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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스파크 이어폰 품평 (Focal Spark Earphone Review)

곡선
1422 4 2

<영디비> 리뷰에 댓글로 신청하고 당첨되어 제품을 받았습니다. 약 3개월간 사용했고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품평으로 남깁니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영디비>와 <포칼>에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  
품평은 <만듦새>, <소리> 그리고 <결론>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울러 사용하는 동안 객관성을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실패에 가깝다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  
  


만듦새  
 

몸통, 기기 접속용 전선, 몸통과 같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조작부까지 같은 색(받은 제품은 파란색)으로 완성도가 높다. 

몸통은 알루미늄으로 보이고, 전선은 실리콘 혹은 고무로 제조. 조작부의 몸통은 알루미늄, 소리 크기 조절과 음악의 재생, 멈춤/통화를 조작하는 부분은 전선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다. 

몸통의 무게는 느껴지지 않고 전선이 넓고 부피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무게가 느껴지며 조작부는 금속과 고무의 조합임에도 가볍다. 

약 세달간, 평균 일주일에 여섯시간, 산책과 등산 등 바깥에서 걸어다닐때 주로 사용했고 
떨어뜨리거나 땀에 젖거나 아무렇게나 주머니에 넣어도 외형의 변화는 없었다.

아쉬운 점은 전선부가 넓게 만들어졌고 재료 또한 마찰력이 좋은 고무 혹은 실리콘이기에 줄이 꼬여있으면 풀기가 귀찮다. 좋은 점은 거칠게 사용해도 신호부가 쉽게 끊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소리  
 

저역이 풍부하고 나머지 대역의 소리도 충분하게 나온다. 

소리를 작게 해도 전체적인 균형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소리가 넓게 펼쳐진, 각 악기의 섬세한 표현을 찾기는 쉽지 않다.  
 
 

결론

튼튼하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조용한 실내보다 활동적인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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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영디비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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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료로 뽑혀서 받았는데... 리뷰를 못하겠어요... 당췌 몬소린지 감을 못잡겠어서... 이어팁을 계속 바꿔보고 있는데 아직도... 

00:25
19.05.24.
곡선 작성자
예림이아빠
몬소린지 감을 못잡으시는 과정을 그대로 적으시면 아주 훌륭한 리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01:47
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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