적으로 넣어둔 것인가 하고 넘어갔습니다...혹시 불량일수도 있으니 사용상에 문제가 있다면 AS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저도 바운드랩에 연락하여 알아보고 추후 정보를 추가하겠습니다.

i92 때와 마찬가지로 오른쪽 유닛이 2:36에 먼저 방전되고 이어서 약 한 시간 후인 3:45에 왼쪽 유닛도 방전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른쪽 유닛은 5시간 왼쪽 유닛은 약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i92 때는 양쪽 이어버드의 사용 시간 차이가 크지 않아서 신경 쓰지 않았지만 i98은 약 1시간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이 불량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좌, 우 이어버드의 사용시간이 어느 정도 비슷하도록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며

부담 없이 추천하기 좋은 가성비 코드리스

마지막으로 i98의 특징을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 저렴해 보이지 않는 깔끔하고 예쁜 외관, 호불호 적을 것 같은 소리, 편한 착용감, 우수한 연결성, IPX5등급 방수, 예쁜 패키지. i98은 이 특징들을 39,000원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수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아직까지 코드리스에 입문하지 않았고 가격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가격적으로나 소리적으로나 부담 없이 추천하기 좋은 TWS, 하빗의 i98 사용기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과 체험 기회 주신 리얼사운드에 감사의 말씀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얼사운드 체험단을 통하여 바운드랩으로부터 제품을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자유롭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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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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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작성자
INSsoulJK
감사합니다!
14:00
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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