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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블루사운드 노드 2i, 만족스럽게 선택하는 미니 네트워크 플레이어

루릭 루릭
15029 1 4

블루사운드 노드 2i

만족스럽게 선택하는 미니 네트워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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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플레이어 중에서도 유난히 작고 편리한 것을 찾았다!

 

올해 5월에 구입해서 지금도 만족하며 사용 중인 물건이 있습니다. '블루사운드 노드 2i'라는 제품인데요. 이 녀석을 지르기까지는 약간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애플 맥 미니에 USB DAC 내장형 헤드폰 앰프를 연결해서 사용해온 저인데, 어느 날 '벨칸토 e.One 스트림'이라는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처음 사용해본 후 소리가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악을 듣기 위해 반드시 PC를 켜야 하는 불편에서도 완전히 벗어날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하지만 저는 라우드 스피커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방에서 살고 있기에 더욱 작고 간결하면서도 소리도 괜찮은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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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에서 스피커를 틀 수는 없지만 오디오샵의 청음실로 가서 소리를 들어보고 감상문을 쓰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시스템 오디오의 레전드 60 실버백 스피커를 감상해보는 와중에 이 액티브 스피커의 소스 겸 프리 앰프가 딱 하나였음을 알게 됩니다. 바로 블루사운드의 '볼트 2i'였던 것입니다. 스피커 사이의 TV 장식장 뚜껑을 열어보니 CD 플레이어나 프리 앰프 그런 거 하나도 없고 웬 조그마한 스트리머 한 대만 있더군요. 레전드 60 실버백의 소리가 상당히 좋게 나왔기 때문에 볼트 2i의 능력이 만만치 않구나~하는 개념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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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능한 제일 작은 기기를 고르고 싶었기에 블루사운드의 스테디 셀러인 '노드 2i'를 선택했습니다. 노드 2i는 자체적으로 CD 리핑을 하거나 하드 드라이브에 음악 파일을 저장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입출력과 여러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쾌적하게 지원하는 유무선 겸용의 네트워크 플레이어입니다. 제품 분류의 명칭이 다소 혼란스러운데, 네트워크 플레이어, 네트워크 스트리머, 어느 쪽이든 다 맞습니다. 노드 2i의 경우는 뒷면에 '와이어리스 뮤직 스트리머(Wireless Music Streamer)'라고 적혀 있는데 이것도 잘 정의된 단어라고 봅니다. 이 제품은 802.11ac 5GHz의 Wi-Fi를 지원하며 2.4GHz Wi-Fi도 지원하므로 저는 비싼 오디오용 이더넷 케이블을 추가 장만하는 대신 무선으로 사용 중입니다. 무선 라우터가 노드 2i의 1미터 근처에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도 끊어짐이나 잡음 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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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혹시나, 아직도,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안 써본 분이 있다면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퍼스널 컴퓨터 본체인데 음악 재생만을 위해서 최적화된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랜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Wi-Fi 네트워크에 연동해서 개인의 음악 서버나 외부의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속합니다. 이 때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컨트롤 포인트 역할을 하는 것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이런 필수 앱은 네트워크 플레이어 제조사에서 직접 준비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네트워크에 항상 연결된 상태로 켜두면서 음악 듣고 싶을 때 스마트폰을 꺼내어 앱만 실행하면 됩니다. 이상, 홈 오디오를 운용하는 분들에게는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고, 이어폰과 헤드폰을 사용하는 여러분에게는 더욱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DAP와 기능이 동일한데 거치형이고 유무선 스트리밍이 되는 '재생기'가 네트워크 플레이어입니다. 인티 앰프나 헤드폰 앰프를 내장한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자체적으로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품목은 다른 외장 DAC 기기나 앰프와 연결되어 소스의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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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운드 노드 2i는 전면에 3.5mm 헤드폰 출력을 갖춰서 이어폰 헤드폰을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다른 외장 DAC나 앰프를 연결하는 재생기로 쓰입니다. 아주 작아서 실내 공간에 배치하기가 쉬우며 전력 소모가 적고 발열도 없습니다. 인터넷 라우터와 이더넷 케이블로 연결하거나 Wi-Fi 네트워크를 더하면 전용 앱을 통해서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게다가 노드 2i는 가격이 무척 좋으니 책상 앞에 앉아서 음악을 듣겠다면 DAP보다도 훨씬 싼 값으로 좋은 소리를 음미하는 방법이 됩니다. 언제나 빈곤한 제가 주저 없이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은 물론 헤드폰 시스템에서도 굉장히 훌륭한 소스가 됩니다.

 

 

심플 디자인, 케이블 부자 패키지

 

이미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을 때 리뷰 요청을 받았기에 패키지 박스나 구성품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제 책상 한 켠에 설치된 노드 2i를 빼내어서 단골 카페 테이블로 들고 나갔을 뿐입니다. 그래도 말로 설명을 해보면, 노드 2i의 박스는 제법 크고 넓은 편이며 내부에 다수의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확장성이 좋은 네트워크 플레이어이므로 연결을 위한 여러 종류의 케이블도 필요하니 기본으로 넣어준 것입니다. 노드 2i는 프리 볼트 제품이며 230V AC 전원 케이블, 120V AC 전원 케이블, 이더넷 케이블(랜선), RCA 인터커넥터 케이블, 3.5mm to RCA Y-케이블, 3.5mm Toslink 변환 어댑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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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운드의 제품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테두리를 크게 둥글리며 촘촘한 구멍의 금속 그릴을 공통적으로 사용합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 모델 3종과 더불어서 무선 스피커와 사운드 바 제품들도 모두 블루사운드의 일관된 개성을 보여줍니다. 뭔가 화려하거나 샤프한 느낌은 없지만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케이스 표면에 실리콘 코팅이 되어 있어서 쉽게 찌그러지거나 긁히지 않습니다. 노드 2i는 그 중에서도 가장 작은 기기이며 저의 경우는 책상 한 쪽에 세로 뱡향으로 세워서 배치했습니다. 공간 절약 효과가 아주 좋아서 또 한 번 만족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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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x 46 x 146mm의 크기로 작고 심플하게 보이지만 내부는 상당한 하이테크라고 하겠습니다. 1GHz ARM Cortex A9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이더넷과 5GHz Wi-Fi를 통해서 PCM 192kHz / 24bit 해상도까지 음악 파일을 유무선 스트리밍해줍니다. 노드 2i부터 애플 에어플레이 2를 지원하므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무선 스트리밍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 뮤직을 사용한다면 더욱 유용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딱 하나, DSD 재생을 하지 않는 게 아쉽지만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사용되므로 괜찮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또한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DSD / PCM 변환 재생을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 참조해두시길 권합니다.

 

 

MQA 지원, 다양한 입출력 포트

 

저는 노드 2i를 거의 타이달(Tidal) 전용으로 사용 중인데요. 이 제품은 MQA 재생을 지원합니다. 노드 2i에 외장 DAC 겸 헤드폰 앰프로 그레이스 디자인 M900을 코엑시얼 연결해두었는데, 마스터 음반을 재생하면서 현재 해상도를 확인해보면 96kHz 또는 88.2kHz로 나옵니다. 또한 제가 구입한 FLAC, WAV 파일은 256GB 용량의 USB 메모리에 담아서 노드 2i의 후면에 끼워둡니다. 그러면 전용 앱에서 USB를 선택하여 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폴더 재생도 지원!) 기기 후면의 USB-A 포트가 그런 용도인데 외장 하드 디스크나 USB 메모리를 로컬 서버로 쓰는 것입니다. FAT32, NTFS 파일 포맷을 지원하며, 파일 전송이 느리기는 하지만 설치를 간편하게 하려면 대용량 USB 메모리를 권하겠습니다. 물론,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가장 좋은 짝꿍은 고해상도 음반을 총정리 해둔 NAS 서버이지만 저는 주로 타이달을 감상하니까 USB 메모리를 씁니다.

 

*참고 : 블루사운드의 노드 2i, 파워노드 2i, 볼트 2i는 모두 Roon Ready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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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면의 수많은 포트를 보면 확장성이 대단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가로로 배치했을 때 후면 왼쪽부터 보면, RCA 스테레오 연결의 아날로그 출력, 서브 우퍼 출력, 코엑시얼 출력, 옵티컬 출력, 3.5mm 아날로그 입력 겸 옵티컬 입력, 3.5mm 트리거(Trigger) 출력, IR 입력, 이더넷 포트, USB-A 포트, 미니 USB 포트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IR 입력은 노드 2i의 리모컨 조작을 위한 별매의 적외선 수신 장치를 끼우는 곳입니다. 노드 2i를 장식장이나 서랍 안에 수납했을 때 리모컨 조작을 위해서 마련해둔 기능이고요. 미니 USB 포트는 오로지 블루사운드의 기술 지원팀에서 제품 정비할 때에만 쓰는 곳입니다. 블루사운드 제품들은 모두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으므로 유저가 미니 USB 포트를 건드릴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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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드 2i의 후면 입출력을 거의 다 쓰고 있는데, RCA 아날로그 출력에는 Y-케이블로 미니 액티브 스피커를 연결해두었습니다. (예전에 구입한 칸토 오디오 YU2 사용 중) 코엑시얼 출력은 그레이스 디자인 M900, 옵티컬 출력에는 젠하이저 HDVD800을 연결해서 같은 음악을 두 가지 소리로 듣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어 블루OS 앱을 실행하면 미니 액티브 스피커로 즉시 타이달 재생을 하며 헤드폰을 꺼내어서 M900이나 HDVD800으로 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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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유선 기반의 스피커와 헤드폰으로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완전히 무선으로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노드 2i가 블루투스 5.0을 사용하여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연동하기 때문입니다. apt-X HD 코덱을 지원하므로 여차하면 더 좋은 소리를 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의 지원 여부보다도 블루투스 헤드폰의 사운드 튜닝이 훨씬 중요함)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두고 굳이 노드 2i와 블루투스 페어링을 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노드 2i의 소리 품질이 스마트폰보다 좋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가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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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칭찬해도 부족할 정도로 훌륭한 '블루 OS'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사용을 위해서 별도의 스크린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하면, 유저가 음악을 편리하게 찾고 기기를 쾌적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스크린 기기와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각 오디오 회사마다 컨트롤 포인트 앱을 제공하는데요... 다들 뮤직 브라우징과 기기 관리 등의 기본 기능을 제공하지만 블루사운드의 '블루 OS (BluOS)' 만큼 좋은 사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네임(Naim)의 앱도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블루 OS처럼 편리하거나 빠릿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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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애플 아이폰 8, 아이패드 6세대, 삼성 갤럭시 A9에 모두 블루 OS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 대의 기기 중 어느 것을 골라도 앱에서 즉시 노드 2i를 찾아내어 준비 완료가 됩니다. 재생할 음악을 고르거나 기기 옵션을 조정할 때에도 잠시 주춤거리거나 튕기는 현상이 없습니다. 그냥 매끄럽게~! 자연스레~ 다루게 됩니다. 게다가 애플리케이션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세요. 스마트폰 화면과 아이패드 화면이 모두 이해하기 쉽고 다루기에 편합니다. 각 음반의 앨범 아트도 고해상도로 깨끗하게 출력되니 시각적 만족도 역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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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기의 설정 메뉴에도 유용한 기능이 많습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에서 '톤 조절'은 노드 2i의 음색을 변경합니다. 톤 조절을 활성화하면 고음과 저음을 원하는 수준으로 맞출 수 있는데, 대부분은 메뉴 하단의 '출력 레벨 고정됨'을 켜둘 것이라 예상합니다. 노드 2i 기본 사운드를 최대 볼륨으로 고정하여 소스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드 2i에 외장 DAC를 디지털 연결할 경우, 그 DAC 기기가 MQA를 지원한다면 노드 2i 설정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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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운드 특유의 담백하고 꾸밈 없는 소리

 

제가 블루사운드 노드 2i를 고른 이유는 설치와 사용이 매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소리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볼트 2i의 소리를 스피커로 들으면서 감을 잡았고, 노드 2i를 헤드폰 시스템의 재생기로 사용하면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리의 해상도가 높고 응답 속도가 빠르며 정밀한 디지털 재생기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앰프가 내장된 파워노드 2i, 볼트 2i와 달리 노드 2i는 오로지 재생만 담당하므로 다른 DAC와 앰프를 조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상태에서도 노드 2i 특유의 음색이 느껴집니다. 엄밀히 말하면 블루사운드 특유의 음색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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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맥 미니(Late 2012)와 노드 2i를 동일한 DAC 내장형 헤드폰 앰프로 비교 청취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DAC 내장형 앰프를 맥 미니와 USB 연결해서 듣는 소리와 노드 2i에 코엑시얼 또는 옵티컬로 연결해서 듣는 소리를 동일한 헤드폰으로 비교 청취하는 것입니다. 이 때 연결 케이블들은 모두 비슷한 가격대로 맞췄으며 DAC 내장형 헤드폰 앰프는 그레이스 디자인 M900 을 사용했습니다. 헤드폰은 오디지 LCD-2와 젠하이저 HD800입니다. (촬영 사진에 등장하는 이어폰은 엠파이어 이어스 브라바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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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2i는 소리의 잔향이 없어서 깔끔하지만 그만큼 건조하며, 저음에 단단한 펀치가 추가되고 고음은 밝지는 않으나 살짝 뾰족한 강조가 더해집니다. 고음이 세밀해지고 힘이 붙지만 예쁘거나 달콤하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PC의 USB 입력 상태보다 노드 2i의 코엑시얼 또는 옵티컬 입력 상태에서 배경이 더욱 고요하며 소리의 밀도가 높게 다가옵니다. 이 느낌은 노드 2i 앞면에 있는 3.5mm 헤드폰잭에 이어폰을 끼워서 들어봐도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드 2i와 아날로그 앰프의 중간에 다른 DAC 기기를 더해도 블루사운드 특유의 음색이 연하게 남는데, 저음이 두툼해지고 고음이 약간 샤프해지며 잔향이 싹 사라져서 건조하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은 기본적으로는 담백하고 꾸밈없는 성향에 가까워서 외장 DAC나 앰프의 소리 특성을 배려하는 소스 역할로 좋겠습니다. 하지만 블루사운드 자체의 음색도 은근히 듣는 맛이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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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요약 : 작고 깔끔한 하드웨어 디자인과 빠르고 쾌적한 애플리케이션이 조합된 유무선 겸용의 네트워크 플레이어. 노드 2i의 경우는 다른 DAC와 앰프의 소스 기기가 되며 블루사운드 특유의 세밀한 고.중음과 단단하고 밀도 높은 저음으로 기본을 보강해준다. 다수의 입출력을 갖춰 확장성이 좋으며 블루 OS 앱이 쾌적한 사용 경험을 제공.

 

*이 리뷰는 소리샵의 고료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좋은 제품을 찾아서 직접 검증, 분석한 후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제가 원하는 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점은 글 속에서 직접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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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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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릭 작성자
풍악을울려라!
개념은 그렇고... 하드웨어 기반은 스마트폰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오디오 재생에 최적화된 내부 설계를 하고 다수의 입출력을 마련한 것이지요. '거치형 DAP'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18:06
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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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릭
아하!
하나 있으면 좋은 뮤직센터로 쓸 수 있겠네요
출력은 어느정도인가요?(고임피던스 헤드폰들이 잘 구동되는 정도인지?)
00:03
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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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릭 작성자
풍악을울려라!
전면의 3.5mm 헤드폰잭 출력은 충분하지만, DAC 내장형 헤드폰 앰프를 디지털 연결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4:20
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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