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체험단

[섹토이드] AME J1UR 커스텀 핏 유니버셜 이어폰

섹토이드 섹토이드
2362 6 4

이어폰 시장이 급격하게 무선으로 전환되면서 유선은 떠밀리듯 마니아 중심의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때문에 10만 원 이하 보급형 유선 모델들은 좁아질 대로 좁아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보다 더 까다롭고 힘겨운 경쟁을 이어가야만 합니다. 게이밍이나 가성비라는 타이틀이 붙지 않으면 일반 사용자의 관심을 얻기 힘들고, 반대로 타이틀이 붙는다면 음향 애호가들로부터 외면받기 좋은 구실이 되어버립니다. 이 같은 각박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커스텀 인이어 전문 브랜드 AME은 완성도 높은 엔트리급 모델 J1UX(저음형) / J1UR(보컬형)을 출시하며 가성비 타이틀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내는 샤크웨이브에서 론칭하여 정가 89,000원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제가 살펴볼 제품은 AME J1UR입니다.

----

살펴보기

9만 원에 근접한 가격에 비해 패키지는 좀 수수했지만 소리는 제쳐두고 구성품 만으로도 가성비 타이틀을 주기에 절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보관 케이스.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동안 살펴봤던 10만 원 이하 제품 중 이런 케이스를 제공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크기는 대략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보조배터리 케이스(2천 원)와 비슷하고 살짝 더 두껍습니다. 일단 크기도 크기지만 이 케이스를 보면 웨스톤 W40이나 B50에 들어 있던 디럭스 케이스가 생각납니다. 아마 두 제품 써보셨으면 끄덕하실 거 같은데요. 외관 재질과 마감 그리고

내부 구성까지 상당히 비슷합니다. 아니 내부 구성은 오히려 웨스톤 디럭스 케이스보다 더 잘 빠졌습니다. 지금은 품절이 되었지만 제가 B50 리뷰를 할 때만 해도 디럭스 케이스만 따로 구매하려면 7만 원이었으니까... 제가 왜 시작부터 가성비 타령을 했는지 이해되시죠. 실제 단가를 떠나서 아무튼 케이스로 +1가성비 먹고 시작합니다.

가격에 비해 패키징은 좀 수수하다고 했었는데 대신 케이스 안에 이렇게 파츠 별로 꼼꼼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언박싱 만족도는 아주 높았습니다. 패키징의 거품을 빼고, 그만큼의 기쁨을 온전히 구매자에게 돌려주는 느낌입니다.

개봉하면서 느꼈던 첫인상 "와... 잘 만들었네... 얼마였지? 아직 들어보진 않았지만 좋을 거 같다."

케이스를 제외해도 기본 구성품의 완성도가 가격대를 넘어섰기 때문에 또 +1가성비 먹고 들어갑니다.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커스텀 인이어 스타일의 쉘은 제작 및 마감 완성도가 상당하여 쉘만 봐서는 가격대를 가늠하기가 힘들 정도로 높은 빌드 퀄리티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면 플레이트는 카본에 하우징은 플라스틱입니다.

쉘 하나 당 안쪽과 전면 총 2개의 덕트가 존재합니다.

보컬용 모델이라고 저음이 죽어있는 건 아니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상단부분에는 모델명인 J1UR이 각인되어 있는데 이게 은근 고급스러운 연출에 일조합니다. 보급형 답지 않은 디테일 때문에 제품의 외관만큼은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소리도 중요하지만 제품이 이쁘면 한 번이라도 더 손이 가기 마련이니까요. 저 같은 외관 지상주의 유저들에게는 너무 행복한 마감입니다.

유니버셜이긴해도 커스텀 핏 형태라 그런지 하우징이 상당히 큽니다. 큰 하우징 사이즈는 당연히 착용감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건 뒤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행인 건 큰 사이즈에 비해 무게는 4g으로 가볍다는 겁니다.

노즐은 하우징 일체형이며 메탈 댐퍼가 적용되었습니다. 구멍이 작고 촘촘하지 않아 타공이 적은 편인데 이게 소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노즐 사이즈는 표준보다 살짝 크지만 기본 사이즈 범위이고 길이는 짧은 편입니다.

이어팁은 실리콘과 메모리폼 두 종류를 대 중 소 세 가지 사이즈로 제공하고 품질은 쏘쏘 합니다.

폼팁은 복원이 좀 빠르긴 하지만 크지 않아서 사용에는 무리 없습니다.

한 가지 불만이라면 이어팁 기둥 부분의 구멍이 큰 편이라 노즐을 꽉 붙잡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어폰을 귀에서 뺄 때 2번에 1번 정도는 이어팁만 남겨두고 쉘만 쏙 빠지는데 뭔가 자괴감도 들고 괜히 부끄러워지는 것이 멘탈에 금이 많이 가서 좀 그렇더라구요. 보유 중인 다른 이어팁을 장착하면 이런 일이 생기지는 않지만 소리는 기본팁을 장착했을 때 제일 괜찮아서 참고 사용 중입니다.

----

요즘은 보급형 제품들도 대부분 OF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어 놀랍지는 않지만 케이블 마감은 놀랄만합니다. 커스텀 인이어 브랜드지만 대중성을 지향하여 스마트폰 사용을 고려한 컨트롤러 구성의 4극 단자를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3.5mm 오디오 단자가 사라져가고 있는 시장의 흐름을 생각해보면 깔끔하게 컨트롤러를 버리고 3극으로 가는 게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케이블 완성도에 비해 저렴한 느낌의 컨트롤러는 사용할 때마다 자꾸 눈에 거슬리기도 했구요. 스마트폰 사용을 염두에 두었다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을 감안하여 I자가 아닌 ㄱ자 플러그를 적용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건 욕심이라는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촘촘하게 꼬인 선재는 연성이 좋아 사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이어가이드는 고정식이라 불만인 분들도 있겠지만 그리 딱딱하지 않아 귀에 잘 밀착됩니다. 플러그와 분기점 모두 알루미늄 하우징입니다.

제품이 파츠 별로 분리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한 번은 케이블 연결을 해야 하는데 케이블과 다르게 쉘에는 좌우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커스텀 형태의 이어폰 사용이 처음이거나 익숙지 않은 분들은 난처할 수 있습니다.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높았지만 보급형에 필요한 친절함에서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

착용감

다시 이발할 시기가 되어 덥수룩해진 40대 초반 아저씨의 착용샷입니다. 유니버셜이지만 핏이 잘 맞아 두툼한 두께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솟아나지 않습니다. 컨트롤러는 당기면 입 근처에 조금 모자라게 오는데 저는 워낙 체구가 작아서 그렇고 덩치 좀 있는 분들은 마이크 위치가 좀 에바스럽게 느껴질 거 같습니다. 외관이 참 마음에 드는 제품이지만 정면에서는 자랑할 길이 없어 아쉽습니다.

하지만 측면으로 돌아서면... 캬~ 이쁘다! 이걸 꼽고 출퇴근을 하면 코드리스에 익숙한 사람들이 흘끗흘끗~ 하는 느낌이 좋습니다. 저는 관종이니까요.


착용감은 상당히 편안합니다. 유니버셜이지만 핏이 잘 맞아떨어집니다. 쉘 재질 상 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가벼워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오~! 커서 걱정했는데 착용감 좋은데?"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약 30분 정도가 지나면 크기로 인한 통증이 살살 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통증이 크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다양한 코드리스 리뷰를 통해 통증에 무뎌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큰 크기로 인한 통증은 존재합니다. 또한 노즐 길이가  짧은 편이라 이어팁이 이도 1/3지점 정도에 걸치기 때문에 귀 안쪽으로 깊이 넣는 착용감에 익숙한 분들은 착용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익숙해지셔야 할 것 같구요.

이어가이드

고정식 이어가이드를 싫어하는 분들은 케이블 밀착력 때문에 그러실 텐데 많이들 싫어하시는 전면부의 뜸 현상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나 귀 뒤로 넘겨진 부분은 잘 밀착되어 상당히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안경 착용자도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하니 고정식이라고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터치 노이즈

이어가이드의 밀착력이 좋기도 하지만 케이블의 연성이 좋고 선재 꼬임도 촘촘해서인지 노이즈가 상당히 잘 잡혀 있습니다. 외부 활동을 하면서 사용해도 터치노이즈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차음성

쉘 전면에 위치한 덕트 영향도 있겠지만 쉘 전체가 귀를 틀어막는 방식으로 밀착되진 않기 때문에 보통보다는 좀 떨어지는 차음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극한의 차음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겠군요.

----

소리

청음 환경

ZX300 / 볼륨 55 / FLAC / 기본 실리콘 팁 / 조용한 실내

※청음기는 RF 그래프와 상관없이 들리는 그대로를 옮기기 때문에 그래프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J1UR은 보컬형이라고 해서 사실 "저음을 거의 느끼지 힘드려나"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저음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퍼져나가는 저음과 밀도 있게 때리는 저음이 두텁지 않아도 확실히 뒤를 잘 받치고 있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리를 잘 재현합니다. "나는 저음이 거의 안 느껴지던데"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어팁을 다른 걸로 교체 후 다시 들어보시는 걸로... 이어팁이 잘 찌그러지는 터라 귀와 맞지 않으면 생각보다 소리가 많이 빠지더군요. 저도 처음에 깡통 같은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다가 평소보다 한 단계 작은 이어 팁으로 들으니 제대로 저음이 살아나더군요. 다시 돌아와서, 저음이 강력하지는 않아도 Enya의 앨범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정도로 뒤를 잘 받치고 있습니다. 저음 위주의 곡이 아니어도 충분히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적당한 저음을 표현합니다.

보컬은 살짝 가깝게 들리는 느낌이 있는데 곡에 따라서는 정위치에 있으므로 거의 정위치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외 악기들이 보컬 뒤로 살짝 물러나있는 느낌이라 결과적으로는 보컬이 제일 앞에 있기는 하지만 청자가 느끼는 거리감은 아주 적당합니다. 보컬의 질감 표현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괜찮은 해상도를 지녔습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하지만 쨍한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보급기로서의 상한선을 둔 느낌이랄까. 지도를 볼 때 마지막 세부 확대보기는 잠겨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충분하지만 여기서 조금만 더!! 하게 만드는 소리라 들으면서 뭔가 감질나는 그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가격대를 생각하면 욕심이죠. 하지만 그런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참 얄궂은 이어폰입니다.

2개의 덕트 때문인지 커널형임에도 개방감이 다소 있으며 탁 트인 공간감을 지닙니다. 스테이지의 경계는 불분명하지만 넓은 공간감 때문에 답답함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쏘는 느낌도 없었고 치찰음도 잘 잡혀있어 편안한 듣기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면 안 되겠지만 장시간 듣기에 괜찮았고(전 일할 때 집중을 해야 해서 오래 끼고 있습니다) 밸런스가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보컬형보다는 밸런스형이 아닐까 하는 느낌입니다.


동일 가격대의 제품들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이거 사야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소리에서도 가성비는 현재 원탑 아닐까 싶습니다.

----

vs 래드손 HE100

소리에 대한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적당히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 몇 가지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표 안의 내용은 절대적인 표현이 아닌 두 제품 간의 상대적인 느낌을 표기한 것입니다. 비전문가가 자기 느낌을 적은 거니까 딴지 걸지 말고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제대로 된 건 다른 전문가분들이 또 리뷰해 주시잖아요. >ㅅ<)/

AME J1UR
HE100

풍성하고 무게감 있는 저음.

동일 볼륨 내에서 더 큰 소리 확보.

디테일보다는 전체적인 느낌 중심.

시원시원하고 선명한 소리.

상대적으로 얕고 가벼운 저음.

좁은 공간감.

디테일한 표현이 잘 살아 있다.

깔끔하지만 닫힌 느낌.

※표의 내용은 비교 대상과의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

vs 파이널 E3000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고 가격대도 비슷하여 들어보았습니다.

AME J1UR
E3000

동일 볼륨 내에서 더 큰 소리 확보.

상대적으로 높은 해상도.

밝고 선명한 보컬, 충분한 분리감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

좁고 단단한 저음, 좀 더 무거운 소리.

둥글둥글하고 뭉툭한 소리.

부드러운 보컬, 흐릿한 분리감.

좁은 공간감과 닫힌 소리.

※표의 내용은 비교 대상과의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

vs 아즈라 아젤

래드손 꺼낼 때 옆에 있어서 같이 들어 봤습니다.

AME J1UR
아즈라 아젤

동일 볼륨 내에서 더 큰 소리 확보.

동일한 보컬 위치.

열린 소리로 저음이 퍼져나가 뭉치지 않음.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있음.

맑고 청량감 있는 소리. 높은 해상도.

보다 탄력 있는 저음. 강한 울림.

동일한 보컬 위치.

닫힌 소리로 인해 저음이 귀안에서 뭉침.

좀 더 빠른 반응 속도.

저음을 제외한 음역대가 얕고 가볍다.

※표의 내용은 비교 대상과의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

영상콘텐츠

채널을 가리지 않고 영상 콘텐츠와의 조합이 좋습니다. 영화와 같은 메이저 콘텐츠에서도 웅장함을 잘 살리는데 저음형이라는 X라면 어떨지 궁금해지더군요. 콘텐츠의 분위기를 살리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대사 전달력이 뛰어나서 드라마 볼 때 답답한 느낌 없고 유튜브나 트위치 같은 채널도 깔끔한 시청이 가능합니다. 학생들 인강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느낌이라 결과적으로 올 라운드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

게이밍 퍼포먼스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면 J1UR이 즐겜 요소가 부족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음이 지나치지 않아 빡겜과 즐겜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1DD임에도 반응속도가 좋고 발자국 소리에 예민해서 게이밍으로 사용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모양도 이뻐서 게임 방송하는 분들이 착용하면 빡겜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이어폰 뭐예요~"하는 관심 불러오기에 충분한 느낌이라 방송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군요.

----

마무리 코멘트

그동안 저를 포함한 많은 리뷰어들이 "이건 가성비죠."라고 언급한 제품들은 많았지만 "누가 봐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가성비"라고 할만한 제품은 사실 없었습니다. 제품의 마감이든 구성품이든 소리든 어느 것 하나 만큼은 만족스럽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고 만족스러운 나머지 요소가 가성비라고 할지라도 하나의 아쉬운 부분을 잊게 만들 수 있을 만큼의 월등함을 갖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음향 기기에 가성비를 논하는 건 적절치 않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저 역시 공감은 하지만 제품을 구매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가성비 따지지 않을 수 없죠. 오늘 살펴본 AME J1UR은 간소한 패키지를 지니고 있지만 정가 89,000원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완성도 높은 쉘 퀄리티와 케이블 품질 그리고 알찬 구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소리를 저음형과 보컬형 2개의 모델로 나누었는데 이 역시 동 가격대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완성도 높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지 않아 걱정 없이 추천할만한 인이어랄까요. 여러분이 음악 감상을 좋아하든 영상 시청을 좋아하든 게임을 좋아하든 상관없습니다. 지금 10만 원 이하 중 가장 괜찮은 인이어를 찾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J1UR과 J1UX 중 하나를 사면 됩니다.

물론, 언젠가 이 문장이 저의 흑역사가 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확실히요.

신고공유스크랩
동김 동김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4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원 따봉~ 박고 갑니다~!

18:12
20.06.19.
profile image
마사크레
앗 ㅎㅎㅎ 오늘 따봉 많이 주셔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18:13
20.06.19.
profile image

저는 유저취향에 따라 보컬형과 저음형을 나눈걸 조금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어느 한쪽으로 몰리면 다른 한 쪽은 나가리 되는 상황이 오다보니 회사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있지만 또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 
 만족감이 좀 더 큰거 같아요. 빨리 널리 팔려서 ame사의 엔트리 모델이 지속적으로  
 잘 나와줬으면 하는군요

00:18
20.06.21.
profile image
집이제일좋아
저도 X와 R로 나눠서 출시한거 정말 잘한선택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X가 인기는 더 많은듯 하지만 R이 좋다는 분들도 많아서 확실히 보다 넓은 유저확보가 가능해진것 같습니당
01:09
20.06.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