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PWE-100 블루투스 이어폰 매혹적인 선택 메탈릭 화이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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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합니다.

코드리스 이어폰이 열풍인데요. 매번 궁금해지는 이 궁금증을 참으려고 했는데, 못 참고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왜? HF 드라이버가 탑재 된 디렘을 사용해봤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같지 않은 깔끔한 사운드로 무척이나 놀랬었어요. 그리고 HF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출시한 파트론 pwe-100을 너무 궁금해서 못 참고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메탈릭 블랙과 메탈릭 화이트가 있는데, 버튼의 색상이 로즈 골드를 띄는 메탈릭 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패키지에도 가장 눈에 띄는 로즈 골드 색상. 그리고 눈에 띄는 스펙들은 iws sound, 고음질 코덱인 APT -X, 블루투스 버전 : 5.0, HF 드라이버

iws sound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넓은 영역대의 풍부한 음질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RF 부품 전문 회사인 파트론의 무선통신 기술이라고 합니다.

또한 HF 드라이버는 SF 드라이버 기술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한 5.8mm의 드라이버로 조금 더 작아졌지만 10Hz ~ 38kHz 재생이 가능한 드라이버로 이미 디렘을 써보신 분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았습니다.

옆면에는 한쪽에는 상세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한쪽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어플 연동이 가능하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7만 원의 제품에서 어플 연동이라니 무척 기대가 되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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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블루투스 버전 : 5.0

블루투스 거리 : 약 10m

코덱 : SBC / aac / apt-x

음악 연속 재생 : 최대 6시간

연속 통화 : 최대 6시간

대기 시간 : 최대 200시간

충전 시간 : 약 2시간

케이스 용량 : 500mAh (약 4번 충전 가능)

유닛 용량 : 60mAh

멀티 포인트

앱 연동

기능의 아쉬움

뒷면에는 유닛의 버튼 조작을 통한 기능이 기재되어 있는데, 기능적인 면에서 단순한 기능으로 약간은 아쉬운 모습이 보입니다.

하단에는 밀봉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 옆쪽에는 손으로 잡아당길 수 있게 끔 되어있는데, 밀봉 스티커를 떼고 제품을 아래쪽으로 당겨서 빼주시면 됩니다.

제일 상단에는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으며 중간에는 이어폰, 하단에는 악세서리가 들어있는 박스로 추정되는 박스가 보입니다.

악세서리 박스에는 사용 설명서, C 타입 충전 케이블과 이어 팁 두 쌍(소, 대)이 들어있는데, 이어폰에 보면 중 사이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사용 설명서는 영어와 국어로 두 가지로 나뉘어 적혀져 있으며, korean을 찾아서 읽어보면 되겠죠?

그림 설명으로 알아보기 쉽게 나와있으며, 처음 사용하기 전에 먼저 사용설명서를 읽어보시면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페어링의 경우에는 양쪽 모두 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연결이 매우 까다롭게 진행이 됩니다. 오류만 문제가 없다면 간단하게 진행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을 수도 있겠죠, 몇 번 만져보다가 한 번의 오류를 제외하고는 오류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좌우 모두 모두 한 기기에 모두 등록하면 오류의 발생 가능 성이 있기 때문에 한쪽만 등록해서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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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지만 확실한 방법

1. 유닛을 케이스에서 빼고 4초 동안 클릭하여 유닛을 모두 종료 시킵니다. 종료할 때에는 약간은 보랏빛이 나는 파란색으로 불이 들어왔다가 꺼집니다.

2. 메인(마스터)으로 쓰고 싶은 유닛을 선택하세요.

3. 유닛을 켤 때 4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파란불과 빨간불이 바뀌어가면서 깜빡이게 되는데 이 상태가 되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이 됩니다.

4. 연결할 기기에서 블루투스 목록을 검색하게 되면 왼쪽은 PWE-100-A936, 오른쪽은 PWE-100-A2929 원하는 쪽을 등록합니다.

5. 메인으로 등록한 유닛을 4초 동안 클릭하여 종료하세요.

6. 그리고 양쪽 모두 8초 동안 눌러서 키면 페어링 모드 상태인 빨간 불과 파란 불이 연속으로 깜빡임을 지나서 파란불만 깜빡이다가 파란불이 잠깐 지속되고 꺼집니다.

이 상태를 Peer 모드라고 합니다.

7. 이후에는 유닛을 케이스에 넣는다. 4초 동안 클릭하여 종료한다.

8. 케이스에서 유닛을 꺼내거나, 2초 동안 눌러서 키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복잡한 느낌이 조금 들지만, 이게 오류가 가장 없는 베스트입니다.

그리고 쓰던 유닛의 반대쪽을 메인으로 쓰고 싶으면 사용하던 기기에서 등록했던 메인 유닛을 등록 해제하시고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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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방법

1. 유닛을 4초 동안 눌러서 종료 시킵니다.

2. 양쪽 유닛을 4초 동안 눌러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3. 왼쪽은 PWE-100-A936, 오른쪽은 PWE-100-A2929 두 가지의 항목이 모두 뜰 텐데 메인으로 쓰고 싶은 유닛만 등록합니다.

4. 기기에 유닛이 등록이 되면, 페어링 모드 상태인 반대쪽 유닛을 클릭합니다. 그렇게 되면 양쪽에서 파란 불이 잠시 들어왔다가 사라집니다.

이렇게 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음악을 재생하고 확인합니다. 잘되지 않으면 위와 같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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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페어링 방법이 불편할 수도 있는데, 보통은 코드리스를 사용하면서 양쪽의 배터리 수명이 어쩔 수 없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메인으로 쓰는 쪽에 맞춰서 유닛을 충전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메인으로 쓰는 쪽이 더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인데요.

오른쪽 혹은 왼쪽 유닛을 메인으로 사용하다가 바꾸어서 메인으로 바꿔서 쓰게 되면 유닛의 배터리 수명을 비슷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동일 스펙 시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얘기에요

유닛의 기능으로는 몇 가지가 있지만 주요 기능들만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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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1회 클릭 : 음악 재생 / 정지, 전화받기 / 끊기

버튼 2회 클릭 : 대기 상태에서 음성 어시스턴트 및 시리

버튼 2초 동안 클릭 : 전원 켜기, 전화 수신 시 거부

버튼 4초 동안 클릭 : 전원 끄기, 전원 off 모드에선 켜지면서 페어링 모드로 진입

볼륨 조절이나 음악 곡 넘기기 등의 기능이 없어서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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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 설명은 어플을 받으시면 사용 설명서를 다운로드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초에는 읽어보고 이후에는 어플을 통해서 받은 파일로 확인하시면 될 듯합니다.

하지만 G8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인데 기능에서의 약간은 아쉬운 오류가 보여서 약간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펌 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전용 어플이 있는 만큼 오류 수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빠른 시일 내에 수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충전 케이스의 정면에는 충전 중일 때 확인할 수 있는 LED가 보이며, 충전 중에는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완충되면 불이 꺼집니다.

케이스의 뒷면에는 C 타입의 충전 단자가 보이는데 아직도 5핀 단자를 사용하는 브랜드가 많은 만큼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상단에는 파트론이 적혀있으며 케이스를 열면 깔끔한 내부 디자인, 그리고 좌 우의 끝에는 L, R로 넣어야 할 유닛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즈도 작고 납작한 편이라 휴대하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화이트와 조화로운 버튼의 로즈 골드의 색상은 제가 화이트를 고르게 만든 이유!

유닛의 노즐부에 가까운 아래쪽에는 마이크가, 유닛의 방향이 적혀있는 쪽의 유닛의 상단 쪽에는 LED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유닛은 좌우 확인이 구분할 수 있게 눈에 띄게 적혀있습니다.

유닛을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할 때에는 LED에 빨간 등이 들어오며 충전이 완료되면 케이스 충전 완료 방식과 동일하게 LED 등이 꺼집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정말 마음에 드는 점은 가격은 7만 원이지만 7만 원의 가격에서 전용 어플이 있다는 점

어플이 있다는 뜻은 펌웨어 업데이트도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파트론 pwe-100의 경우 이미 어플을 받으면 업데이트를 한번 할 수 있었는데요. 추후에도 오류의 개선이나 기능이 향상되면 업데이트가 있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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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유닛을 메인으로 연결했을 때와 오른쪽 유닛을 메인으로 썼을 때 어플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A3936, A929

헤드셋 설정에서 눈에 띄는 것은 매너 모드 전환

코드리스를 쓰면서 흔히 말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 기능인 눈뽕 기능. LED를 상당히 마음에 안 들어 하는 분들이 꽤 된다는 점을 봤을 때, LED 동작을 끄는 기능은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단, 매너 모드 설정 시 유닛을 키거나 꺼도 혹은 충전을 하여도 LED에 불이 들어오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메시지 수신 시 읽어주는 기능, 이퀄라이저 기능이 있는데 저는 노말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옵션 설정에는 apt-x를 활성화 버튼이 따로 있으며 apt-x 설정 시 블루투스가 해제되었다가 다시 연결을 해줘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저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사용자 메뉴얼 항목을 누르면 다운로드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사용자 메뉴얼을 클릭하면 메뉴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에서도 기능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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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pwe-100의 경우에는 메인으로 작동되는 유닛으로만 통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모노의 통화 방식으로 요즘은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양이 통화 방식은 그나마 코드리스의 통화의 어려움을 약간이라도 해소를 해줄 수 있지만, pwe-100의 경우에는 메인에서만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메인의 마이크만 작동하기에 안타까움이 듭니다.

통화 품질은 다른 코드리스와 비슷하게 아직까지는 통화 품질이 다소 아쉬운 면을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코드리스의 통화 품질의 개선은 코드리스 유닛과 입과의 거리가 있는 만큼 어려움이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코드리스를 쓰면서 블루투스의 반응은 상당히 그래도 괜찮아졌다고 생각되었는데, pwe-100의 경우에는 노래를 재생했는데 귀에까지 이 노래를 전달할 때까지 다른 코드리스보다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영상을 재생해보니 딜레이가 조금은 아쉬운 상황이 조금 있었습니다.

음악을 들었을 때는 디렘은 깔끔하면서도 아웃도어보다는 실내에서 쓰기 더 좋은 느낌이었다고 본다면, 같은 드라이버를 쓰지만 반대로 파트론 pwe-100은 아웃도어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이어폰이라 생각됩니다. 깔끔한 사운드에 저음을 잘 살려서 음감의 재미를 주는 느낌이었어요.

저음의 양감은 중고음 성향분들에게 조금은 많은 저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펀치감을 잘 살려서, 댄스 곡 같은 신나는 음악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보컬은 여 보컬보다는 깔끔한 음질과 함께 남 보컬의 낮은 톤이 더 잘 어울린다고 느껴지며, 약간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고음은 자극이 적게 느껴지며 장시간 청음에도 크게 무리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HF 드라이버의 성능인지 코드리스이면서도 생각보다 꽤나 느껴지는 분리도는 상당히 매력적이었어요.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운드의 느낌을 살린 것처럼 느껴지며, 과하게 저음을 강조시키거나 고음을 강조시키지 않아서 적당량을 잘 살려낸 느낌입니다.

HF 드라이버, APT-X 코덱, 전용 어플, 외관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색상의 선택까지 7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보기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능적인 면이나 확실히 가격에 비해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음에도 사소한 오류 혹은 처음 코드리스를 쓰게 되면 다소 복잡한 페어링, 약간은 아쉬운 면은 있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되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쉬운 면들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