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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LG 톤프리, 정말 균형 잘 잡힌 와이어리스 이어폰

간다비야 간다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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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톤프리 개봉기는 며칠 전에 이미 올렸지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간단히 살펴 보자면...






----------------------박스를 살펴보면



   와이어리스 이어폰 LG 톤 프리 의 박스에는 흰색 바탕에 TONE Free with MERIDIAN 이라고 적혀 있음으로해서

   영국의 유서 깊은 유명 음향기기 브랜드 메리디안 MERIDIAN 과의 협업으로 LG TONE Free 를 만들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LG 톤프리 의 박스 뒷면에는



   패키지의 내용물이 적혀 있네요.



   설명서에도 내용물은 잘 나타나 있어요.



   내용물 한 번 확인해 주시구요.




   박스 옆면에는 주요 특징이 쓰여 있는데...

   - 메리디안 사운드

   - UVnano 위생관리

   - 듀얼마이크로 선명한 통화품질

   - 편리한 무선 충전

   - IPX4 방수 ...라고 나와 있어요.


   주요 특징들은 아래에서 하나 씩 알아보기로 하구요.





----------------------일단 박스를 열어보면



   박스를 열면,




   요놈...충전겸용 캐링 케이스 또는 크래들 이 나를 반겨주네요.

   그리고 그 밑에는 위에 있는 패키지 내용물이 있어요.




   충전 케이스 또는 크래들 은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별명이 마카롱 이더라구요?




   뒷편 충전 단자를 보면,



   유선 충전은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네요.




   크래들 앞면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는데요.




   요 옆의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상태를 보여주네요.




   충전 케이스는 이렇게 유선 충전이 가능하면서,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는 동시에 충전된다.)




   간편하게 무선 충전 도 가능해요.



   하지만 아쉽게도 무선 충전기는 따로 사야해요. 그래도 요즘에는 집에 무선 충전기 하나 쯤은 있잖...아...요? ^0^/




   설명서에는 배터리에 대한 정보도 있으니, 한 번 쯤은 읽어보시기 바라요.






----------------------일단 휴대폰과 연결하고



   전에도 말했듯,


   다른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과는 다르게...


   뚜껑을 열면 바로 페어링이 시작되요.




   그래서...원래는 케이스를 먼저 살펴보려다가, 페어링을 먼저해요.




   페어링을 하는 방법은 간편 매뉴얼에...



   안드로이드용,



   아이폰용...잘 나와 있구요.

   



   페어링을 끝내신 후에는...이 기기를 제어하기 위해서 앱을 깔아 보시기 바라요.



   일단 전에는 Tone & Talk 이라는 엘지 앱으로 엘지 블루투스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었는데...




   이 LG톤프리 는...




   아예 LG TONE Free 앱 으로 제어를 할 수 있어요.




   톤프리 앱을 설치하고 나서, 엘지톤프리 가 페어링 된 것이 인식이 완료되면, 바로 업데이트가 뜨네요.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빨리 되네요. 지금까지 써본 몇가지 코드리스 이어폰 중에 제일 빨리 된다는...호오...놀랍네요.



   사용 중에는 설정에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어요.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꽤 많은 것들을 설정할 수 있어요.

 




   그러니 꼭 나중에 이것저것 한 번 씩 만져보시기 바라요.




   혹시 페어링이 잘 되지 않거나, 다른 기기에 또 연결할 때는



   요런 방법도 있구요.




   혹시 연결 중 문제가 생기거나, 연결 후 문제가 생기면...

   초기화해서 다시 연결하는 방법도 있으니, 한 번 살펴보기 바라요.






----------------------충전 케이스 또는 크래들 을 살펴보면



   일단 요렇게 생겼어요.




   크래들을 열면, 한 동안 요렇게 LED 라이트가 들어오는데요.




   앞쪽에도 LED가 들어와요.




  


   이것은 소독용 자외선은 아니고, 무드등이라고 하네요.


   어두운 곳에서 크래들을 열었을 때, 이어버드를 찾아서 빼기 좋겠네요.


   이 LED 등은 신기하게도, 그 자리에 이어버드가 있을 때만 불이 들어와요.




   아래 사진에 노란색 바탕의 LED가 UVnano LED고, 작은 LED가 무드등이예요.

   UVnano 는 그 위치가 딱 이어버드 의 노즐에 맞춰져 있어서...노즐 내에 균을 제거해 준다고 하네요.




   이어셋 을 장착하고 크래들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 유선 충전을 하면...10분 간 UV-C LED 가 동작한다고 해요.

   UVnano 는 이어버드 홀 내의 황색포도상구균 및 대장균을 최대 99.9% 제거한다고 하네요.



   충전 케이스 위에도 이어버드에 맞게 홈이 파여 있어서...이어버드가 안정적으로 잘 고정되고 있어요.




   이어버드와 케이스, 케이스와 케이스 덮개는 서로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이어버드를 넣고 아무리 흔들어도 완전 딱 고정되어서 흔들리거나 하지 않아서 마음에 쏙 드네요.







----------------------이어버드를 살펴보면



   이어버드 , 이어셋 또는 헤드셋 등으로 불리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의 이어폰 은 총알식이 있고, 콩나물식이 있는데...


   LG 톤 프리 , LG TONE Free 의 이어버드 는 콩나물식이네요.




   LG에서는 이어젤 로 부르는 이어팁은 총 3쌍 들어 있는데요.

   사용한 실리콘 이어젤은 의료등급의 실리콘을 적용해서...무독성, 저자극성 이어팁이라고 해요.


   일반형 실리콘 이어팁과는 좀 다르게 생긴, 살짝원뿔형 이어팁이예요.




   충전 단자는 3핀인데요. 그만큼 충전이 빨라지리라 기대되네요.




   이어버드 노즐의 먼지유입방지망은




   아주 가는 플라스틱 그물망으로 되어 있어요.




   아주 가늘어서 안이 다 보일 정도네요...호오...




   노즐 아래쪽에는 L/R로 좌우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그 글자 옆에 조그만 구멍은 아마도 사운드 덕트로 보이네요.




   그리고 무광인 터치패드의 윗부분의 바로 위에는 마이크가 있는데,

   이 마이크가 아마도...주변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위한 마이크지 싶어요.




   또한 콩나물 뿌리 부분에 마이크가 하나 더 있는데요.

   이 마이크는 통화를 위한 마이크겠네요.




   좌우 표시 글자 옆에 에어 덕트 말고 다른 쪽에는 적외선부가 있어서, 이어버드가 귀에 끼워져 있는지 아닌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음악을 듣는 중에...이어버드 한쪽을 빼면 음악이 꺼졌다가, 다시 끼우면 음악이 나와요.






----------------------LG 톤 프리 를 사용해 보면



   LG 톤 프리 , LG TONE Free 를 착용하는 법은 간단해요.


   그냥 요렇게 착 끼우면 되요.




   귀의 생김새에 따라서는 이렇게 살짝 돌리면 정착용이 되기도 하겠지만,




   저는 그냥 이렇게 착 걸치니까 정착용이 되네요.

   귀에 쏙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감이 있고 좋아요.


   그런 면에서 착용감은 상당히 좋아요. 뭐 흠잡을데가 없네요.


   또한 블루투스 5.0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결성도 좋아서, 거의 끊기지 않아요. 그냥 안 끊긴다고 봐야지요.




   전화통화를 하는 방법은 설명서나 앱을 통해 확인하면 돼요.




   다양한 방법으로 휴대폰 통화를 콘트롤할 수 있으니, 잘 읽어보기 바라요.




   그리고 위에서 잠시 얘기한 주변 소리 듣기 모드 기능을 볼까요?

   내가 생각하는...와이어리스 이어폰 에서 꼭 필요한 기능 중에 하나예요.


   왜냐면, 보통 이어폰을 끼고 길을 갈 때...인도로 가더라도 오토바이나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에 위협이 있구요. 차도와 인도가 함께인 도로로 갈 때도 많이 있지요.


   그런데...그냥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다닌다면, 주변의 소리를 정말 하나도 들을 수가 없어요. 심지어는 음악을 듣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그럴 때, 정말 이 기능이 꼭 필요해요. 주변소리듣기 모드 말이지요.



   이 엘지 톤 프리 LG TONE Free HBS-TFN6 의 주변 소리 듣기 모드는 성능이 꽤 좋은 편이네요.


   연결 후 대기 상태일 때나 음악을 작게 하고 듣고 있는 중에는 주변의 소리가 꽤 잘 들리는 편이예요.


   특히, LG 톤프리 의 자체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차음성)이 좋은 편이라서, 길을 갈 때는 주변소리듣기 기능이 꼭 필요해요.

   오래 살아야지요...^^;;;




   좀 아쉬운 것은...아무리 이어버드 자체의 정숙성(차음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완전히 정숙한 상태에서 음악을 들을 수는 없다는 거예요.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넣는 김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도 좀 넣었으면...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하반기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와이어리스 이어폰이 LG 에서도 나온다고 하니...

   헐...왜? 진작 좀...헐...왜?


   어쨌든 하반기에 나온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되는 바예요..ㅋ




----------------------이제 음악을 들어보자



   LG 톤 프리 로 음악을 들을 때는 이렇게 콘트롤할 수 있어요.




   음악은 최대 6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버드는 1시간 이내, 케이스는 2시간 이내에 완충이 되며, 충전 케이스는 이어버드양쪽을 함께 충전할 때 2.5번 충전할 수 있네요.

   그러면...총 18시간의 최대 음악 재생 시간이...와우!

   그리고 빠른 사용을 원할 때는 5분 충전에 60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플레이어는 LG V50s 예요. 저번 개봉기 때 얘기했죠. 저 엘지 꺼 많이 쓴다고...ㅋ




   누누히 말해서 아시겠지만,


   메리디안 MERIDIAN 이라는 회사는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회사로, LG TONE Free 를 만들면서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협업을 했다고 해요.


   특히 LG 톤프리 에 메리디안 스피커 의 공간감을 담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니...이 어찌 기대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또한 기본적으로 메리디안 에서 맞춰놓은 4가지 프리셋 이퀄라이저가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서 들을 수 있어요.

   그 4가지 이퀄라이저는 요렇다고 하니...


   - Immersive(이머씨브) : 풍부한 공간감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사운드 제품 사용 시 기본으로 설정되는 EQ 모드 

   - Natural(내츄럴) : 녹음 당시의 원음을 가장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메리디안 본연의 오리지널 사운드 

   - Bass Boost(베이스 부스트) : 낮은 음역을 강화해 통통 튀는 리듬감을 더 살리며 비트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 

   - Treble Boost(트레블 부스트) : 높은 음역을 살려 미세한 소리까지 또렷하고 깔끔하게 들을 수 있는 사운드


   제일 마음에 드는 걸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일단...기본 모드라는 Immersive 모드로 들을 거예요.


   그럼 드디어 코드리스 이어폰 LG TONE Free 가 들려주는 메리디안 MERIDIAN 의 사운드 를 들어 볼까요?




   일단 음악을 틀면, 바로 전 버전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LG 톤플러스프리 가 언뜻 생각나네요.

   뭐랄까... 고/중/저음이 굉장히 제대로 균형잡힌 소리를 들려주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리...랄까요? 저번에도 느낀 바지만...진짜 이 정도로 균형이 잘 잡힌 소리는 잘 없더라구요.

   메리디안 사운드 ...진짜 마음에 들어요! 스피커에서도 이런 소리가 난다면, 스피커도 진짜 사고 싶을 거 같아요.




   고/중/저음의 균형이 잘 잡힌 소리는 팝류(POP, K-POP, J-POP 등)에서...


   저음의 양감은 약간 적은 듯한 느낌으로 연주되네요. 보통의 분들에게는 적은 느낌이겠지만, 저음이 적은 걸 좋아하는 제게는 딱 알맞는 느낌이예요.

   어쨌든...적은 양감의 저음이지만, 들려줄 건 다 들려주고 있는 저음이라서 모자람은 없어요.

   양감이 적어서 가벼운 저음이지만, 부드럽지 않고 단단해서 타격감은 아주 좋은 편이예요.


   보컬의 목소리는 아주 가까우면서 선명하게 들려서 정말 좋아요.

   그래서 보컬 위주의 음악을 들으면, 진짜 보컬이 내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까워요.


   LG 톤프리 는 진짜 들려오는 모든 소리를 다 잘 들려주는데요. 소리에서 들리는 화이트 노이즈까지도 다 잡아주는게 놀랍네요.

   왜 그...블루투스 전송과정에서 생기는 화이트 노이즈가 아니고, 음원 자체 내에서 들리는 작은 화이트 노이즈까지도 상당히 잘 들려줘요. 물론 그건 볼륨을 꽤 크게 들을 때 얘기지만요.

   그 만큼...모든 걸 빼놓지 않고 들려주려 한다는 거지요.




   EDM 과 힙합 음악을 들으면,


   저음의 양감은 살짝 많아지기는 하지만, 역시 살짝일 뿐이고...여전히 양감이 적은 느낌이기는 해요.

   하지만 역시 들려줄 소리는 다 들려주고 있으며, 좋은 타격감으로 연주되고 있기 때문에 들을만한 소리를 들려줘요.


   게다가 EDM에서는 중고음이 상당히 살아있기 때문에, 저음에서 모자란 타격감을 중고음에서의 타격감으로 완전히 상쇄되는 느낌을 받기도 해요.


   보컬의 소리는 상당히 선명하기 때문에, 가사는 아주 잘 들려요.




   만약, 팝류나 EDM, 힙합에서 이퀄라이저를 BASS BOOST 모드로 음악을 듣는다면...

   저음의 양감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렇게 확 늘어나지는 않아요. 다만, 저음의 깊이가 조금 더 깊어지고, 넓이가 좀 더 넓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좀 더 느긋하고 풍부한 소리가 들려요.

   그리고 울림이 좀 더 커지면서, 공간감도 좀 더 넓어지는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저음이 조금 무거워지면서 그 타격감의 무게도 조금 무거워지구요.




   다시 Immersive 모드로 돌아가서...


    과 재즈 를 들어보면,


   일단 밴드의 나라 영국답게...그 악기들의 연주 소리가 죽이네요.


   드럼의 소리는 스네어드럼이면 스네어드럼, 탐이면 탐, 하이햇이면 하이햇...모든 소리들이 제 소리를 내는 느낌이예요. 아주 맘에 들어요.

   베이스드럼도 아주 선명하게 제 소리를 들려주고 있구요.


   베이스기타도 자기의 자리에서 잘 들려와요.


   전자기타의 소리는 그 특유의 소리들이 다 잘 살아나서 들려요. 그리고 이 타격감은...와...끝내주네요.


   보컬요? 겁나게 선명해요.


   아...메리디안...정말 좋네요.


   락...메탈...좋아하시면...이거...LG 톤프리 사시기 바라요. 다른 거 사시지 마시구요. 더 들을 것도 없네요. 지금까지 들었던 와이어리스 이어폰 중에서 제일 좋아요!


   색소폰의 소리도 아주 좋아요. 제대로 된 색소폰의 소리를 들려준다고 할까요? 자극적이면서도, 귀를 괴롭힐락말락할 정도 울려주는 센스가 상당하네요.


   피아노의 소리는 그 특유의 찰랑찰랑함이 살아나 있어서 좋아요.


   더블베이스의 소리는 기본적으로 저음의 양감이 적은 소리인데도 불구하고...가까이에서 선명하게 잘 들리네요.




   클래식 을 들으면,


   고음이 아주 시원하고 맑게 쭈욱 올라가네요.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볼륨만 조금 더 키우면, 귀를 땅땅 때릴 만한 고음도 들려줄 것 같은데...블루투스의 한계로 인해, 제한된 고음이지만...그것을 충분히 이겨내고도 남을만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이예요.

   그래서 고음의 타격감은 아주 좋아요.


   피아노의 소리는 상당히 맑고 또랑또랑해서, 청명한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소리예요.


   바이올린의 소리는 바이올린 특유의 까랑까랑한 소리를 아주 잘 들려주기 때문에 듣기 좋구요.


   특이한 것은 첼로의 소리가...예상보다 깊다는 거예요. 저음의 양감이 적어서 그다지 깊지 않을거라고 예상했던 첼로의 소리가...꽤 깊고 넓어서 아주 듣기 좋아요. 그리고 그 첼로 특유의 현을 긁는 구슬픈 소리도 잘 표현해 주고 있구요.


   플륫의 소리 역시 금관악기 특유의 공기 소리나 고음을 잘 들려줘서 좋아요.


   교향곡을 들으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혀진 가운데...웅장한 느낌은 조금 덜하고, 밝은 느낌이 더 드네요.






----------------------총평을 하자면



   LG 톤 프리 , LG TONE Free HBS-TFN6 와이어리스 인이어 이어폰 은




   LG 톤프리 는 말이예요...좋아요!


   뭐가 좋냐구요?


   그냥...이 소리가 좋아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이런 균형잡힌 소리를 내놓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좋아하는...저음이 펑펑 터지는 사운드에 맞춰서 이어폰을 내놔야 잘 팔리는데...


   이런 소리를 내놓으면...잘 안 팔릴 수 있기 때문에...이미 내놓는 순간 매니악한 이어폰이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런 균형잡힌 소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또 많이 있기 때문에...나름 선방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로서는 후자이기를 바라고, 이미 후자로서 느끼고 있어요.


   특히 아까...메탈을 들으면서...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이런 제대로 된 소리는 정말 오랜만에 들었거든요.


   어쨌든, 제가 듣기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무난하게 잘 어울리며, 특히 락과 재즈에 특화되어 있으며,


   무선 충전이 되어 간편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 소리 듣기 기능으로 안전하게 길을 갈 수 있으며,


   UVnano 기능으로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 톤 프리 , LG TONE Free ...좋다!






   이 글은 영디비의 톤프리 체험단에 선정되어,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하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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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프레스좋아함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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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소리가 좋다는건 공감이 안되네요..망작인데;;;
01:06
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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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호른
그런가요? 저만 좋았나보네요.
22:41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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