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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MPOW 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MPOW T6 리뷰

Talic Talic
1971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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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오늘 소개 할 제품은 MPOW사의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제품인 MPOW T6 입니다.

MPOW 059 헤드폰을 사용해보면서 MPOW 제품에 대한 인식이 꽤나 괜찮았는데 무선이어폰은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바로 T6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POW의 신제품 T6는 어떤 제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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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OW T6는 코드리스 무선이어폰으로 해외에서는 19년도에 판매가 되던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에는 올해 4월에 정식 수입이 되어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스펙은 상단의 사진에 보이는 것과 동일한데 BT5.0 사용, IPX7 방수등급, 1회 5시간으로 최대 충전하며 사용하면 4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블랙 단색으로 출시한 제품인데 기존의 T3 제품보다 배터리 용량, 방수등급,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더 상위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상세한 부분들은 아래에서 좀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T6의 제품 개봉! 디자인 및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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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OW T6의 제품 패키지 입니다. 이전에 리뷰했었던 059 헤드폰은 참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이였는데 이번 제품 역시 심플하지만 컬러를 넣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특징이 적혀 있고,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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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부를 통해 개봉을 하면 플라스틱 틀에 제품의 유닛과 충전케이스가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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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패키지 안에 꽤나 여러 구성들이 들어 있는데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T6 유닛 & 충전케이스

2. USB 충전 케이블

3. 기본이어팁 3쌍

4. 베이스이어팁 3쌍

5. 사용설명서 및 워렌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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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팁은 꽤나 많이 들어있는데 상단에 있는게 기본 이어팁이고, 하단에 있는게 베이스 이어팁입니다. 각각 S,M,L 사이즈로 되어있으며, 유닛에는 기본적으로 베이스 이어팁이 끼워져 있습니다. (총 기본3+베이스4로 7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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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충전케이블은 플랫 형태의 검은색상인 5핀 케이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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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티 카드와 사용설명서 입니다. 워렌티 카드는 본사 기준으로 되어있는데 엠포우 코리아에서는 6개월 A/S로 되어있습니다. 짧은 A/S 지만 문제가 있을 시 6개월 내의 경우 1회 교환이 가능합니다. 

사용설명서의 경우 여러 나라의 언어로 적혀 있으나 한국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미지로 설명이 되어있지만 상세설명은 글로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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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6의 유닛과 충전케이스 입니다. 먼저 유닛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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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역시도 색상은 블랙입니다 터치하여 컨트롤 하는 방식으로 전체적인 외관은 유광입니다. 겉면의 터치 부분은 둥글게 LED가 되어있어서 상태가 표시가 됩니다. 전체적인 유닛의 사이즈는 조금 크기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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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팁을 벗겼을 때 노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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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의 충전케이스 입니다. 역시 색상은 블랙으로 케이스는 무광으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덮개 부분에는 MPOW 로고가 있으며, 이 부분은 조금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 뒷 부분에는 5핀, USB 포트가 존재합니다.

케이스충전의 경우는 5핀 포트를 통해서 하고, USB 포트를 통해서는 케이블을 연결하여 스마트폰 충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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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을 넣었을 때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충전시에는 유닛의 LED에 반응이 오며, 충전케이스의 잔량은 중앙에 삼각형모양의 LED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LED가 잘 안찍히는데 실제 눈으로 보면 잘 보입니다. 
  
 


 
 T6의 청음 및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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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음 및 테스트의 경우 사용자의 환경이나 개인이 느끼는게 차이가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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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케이스에서 유닛을 분리시키면 바로 전원이 켜지고 다시 넣으면 꺼지게 됩니다. 유닛을 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을 하게 되며,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에서 블루투스 기기검색을 하시면 위와 같이 Mpow T6가 검색이 되니 바로 연결을 하시고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청음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결기기 : 아이폰XS

2. 연결방법 : 블루투스 연결

3. 사용플레이어 : 지니 뮤직

4. 사용음원 : 320K 스트리밍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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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성 및 수신율을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연결 기기와 7~8M 정도 거리를 두고 청음을 시도했습니다. 최초 멀리 떨어졌을 때 약간의 음원이 밀려서 빠르게 재생 되었으나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재생되었습니다.

동일 거리에서 밀폐 공간에 들어가서 청음을 하였는데 이 때는 음악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페어링이 끊긴 상태는 아니였는데 밀폐 공간에서 나오면 다시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되는 것을 보아 벽을 하나 둔 상태에서는 수신이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근거리에서 사용시에는 딱히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통화 테스트도 진행을 해보니 전화를 걸고 받는 상대 모두 비슷한 수준의 통품을 가졌었는데 훌륭한 통화품질은 아니였지만 통화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터치 컨트롤의 경우 재생/일시정지만 약간의 딜레이가 있고, 나머지 기능들은 크게 딜레이가 없이 작동했습니다. 모든 컨트롤을 사용해본 결과 인식율은 상당히 좋은 편이였습니다.

다음곡/이전곡, 재생/일시정지, 볼륨 조절 및 음성비서 기능까지 모두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이 꽤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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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있던 베이스 팁을 장착한 상태로 청음을 해보았습니다.

성향은 확실하게 저음성향의 이어폰으로 저음 양감이 상당한 편입니다. 타격감도 두드러지는 편이고, 저음성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나 좋을 것 같은데 성향이 성향인지라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저음양감이 상당해서 인지 보컬 백킹이 좀 있습니다. 거기에 화이트노이즈도 있는데 민감한 분들이라면 거슬릴만한 부분입니다. 치찰음은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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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팁응로 교체해서 사용을 해보았는데 저음 양감은 좀 줄어들었고, 그로 인한 약간의 답답함이 줄어들었습니다. 펀사운드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베이스팁을, 무난하게 T6를 즐기실 분들은 일반 팁을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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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품의 마감은 깔끔한 편이였습니다. 케이스의 자력도 상당히 강하고 유닛도 자력으로 강하게 고정이되고,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니 말이죠. 성능면에서는 다소 아쉬웠던 것은 화이트 노이즈와 수신율부분일 것 같습니다. 성향은 다소 취향을 타는 부분이기에 저음성향의 이어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청음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4만원 후반대로 잡혀 있어서 비싼 가격대는 아니기에 가성비는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으로 MPOW 코드리스 무선이어폰 T6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영디비에서 진행된 체험단에 선정이되어 작성하게 된 글로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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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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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T3 5만원대로 직구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제귀에는 무난하고 밸런스한 소리로 들렸는데 T6는 저음 성향이라니 제 성향에 맞는군요. 후속 모델이 더 저렴하니 배도 아프고 ㅋㅋㅋ. 역시나 저렴한 가격에 터치 컨트롤에 볼륨조절까지 되는 확실한 가성비 제품입니다. T3도 물리버튼이지만 볼륨조절이 되는게 상당히 좋았는데, 한 2년정도 쓰다보니 끊김이 좀 심해지긴 했습니다만. 은근히 엠포우 제품이 괜찮은거 같아요. 공홈이 생겨서 접근성이 더 좋아졌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23:10
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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