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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패널 리뷰]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모비프렌 NB7100에 대한 3인의 평가는?

루릭 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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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패널 리뷰에 대한 설명부터 해야겠군요. 저는 제품 리뷰를 하면서 저 말고 다른 분들이 이 제품을 써본다면 어떤 느낌을 받을지 늘 궁금합니다. 그래서 저와 인맥은 없지만 성실하게 제품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 중 몇 명을 선정하여 패널 회원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패널 여러분에게 제품을 빌려드리거나 제공하여 필터 없는(?) 평가를 요청하고, 그 결과물을 모아서 제 블로그와 다른 채널에 배포합니다. 현재까지는 모비프렌에서 2년 동안 정기적으로 패널 리뷰를 의뢰 중이며, 이후 다른 회사 제품으로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체험단 활동과 달리 패널 리뷰는 지정된 패널 회원들이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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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널 리뷰의 제품은 모비프렌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MFB-NB7100S입니다. NB7100은 커널형과 오픈형이 있는데, 이번에는 세 분의 패널 회원에게 커널형 NB7100S를 한 대씩 드리고 평가를 받아보았습니다. NB7100은 형상 기억 합금을 내장한 경량 넥밴드에 고품질의 이어폰 유닛을 결합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며 진동 알림 기능과 전용 모바일 앱을 지원합니다. 또한 10만원대 가격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훌륭한 소리를 제공하니 가격대 성능비도 좋다고 하겠습니다. 혹시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리뷰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0db.co.kr/xe/REVIEW_USER/575983

 

패널 회원에게는 각각 1대의 NB7100S가 제공되었으며,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이하의 내용은 수정 없이 그대로 공개합니다. 또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각 패널 회원의 실명을 다른 정보 없이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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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우

 

*NB7100S의 디자인과 소재는 어떤 느낌인가요? 다른 점은 모두 제외하고, 눈으로 보는 인상과 손으로 만지는 감촉만 기준으로 한다면 몇 만원의 가격을 책정하시겠습니까?

 

: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눈으로 봐도 멋지고, 넥밴드의 경우 감촉도 좋습니다. 디자인과 소재만 본다면 20~30만원대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NB7100S는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이므로 목에 걸치고 일상을 보내거나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생활 속에서 사용하실 때 착용한 느낌과 무게 등이 어떠했는지 알려주세요~.

 

: 기존에 C720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C7200은 넥밴드 쪽이 약간 무거운 편인데 이 기기는 일자 형태로 되어 있고 가벼워서 착용감이 무척 좋습니다. 귀에서 잘 빠지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NB7100S는 리모컨의 다기능 버튼과 볼륨 버튼 중 한 개를 함께 길게 누르면 사운드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모드인 '모비프렌 모드'를 가장 많이 쓰시게 될 텐데요.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사용하신 스마트폰 또는 블루투스 지원 기기의 종류와 함께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 전 소니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폰을 사용하여 LDAC 코덱(음질 우선)으로 감상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사운드 모드 중에서 레퍼런스 모드가 가장 취향에 맞았습니다. 제 취향에 모비프렌 모드는 저음이 좀 강한 편이었거든요. (최신 펌웨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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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우님이 찍으신 사진입니다.

 

2) 버튼 조작 또는 모비프렌 SM 앱을 통해서 사운드 모드를 변경해보시고 간단한 소리 느낌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서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비프렌 모드 – 음선이 두껍고 저음이 많아서 좀 부담스러운 소리.

레퍼런스 모드 – 실내에서는 저음이 약간 많다 싶은데, 실외에선 딱 듣기 좋은 소리.

스페이스 모드 – 공간감이 넓어져서 듣기 편한 소리.

텐더 모드 – 음색이 부드럽지만 해상도가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

인핸스 모드 – 깔끔한 소리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 음선이 얇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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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7100S를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동안 다음의 사항을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스마트폰과의 연결 안정성은 좋은가요? (참고: 블루투스 기기는 2.4GHz 전파를 사용하는 무선 라우터의 영향을 받습니다.)

 

: 사용 중 연결이 완전히 끊어진 적은 없었으며 소리가 튀는 경우가 가끔 (평균 하루 1, 2회) 있었는데요, 버스 정류장 등 통신사 무선 AP가 있는 장소를 지나갈 경우에 주로 발생했으며 일반적인 상황에서 소리가 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2) 리모컨의 활용도와 버튼 감촉은 어떤가요?

 

: 리모컨을 자주 쓰는 편은 아니지만 사용하기에 편리하였으며 버튼 감촉은 좋았습니다. 실수로 누를 일도 없고 너무 힘을 줄 필요도 없는 딱 적당한 정도랄까요?

 

3) 소음 차단 능력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 노이즈 캔슬링 정도는 아니지만 거리나 버스 안에서 음악을 감상하는데 별 지장은 없는 정도였습니다. 바로 옆 사람의 대화는 잘 들리지 않지만 버스의 엔진 소리는 좀 들리는 정도랄까요?

 

4)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러운지요?

 

: 하루에 1~2시간 정도 사용했는데요, 특별히 재생시간을 의식하지 않고 3~4일에 한번씩 생각날 때 충전하였습니다.

 

5) 형상 기억 합금의 넥밴드 사용은 편리했는지요?

 

: 기존에 사용하던 C7200은 케이스에 보관하기가 좀 불편하기도 하고 케이스도 큰 편이었는데요, 이 기기는 형상 기업 합금을 사용했기 때문에 동그랗게 말아서 보관이 가능하여 편리하였습니다.

 

*위의 질문 항목들은 기본적인 검토를 위한 것이며, NB7100S에 대해 생각하신 점이나 확인해보신 기능을 아래의 공간에 자유롭게 서술하셔도 됩니다. 또한 자유 양식으로 후기를 작성하셔도 좋습니다. (너무 길게 쓰지만 말아주세요. -_-;)

 

: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특히 넥밴드형이었던 C7200은 착용감도 편하고 소리도 좋아서 와이프에게 강탈(?)을 당할 정도로 좋았었는데요, 이번 제품도 참 좋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도 중요하지만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착용감이 좋아야 손이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은데요, NB7100S가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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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빈

 

*NB7100S의 디자인과 소재는 어떤 느낌인가요? 다른 점은 모두 제외하고, 눈으로 보는 인상과 손으로 만지는 감촉만 기준으로 한다면 몇 만원의 가격을 책정하시겠습니까?

 

- 15만원 정도로 하겠다. 케이블만 좀 더 고급스럽고 튼튼하다면 10만원을 더 붙여도 무리없지 싶다.

 

*NB7100S는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이므로 목에 걸치고 일상을 보내거나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생활 속에서 사용하실 때 착용한 느낌과 무게 등이 어떠했는지 알려주세요~.

 

- 우선 본인은 목 건강이 좋지 않음을 밝힌다. 제품의 무게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으나 일반적인 넥밴드처럼 장시간 착용시 경추에 조금 부담이 갔다. 형상기억합금으로 세이렌 시리즈의 곡선을 만들 수 있다면 무척 좋을 것 같다.

 

- 형님 격인 세이렌 소울은 자력이 약해 항상 유닛의 분리를 걱정해야 했는데 플렉스 소울은 훨씬 안정적이다. 일상에서 마음 놓고 사용해도 되겠다.

 

*NB7100S는 리모컨의 다기능 버튼과 볼륨 버튼 중 한 개를 함께 길게 누르면 사운드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모드인 '모비프렌 모드'를 가장 많이 쓰시게 될 텐데요.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사용하신 스마트폰 또는 블루투스 지원 기기의 종류와 함께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LG G7와 ldac으로 연결한 후 USB Audio Player Pro와 타이달(Tidal) 앱으로 감상했다. 모비프렌 S870을 3년 넘게 썼지만 헤비메탈을 들어본 경험은 손에 꼽는다. 저음부의 박력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플렉스 소울에선 조금 얘기가 다르다. 메탈 사운드만 놓고 얘기하자면 60만원 가까이 주고산 S870을 14만원짜리 플렉스 소울이 압도한다. 아주 돌저음형은 아니나 저음부에 꽤 선명하게 들리는 대역이 있고 그것이 정리된 풍성함을 이끌어낸다. 헬로윈의 유니즌 플레이를 듣다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저음의 양이 엄청나지만 중고음이 깨끗하고 분명하게 들린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현의 미세한 떨림이나 라이브 공연의 자잘한 소음도 섬세하게 표현해낸다. 다만 세이렌 뮤즈의 여유로운 공간 표현, 유선 이어폰의 안정적인 (극)극저음 재생 능력에는 조금 못 미치지 않나 싶다. 가격을 생각하면 별 5개에 4개 반을 주고 싶다. 만족한다.

 

2) 버튼 조작 또는 모비프렌 SM 앱을 통해서 사운드 모드를 변경해보시고 간단한 소리 느낌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서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레퍼런스 모드 - 조금 대중적인 W형 소리가 된다. 기본 모드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저음형.

스페이스 모드 - 저음이 크게 빠지며 좌우 공간감을 결정하는 중역대가 산다. 가장 여유로운 소리.

텐더 모드 - 소리가 두터워지며 보다 따뜻하게 들린다.

다른 모드는 너무 무겁고 스페이스 모드는 심심하다면 추천. 가장 방방 뛰는 소리.

 

*NB7100S를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동안 다음의 사항을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스마트폰과의 연결 안정성은 좋은가요? (참고: 블루투스 기기는 2.4GHz 전파를 사용하는 무선 라우터의 영향을 받습니다.)

 

열흘간 Ldac 음질우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했고 순간적인 끊김이 1차례 발생했다. 개인적으론 문제없는 수준이었다.

 

2) 리모컨의 활용도와 버튼 감촉은 어떤가요?

 

세이렌 시리즈에서는 좌우로 나뉘었던 버튼을 우측으로 몰았는데 이게 배는 편한 것 같다.

버튼은 적당한 압력으로 분명하게 눌린다.

 

3) 소음 차단 능력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모비프렌의 목걸이형 이어폰들을 수년 간 써왔는데 그에 비하면 확실히 우수하다. 유닛이 작아 귀에 깊숙이 안착되고 베이스 포트가 없으므로 소음 유입도 적다. 고전적인 형태의 인이어 중에선 상당한 편이라 생각한다.

 

4)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러운지요?

 

7시간 정도 간다. 개인적으론 충분하다.

 

5) 형상 기억 합금의 넥밴드 사용은 편리했는지요?

 

아주 적당한 탄성을 갖고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세이렌 뮤즈는 실리콘 밴드가 흘러내려 누워서 쓰기 불편했는데 플렉스 소울은 그렇지 않았다. 케이스에 담고 빼는 것 또한 굉장히 편하다.

 

*위의 질문 항목들은 기본적인 검토를 위한 것이며, NB7100S에 대해 생각하신 점이나 확인해보신 기능을 아래의 공간에 자유롭게 서술하셔도 됩니다. 또한 자유 양식으로 후기를 작성하셔도 좋습니다. (너무 길게 쓰지만 말아주세요. -_-;)

 

넥밴드 형의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와 유닛을 분리시켜 유닛을 경량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플렉스 소울은 세이렌 소울과 더불어 SUS 스틸을 사용한 것들 중 유닛이 가장 가벼운 제품일텐데, 이 제품의 휴대성과 편의성은 세이렌 소울의 그것을 능가한다. 모비프렌의 소리를 좋아한다면 그냥 사도 무리없는 제품이다. (본인은 여자친구 것도 구매해 사이좋게 모비쉐어하는 중이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세이렌이나 플렉스나 선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인데 목에 걸고 다니다 보면 아찔할 때가 있다. (미추를 떠나 가장 영리한 디자인은 레벨유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예쁜 레트로 감성의 넥밴드를 출시할 계획이 있다면 케이블이라도 보강해서 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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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님

 

*NB7100S의 디자인과 소재는 어떤 느낌인가요? 다른 점은 모두 제외하고, 눈으로 보는 인상과 손으로 만지는 감촉만 기준으로 한다면 몇 만원의 가격을 책정하시겠습니까?

 

: 20만원 정도를 책정하고 싶습니다. 유닛의 재질도 좋아 보이며 목에 닿는 부분도 플라스틱이 아닌 다른 재질로 무게감도 덜하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구성품들도 보관을 쉽게 할수 있는 구성품도 있고 들어 있는 이어팁도 일부러 다른 팁을 찾아야 할 정도로 안 좋은 팁은 아니었습니다.

 

*NB7100S는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이므로 목에 걸치고 일상을 보내거나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생활 속에서 사용하실 때 착용한 느낌과 무게 등이 어떠했는지 알려주세요~.

 

: 평소에 지하철로 걸어 다니면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유닛이 작아 귀에도 부담 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 목에 걸고 있으면 이어폰끼리 붙어 목에 잘 고정되어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NB7100S는 리모컨의 다기능 버튼과 볼륨 버튼 중 한 개를 함께 길게 누르면 사운드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모드인 '모비프렌 모드'를 가장 많이 쓰시게 될 텐데요.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사용하신 스마트폰 또는 블루투스 지원 기기의 종류와 함께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 갤럭시 S10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모비프렌 모드는 극저음이 상당히 강력하여 꾹꾹 누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은 저음이 너무 세서 다른 소리들이 다 묻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음이 뭉퉁하게 들려서 해상도가 좋은 느낌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2) 버튼 조작 또는 모비프렌 SM 앱을 통해서 사운드 모드를 변경해보시고 간단한 소리 느낌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서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인핸스(Enahance) 모드를 좋게 들었습니다. 저음이 많이 걷히며 소리도 시원하게 청량감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소리의 반응도 빨랐으며 여성 보컬 남성 보컬 가리지 않고 표현을 잘 해주었습니다. 자극성이 많은 소리라 귀가 쉽게 피로해지는 건 단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텐더(Tender) 모드는 소리의 자극성이 많이 없어지고 부드러워져서 귀가 피로해질 때마다 바꿔서 듣곤 했습니다. 저음이 많은 소리이나 그렇게 어둡게 들리지는 않았고 부드럽게 울려주는 소리가 매력 있었습니다.

 

스페이스(Space) 모드는 이 이어폰의 여러 가지 모드 중에서 보컬을 가장 잘 살려주는 모드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보컬이 중심으로 다른 악기 소리들은 옆으로 퍼져서 들려주는데 같은 이어폰이라도 소리의 튜닝에 따라 공간감이 다르게 들리니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NB7100S를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동안 다음의 사항을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스마트폰과의 연결 안정성은 좋은가요? (참고: 블루투스 기기는 2.4GHz 전파를 사용하는 무선 라우터의 영향을 받습니다.)

 

: 가지고 다니며 대중 교통이나 카페나 컴퓨터 근처에서 사용하면서 한번도 끊김을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타 이어폰을 쓸 때 강남역에서 많은 끊김이 있었는데 NB7100S는 한번도 끊김이 없었습니다.

 

2) 리모컨의 활용도와 버튼 감촉은 어떤가요?

 

: 친구와 통화를 했을 때 깨끗하게 목소리는 잘 전달되었습니다. 버튼도 크며 누르는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3) 소음 차단 능력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 유닛도 작고 제 귀에는 잘 들어가서 소음 차단 능력은 좋았습니다.

 

4)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러운지요?

 

한번 완전 충전을 한 다음 4일 동안 충전을 잊고 가지고 다녔습니다. 매일 출퇴근으로 두 시간 정도를 사용하였으며 배터리 시간은 만족스럽습니다.

 

5) 형상 기억 합금의 넥밴드 사용은 편리했는지요?

 

: 처음에는 고정되는 느낌이 없어 다소 어색했습니다. 걷거나 뛸 때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목에 잘 붙어 있었습니다. 보관 시 넥밴드를 말아서 그냥 케이스에 넣으면 되니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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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널 리뷰는 모비프렌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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