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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2 사용기

최군 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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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출신 엔지니어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스마트 기기 브랜드 ANKER. 모바일 충전 기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이제는 스피커, 코드리스 등 오디오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앤커의 오디오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최근 앤커가 출시한 6가지 블루투스 이어폰중 99.99 달러의 리버티2 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견고하고 친절한 포장

책을 펼치듯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트레싱지? 기름종이 같은 것으로 덮어놓았습니다.

트레싱지를 걷어내면 플라스틱 덮개 너머로 이어버드와 케이스가 보입니다. 측면의 스티커로 덮개를 고정시켜두었습니다.

덮개를 열고 케이스와 이어버드가 고정된 상자를 꺼내면 그 밑에는 설명서와 케이블, 이어팁, 이어윙이 모습을 보입니다.

사용자의 귀 크기를 고려한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코드리스 리뷰를 할 때 가끔 지적하는 점이 이어팁 사이즈가 너무 적다는 것인데 앤커는 다양한 사이즈뿐만 아니라 쉐잎이 다른 이어팁도 함께 넣어주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어윙은 좌우 구별 및 사이즈가 적혀있어 쉽게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앤커의 친절함을 좀 더 엿보자면 케이스에는 OPEN이라 적힌 스티커가 친절하게 케이스 오픈 방법을 알려주고

케이스를 상자에서 꺼내면 그 밑에 또 작은 종이에 페어링 방법이 간단하게 적혀있습니다.

코드리스 입문자의 편한 접근을 위한 친절한 자세가 인상적인 패키지입니다.

총 구성품은 케이스, 이어버드, 이어윙, 이어팁, C타입 충전 케이블, 설명서입니다.

알아보기 쉽게 직관적인 그림으로 만들어진 퀵 스타트 가이드는 사용 전에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독특한 케이스, 뛰어난 마감

(디자인 살펴보기)

리버티2의 첫인상은 예쁘다 보다는 듬직하다였습니다.

케이스의 크기는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다소 크게 느껴졌고 이어버드의 크기와 디자인 역시 꽤 큰 크기에 듬직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크기 : 75×55×25mm (가로×세로×높이), 이어버드 제외 무게 : 48g)

케이스부터 보자면 타원에 가까운 외관에 펄이 들어간 검은색으로 유광 처리되어 있습니다. 은근하게 비치는 펄이 굉장히 예쁩니다. 유광 케이스는 흠집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데 리버티2의 케이스는 약 2주간 사용하였는데도 흠집 하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도장상태가 우수하고 전체적인 마감이 뛰어납니다. 다만 유광인 만큼 지문이 쉽게 묻어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면의 세 개의 LED 표시등은 충전 시 혹은 후면의 버튼을 누를 때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줍니다.

케이스에 붙어있던 스티커에 적혀있던 것처럼 커버를 위로 밀어서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부드럽고 탄성 좋게 열고 닫힙니다.

케이스 후면 쪽에는 C 타입 충전 포트와 동그란 버튼이 있습니다. C타입 포트는 커버로 한차례 막혀있어 먼지 등의 이물질 유입을 방지합니다.

버튼은 페어링과 리셋을 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3초간 누르면 페어링, 10초간 누르면 리셋이 됩니다. 한번 딸깍 누르면 정면의 LED 표시등에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기도 합니다.

이어버드의 디자인은 이어윙과 이어팁을 제거하고 보여드리겠습니다.

(각 이어버드 무게 : 약 6g)

양쪽 측면 중 귀에 착용했을 때 위쪽을 바라보게 되는 측면에는 R, L 구분 표시와 물리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버튼은 경쾌하고 정확하게 눌립니다. 어느 정도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잘못 눌릴 일은 없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WF-1000XM3가 연상되는 디자인입니다.

버튼 반대쪽 측면에는 충전 단자와 자석이 위치해있습니다. 자성이 강한 편이어서 케이스에서 단단히 고정됩니다.

이어버드의 자석은 서로 달라붙기 때문에 잠시 귀에서 이어버드를 빼놓을 때 깔끔하게 둘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다가 깔끔하게 함께 잃어버릴 수도 있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측면의 돌기는 이어윙의 홈에 끼워 고정시키는 용도입니다.

리버티2는 통화품질을 위해 4개의 마이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단 끝 쪽과 정면에 빨간 동그라미 쳐둔 구멍 두 개가 마이크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다소 특이한 외형에 튼튼해 보이는 노즐 댐퍼입니다. 귀에 꽂으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특이한 형태의 노즐을 좋아합니다.

페어링 및 충전 방법

케이스를 오픈하는 동시에 페어링이 진행됩니다. 최초 페어링을 통해 Soundcore Liberty 2 Soundcore Liberty 2-L이 생성됩니다. 리버티2는 모노 모드를 지원합니다. 왼쪽 이어버드를 모노모드로 연결 시 기존 페어링이 끊어지고 Soundcore Liberty 2-L로 다시 페어링됩니다.

모노 모드 사용방법은 사용하고자 하는 이어버드의 반대쪽을 케이스에 넣고 케이스를 닫으면 됩니다.

페어링과 동시에 양쪽 이어버드에서 영어로 "Battery high" 혹은 "Battery medium" 등 배터리 잔량을 음성 안내해주는데 그 음량이 깜짝 놀랄 정도로 너무 큽니다. 음성 안내 볼륨 조절 기능을 앱에 추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최초 페어링 후에는 볼륨이 높게 설정되어 있으니 사용 전에 볼륨을 최하로 낮춰주시기 바랍니다.

C타입 충전 케이블을 통해 보조배터리나 PC와 연결하면 LED 표시등이 깜빡이며 충전이 진행됩니다.

LED 표시등 상태에 따른 배터리 잔량

이어버드 완충에는 1.5시간이 소요되고 케이스 완충에는 2시간이 소요됩니다.

고속충전을 지원하여 5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만 제때 충전해준다면 음악 감상 중 배터리 부족으로 고통받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편한 조작감의 물리버튼

리버티2는 물리버튼을 채용했습니다. 앞서 디자인에서 보여드렸듯이 리버티2의 버튼은 일반적인 TWS의 물리버튼 혹은 터치패드가 이어버드 정면에 위치한 것과 달리 측면에 위치하고 있어 누를 때 귀에 조금도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리버튼을 좋아하여 사심이 약간 들어간 평일 수도 있습니다만 만족감이 높은 부분이었습니다.

뛰어난 연결성

리버티 2 이전에 사용 중이던 앤커의 코드리스 제품인 스포츠 에어도 저렴한 가격임에도 뛰어난 연결성을 보여주어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리버티2 역시 뛰어난 연결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카페, 마트, 도서실, 길거리 등 출퇴근 지하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서 테스트했습니다. 끊기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 했고 일반적인 코드리스에 비해 연결 거리도 우수했습니다. 만점을 주고 싶은 연결성이었습니다.

착용감 및 착용샷

유닛의 크기가 꽤 큰 만큼 리버티2의 착용감은 다른 코드리스에 비해 개인차가 꽤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저에게는 착용감이 좋았지만 주변 지인들의 경우 정착용이 쉽지 않은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정착용이 잘 되는 제 기준에서 착용감을 설명드리자면 이어윙이 귓바퀴에 걸쳐져서 잘 받쳐주어 무게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어버드와 노즐을 잇는 부분이 통통한 편이라 귀에 깊숙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덕분에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거나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고정력도 우수합니다. 운동용으로 사용해도 문제없을 만큼 잘 잡아줍니다.

(착용 방법)

이압은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 차음성이 좋지 않습니다. 기본팁의 문제일지도 몰라 보유 중인 다른 이어팁들로 해결해보려 하였지만 기본팁을 제외하곤 어째서인지 착용감이 애매하고 불편했습니다. 차음성 때문에 착용감을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차음성을 높이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다소 큰 크기 때문에 착용했을 때의 모습이 예쁘진 않습니다. 또한 이어버드의 높이가 긴 만큼 옆으로 튀어나오는 프랑켄슈타인 현상도 심한 편입니다. 귀가 정면을 향한 형태인 제가 착용했을 때에는 그렇게 심해 보이지 않지만 귀가 두상에 붙은 형태이신 분이 착용하면 꽤 많이 튀어나올 것입니다.

부드럽고 묵직한 펀 사운드

(청음평)

리버티 에어2는 SBC, AAC, aptX 세 가지 코덱을 지원합니다. 갤럭시 S10e 기준 aptX 코덱으로 연결하여 FLO 320kbps MP3 음원, 삼성 뮤직 320kbps 이상 AAC 음원을 감상하였습니다.

볼륨은 절대 볼륨 사용 기준으로 실내 감상 시 100중 15 정도면 충분했고 야외 감상 시 20으로 감상하면 적당했습니다. 볼륨 확보가 쉬운 편입니다.

저음의 울림이 상당히 좋습니다. 쫄깃한 베이스가 느껴집니다. 살짝 퍼짐이 있는데 깔끔하게 퍼지고 풍성하고 묵직하게 때려주는 것이 굉장히 제 취향입니다.

부드러운 저음이긴 하지만 양이 꽤나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저음을 즐기는 편임에도 장시간 사용하니 약간 피로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잠시 후에 소개드릴 전용 어플에서 플랫 프리셋을 사용하면 적당한 양의 저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보컬의 거리는 좀 뒤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나 선명함은 잃지 않습니다. 힘이 좋고 적당한 시원함도 지니고 있어 남자 보컬, 여자 보컬의 매력 모두 즐기기 좋습니다.

고음은 적당히 시원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약간의 찰랑거림이 느껴지고 저음만큼 많이 강조되진 않았습니다. 치찰음과 날카로움이 살짝 느껴지나 자극적으로 느껴지진 않습니다.

해상도와 분리도는 우수합니다. 최근까지 5만 원대 코드리스들 리뷰하다가 이번에 10만 원대인 리버티 2를 들어보니 역시 해상도 만족감은 가격에 비례하는 건가 싶습니다.

어울리는 장르는 힙합과 팝에 찰떡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추천곡

(jax jones, bebe rexha-harder, charlotte lawrence-why do you love me, john legend-conversation in the dark)

다소 거슬리는 화이트 노이즈

리버티2의 소리 퀄리티는 우수하지만 아쉽게도 화이트 노이즈가 존재합니다.

앤커의 최근 코드리스 제품들이 퀄컴의 칩셋을 사용하여 화이트노이즈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리버티2를 체험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다만 리버티2프로 모델이 어느 정도 개선되어 한국에 출시했다고 하기에 리버티 2도 개선되었겠거니 하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직접 들어보니 생각보다 화이트노이즈의 양이 꽤 많게 느껴졌습니다.

연결 상태에서 들리진 않고 음악을 재생하면 노이즈가 함께 재생됩니다.

야외에서 감상하거나 강렬한 음악을 감상할 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지만 실내에서 잔잔하고 차분한 곡을 들을 때에는 꽤나 거슬렸습니다. 마치 옆에 선풍기를 틀고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볼륨을 높게 하면 크게 거슬리지 않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 또한 다르겠지만 화이트 노이즈에 예민하신 분께는 다소 추천드리기 어려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용 앱 'Soundcore'

앤커 사운드코어는 자사의 오디오 제품들을 위한 전용 앱 soundcore를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개인 맞춤형 이퀄라이저를 생성해주는 HearID가 대표적인 기능이고 이외에도 직접 커스텀 가능한 이퀄라이저, 그리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굉장히 다양한 프리셋을 제공해줍니다. 각 장르에 알맞게 잘 만들었습니다. 최근 리버티2뿐만 아니라 리버티 에어2도 함께 사용하며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데 기기에 따라 더 잘 어울리는 프리셋이 서로 다릅니다. 리버티2는 플랫, 어쿠스틱 등이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프리셋에 따라 볼륨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제대로 느낀 것이 맞는다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HearID는 조용한 공간에서 나이대를 선택하고 테스트를 시작하면 됩니다.

삼성의 음질 최적화와 비슷한 방식 같은데 볼륨의 높낮이도 함께 조절하면서 테스트하는 점이 뭔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테스트 결과입니다.

이 EQ를 적용하니 고음이 기존보다 좀 더 트이면서 청량해지고 더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이런 식의 테스트로 생성된 EQ 사운드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앤커의 HearID는 꽤 마음에 듭니다. 기존의 펀 사운드를 유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잘 조절해주는 것 같네요.

사운드 외적인 기능은 펌웨어 업데이트 진행, 버튼 컨트롤을 커스텀 기능이 있습니다. 커스텀한 컨트롤은 양쪽 이어버드를 함께 사용할 때만 적용됩니다. 모노 모드를 사용하면 기본 설정으로 버튼이 작동합니다.

버튼뿐만 아니라 앱 또한 모노 모드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어버드 양쪽을 꺼내 스테레오 연결을 하시기 바랍니다.

통화품질

마이크 4개를 사용하였다고 하여 통화품질을 기대했지만 바타입이 아니어서 그런지 특별히 뛰어난 편은 아니었습니다. 실내에서의 통화는 별로 선명하지 않았고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곳에서는 의사소통이 힘들었습니다. 특별히 통화품질이 강점인 제품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게이밍과 영상 감상용으로는?

리버티2 프로 모델의 경우 영디비 측정결과 290ms의 딜레이가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프로 모델이 아닌 만큼 그보다 딜레이가 짧은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고 실제로도 리듬게임이나 타격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기에는 딜레이가 꽤 느껴졌습니다.

다만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기준으로 사운드만 얘기해보자면 사운드 플레이에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발소리가 울리지 않고 방향및 위치가 명확하게 구분되었고 총소리도 자극적이지 않아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최근 사용해본 코드리스중 사운드 측면에선 제일 좋았습니다.

갤럭시 S10e 기준으로 유튜브, 웨이브, 넷플릭스 등의 앱을 사용하여 영상 감상 시 딜레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인물 간의 대화도 선명하게 잘 전달되었고 배경 음악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배터리 테스트

리버티2 이어버드의 스펙상 재생 가능 시간은 60% 볼륨 기준 8시간입니다. 케이스는 32시간입니다.

저는 S10e 기준 20% 볼륨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11시에 테스트를 시작하여 오른쪽 이어버드는 4시 50분에 배터리를 완전히 소모했고 그 후에는 Soundcore Liberty 2-L로 모노 연결되어 노래가 재생되었습니다. 왼쪽 이어버드는 7시 50분에 종료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른쪽 이어버드는 약 6시간 왼쪽 이어버드는 9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인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둘의 사용시간 차이가 큽니다.

6시간 재생시간이면 일상생활에서 충분하고 5분만 충전해도 2시간 사용 가능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다 보니 사용 시에 불편함은 없지만 뭔가 찜찜한 느낌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한 번 더 테스트하여 다시 결과를 올려보겠습니다.


다방면으로 완성도 높은 TWS

이렇게 하여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2의 탐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뛰어난 만듦새, 넉넉한 사용시간, IPX5등급의 방수 성능, 활용성 높은 전용 앱, 우수한 소리 등 여러 방면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이고 10만 원 근방의 코드리스 제품 중 상당히 우수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국 정식 출시는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앤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버티2는 리버티 에어2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앤커 코리아 페이지에서는 109,000원인 리버티에어2와 다른 가격인 99,900원에 리버티2를 판매 예정이라고 명시해두었습니다.)

추천

-마감이 좋은 제품 선호

-저음 위주의 펀 사운드 선호

-완성도 높은 앱을 함께 사용하고 싶다.

-물리버튼 선호

-연결성 좋은 TWS를 찾는 사람.

비추천

-통화 품질 좋은 TWS 선호

-화이트 노이즈에 예민한 사람

-다소 큰 크기의 케이스와 이어버드가 부담스럽다

-터치 버튼 선호

읽어주신 분들과 체험 기회 주신 영디비에 감사의 말씀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디비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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