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용 귀마개 꿀잠을 위한 루프 이어 플러그 Loop earplug 구매

수면용 귀마개

꿀잠을 위한

루프 이어 플러그 loop earplug

요새 정말 잠을 깊이 잠들 수가 없어서 주말에라도 정말 푹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평균 수면시간이 4-5시간 정도 되는 듯한데 쉬는 날에라도 정말 푹 자고 싶어요. 근데 몇 달 동안 제대로 잔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2~3달 전부터 바로 뒤에 있는 집 옆에 건물이 공사 중이라 아침 7시만 돼도 엄청나게 자극을 합니다. 거리가 50미터도 안되는 거 같고, 또한 큰 도로도 5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서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요. 또한 현관문도 가까워서 문소리에도 자극을 받는 편입니다.

창문을 닫고 자면 전 선풍기를 틀어놓고 창문 열고 자는 것을 좋아하는데 현관문과 공사, 도로의 모든 소음에 노출이 되어있어서...

주말에 푹 자고 싶은 나의 소망을 이루고 싶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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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 때에 저의 소망을 이뤄준 아이템이 있었으니!!!!!

키타스2019 방문했다가 발견한 아이템! 루프 이어 플러그입니다. 그리고 착용 가능한 샘플도 있어서 그때 바로 테스트를 해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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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반적인 소음 차단 귀마개하고 다른 점이 일반적으로 쉽게 들을 수 있는 소음이 전부 차단되는 것이 아닌 느낌. 소음이 엄청 감소가 되고 압이 차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때 들었던 느낌이 '아 이건 소음을 막고 공사 혹은 자동차 때문에 들릴 수 있는 극 저음의 소리가 들어오는 느낌이 아니구나. 모든 소음을 전체적으로 감소시켜주는 느낌이구나'

그래서 그 자리에서 여쭤봤었는데, 전체적인 감소 효과가 맞는다고 하셨습니다. '오오 찍었는데 맞췄어!'

너무 마음에 들은 터라 바로 그 자리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출처 : 자운드 홈페이지

총 5가지 색상이 있고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레드입니다.

꺼내면 이어 플러그와 아래 하단엔 악세서리가 들어있는데요. 아니 여기에 악세서리가 있어봤자...?

살짝 열어보니 생각보다 구성품이 알찬 듯한 느낌.

이어 플러그를 넣고 다닐 수 있는 미니미니한 파우치와 폼 팁이 들어있는 박스, 그리고 실리콘 어이 팁이 들어있는 박스가 보이는군요.

실리콘 이어 팁은 이어 플러그에 장착되어있는 중간 사이즈 포함해서 총 3쌍의 이어 팁. 폼 팁도 물론 3쌍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너무 이쁜 레드 색상. 블랙과, 로즈 골드도 이뻤지만 다 살 수는 없으니 ㅠㅠ

그리고 자세히 보면 이어 플러그에 덕트가 보입니다. 덕트 덕분에 압은 걱정 안 해도 되겠죠? 그래서 폼 팁을 써도 부담이 가질 않습니다.

사용 후기

출처 : 자운드 홈페이지

정말 루프 이어 플러그 덕분에 주말마다 정말 주말마다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출근 때문에 알람을 맞춰야 해서 알람을 크게 하면 잘 들리기는 하지만 혹시나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까 봐 주말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피곤한 밤에도 효과를 너무 크게 보고 있기 때문에 꼭 착용하고 잠을 잡니다. 이걸 착용하고 난 후에는 잠을 피로가 풀릴 때까지 잠을 잡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로하지만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던 주말을 보낼 때에는 진짜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었는데 요즘 너무 좋습니다.

요즘 장마까지 ㅠㅠ 겹쳐서 창문은 살짝 열어 놓고 잠을 자는데요. 빗소리도 자던 도중에 안 들리고 너무 좋습니다.

효과는 전체적인 소리를 감소시켜주는 효과인데, 제가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홈페이지에 정확하게 나와있어서 퍼 왔습니다.

안 들리지는 않아요. 소리가 엄청 작아질 뿐이죠.

일반 소음 차단용 귀마개와의 차이점을 둔다면, 완벽하게 차단은 하지 않고 주변에 소리를 키우면 가까울수록 소리가 어느 정도 들어옵니다. 대신 귀를 막았을 때의 압박감은 없고, 울리는 소리가 크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소를 시켜주기 때문이죠.

또한 이어 플러그를 착용하고 나면 내가 내는 숨소리나 움직임이 일반 소음 차단용 귀마개보다 적게 들려옵니다. 많이 적게 들려오진 않지만;;

사진의 이어 팁은 제품과 무관한 이어 팁으로 깔 맞춤;

디자인도 만족할 정도이고, 요새 정말 루프 이어 플러그 때문에 너무 행복합니다. 한 번은 잠을 자기 전에 안 끼고 잠들었는데 중간에 소음으로 또 잠이 깼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안 끼고 잤나?? 이러고 귀에 손을 대고 없어서 일어나서 착용하고 다시 잤습니다. 그 정도로 요새 진짜 루프 이어 플러그가 없으면 숙면을 못 취할 정도로 의존도가 너무 높아졌어요. 홈페이지에 가면 수면보다는 일상에서 더 많은 효과를 주는 느낌으로 나와있는데, 수면용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출처 : 자운드 홈페이지

마지막은 이쁜 샷을 남겨놓고 싶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페이지에 미녀 사진이 있어서 남겨놓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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