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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미오디오 N1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 컴플라이 폼팁의 조합은 괜춘하다.

섹토이드 섹토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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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디오 다나와 썸네일.jpg 
  
 

 

길을 걷거나 출근 지하철에 앉아 잠시만 주변을 돌아보면 많은 사람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선이 주는 편리함이 우리로 하여금 블루투스 이어폰에 자꾸만 손이 가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형태로 구분할 때는 크게 목걸이형, 넥밴드형, 이어버드형의 3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목걸이형은 2-3만 원대의 저렴한 모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작고 가벼운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 시간은 다소 짧습니다. 넥밴드형은 중고가 모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목에 걸 수 있는 하우징이 존재하고 하우징에 이어폰이 달려 있는 형태로 배터리 용량 확보와 마이크 위치의 용이함으로 통화품질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이어버드형은 중고가 모델에서 볼 수 있으며 쓸만한 제품은 고가로 가야만 합니다. 목걸이, 넥밴드형과 다르게 완벽하게 선이 없어 그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무선 이어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로 모든 기능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부족한 배터리 용량은 크래들로 해결을 하고 있지만 구조상 통화 품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고가의 제품에서는 다양한 기술이 들어가 통화품질을 많이 보완하고 있지만 넥밴드 제품에 비교했을 때는 가격 대비 아쉬운 통화품질을 보여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배터리나 휴대성 그리고 통화품질에서 모두 장점을 가지고 있는 넥밴드형이 아직은 메인 모델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역시 넥밴드형은 목걸이형과 이어버드에 비해 큰 부피와 목에 거는 묵직한 하우징이 걸리적거리고 부담스럽습니다. 목에 거는 하우징만 좀 더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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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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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장
ㅎㅎㅎ 그렇지말입니다...^^)=b
19:38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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