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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리!!! 끝판왕 나오셨똬!!! - 레드쏜 블루투스리시버 이어스튜디오 ES100

후대장
13535 2 42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루투스리시버가 어떤 물건인지 확실히 알고 있고그것이 필요해서 사야하나 찾고 계신다면


그냥 사세요.


 




.. 그리고 당장 생각은 없는데 관심은 있고하거나 관련 제품 이야기 읽기가 즐겁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지난번에 하루 사용 소감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동안 사용하면서 점점 강하게 느낍니다




이야.. 이거 정말 짱이다!!!’




돌아보니 제가 처음 블투에 관심을 가지게 때가 블투의 과도기였던것 같습니다.




아이폰7나오고 부터이니까요 




아이폰7 대응하기위해 수많은 제품들이 경쟁적으로 쏟아져나왔던 같습니다.그래서 더욱 옥석을 가리기가 힘들었던 같은데요.




블루투스이어폰이라면 이미 완성형이라 할만한 제품이 몇몇 있습니다




애플의 W1 씨리즈가 성능적으로 완성에 가깝다고 보고요. LG톤플러스씨리즈 역시 훌륭합니다. 외에도 모비프렌제품이나 쏘니의 넥밴드가 아주 훌륭한 축에 속한다고 봅니둥.




아무튼 그랬는데 저의 고민은.. 




이게 블투이어폰의 편리함이라는 것을 한번 맛보고나니 유선은 처다보기도 싫다는 거죠.




당시에 고급이어폰이라 할만한 애가 두개 있었는데 




음악감상은 이걸로 해야지 하고 음악을 듣는데 음악보다 귀와 폰에 연결된 줄이 신경쓰이는 겁니다.




그래서 블루투스리시버를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는 아직 완성형이다할만한 없더군요.




고급 플레이어 만드는 아스테렝....?인가 하는 곳에서 수십만원하는 최고급 블투리시버겸 플레이어를 냈다는데


제가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던게 배터리 시간이다보니 5~6시간하는 배터리타임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이것 저것 많이도 사들였는데요..




이어스튜디오를 손에 넣은 지금..




뭔가 허탈합니다.. 




그렇게 수많은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면서 정말 꿈속에 그리던 바로 물건이라는 거죠.




..




너무 감동해서 잡소리만 늘어놓고 있는데




한풀이를 하려면 끝이 없으니 기능들을 보면서 말씀드릴께요.




일단 앱연동은 필수적이라고 보이고요 




기기 펌웨어 업글을 하지않으면 앱연동이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펌웨어 업글도 필수겠네요  




홈페이지에서 최신 펌웨어를 다운받고 압축을 풀어놓고요 




이어스튜디오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길게 누른상태로 유에스비케이블로 컴과 연결하면 오디오장치로 인식이 되는데요.




압축푼 폴더에서 exe파일 말고 펌웨어 업그레이드팩이라고 적혀있는 cmd파일을 실행시켜서 엔터를 몇번 치면 완료가 됩니다.






이건 제가 굳이 설명 안드려도 알아서들 하실텐데 ㅋㅋㅋ 까불었네요 






아무튼 일케 해서 연결을 하고 나면 앱연동이 되고요. 앱은 네개의 페이지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식 보겠습니다.






1-홈텝






첫번째 홈탭에서는 인풋 필터설정과 아웃풋 출력을 설정할 있는데




인풋 설정에서는 




Hd JITTER 클리너라는 애를 켜고 끌수 있는데 아래에 보면 HD Jitter Cleaner, designed by 




RADSONE, enhances the phase accuracy, removing the additional jitter caused by the inter clock mismatch between source and sink devices.




However, interoperability issues with a few specific Bluetooth source devices might occur causing periodic clicking noise. In that case, please turn HD Jitter Cleaner off.


라고 적혀 있는데..




얘가 뭐라고 하는건지 대충 일케.. 보면..




이게 한마디로 좋은건데 가끔 틱틱하고 클릭노이즈가 뜰수 있는데 그러는 경우 이걸 꺼라~




안그러면 좋은거니까 켜둬라~ 그런말 같죠




암튼 그렇고 




아웃풋설정에서는 출력을 정해 줄수 있습니다.




3.5잭같은 경우 x1노말 x2하이퍼포먼스.. 이런식으로 적혀 있어서 




마치 노말을 선택하면 엄청 손해를 보는느낌이 드는데.. 무조건 출력이 세면 좋은것인가에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고요.




개인적으로는 1x의경우 이어폰용 2x의경우 헤드폰용이라고 맘데로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2.5아웃풋 설정도 있는데 이건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조만간에 2.5발란스케이블하나 지를삘이네요 ㅋㅋ제길.. 이제 돈쓸일 없을줄 알았는데 ㅠㅠ 




그리고 기기볼륨, 폰볼륨전원 /오프, 메뉴얼 등등이 있네요.




기본적으로 사용할때에 폰을 만땅으로 올려놓고 이어스튜디오 볼륨만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볼륨은 기기에서 제어할때 잠깐 길게 누르면 죽죽 올라가고 한번식누르면 아주 조금씩 미세하게 조정이되어서 아주 특장점이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상태도 100분율로 정확히 확인가능하고요 충전중일때에도 이곳에서 몇퍼센트 중전중인지 확인가능합니다.




영어로 충전중이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이어폰 잭이 빠져있으면 잭이 빠졌다고 경고창이 뜨는데 이것이 필요한지는 알수없으나 얘가 이런것도 아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스마트해보입니다. ㅋㅋ




다른 블투리시버애들은 짹이 빠졌는지 뭔지 알게뭐냐는 그런 자세라서 ㅋㅋㅋ




아무튼 느낌상으로 볼때




어떤용도인지는 모르지만 매우 많은 부분에서 디테일하게 신경을 썼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2-이큐텥




이퀄 텝은 긴말 필요 없이 전체 볼륨을 조절하는 프리엠프와 10밴드 


이큐가 있고 몇가지의 프리셋이 있습니다.


이큐를 취향데로 조절하고 프리셋 제일 아랫줄에 pre1 pre2.. 라고 적혀있는 곳을 길게 누르면 저장이 됩니다.(아이폰기준이라 안드폰은 어떤지..) 




이큐는 온오프기능이 있어서 ....온오프를 할수있네요 ㅋㅋㅋㅋㅋ;;;;




슬슬 집중력이 떨어지려고 하는군요 ㅋㅋ 이큐성능은 일단 듣기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저의 입문기인 ue900 화필에다가 클래식컬 프리셋을 걸어보니 매우 웅장하고 강렬한 락사운드가 나오네요  




이리저리 만져보아도 잘먹는것같습니다 ㅋㅋ




아이폰의 경우 모든 이큐는 플레이어에서만 먹기때문에 여러플레이어를 쓰고 이어폰으로 음악만 듣는게 아닌 저의 입장에서는  약간.. 꿈의 실현이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




이제 나왔니.. ㅠㅠ 이큐땜에 앱스토어에 처넣은 돈이..얼마냐...;;






3-사운드컨트롤텝




가장 중요한 텝일수도 있고 가장 중요하지않은 텝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두가지 정도를 있는데요. 첫번째는 레드쏜에서 24비트재생과 함게 가장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는 DCT라는 음장입니다




여러모로 검색을 해보았지만 어떤 용도인지 어던 소리의 차이가 있는지 수치별 사용법은 무엇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시는분 조언좀여




아무튼 디폴트가 DCT레벨10입니다 맥스죠. 가장 세게 들어가 있는건데




경우 에코나 리버브같이 공간계이펙터가 살짝 들어간것처럼 들리고 소리가 전체적으로 투명해지면서 음선이 가늘어지는듯하면서 베이스 땜핑이 약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어팟같은 어두운톤의 중저음형 번들이어폰 사용시에 소리가 맑고 선명해지고 저음이 빠지면서 똘망해진다면 우와~~ 짱좋아 이것이 바로 하이파이스따일?!! 이런 기분을 느낄법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저는 순정파라서 애코가 안느껴지는 50퍼센트 이하로 맞추거나 꺼놓거나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아랫쪽을 보면 




-오프 설정을 수있습니다.


롤오프에대해 정우철님께서 적어주신 내용이 있어서 
수정하여 추가합니다.

간단한 이야기로 설명하기가 힘든 이야기지만 
그냥 샤프롤오프와 슬로우롤오프는 리니어필터라고 하는데
특징은 보다 정확한 소리로 고음부가 깔끔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깔끔하다는 의미는 잘나온다는 뜻이아니라 정확하다는 의미로 오히려 청감상 고음이 잘 안나온다고 느낄수 있다네요.
롤오프라는것이 초초고음부를 깎아주는것인데 슬로우롤오프는 샤프롤오브에 비해 고음으로 올라가며 점차적으로 깎아준다고할수있겠죠.

그리고 숏 딜레이라고 붙은애들은 미니멈이라고하여 10킬로헤르쯔 이상에서 그룹딜레이가 발생하여 리니어에비해 부정확한 재생을 해주지만 청감상 크게 인지될정도는 아니고
리니어에 비해 고음이 샤한 느낌을 주어 더 시원한 느낌과 공간감을 줄수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반응속도가 리니어에 비해 빠르다고 하네요. 좀 심심할수 있지만 정확한특성과 느린 반응속도의 리니어(샤프롤오프, 슬로우롤오프)
정확하다고는 할수없지만 샤한 느낌의 고음부로 보다 공간감이 느껴지고 반응속도가 빠른 미니멈(숏 딜레이 샤프, 숏딜레이슬로우)


그러나 이는 청감상 그리 쉽게 구분할수 있는 정도가 아니기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도 될..듯.?



저같은 순정파에겐 가장 무쓸모한 텝입니다만 레드손에서 그토록 강력하게  DCT음장을 홍보하니 저도 한번  사용해 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어떻게 쓰는건지 아시는분~ 조언좀여 ㅋㅋ 





*이 게시판에 다른글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였지만 간단히 추가합니다.
음원에는 사람귀에 들리지않는 초초고음부의 소리도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리는 사람귀에 들리지 않지만 그소리들이 사람귀에 들리는 영역에 어떤 잡음같은것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제거하기위해 초초고음부를 커트하는 것이 롤오프입니다.
위에 말했듯 롤오프방식에는 리니어와 미니멈이 있습니다.
그런데 초초고음부만을 제거하면 깔끔해질줄 알았더니 그게아니고
원음의 소리가 앞뒤로 곂쳐지거나 뒤로겹처지는 에코라고하는 디지털노이즈가 생깁니다.
리니어 방식의 경우 앞뒤로 에코가 생기고 미니멈방식의 경우 뒷쪽에 에코가 몰아서 생기게 됩니다.
청감적으로는 리니어의서 생기는 앞뒤에코의 경우 전체적으로 음선이 두꺼워지면서 답답하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미니멈에서 생기는 뒷따라붙는 에코의경우 저음이 강하게느껴지고 고음이 샤하여 미세하게 좀더 V형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바로 이 롤오프 이후에 발생하는 에코라고하는 디지털노이즈를 제거하는 기술이
DCT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말한 공간계효과는 아무래도 약간의 크로스피드가 적용되는것같네요.



4-엠비언스사운드텝






개인적으로 볼때에는 아직 뭔가 미완성적인 기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이크를 이용해서 외부소리와 음악을 섞어주는 기능인데요. 로드킬방지목적이라기엔 문제가 있어보이고  엄청난 잡음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하면서 음악을 들어야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다른 사정으로 기능이 가장 유용하다 하실분도 계실수 있겠죠?!




아무튼 그렇다고 해도 레이턴시나 잡음등의 잇슈는 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이크 감도를 엄청 쎄게 하는 모드가 있는데요. 정말 시끄럽습니다 ;;




귀까지 먹을뻔..;;;




친한 동생도 제가 이야기해가지고 이걸 샀는데 


그친구의 의견으로는 이걸 켜놓고 청진기처럼 들고 옆집을 도청할 있겠다는 군요. ㅋㅋ




그러고보니 전철에서 음악듣는척하면서 사람들 대화를 엿들을수있겠네요




근데 그러다가 방송나오면 청력을 상실할 수있으니 못된짓은 하면 안좋겠죠 ㅋㅋ






앱기능만 훑어 보았는데 벌써 이렇게 길어졌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블투덕후로서 사용하며 느낀것을 몇가지 적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단 연결상태 연결 안정성은 지금까지의 물건중 가장 좋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블투기기가 5개인데 전부 폰을 방에두고 현관문 밖에 나가서 담배를 물고 불을 딱붙이면 연결이 끊깁니다




이어스튜디오만 빼고요




그리고 며칠동안 지방에 여행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한번도 배터리 경고음을 못들었습니다.




그정도로 걱정이 없는데요. 말씀드리는 순간 처음으로 배터리 경고음이 나오네요.




단점 발견인데요. 배터리 경고가 너무 잦습니다. 그냥 꺼질때까지 쓰고싶은데 경고가 너무 연타로 나오니까 마치 배터리가 0이되면 폭발할것같군요..;;




그리고 다시말씀드립니다만




블투의 고질적인 문제이자 해결과제였던 레이턴시와 화이트노이즈를 이정도까지 잡았다는 것이 넘 좋네요 




그리고 블투 리시버는 보통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줄에 엠피쓰리처럼 고정하거나 하시는데 어떤 방식으로든 목걸이처럼 사용할때에 가장 무선의 장점을 살려서 




편하게 사용할 수있는것 같아요. 통화도 편하구요.






아무튼




흐지부지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이어폰이나 플레이어산다고 할일은 없겠는데..




이제..2.5케이블 커스텀을 맞춰야하나 고민되네요 ㅋㅋ




암튼 이거 좋습니다.




성능에비해 마감같은게 튼튼해 보이지않는데 




나중에 고장나서 새로살때 없어서 못살까봐 벌써부터 걱정이 될정도로 말이죠.




길고 읽기힘든 끝까지 읽으신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ㅋㅋㅋ




아이폰으로 적고 있어서 이게 수정 정리가 무지 힘드네요 ㅋㅋㅋ




좋은하루되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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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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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를 보니............그저 좋은줄만 알았는데 귀찮게 잡기능이 많네요 아 갑자기 선 현자타임이--__--

07:33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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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정보를 보고, (일종의 의무감으로..) 메뉴얼에 따라 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는 열심히 해 놓지만, 그 이상은 뭘 하기 귀찮네요.. ㅋㅋㅋㅋㅋ

08:50
18.03.06.
후대장 작성자
정우철
ㅋㅋ좀 과한면이 없진않죠 ㅋㅋ;
일단 그냥 순정소리를 원한다면 기본으로 걸려있는 dct를빼줘야하는데
그러려면 앱연동을해야하고 그러려면 펌웨어를업글해야하니까요 ㅋㅋ
첨에는 좀 그래도 이게 한번해놓으면되니까 장점이 더크긴한것같습니다
18:51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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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사보고 싶은 물건이네요 여름에 폰만 바지 주머니에 쑤셔 넣고 나가면 단선 위험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이 놈 들고 다니면 폰은 주머니에 이 놈은 옷에 꽂아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ㅎㅎ 자세한 사용기 감사합니다^^
07:37
18.03.06.
후대장 작성자
회원
ㅋㅋ고급이어폰 메인으로쓰시는분들은 블투이어폰을 또사는게 좀 그렇죠
그래서 블투리시버가 대안이되겠는데 이런비슷한형태의 물건중에서는 최고가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18:49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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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장
지를테니까 책임 좀 져주세요 ㅋㅋㅋㅋㅋ 내일 갤구플 받는데 주머니에 넣고 이어폰 꽂기 애매해질 거 같아서 지르려구여
20:05
18.03.06.
후대장 작성자
회원
흣!;;
11번가에 10만9텬언이니까..
제 오른쪽 구렛나루.. 109모를..
‘후회없을것’에 걸어두겠습니다 ㅋ
20:15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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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장
캬 ㅋㅋㅋ구렛나룻을 거실 줄이야 ㅋㅋㅋㅋㅋ만족할 거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20:52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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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g6로 뽐을 막아보지만 언젠가 지를 것 같기도 하네요 ㅋ
07:44
18.03.06.
후대장 작성자
싸비
ㅋㅋ 블투리시버라는물건자체가 필요한사람에게만 유용한거죠 사실
폰에다가 엠피블레이어하나더 들고다니는 모양이라 더 번거로울수도있고요
18:53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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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Fiio BTR1을 사고 난 직후 이 물건을 알게 되는 바람에 땅을 치며 후회했었습니다.

10:52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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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아.. 처음에 AAC가 된다고 광고를 했었는데 나중에 무슨 기술적인 문제로 빠졌다고 알려졌거든요. 저는 그 중간 시점에 모르고 샀죠. 저는 아이폰이라서 AAC가 꼭 필요한데... 그리고 기기 자체에서 EQ가 되는 것도 글쓰신 분 말씀처럼 정말 유용할 것 같고. 뭐 그런 이유였습니다. BTR1도 기기 자체의 성능은 좋은 것 같습니다.

14:08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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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thess

아.. 그리고 배터리도... 8시간 대 14시간. 실제 사용해 보면 8시간까지는 가기 힘든 것 같습니다. 대여섯시간 쯤 가는 느낌? 대기 시간에 소모되는 배터리도 상당한 것 같고... BTR1도 화이트노이즈는 저로서는 전혀 느끼지 못 했습니다.

14:11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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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thess

잠깐 음질 테스트 겸, (샘플링 레이트 1배로) 들어봤는데, 유선과의 차이를 확실히는 느끼지 못하겠네요. ^^ 
Valken의 어댑터로는 유선의 98%느낌 - 미세하게 음이 뭉게지긴 했었는데...    
 
APT-X HD라도 24 bit 48 kHz의 음질이니까 그보다 낮을 건데, 제 귀로 구분이 안가니, 더 고음질인 24bit 96 kHz의 LDAC는 더더욱 그렇겠죠.. 
  
Earstudio_ES100_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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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18.03.06.
후대장 작성자
터럭
네 아이폰연결에비교해보아도 더좋은거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무선이라 음질이 나쁘고 하는 얘기와는 별관계가 없어보여요 ㅋ
터럭님 올만입니둥
17:14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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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장
네. 오랜만이에요. ^^
몇 일 전 정모였는데, 꽤 여러 분이 오셨죠...
17:20
18.03.06.
후대장 작성자
터럭
ㅠㅠ 제가 그날 여행을 가서..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꼭 참가하겠습니다
18:23
18.03.06.
후대장 작성자
hinthess
흠 그런가요?
아이폰과 연결하고 앱을보면 현재 aac로 연결중이라고 나오긴하고
퀵스타트 홈피에서 판매중에도 aac이야기는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흠..
그리고 배터리의 경우 제가사용해본바로는 제가 이 부분에 좀 예민해서 많이 신경쓰는데
그래서 여러제품들을 쓰고있었는데 5시간 가는애 8시간 가는애 7시간 가는애 12시간가는애 18시간가는애 10시간가는애 이렇게 있어서
제가 체감적으로 어느정도다 하는 감이 있는데
재보지는 안았지만 최소 10시간 이상은 되는 느낌이여요
이부분은 한번 확인해보시고 제작사에 문의를 함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 그것도 함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7:19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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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장

제가 aac 안 된다고 얘기한 건 BTR1입니다. 그래서 ES100이 부럽다는 얘기 T.T 배터리 8시간도 BTR1 얘깁이다. 스펙상으로 BTR1 8시간, ES100 14시간이죠. ^^

17:35
18.03.06.
후대장 작성자
hinthess
아하 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혼동 했네요 ㅋㅋ
18:21
18.03.06.
후대장 작성자
뮤지코필리아
그 부분은 완벽합니다
감도가 세고 저항이 완전 낮은 이어폰으로들어도 화노가 없고
출력을 두배로 올려도 화노가 없습니다
신기합니다
17:12
18.03.06.
후대장 작성자
뮤지코필리아
네 그 음악플레이어도 있고 거기요
여기가 디자인이나 뭐나뭐나 좀 부족해도 소리만큼은 아주 좋다는 평을 받는 곳이라서
기대했었는데 역시 그렇네요
17:10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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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유저로써 관심이 가는 제품 사용기네요.

19:13
18.03.06.
후대장 작성자
대하마
ㅏ 벅스에도 dct가 있죠 ㅋ
19:58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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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XB10쓰고 있는데 이런 제품이 더 나와주면 좋겠네요  
  
 편하게 쓰고 싶어여 ㅋㅋ

23:31
18.03.06.
후대장 작성자
INSsoulJK
크.. 배터리만 5시간만 더갔어도..
냅다 질렀을텐데..
함들어보고싶네염 ㅋ
01:21
18.03.07.
후대장 작성자
곳곳에서 오타같은게 보이는데
엘레먼츠니 뭐니 하고 정체불명의 얘기를 적었는데 ㅋㅋㅋㅋ
엠비언트 사운드입니다 ㅠㅠㅠㅠ
정신이 좀 나가있었던듯
00:42
18.03.07.
후대장 작성자
아 추가로 이어스튜디오를 켰을때 이어폰 커넥터가 안꼽혀있으면 경고창이뜨는데
경고문을 끝까지읽어보니 그냥 경고가아니고 그상태에서 음악재생이되거나하면 기기에 데미지가 갈수있다는 소리같군요.
흠 충전하면 자동으로 켜지는데 흠.. 이어폰을 꼽고 충전하라는말인가 아님 음악을 틀지말라는건가 아무래도 후자겠죠? ㅋ
01:45
18.03.08.
후대장
이제 막 뜯어서 써보고 있긴한데...
스트랩 목걸이 식으로 쓰려니까 이어폰 줄이 많이 남아서 달랑 달랑 한데...
어떻게 쓰고 계시나여?
12:00
18.03.10.
후대장 작성자
뮤지코필리아
전 이어폰 줄로 목걸이를 만들었어요 글로 설명하기가 복잡한데 조만간에 동영상이나 사진 올려 볼께요
12:55
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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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장
어댑터 입력단쪽으로 연결에 변화가 있으면 자동으로 온 되는 듯.. - 좀 불편한 사항이네요.
그냥 충전만 하려고 전원 - usb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켜져, 패어링 신호가 깜박거리니 거슬립니다. ㅋㅋㅋㅋㅋ
13:23
18.03.10.
후대장 작성자
터럭
그쵸 함 더 꺼야죠 ㅋ
아니면 어플리케이션으로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하거나 아무튼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얘긴 합니다 ㅋ
13:58
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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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죠 ㅎㅎ 이번 정모때 들고 갔었는데 의외로 이미 몇몇 분들이 구매 예정 혹은 이미 그매하고 배송을 기다리시더군요.
15:38
18.03.12.
후대장 작성자
불량
그러게요 ㅋ안그래도 이전글인가에서 불량님이 가져오셔서 사람들이 듣고 좋다고 막그랬다고
싸비님이 댓글로 얘기해주셨는데요 가격도 성능에비하면 현재로는 괜찮고
아주 맘에듭니다 씨리부르기만 펌웨어업글로 어케 해주면 좋을것같아요 ㅋ
23:08
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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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 없는데 끝까지 집중해서 읽었습니다.ㅋㅋㅋ 
말씀해주신 것들도 그렇고 아래 댓글 반응도 그렇고 몹시 궁금해지는 제품이네요.ㅎ

00:00
18.03.13.
후대장 작성자
발짐
ㅋㅋ감사합니다
위에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블투리시버라는 물건은
이런 물건이 필요한사람들에게만 유용한것이라 필요성이 느껴지실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둥 워낙 블투리시버들에 실망을해서..
뭐가좋으면 뭐가 안좋고 꼭 뭔가 하나가 문제가 있더라구요
이정도로 전영역에서 만족스러운물건은 첨이라서 기분이좋아가지고
길게길게 떠들고있네요 ㅋㅋ
00:14
18.03.13.
후대장 작성자
전철에서 엠비엉트 사운드모드를 써봤는데
나름 쓸만하군요
00:35
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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