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스튜디오. Idol K8 PLUS 마이크 리뷰 (제2장, 사용기)

안녕하세요 다로다옹e 입니다 :D 

이번에 작성할 리뷰는 Idol K8 PLUS의 개봉기에 이은 사용기입니다.

 

Idol K8 PLUS는 작은 크기에 비해 발군의 성능, 금속재질의 좋은 내구성, 가벼운 무게의 장점을 가진 마이크인데요,

2주간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점을 중심으로 써 보겠습니다.

 

먼저, 사용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런식으로 Idol K8 PLUS 의 3.5파이 단자에는 리시버를, 

마이크로 5핀 단자에는 오디오 케이블을 장착해서 디바이스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마이크로 들어가는 소리들이 리시버로 들림과 동시에 디바이스에 녹음이 되며,

디바이스에서 나오는 소리 또한 리시버로 들리게 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플레이 스토어에 노래방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어플들은 거진 가능하며,

에브리싱 또는 TJ노래방어플을 권장합니다.

 

본격적으로 사용한 느낌을 작성하기에 앞서, 조절할 수 있는 레버들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맨 위의 버튼은 전원버튼입니다.

누르면 LED가 점등되며, 전원이 켜졌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두 번째 열의 레버들은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 레버입니다.

베이스와 트레블 즉, 저역과 고역의 조절이 가능하며,

베이스를 높일 경우 소리 자체의 울림과 밀도가 증가하고 

트레블을 높일 경우 소리 자체의 깔끔함과 미세한 움직임의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ex. 침삼키는소리, 입맛다시는 소리 등)

세 번째 열의 레버들은 소리의 크기와 에코를 조절할 수 있는 레버입니다.

볼륨을 높일 경우 마이크로 입력되어 리시버로 들리는 소리가 크게 들리고

에코를 높일 경우 노래방의 울리는 소리처럼 올라가게 됩니다.

 

마지막 열의 레버는 IOS에서의 작동과 안드로이드에서의 작동을 선택할 수 있는 레버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Idol K8 PLUS는 굉장히 감도가 높은 마이크 입니다.

볼륨과 베이스, 트레블 레버를 최대로 올릴 경우, ASMR에서 듣는 소리처럼 귀가 간지러운 소리를 입력시킬 수 있었습니다.

트레블을 최대로 올렸기에 날 줄 알았던 노이즈는 전혀 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깔끔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조금 미숙해서 조절을 잘 못했지만, 어느정도 조절에 익숙해지고 녹음을 해 보니

SNS 또는 어플에 공유해서 평가 or 자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수준급 녹음이 가능해졌습니다.

잘만 사용할 수 있다면 퀄리티있는 녹음이 가능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D

 

3.5파이 단자에 꼭 이어폰이나 헤드셋 뿐만 아니라 AUX 케이블로 스피커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와의 연결도 가능합니다.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소풍을 가서 마이크를 스피커에 꼽아 즐겁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굳이 노래방을 가지 않더라도 노래방 수준으로 소리를 내어주니 즐겁게 놀 수 있었으며,

노래방에 가게되면 금액적,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어 아쉬웠던 점을

Idol K8 PLUS를 사용함을 통해 어디서든 즐기면서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서의 발군의 성능과 작은 크기, 무게로 휴대성 그리고 넓은 확장성까지 겸비한 마이크

Idol K8 PLUS

야외 또는 집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노래방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D

 

본 제품은 [ http://www.idolk8.com ] 에서 구매 가능하며 8만원대 후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두 번에 걸친 "내 손안의 스튜디오. Idol K8 PLUS 마이크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를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D 

 

 

 

 

 

(본 리뷰는 (주)유니윈테크놀러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