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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피아톤 BT150NC,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KIMBBAM KIMBB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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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 BT150NC / 블루투스, 넥밴드 커널형


 

노이즈캔슬링 이어폰계의 새로운 강자 BT150NC

국내 음향기기 전통강자 크레신과 고급 브랜드 피아톤

피아톤은 국내 음향기기 회사인 크레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디오 기기를 새롭게 재정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최상의 청음경험을 제공한다'라는 철학을 내세운 크레신의 고급 브랜드입니다. 과거 크레신 시절부터 E700과 같은 걸출한 이어폰을 제작하며 인기를 끌었고 프로듀서인 테디와 합작으로 만들어졌던 일명 테디헤드폰, BT460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국내 최고의 음향기기 회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BT150NC는 크레신이 개발, 제조한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며 요즘 대세라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피아톤(Phiaton) BT150NC

BT150NC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15만원 이하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중에서 해당 기능이 가장 우수한 편에 속하며 음질역시 뛰어난 이어폰입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뛰어난 이어폰으로 보스와 최근 출시된 소니의 일부 제품을 꼽기도 하지만 이 제품들의 가격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으로 확실한 장점을 가진 이어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BT150NC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사양 :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피아톤 BT150NC의 공식 제원 / 출처 : 공식홈페이지

인터넷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검색하면 수많은 이어폰들이 나오는데, 사실 대부분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된 제품이 아닙니다. 노이즈캔슬링의 뜻 자체는 소음을 차단한다는 것인데, 특별한 기능없이 커널형 이어폰들은 착용만 해도 어느정도 소음차단이 되기 때문에 말장난을 하면서 고객을 속이는 것입니다(ㅡㅡ). 

일반적으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라고 하면 이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을 지칭한다고 보시면 되며 BT150NC역시 이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참고를 위해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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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150NC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이하 ANC)'을 지원하며 이 기능은 배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ANC를 사용하게되면 배터리시간이 다소 줄어들게 됩니다. ANC 미적용시는 10.5시간, ANC를 적용시에는 6시간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는 4.2를 사용하며 발음체는 12mm의 다이나믹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BT150NC는 배터리가 다 소진됬을시 유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약 16옴의 저항값과 102dB의 감도를 지니고 있어 휴대기기에서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59g으로 다소 무겁게 느껴지지만 넥밴드 타입의 제품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는 점은 없었습니다.

패키지 : 간결함의 미학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BT150NC의 패키지는 화이트색상에 약간의 블랙과 컬러를 포인트로 준 간결한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제품의 디자인이 커다랗게 인쇄되어있고 회사명과 제품의 특징이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옆면에 심플하게 회사 로고를 박아둔 것이 마음에 들었으나, 디자인 외적으로 패키지 자체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점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패키지를 열면 플라스틱 지지대로 고정된 BT150NC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성품은 제품 본체와 충전케이블,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 및 추가 이어팁과 사용 설명서가 끝입니다. 제품의 정식 출고가가 149000원임을 생각해보면 패키지 내부의 구성이나 구성품 모두 다소 아쉽게 느껴집니다. 패키지 자체에서 오는 고급감은 제품의 이미지를 결정 짓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이 부분을 너무 간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품 디자인 : 편리한 자동 줄감개와 호불호가 있을 조작법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BT150NC는 전형적인 넥밴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이지만 디자인적으로 최대한 불필요한 요소를 걷어내고 간결하게 만들어내려 한 노력이 보였습니다. 꼭 필요한 버튼과 요소를 남겨놓고 튈만한 요소를 전부 제거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지만 피아톤의 예쁜 로고와 이어팁의 컬러로 심심함을 보완하는 느낌입니다.

전반적인 마감은 완벽하지는 않아 약간 아쉬운감이 있지만 IPX4의 방수를 지원하는 만큼 제품이 쉽게 망가지거나 하도록 허술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각 부품간의 단차가 약간 있다는 점은 아쉽군요.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BT150NC의 특징적인 부분을 꼽으라면 먼저 자동으로 선이 감겨지는 자동 줄감개 기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LG사의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특허상의 문제인지 이를 사용하지 않고 줄을 아예 방치시켜 버리거나 넥밴드의 형태를 따라 수납하도록 만드는 편인데 BT150NC는 사용할때는 뽑아서 사용하다가 미사용 시에는 살짝 당겨주면 자동으로 감기게 됩니다. 사용하면서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한 기능입니다.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BT150NC의 조작은 독특한데, 단순한 버튼이나 터치가 아닌 스와이프, 즉 밀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내부에 있는 터치센서가 사용자의 손가락이 미는 방향대로 인식하여 볼륨을 줄이거나 늘리고, 다음곡을 재생하거나 이전곡으로 넘어갑니다. 이 부분은 피드백이 확실하거나 빠른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적응하니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BT150NC의 유닛은 12mm의 다소 큰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만큼 크기가 작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외부의 소음을 받아들이기 위한 마이크가 있기 때문에 X자 모양의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디자인은 다소 투박하지만 각지지 않고 동그랗게 만들어져있어 착용감은 편한쪽에 속합니다. 한편 전면에 있는 덕트는 저음의 양감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노즐의 디자인이 다소 독특한데,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원형이 아니라 착용했을때 위아래로 길어지는 타원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노즐자체가 크거나 하지는 않아 T400정도의 사이즈를 갖는 어지간한 이어팁들과 대부분 호환됩니다.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그 밖에 다른 부분을 살펴보면, 안쪽에 노이즈캔슬링 버튼이 위치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ON/OFF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이동시켜 사용하시면 됩니다. 독특한 점으로, 기기자체의 전원이 꺼져있어도 NC버튼을 ON으로 옮겨주면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동작한다는 점입니다. 지하철이나 야외에서는 굳이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이 기능을 사용해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의 충전은 마이크로 5핀 타입의 커넥터를 사용하시면 되며 제품의 전원을 켜거나 끌때 진동이 울려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입니다. 페어링은 제품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반대쪽의 재생/일시정지 버튼을 꾹 눌러주면 됩니다. 연결성이 훌륭해 지하철에서 간혹 사람이 많아 0.1초 끊기는 점을 제외하면 끊기는일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Phiaton) BT150NC

제품의 착용감은 우수한 편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이어폰 유닛의 형태가 각지지 않고 넥밴드 자체도 목에 직접적으로 닫는 부분이 부드러운 형태와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어폰의 선을 최대로 늘렸을때 사용자의 목길이나 신장에 따라 다소 짧게 느껴질 여지가 있어보이는 점은 아쉽게 느껴집니다(위 사진의 모델은 181cm의 신장, 딱 맞는 선길이). 해외 진출을 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해볼때 선의 길이가 좀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피아톤(Phiaton) BT150NC

지금까지 BT150NC의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BT150NC는 넥밴드 타입의 전형적인 디자인을 벗어나진 않았지만 선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자동줄감개 기능과 다소 호불호가 있을 스와이프 터치방식의 조작법이라는, 다른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다소 투박하다는 생각이지만 제품이 켜지고 꺼질때 울리는 진동이나 노이즈캔슬링 버튼등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 편, BT150NC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뛰어난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음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톤 밸런스, 
동가격대에 찾아보기 힘든 노이즈 캔슬링 성능

피아톤(Phiaton) BT150NC의 측정치 / 출저 : 영디비(www.0db.co.kr)

BT150NC의 음색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웃도어에 목적을 둔 제품답게 저음이 약간 강조되어 있으면서 고음 일부가 억제되어 편안하면서도 재미있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실내에서 사용시에도 저음이 크게 강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수준으로, 전반적인 톤 밸런스가 우수한 축에 속합니다.

고음은 높은 고역대, 즉 하이앳이나 EDM의 뿅뿅(?)대는 사운드가 강조되어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억제되어 존재감은 분명하지만 자극은 거의 없습니다. 아웃도어에서 저음이 다소 줄어드는 현상을 고려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확실히 실내에서 사용시에는 억제되어 들리지만 야외에서는 적정한 수준으로 들려줍니다. 초고음까지 잘 나오는 편으로 공간의 넓은 느낌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블루투스의 한계인지 아주 약하게 거친 입자가 느껴집니다.
중음은 약하게 강조된 중저음 때문에 다소 두텁게 들려주는 편입니다. 남성보컬이나 첼로의 표현이 매력적으로 들려주는데, 첼로의 현을 아주 세세하게 들려주지는 못해도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백킹이나 마스킹은 잘 느껴지지 않고 제위치에서 울려주며 부드럽게 표현하는 편입니다.
저음은 퍼지지 않고 단단한 편으로 펀치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벙벙대지않는 깔끔한 느낌으로 들려줍니다. 극저음까지 잘 나와줘 깊게 떨어지는 저음의 떨림도 깔끔하게 잘 표현해 냅니다. 실내에서는 사람에 따라 다소 양감이 크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외사용을 고려하면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전반적인 음색은 저음이 살짝 강조된 밸런스형 사운드로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실외에서 사용까지 고려하면 아주 적절한 수준의 밸런스를 갖췄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올라운드 스타일의 음색으로 보면 됩니다. 피아톤의 음색튜닝이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음질적으로 뛰어나지만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이는 기기 자체의 화이트노이즈가 조용한 실내에서 들을시에는 감청이 되기때문으로, 이때문에 음의 깊이감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습니다. 물론 이는 실외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노이즈캔슬링 : 뛰어난 소음차단 능력

피아톤(Phiaton) BT150NC의 측정치 / 출저 : 영디비(www.0db.co.kr)

BT150NC의 노이즈캔슬링 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위 그래프는 BT150NC가 소음을 대역별로 얼마나 차단시켜주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0dB는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때 빨간색 선은 BT150NC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기능이 순수하게 가지는 차단 성능입니다. 

외부의 소음은 대부분 중 저역대에 위치하는데, 이 구간의 차단 성능은 최대 -30dB나 됩니다. 고음 일부에서는 0dB를 초과하기도 하는데 이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사용시 '솨-'사는 소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이는 다른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도 마찬가지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들의 넘어야할 과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어폰을 착용하는 것만으로 얻게되는 패시브 노이즈캔슬링(단순 소음차단)과 액티브 기능을 더하게되면(파란색 선) 평균적으로 -20~25dB의 소음차단 성능을 보여주게 됩니다. 실제 외부에서 사용해보면 상당히 뛰어난 소음차단 성능을 보여줘 음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특별히 지하철과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해당 구간에서의 소음 차단성능에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서 느낄 수 있는 완전한 고요함까진 아니지만 맘에 듭니다. 15만원 이하에서 이정도 성능을 갖는 이어폰은 거의 없으며 뛰어난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아톤(Phiaton) BT150NC의 측정치 / 출저 : 영디비(www.0db.co.kr)

한편, 노이즈 캔슬링을 끄거나 켤때의 음질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으로, 피아톤의 기술력을 느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뛰어난 노이즈캔슬링 성능과 음질로 무장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피아톤(Phiaton) BT150NC

피아톤의 블루투스 이어폰 BT150NC는 강력한 성능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음질을 가진 괜찮은 제품입니다. 더 고가의 타사 제품들과 비교해서 약간의 모자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함에도 크게 모자라지 않는 뛰어난 성능은 유저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 다소 투박한 것은 아쉽지만 튀지않고 무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분들께 나쁘지 않으리라 보며 저는 이 제품을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제대로된 노이즈캔슬링' 성능과 괜찮은 음질의 이어폰을 원하는 유저분들께 추천합니다.


저는 피아톤 BT150NC 블루투스 이어폰을 영디비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았습니다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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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영 박두영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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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노만 아니면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많이 민감한 편이라 ㅠㅠ
19:45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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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작성자
회원
저도 실내에서는 사용하기 좀 꺼려지긴 했습니다 ㅠ 야외에서는 괜찮았어요
19:56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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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진짜 잘나왔네요.ㄷ 추천

21:51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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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작성자
박두영
심플하고 질리지않는 디자인이지요^^
22:57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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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앰프 설계가 미흡했던 모양이네요. 다 좋은데, 화노라니요..  --;;;
가성비의 길은 험난하군뇽...  흙흙흙...

22:55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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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작성자
터럭
그 약간의 화노 그것만 아니었다면 정말 완벽했을 느낌입니다 ㅠ
22:57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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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만 몇가지 이야기 하자면 화노가 좀 심합니다. 처음쓸땐 몰랐는데 이어폰줄도 미묘하게 짧고 줄감개도 왼쪽이 한번에 잘 안들어가네요.
다른건 몰라도 중국 싸구려 블루투스 이어폰과도 별차이 없던 화이트 노이즈는 많이 아쉬워요. 저도 잡음에는 많이 민감해서 보내봤는데 화노가 없다고 답변만 받았던... 걍 있다고 하고 이정도는 정상이라고 했으면 수긍은 했을텐데 테스트 보냈다가 돌려 받는데도 2주나 걸렸습니다.
23:00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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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작성자
mach
네 저도 동일하게 지적했습니다. 이어폰줄은 서양도 공략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분명 아쉬운 부분이죠. 제것은 감겼을때 안들어가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마 문의하시면 접수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화노는 분명 있는데 없다고 하고 되돌려 보낸 것은....좀 잘못된 대응같네요. 누가들어도 화노는 항상 지적받는 부분인데;;
23:06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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