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音氣 블루투스 5.0 터치 이어폰 HAVIT i98 IPX5 방수 무선이어폰 리뷰

3만원 音氣 블루투스 5.0 터치 이어폰 HAVIT i98 IPX5 방수 무선이어폰 리뷰 

우리 청음가들은, 우수하면서 명확하게 제작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찾아다닙니다.

접근할수록, 듣기에 자연스러운소리를 듣기를 원하기도하죠

모든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가 모두 우리귀에 완벽한 구조로 만들어지지않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내귀에 맞는것을 찾아다니며 한생을 맞이하게됩니다.

신이 주신 이러한 귀중한 소리는.. 

때로는 이상하리만큼, 특이한 상황에 마주하기도합니다. 

감성에 심취에 눈을 뗄수없는 날이 있어, 특정한 제품에 애착이 가기도하고, 

바라지않았던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마지막일것같이 힘든날엔, 

이상하리만큼의 좋게 환영받기도합니다.

우연히 만났던 여인마냥, 귀를 뗄수없을만큼, 반기기도하며 우리들과 어우러집니다.

전 그러한 원할수도있고, 괜찮은 소리를 갖고있는 .. 

궁극적인 듣기좋게 튜닝된 가성비 "음기(音氣)"를 품은 모델을 소개하고자합니다.  

 

HAVIT i98 SPEC.

 

위 정보는 참고사항의 스펙입니다.

 

#이어폰 좌우 하우징은 터치부분입니다.(재생 컨트롤이되죠)

#출력이 높더군요(볼륨이 높아 60~70정도 볼륨으로도 되게 큰소리가나옵니다)

#케이스+이어폰 포함하면 23시간재생가능하였고

#자체 이어폰만으로 중간볼륨으로 7시간정도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연결은 거짓없이 끊김이 1도없었고

#충전은 고속충전은 되더군요, 대략 10분충전하면 1시간조금 넘게갔으며

#음원자체의 표현에서 저역이 매우듣기 좋게 튜닝이되었고,

#고역톤은 지찰음이없이 뭔가 "맑게 튜닝되어" 소니캐스트 제품중

#디렘과 약간 유사한 소리의 고역톤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유선을 따라잡을수없다는건알지만, 고역톤이 굉장히 깨끗합니다.

 

 

 

UNBOXED / PACKAGE

박스 외관에는 구매자가 믿음을 많이 갖을수있는

미개봉 형태의 포장 비닐처리가 되어져있었고

생활방수 IPX5급 표기가되어져있네요,

폼은 맑은 화이트와, 강렬하지만 깔끔한 레드의 조화로운 디자인을 갖고있네요

기존부터 HAVIT을 알게되었지만, HAVIT의 매력은 심플함이라 여겨집니다.

스펙상 블루투스 5.0인데,

일단 끊김이 1도없던모습과

연결할때(페어링) 속도가 빠른점으로 보아

블루투스 5.0으로 생각됩니다.

각무게는 이어폰 1개당 2.35g급 무게며,

충전케이스는 41g급입니다.

들고다니기도 부담없고 (주머니에넣고 다닐때편함)

실제로도 매우 가볍습니다.

 

패키지로는

- Havit I98 1대 (어우, 화이트의 매력좋네요)

- 충전케이스 1대 (메인 이어폰들과 조화로운 통일된 화이트임)

- C타입 충전케이블 1개(10센티정도되며 짧지만, 다소 두꺼움, 내구성이좋음)

- 실리콘팁(매끈매끈함, 이어폰보다 화이트가 더 우윳빛이 나며 대소 크기입니다.)

- 설명서( 한국어로 되게 명확하게 표현하고있어 처음사용할때 읽으면 편리해요)

사용방법을 간추려보면,

- 양쪽 좌우는 터치로 컨트롤이되며, 1회누를때마다 재생/멈춤/ 전화받기 됩니다.

- 오른쪽을 1.5초정도 터치하면  다음곡을 재생할수가있으며

- 왼쪽을 1.5초 터치하면 이전곡을 재생할수가있습니다.

- 3초정도 있으면 전원 on/ off가 를 할수가있습니다.

- 2회터치를 반복하면, "헤이구글"을 불러와 명령을 내릴수가있는데

- 내부에 마이크가 탑재되어져있어 그렇습니다.

- 하지만 볼륨컨트롤은 미지원,

 

일단 사용방법은 요정도만 알아도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케이스 를 살펴봅니다.

케이스 하우징은, 플라스틱 합성소재로 우선 매끈합니다.

실제로 찍힘에는 약하게 보이나, 깨지는것에는 그다지 약해보이지않습니다.

실제로 방바닥에 떨궈보았는데, 굉장히 단단하면서, 굴러다닙니다.

안쪽과 외부 2중구조타입이라, 충격시 내부충격이 한번 내부 플라스틱으로

흔들거림형태로 충격을 받아주기때문에, 전체적으로 굉장히 잘만들어진 구조입니다. 

 

사용이 워낙에 쉽게 되어진 형태라,

이어폰만 이곳에 안착시켜 충전을 시켜주도록 하는 타입입니다.

보기에도 L (좌) R(우)가 있고 이어폰에도 L R 표기가있어 충전독에 넣기 편리합니다.

안착시킬땐, 자석화가되어 있어서 이어폰이 들러붙으며 충전독에 장착됩니다.

단자가 C타입구조다보니, 

집에 사용중인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충전이됩니다.

더구나, C타입의 장점인 앞뒤 안가림은, 기존 마이크로5핀보다

편할뿐더러, 내구성도 참좋은 방식입니다.
 

충전시 하단에 4개의 LED로 충전배터리 잔량표기가됩니다.

즉

- 이어폰의 충전량은 스마트폰에페어링하게되면 퍼센트로 보여지게되며

- 충전독에도 내장된 배터리가있어서 하단 LED로 충전량을 표기하게됩니다.

일반적인 10만원대 TWS이어폰의 특성을 닮아있어, 사용/보기 /관리하기가 편리합니다. 

 

다만,

이어폰을 꺼낼때는 뭔가 매끈매끈한 외형때문인지

이어폰이 독에서 쉽게 꺼내지지는않더군요

그부분은 조금아쉬습니다.

뭐 떨궈서 이어폰이 덜렁덜렁 구르는것보다는 좋아보이긴한데..말입니다;

뭐, 

이어폰을 독에 안착시키면, 이렇게 LED가 켜지게되는데,

일명 "숨쉬기" LED 처럼 은은한 화이트 LED가 밝아졌다

작아졌다하며, 충전이되는것을 알립니다.

그래서 독에 들어가게되면, 충전이되는구나라고 바로알수가있습니다.

충전시간은, 급속충전이 가능한데,

대략 50분 정도면 거의 90%정도 풀충전이되는 상황입니다. 

 

보다시피 독에  내장된 배터리량은 420mAh급으로 

1개당 50mAh 의 이어폰 (2개니까 100mAh,)

4번정도를 충전가능하다보면되고,

다이소같은데서 파는 OTG를 통해, 충전독을 스마트폰으로 역충전할수가있기때문에

캠핑장이나 낚시가서, (전기없는곳)아웃도어에서 사용할때 장난아닌, 시간으로 사용할수가있습니다.

뭐 요정도면 누구라도 충전기에 넣고다니며, 쉽게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사용할수가있겠다 생각합니다.

쉬울수록 사용하기 편리하니까요

 

 

HAVIT i98의 이어폰을 보면

백색으로 되게 심플합니다.

어디하나 자사의 제조공장 로고나, 자사 로고가없기도하여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원하는 방향이기도합니다.

뭐 애플이나 LG제품들도 로고같은거 빼면 더 좋게받아들이기도하죠

 

사진에 보이는 이 매끈한 하우징면은 터치부분입니다.

터치의 미스는 거의없고 인식 속도도 빠릿합니다.(아래 영상참조)

아웃도어에서 터치를해봐도, 건조한 손에도 터치가 잘되는편입니다.

2주동안사용하는데도, 터치 미스는 거의나타나질않았네요,

 

이어폰 내부의 그래픽다자인입니다.

50mAh 의 고효율 배터리를 가운데 두고, 

앞과뒤 부품들이 빼곡히 들어차있네요

동영상을 위한 6mm유닛을 채택하였다고하지만,

실제로 청음해보면, 음원과, 영화모두

상당히 마음에드는 음원출력이었다라는...

또한 뒤쪽에 보드가있는데,

보드에는 블루투스 수신칩이 있고,

그보드에는 터치컨트롤러와, 마이크까지 내장되어져있습니다.

이러한 부품형성에도, 최대한 이어폰의 길이나 두께를 최소화한것은 아주 다행입니다. 

 

그래도,뭐 규격은 슬림하지는않지만, 이러한 모양새를 

디자인적인 요소와 매칭시켜 매력이죠, 

적당히 부드러움도 잘살렸으며, 어쩌면 깔끔한 외형을 유지하고있는데

이녀석의 정체라 생각되네요

앞서말한 사용방식을 다시 나열해보면 

- 양쪽 좌우는 터치로 컨트롤이되며, 1회누를때마다 재생/멈춤/ 전화받기 됩니다.

- 오른쪽을 1.5초정도 터치하면  다음곡을 재생할수가있으며

- 왼쪽을 1.5초 터치하면 이전곡을 재생할수가있습니다.

- 3초정도 있으면 전원 on/ off가 를 할수가있습니다.

- 2회터치를 반복하면, "헤이구글"을 불러와 명령을 내릴수가있는데

- 내부에 마이크가 탑재되어져있어 그렇습니다.

- 하지만 볼륨컨트롤은 미지원,

 

노즐의 두께는, 쿼드비트3와 동일하며,

높이는 그보다는 작지만 

팁호환이 상당히 좋아요,

폼팁도 장착되어, 잘안빠지기도하고,

집에 보유한 팁들도 왠만해서 다들어맞습니다.

아마도, 보다 원하는 팁을 개인적으로 튜닝하는 유저들에게 참 좋은조건입니다.

 

물론, 하우징 재형상, 구멍이 존재하기때문에,

풀방수는 불가한모습을 갖고는있지만,

IPX5급 방수를 지원하고있습니다.

뭐 원래 그렇듯 

방수자체는 이어폰에 물이들어차도 방수가 IPX7까지 되는모델이있고

물이 아예안들어가는데도, 습기로 고장나는 타브랜드 제품들도있는데,

이녀석은 습기가많은 (샤워실에서 좌욕하면서 사용해봤는데, 일단 문제없이 구동됩니다.)

 

 

페어링및 플레이 타임

페어링은 굉장히 빠릅니다.

연속적으로 끊었다 다시 연결했다해보면,

연결속도가 되게 신속합니다.

스펙상 블루투스 5.0이라고하는데 

확인할 길은없지만, 이러한 부분을보면 블루투스 5.0은 맞는것같기도합니다.

 

배터리잔량확인은 기본으로 되어지며,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악세서리(EQ설정도) 

지원되는 스마트폰에따라 호환됩니다.

진행해보니, A1스마트폰의 EQ설정이 HAVIT I98에 적용되네요

 

밖에서 활동, 화장실, 샤워좌욕, 을 하면서 종일보내보니,

90에서 8프로까지 되기까지 12시부터 측정하여 6시10분 정도니

거의 5시간을 훌쩍 넘게 사용할수가있었습니다.

사용할때 볼륨은 스마트폰 상 70%정도로 테스트했습니다.

볼륨도 낮은 볼륨도아닌데도 오래가네요

대체적 가성비이어폰으로 출시한 모델들은 2시간정도에서 4시간정도인데반해

참 괜찮은 지속시간입니다.

 

 

착용느낌

착용방식은 뭐 마음데로 하겠거니했는데,

제조사 정보로 보면, 이런방식으로 착용되는것같더라구요

착용해보면, 겉면이 부드럽게 라운드된 모양을 띄고있어

부드럽게 안착됩니다, 귀 이주홀(귓홀)근방을 완전히 폐쇠하면서도

팁자체가 귀안으로 밀고들어오는것이 확실히 느껴지는데,

전혀 걸리적거리거나, 아픈구석이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노즐두께로  귀안을 꽉 채우기보다는,

팁있죠, 팁의 사이드면적(부드러운 실리콘재질)이 귀안을

적당히 라운드시켜, 타이트한 감도를 많이 적용시키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아픔도없고, 부드럽게 잘안착되며 착용됩니다.

더구나, 무게도 크지않는데, 내부에 진입한 부품보다는

하우징자체의 무게가 워낙에 가벼워서 착용감이 되게 부드럽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아래사진처럼...

세미 프랑캔이 되는것은 어쩔수가없습니다.

그런데, 화이트라 뭐 그다지 디자인상 나빠보이지않고,

특히여성들은, 아래사진처럼 머리로 가려지기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을껏이라 여깁니다.

확실히 착용시, 걸리적거리거나 하는것없고,

부드럽게 착용됩니다.

외형적으로 프랑캔만 빼놓는다면..ㅋ말이죠

이렇게 시장도보고, 음원도듣고해도

귀가 아프거나하지않는것은 이녀석이 갖고있는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사운드

요즘날씨도 그렇고, 기분도 꿀꿀할때 자주듣는곡입니다.

뭔가 영어는 해석하기싫고, 듬성듬성 깃든, 감성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즌에 너무나도 명확하게 귀안에 쏙쏙 들어오는곡입니다.

 

HAVIT i98소리는, 

저역톤에서 극저역톤인 50Hz구간이 좀오른감도있기에,

저역톤에서도 낮은극 저역톤까지 잘나오며, 약간만 둥글합니다. 

그래서 귀안을 소리들로 좀 채운다?그런느낌이 존재하는데,

마구 헤비하게 쏘아대는것도아니며, 비트감이있것과더해 하이톤이 명확합니다.

다행스러운건, 고역대가 잘 올라온덕에, 뭉그러운 저역톤이 너무 딥하지않는것이 다행으로,

고역톤의 명확성은, 쿼드비트3와 거의 유사하기도하고, 때로는 소니캐스트 디렘?

처럼 맑기도해요, 확실히 지찰음도없고, 깨끗한 고역을 갖고있습니다.

그래프 게이지처럼, 명확성이 잘도드라져있어, 음원들을때, 보컬의 명료도가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것을느낄수가있는데

 

 

확실히 저음부는 확실히 충분한 량을 갖고있고, 

비트감을 조성할만한 극저역톤(낮게깔리는 둥그런맛)그런게 있어, 

드럼 킥소리가 탄탄한 느낌도들고, 

일렉기타 사운드와, 보컬사운드가 명확합니다. 

일명 로우와 하이양이 중점으로 둔 소리(올라운드 사운드)라여깁니다.

이러한 v형타입의 소리는 듣기에도 매우 좋은소리인데,

HAVIT I98역시도, 이런 소리에 약간의 맛을 갖는 잔향감을 넣어

스네어 사운드나, 보컬끄트머리에 나오는 리버브의 공간미가

고막과, 유닛의 거리가 매우짧게 느껴집니다.(노즐의 짧은 길이도 한몫하는듯)

여튼, 유닛자체가 귀와 매우 근접하게느껴져 더 고역톤의 명확성이 잘나타나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보컬의 보이스톤 끝에나오는, 미세한, 숨소리같은것도

굉장히 선명하게 들립니다.

물론, 이녀석은 고역톤에 집중된 녀석은 아니며, 

전체적인 벨런스도 은근 잘신경써 만든것같은 소리가나옵니다.

 3만원대 제품으로 보면 그이상의 소리는 분명히 맞다 생각합니다.

확실..

 

특별한점은, 이녀석은 AAC는 미지원이고 SBC만 지원하는 블루투스 5.0 모델이라는점에서

더 놀라웠습니다.

원래 잘알려진 정설이기도한,

이 무선은 스펙보단 유닛이깡패다!

그래요 스펙은 중요치않고, 유닛이 중요하다는 이정설은

예전부터 잘알려져있죠..

 

 

보컬은 악기보다는 확실히 좀더 앞으로 나온소리가 나서그런지몰라도

전체적으로 명확한 소리가 나며, 악기들은 특성인지모르겠지만,

양옆으로 많이 벌려져있는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귀를 최대한 많이 채울려는느낌이 강해 와일드한 소리까지 잘들립니다.

스펙상 6mm의 유닛때문인지도모르겠네요..

여튼 개인적으로, 이녀석은 V형태의 사운드이면서도 귀안을 많이 채우는 소리인데

저역톤만 들어찬것도아닌, 다양하게 고역톤과 어우러져있으면서

잔향감이 깊지않아, 다양한 음원중에서도 자주듣는  edm곡이나, 어쿠스틱음원 듣기에 

되게 괜찮은 이어폰입니다.

이전에 사용중이었던, 디렘과 맞짱떠 비교해도 손색없는 

전체적인 벨런스가 bbb

참 좋게잡힌 모델이라여깁니다.

가성비 이어폰 알아보는 음악청음자주하는 지인에게 추천해줘도

욕절대안먹을 녀석 100%자부합니다.

 

 

Gaming & Movie

이녀석은 블루투스 SBC상태라 딜레이는 있긴합니다.

뭐 무선으로 게임할때는 딜레이는 감수해야죠..

그런데..

녀석은 극저역톤도 궁극적으로 잘드러나있는녀석답게,

발소리가 파박파박 충격있게 잘들리네요,

뭐 FPS게임보다는 실제로 레이싱게임같은것을 하면 더 어울리겠다 생각은합니다.

딜레이때문..

이러한 소리로 HAVIT에서 유선이어폰도 나와준다면 참좋겠네요

 

레이싱게임을 해보면,

퍼포먼스가 참 우수하게들립니다.

저역톤이 잘드러나있는모델답습니다.

타이어미끄러지는소리와, 차량엔진의 과감한 소리들..

확실히, 기존사용중인 AKG 번들보다 훨씬 듣기좋습니다.

제가말한 저역톤의 매력은 이러한 부분에서 잘드러나는것같습니다.

 

게임이나 음원들을때 이 와일드하게 잡힌 

(구석구석 잘 파고드는 소리들)덕분인지, 

영화의 대사가 배경소리보다도 확실히 앞으로 잘튀어나와져있으면서,

명확하지만서두, 

영화의 미세하게 분포된 분위기조성(배경사운드까지) 잘들립니다.

명확해요..

 

특이한건, 게임에서 나타났던 미세딜레이보다, 

영화에서의 딜레이는 크지않다라는점은, 

손가락과 연동되 유동되어지는, 체감보다 덜해   

아주 다행이라 여깁니다.

 

- 이녀석은 영화나, 음원들을때 비로소 가성비 정점을찍겠다 생각합니다.

명료한 고역톤과, 라운드되었지만, 비트감이 상승된 저역톤까지더해..

가성비가 우수합니다. 확실히..

하지만, 착용하였을때 프랑캔이 되는것은 ㅋㅋ약간좀, 그렇긴해요..

그래도, 톤자체가 밀도감이 상승되어져있으면서,

잔향감을 조금만채워, 명확한소리가 나는부분, 

특히 소리로 귀안을 많이 채워주는 전체적인 부분들과,

듣기좋게 튜닝된 v형태의 사운드이지만,

저역톤과 고역톤이 정말 듣기좋은 부분, 

거기다 터치방식으로, 이전곡 다음곡이 좌우 버튼으로 컨트롤이되는점과,

내장된 마이크로 통신까지 가능하면서, 마이크성능도 나쁘지않는점,

거기다 높은 시간의 플레이 시간까지 더해, 

아쉬움보다는 장점이 많은 가성비 이어폰으로 자리잡을수있어보입니다.

 

이녀석은 사진이나 리뷰로 만나보는것보다는

실제로 한번청음해보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실제 청음하면스 어쿠스틱?그런?스피릿이 장난아니게 느껴졌습니다.

청음샵에 많이 들여놓아, 음향을 많이 생각하는 , 무선 청음가가 많이 들어봤음좋겠네요

가성비가 상당히 우수하다 자부해요..

 

 

만족했던 부분

- 고역톤과 저역톤, (명확하고, 특히 저역톤자체가 타격감이 잘 올라옴)

- 고역톤의 명확성에도 화노가 거의없는점

- 터치속도도 만족스럽고, 겨울철 건조한 손상태에도 터치 오류도 거의없음(터치 면적자체가 큼직함)

- 생활방수는물론, 좌욕시 습기에도 잘 작동하는점(이부분은 일단 년단위로 오래사용해봐야암) 뭐 일단잘됨

- 충전이 빠르고, 높은 사용시간을 권장하고있음

- 디자인이 깔끔함

- 사용하면서 오류나, 끊김이 1도없는점

- 가격대가 왜이렇게 저렴하지..

- 착용감이 부드럽고, 안착이 잘됨

 

아쉬운부분

- 착용후 디자인(프랑캔이좀됨)

- 무선 답게 딜레이가있음

- 독에서 이어폰꺼낼때 손이 건조하면 약간 미끄러져 잘안꺼내짐..

 

 

 

  

 

해당 리뷰는 바운드랩에서 무상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그러나, 바운드랩에서 관여없는 저의 생각만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