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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귀리뷰] 큐델릭스 5k

후대장
10520 5 13

 역시 이번에도 결론부터 이야기하겠다.

블루투스리시버라는 물건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알고 있고 

그게 지금 필요하다면 이걸 사면 되겠다

끝.


그리고 이번에는 제품소개라기보다는

이걸 가지고 그동안 진지하게 음악감상을 하면서 

느낀 것들에대해 주저리주저리 썰들을 풀어 볼 생각이다.


뭐..언제는 안그랬나..?;;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플라시보’라는 것에 대해서이다.


플라시보라는 것은 한국말로?하자면 위약효과?라고 할수있겠는데

환자가 실제로는 아무효과도 없는 밀가루 반죽을 약이라고 믿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고 믿었더니 병이 나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방점을 ‘가짜약’에 찍을 것인가 가짜약을 진짜약이라고 믿게 만든 그 의사의 인성에 찍을 것인가

아니면 환자가 결국 병에서 나았다는 것에 찍을 것인가에 따라서 

판단은 아주 많이 달라지게 될 수 있다.


지금 내가 이야기하며 집중하고 싶은 부분은 결국 환자가 병에서 나았다는 부분에 대한 것이다.


오디오 취미에서도 이 플라시보는 존재하는데 

보통은 오디오미신이라고 하여 아주 부정적인 의미로 가짜약을 진짜 약이라고 믿은 환자의 어리석음과

가짜약을 진짜약이라고 믿게 만든 의사의 부도덕성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들이다.


물론, 그러는대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고 그 이유들에 내가 공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음악감상을 함에 있어 심리적인 안정과 오디오 장비의 성능에대한 신뢰라는 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지갑사정에 따라서 혹은 마음속에 자기만의 선(Line)에 따라서

요정도는 되야한다거나, 요정도면 나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다거나 할 수 있다.


어떤 소리를 사람은 좋게 듣는가라는 수많은 연구의 결과 

거기에는 여러가지 것들이 관련되며 

그 중에는 태어나서 자라온 사회의 문화적인 영향 역시 크게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어떤 소리를 좋다고 느끼는 지는 그사람의 성격과 환경과 역사등등등에따라 각기 달라질 수 있고

그에따라서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선을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물론, 현실에 없는 뭔가 이 이상의 그 무언가를 찾아 수천 수백 수억을 쓰면서도 결국 만족하지 못하는

수많은 오디오 매니아들이 있지만 그 역시 그들의 취미이니 가치판단은 여기에서는 할 필요가 없겠다.


벌써 이게 도대체 뭔 헛소리냐고 하실 분들이 있을 줄 알지만 

기왕에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마무리를 해보자면


사실 간단한 이야기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이퐁 직결로 들으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수 있다.

아이폰 역시 심각하게 오디오 성능이 문제가 있는 물건은 아니고 프리퀀시리스폰스도 평탄하며 외곡이나 노이즈도 큰 문제가 없다.


심지어는 MMCX 블루투스 케이블 중에도 측정 결과 주파수 응답이 아주 플렛하고 재생 대역폭도 가청 한계이상까지 쭉쭉 뻗어주고

외곡율도 적은 물건이 있다.


그리고 이 물건들의 주파수응답등의 미세한 차이가 사람이 얼마나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인가 라는 것에도 

많은 이견이 있다.



그래서 모바일 포터블기기로 고음질 음악감상을 하고자 할때,

어느정도가 되어야 좋은 기기인가는 사실상 각자의 판단이다.


그래서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런 모바일 포터블 기기이면서 뭔가 오디오파일들의 욕구도 충족을 시켜야하는 물건의 경우

신뢰감을 얼마나 줄 수 있는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이 된다.


큐델릭스의 개발자는 레드손 es100에서 이미 보여준 것이 있고 

본인이 상당한 음덕인바 오디오 매니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한마디로 뭣이중헌지를 좀 아는 사람이라는 신뢰감을 주는 부분이 있다.


스펙상 엘지폰과 동급의 성능이고 중급 혹은 입문단계의 DAC는 충분히 된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나는 원래 블루투스 덕후여서 블루투스리시버의 관점으로 이 물건을 보았기 때문에 

잘 알지는 못하는 상황에서 일단 그렇다고들 하니 그런줄 아는 정도로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텐데


방금 전에 말했듯이 이런 DAC 쪽으로는 완전히 댁알못이기때문에 좀 그렇긴하지만


그냥 느낌에대한 것들을 일케 최대한 적어 볼라고 한다.


이미 DAC쪽으로 고오급기기들의 맛을 잘 아는 사용자들 보다는 

스마트폰에 3.5파이짹이 빠지면서 음감을 블루투스로 하게 되는데 그래도 좀 좋은 음질을 쓰고 싶다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메리트가 있는 물건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일단 할건 하고..


본인은 어찌됐거나 

이어퐁이나 블루투스리시버 택배가 오거나 배달음식이 올 때

우리집 개보다 먼저 뛰어 나가서 짖는 

말하자면 사실상 개귀가 아니고 개귀를 뛰어 넘는 초 개귀의 소유자인바,

걍 그렇다면 그런줄 알고 넘어가도 인생을 살아가는 대에 크나큰 지장은 

별로 없을 거라는 점 언급해 두는 바이다.



요 며칠 진지하게 청취를 하면서 느낀 부분은 

뭔가 좀 강렬하다는 것이다.


처음 느껴진 부분은 저음의 땜핑감인데 굳이 큰 구동력이 필요하지 않은 이어퐁으로 청취를하여도

그 땜핑감은 이전에는 좀 못들어 본 것같은 맛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저음이 강력하면 중음은 물러나야할것같은데 들어보면 중음도 딱! 꽉! 차있는 느낌으로 물러섬이 없다.

오히려 한발 튀어나온것같이 느껴질정도로 음상이 가깝다.


고음역시 더 강렬한 느낌으로 심벌이나 하이헷이나 스네어의 고음부 질감이

뭔가 스무스하게 샤앙~하는 것이 아니고 쑤애앵!!!추애앵!!!!하는 느낌으로 들린다.


뭔가 얼핏 W이큐가 걸렸나 생각이 들정도였는데 


내가 사용한 이어퐁은 아카게 엔 오천오로 레퍼런스 기본필터 사용시 

중역이 전체적으로 뒤로 한발 물러나고 스네어의 하이톤이 차분하여 약간 스무스하게 표현되는 특징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보컬은 좀 멀어지고 기타쏠로같은 파트에서 고음으로 강하게 치고 올라갈때 좀 뒤로 물러나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 약간의 까끌함을 감안하고  미드하이 부스트 필터를 사용했었는데 


큐델릭스와 매칭시에는 레퍼런스필터만으로도 중역이 전혀 아쉽지않고 확 당겨진 느낌이고 스네어의 톤도 스무스한 톤에서 아주 귀싸다구를 찰싹날리는 듯이 시원시원하여

뭔가 좀 다르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인상은 저음에서 받았는데 안그래도 저음과 극저음이 강력한 이어폰인 오천오인데 그 저음을 그야말로 더더더더 강력하게 뿌악!!빡!!!!

펑!!!!쿠앙!!!!때려주어 얼굴 전체가 꿀렁꿀렁하는 땜핑감을 받게 되었다.


그니까 이게 뭐냐하면 저음이 너무 강력해서 이거 뭔 저음 부스트 이큐가 걸렸나?하고 중음을 들어보니

중음은 오히려 뒤로 더 묻히는게 아니고 전보다 더 가깝고 명확하게 들린다.

그리고 고음도 좀 어디가 빠지나하고 들어보니 그것도 아니고 더더더 전보다 강하게 쎈 질감으로 아주 썬명썬명하게 찔러준다.


그래서 뭔가 어딘가 많이 강력해진것같은데 따지고 보면 빠지는 곳이 별로 안느껴지고 오히려 전에 빠지는것같다고 느껴지던 부분도 별 아쉬움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댁알못인 입장에서는


마치 뭔가 3D 이펙터가 걸렸거나 공간계 이펙터가 들어갔거나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전체적으로 볼때에는 마스터링작업을 할때 사용하는 부스터 컴프레서 이펙터를 쎄게 건것같은 인상을 많이 받고 있다.


이것이 어떤 양념에 의한 외곡인지 

그동안 내가 경험하지 못한 영역에 새롭게 입문한 것인지 

확실히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그것은 측정등등을 좀 보면 알 수 있으려나?


아무튼 그래서 일단 아주 재미있게 소리하나하나를 관찰하는 기분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음악 감상을 즐기고 있다.


음색이나 질감에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그전에 먼저 나는 그냥 완전히 맛간 쓰레기 DAC가 아니라면 

뭐가 더 좋게 들리고 소리가 변하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이어폰을 주로 쓰는 나는 아이폰 이상의 것은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한참 하였는데


몇가지 블루투스리시버나 기타등등을 사용해보며 느끼고 가끔 청음샵에서 고급 DAP를 청음해보면서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는데


측정그래프로는 거의 비슷하고 다 플렛한 물건들이고 그런데

막상 들어보면 어떤것은 저음이 좀 가볍게 들리기도하고 어떤것은 고음이 답답하기도하고


그 고음 답답하기로 유명한 ES100 역시 적어도 10k 근처까지는 플렛하다고하고 본인들의 자체 측정 결과로는 고음 롤오프는 없다는 입장이며,


오천오의 번들 블투케이블의 경우 개인적으로 측정을 받았을 때에 유선과 측정상 차이가 없다며 그냥 블루투스를 써도 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역시 플렛한 측정치를 가지고 큰 문제가 없는 아이폰 직결과 비교시에는 저음이 약하고 소리가 좀 날르는 느낌이 강하다.


이렇듯 나의 미천한 경험상으로

플레이어나 DAC에따른 사운드의 뉘양스등은 아무리 플렛한 물건들이라고해도 오래쓰면서 느껴지는 차이들이 있다는 것인데


이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플렛한 성능 좋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음색이라고 말할 것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가짜약이건 진짜약이건 병이 나은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아무튼 자신이 없는 분야여서 그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혓바닥이 이렇게 길어지다니...


슬슬 민망한데 빨리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사운드적인 특징은 


일단 가장 좋다고 느낀점은 분리도와 정의감이다.

하나하나가 다 잘들려서 마치 아이폰앱들중 가끔 보면 뭔가 개발사에서 만든 자체 음장을 걸어놓고

고음질 플레이어다라고 하는 그런것들이 있는데 

그런게 좀 걸린것이 아닌가 3D음장이 좀 걸렸나 할정도로 위에서 말했듯 컴프레서가 쎄게 들어갔나? 생각이 들정도로 

꿀렁꿀렁한 땜핑과 입체감같이 느껴지는 분리도가 있다.


그리고 강력한 저음이 아주 정확한 위치에서 자리를 잡아주고 보컬도 정확한 위치에서 명확하며 고음은 좀 경질적이고 차갑게  너무 선명해서 좀 깨지는 날카로움 같이 들리기도 한다.



어찌됐건 저음과 중음이 아주 정확한 위치를 명확히 보여주고 그위에 고음이 씨!원하게 나와주어서 

뭔가 아주 안정적으로 잘빠진 찝차의 전면부를 보는듯이 안정감이 있는 정의감이다.


스테이징은 비는곳이 없고 꽉차있고  정확한 위치를 가지고 그 안에서 모든 것들이 선명하다.


그래도 저음이나 중음이 강하게 나올때에는 뭔가 꿀렁꿀렁한 느낌으로 타격감이 입체적이어서 중음을 먹나?라는 생각이 들라칠때 그래서 중음을 살펴보면 중음도 역시 묻히지않는다.



아주 풍성하고 강력한 저음과 꽉찬 중음 그위에 차갑고 시원하고 경질적으로 들릴 수 있는 고음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고음부의 질감은 엘지폰의 쿼드DAC모드를 예전에 잠시 들어봤을때의 그 느낌과도 유사성이 있다. 물론, 좀 가물가물하지만 그때에도 똑같이 고음이 좀 쒜앵!!췌앵!! 거치네? 선명하긴한데..흠..

요런 생각이 있었다. 그때에도 뭐 이게 그렇게 좋은 DAC라는데 이게 좋은건가보지 뭐.. 하면서

좋은 건 일케 들리나? 하고 생각을 했었었다.


그리고 또한가지 좀 놀라고 있는 특징은 저음의 다이나믹스가 상당히 인상적이다는 것이다.

볼륨을 상당히 키우고 청취시에 이전에 다른 것들로 감상할때보다 저음이 강력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저음이 작은 상태에서 부악!!하고 빡 터질때 요정도의 느낌에서 빵터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보다 훨씬 강력하게 빵!!!하고 터지고 


이정도라면 뭔가 과부화나 디스토션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뭔가 쫄보같이 일케 걱정을하고 있는데 보란듯이 내가 걱정한 정도를 훨씬 넘어서는 파워로 무난하게 때려 울려준다.

그래서 이 저음의 다이나믹레인지가 상당히 넓고 표현력이 여유있고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정리할때


모든 부분이 선명하게 들리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고 강렬한 느낌이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저음과 중음의 따듯한 느낌이 있고

그와는 대조적으로 고음의 질감은 시원하고 차갑고 금속성의 질감으로 날이 좀 서있다.


스테이징이 안정감을 주고 정의감이 훌륭하다.


뭔가 공간계 음장이 들어간 것인가 생각이 될정도로 분리도가 좋고

컴프레서로 리마스터링을 한것같이 좀 꿀렁꿀렁한 입체적인 땜핑이 있다.


실제로는 뭔지 내가 알 수는 없으나 

여지껏 음악 감상이나 음악 작업을 하며

이런 비슷한 느낌을 어디에서 받았는가 라고 생각해보니 마스터링 부스터 이펙터 컴프레서 뭐 이런것들이 떠오르는 것인데

이런게 걸려있어서 소리를 외곡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내가 느낀 느낌의 설명이다.


이런 쪽으로는 완전 노경험이라고 할수 있는데 길게 떠들다보니

뭔가 당이 떨어지는 삘이 있어서

간단하게 마무리를 지어보자면..


이것이 여러번 말하듯이 플라시보일수도 있고

아니면 뭔가 잘못된 외곡일수도 있고 

아니면진짜 뭔가 성능적인 업글을 내가 처음으로 체험하며 신이 난 것일 수도 있다.


뭔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현재 


나는 이걸로 즐기고 있는 음악감상시간이 

매일매일 아주 즐겁다! ㅋㅋㅋ


굿나잇~


p.s.


적정 지름 가격은 

아직 잘 모르는 분야라서

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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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gade renegade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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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적정 지름가가 빠지면 우째 합니까 개귀리뷰에서!!! 여하튼 리뷰 잘 읽었습니다. 언젠가는 지를 물건이라 데이터베이스 구축 중인데 귀한 정보네요.

00:17
20.06.26.
후대장 작성자
마사크레
ㅠㅠ ㅋㅋㅋ
댁알못이라 시세를몰라서...;;
서두에 결론은 있죠 ㅋㅋ
필요하다면 이걸 사라! ㅋㅋ

솔찍히 코드리스세상에서 지금 13.5만원짜리 유선 음감이라는게
진짜 안땡겼거든요ㅛ
근데 적어도 돈아깝다는생각은 싹사라졌고
음감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되고있습니다 ㅋ
00:23
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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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 쾅. 고음쨍!
약 v자인가? 싶은데 중음이 별 차이 없고...
희안한 느낌이더군요.
이런걸 보고 소리에 힘이 실린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소리도 소리인데 블루투스 연결 안정성이 더 대박인 것 같슴니다. 한번씩 끊길때마다 dap 지름신이 강림해주는게 블루투스 리시버의 단점? 인데... 이놈은 지름신이 어디 멀리 갔나 끊길 생각을 안하더군요.
00:58
20.06.26.
후대장 작성자
Nolja
제가 요거를 쓸때 필터가 리니어슬로우롤오프였는데
그러다보니 고음이 좀 강한 느낌이었던것같네요
페스트롤오프는 고음 차분하네요
00:23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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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폰 꼬다리, 메이주, 메이주 pro, tempotec hd pro(hidizs s8과 동일제품), 로투 s1, hud100, 9038s gen.3, 큐델릭스를 써봤는데 이중 큐델릭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선도 투명도가 좀 떨어지는 것 빼고는 상당히 괜찮았구요.
04:41
20.06.26.
후대장 작성자
퀘이커
아이폰꼬다리말고 다른건 다 살말살말하다가 안샀는데
잘참았군요 ㅋㅋ 요즘 즐겁네요
00:28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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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봤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군요!
06:14
20.06.26.
후대장 작성자
은우아빠
그런것같습니다
디지털필터마다 보리가 다른데 일단
위에 4가지는 알겠는데
아랫쪽 4가지필터가 뭔지 모르겠네요
00:24
20.07.05.
아니! 개귀리뷰에서 지름가가 빠지다니!
10:16
20.06.26.
후대장 작성자
nalsse
ㅋㅋ어느틈에.. 그것이 메인이..
근데 디지털필터에따라 위상도다르고 소리도 좀 다르네요
아랫쪽에 4가지 필터는 뭔지 잘모르겠군요
이 글쓸때 리니어 슬로우 필터였는데
리니어페스트로하니까 고음은 좀 차분하군요
미니멈슬로우로하면 살짝 중음 가볍게 v자 느낌나는것같고
근데 아랫쪽 은 뭔지 아직모르겠네요
00:26
20.07.05.
후대장
저는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어서 걍 디폴트 놓고 씁니다ㅎㅎ
00:31
20.07.05.
후대장 작성자
nalsse
요게 잘안읽어주는게 있어가지고..
디폴트가 뭘로 돼있죵?
01:49
20.07.05.
후대장
아래쪽에 아포다이즈 1인가 있을겁니다요ㅎㅎ
02:10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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