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체험단

모비프렌 마블, 내면의 공기 울림이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루릭 루릭
1617 1 0

01.jpg

 

예전부터 휴대 음향 기기의 리뷰를 작성해온 저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제품이 모바일 액세서리에 더 가깝다고 여겨왔습니다. 음악에 진지한 도구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함께 쓰면서 음악, 영상, 게임 등의 여러 매체를 접하는 액세서리 제품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도 케이블이 진짜로 없는 완전 무선 이어폰은 더욱 더 모바일 액세서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음악에 진지한 도구'와 '모바일 액세서리'로 나누는 기준은 유저 자신이 됩니다. 동일한 음악을 듣더라도 소리 품질에 높은 비중을 두는 유저는 매니아(?)로 칭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해석은 그리 신경 쓰지 않으며 다양한 컨텐츠의 소리를 재미있게 듣고 싶은 유저는 모바일 액세서리 유저라고 하겠습니다.

 

02.jpg

 

이어폰을 모바일 액세서리로 생각한다면 많은 돈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잘 찾아보면 가격대 성능비로 인정 받는 2~5만원대 제품이 많거든요. 이어폰을 진지한 소리 탐색의 도구로 여긴다면 직접 청음 매장으로 가서 소리를 들어보고 한 번 쓰는 거 화끈하게 쓰는 편이 나중에 비용 절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 모바일 액세서리와 진지한 소리 탐색 도구의 역할을 모두 해내는 제품이 있다면 어떨까요? 제가 경험해온 모비프렌 블루투스 제품들이 늘 그러했습니다. 여러 가지 편의 기능과 더불어 소리에 진지한 유저들도 반응할 수 있을 만큼의 사운드 튜닝을 해왔거든요. 다만, 앞서 언급한대로 블루투스 이어폰 분야는 소리 품질이 제품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 중 하나에 불과하므로(매니아 영역에 속하므로), 소리를 중시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앞으로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리 품질까지 중시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격도 좋다면 어떨까요? (-_-);

 

03.jpg

 

04.jpg

 

지금부터 소개할 모비프렌의 '마블(Marvel)'은 7~8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 다양한 편의 기능과 더불어 웅장한 저음 울림의 소리를 내는 백헤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진에서 이미 보이듯이, 가격대 성능비를 내세우는 외산 제품들과는 분명히 다른 점을 느끼실 겁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곡선형의 금속 하우징을 사용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는 마치 스피커처럼 하우징 내부로부터 전달되는 공기 울림을 위한 설계입니다. 사실 이것은 모비프렌의 고급형 모델 E8600에서 만들어졌으나, 이제는 E3300 마블에게 전수되어 더욱 가벼운 가격으로 시장에 데뷔합니다.

 

05.jpg

 

마블의 작은 박스를 열면 제품 본체와 함께 네 쌍의 이어팁(이어폰에 장착된 중형 포함), 링 모양의 이어쿠션 한 쌍, 충전용 USB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 색상은 세 가지가 있는데요. 티타늄 그레이, 샴페인 골드, 글래머러스 레드입니다. 마블은 길쭉한 항아리 모양의 곡선형 알루미늄 하우징을 한 줄의 케이블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금속 하우징을 자연스러운 곡선의 형태로 만들었는데 이는 보기에도 매끈하고 고급스럽지만 소리에도 큰 영향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다이내믹 드라이버 이어폰은 아주 작은 라우드 스피커와도 같아서 하우징 내부의 소리 반사와 흡수를 고려하면 더욱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하우징의 앞쪽 끝 부분에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들어 있는데, 작고 얇은 노즐을 사용하며 이어팁이 하우징 앞쪽을 덮는 방식이라서 타 회사 이어팁은 호환되지 않습니다. 이어팁이 단단하게 고정되지만 일단은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모비프렌 모프몰에서 이어팁과 캐링 파우치 등을 별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조하시고요.

 

06.jpg

 

마블의 무게는 케이블을 포함하여 13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므로 혹시 이어폰이 흘러내린다면 이어쿠션을 더해줍시다. 위의 사진처럼 이어쿠션을 먼저 끼운 후 이어팁을 더하면 됩니다. 이 때 귓바퀴 형태에 맞춰서 이어쿠션의 링 부분을 앞뒤로 움직여보면 가장 단단하게 착용되는 각도가 나올 것입니다. 또한 마블은 하우징 아래에 한 개의 베이스 포트를 지니고 있으나 소음 차단이 매우 강력합니다. 음악을 틀지 않고 이어폰만 귀에 끼워도 주변 소음이 확 줄어드는데, 혹시 소음이 들어온다면 이어팁이 맞지 않는 것이니 소형이나 대형도 꼭 끼워보시길 권합니다.

 

07.jpg

 

마블은 케이블 한 줄로 좌우 채널을 연결하고 목에 둘러서 착용하는 백헤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케이블이 가늘지만 튼튼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피복 표면에 홈을 파서 피부와 밀착되지 않도록 합니다. 실제로 착용해보시면 목 뒤쪽의 존재감이 없어서 아주 편할 것입니다. 넥밴드 타입인 플렉스 E와 마찬가지로 백헤드 타입의 마블도 케이블의 경량화를 통해서 착용감과 사용 편의를 개선합니다. 그리고 이어폰 하우징의 끝에 자석이 들어 있으므로 목에 걸었을 때 이어폰 좌우를 간단히 붙여서 목걸이처럼 착용할 수 있습니다.

 

08.jpg

 

큼직한 3버튼 리모컨이 오른쪽에 장착됩니다. 위아래의 +, - 버튼은 볼륨 조정과 더불어 길게 눌렀을 때 곡 넘기는 기능이 있고요. 중앙의 다기능 버튼으로 전원을 켜고 끄며 음악 재생과 음성 통화 관련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전화를 할 때는 스마트폰용 유선 이어폰들처럼 마이크를 입 근처에 두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09.jpg

 

10.jpg

 

마블의 기능적 측면은 요즘 판매되는 가성비 완전 무선 이어폰들과 비슷하거나 더 앞서는 수준입니다. 블루투스 5.0 버전이며 배터리 사용은 음악 재생 6.5시간, 연속 통화 7.5시간, 대기 시간 8일이라고 합니다. PC의 USB 포트 연결 기준으로 1.5시간 만에 완전 충전되며, 리모컨 측면의 마이크로-B USB 포트로 충전하면 됩니다. 또한 모비프렌 SM 앱을 통해서 이어폰에 담긴 각종 편의 기능과 사운드 모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앱이 없어도 제품 사용은 그대로 할 수 있지만 TTS 음성 알림, 핫콜 & 라스트콜, 휴대폰 찾기, 휴대폰 분실 방지 등의 기능 사용과 조정을 하고 싶다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모비프렌 SM'으로 검색하여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11.jpg

 

마블은 지연 시간이 100ms 정도라서 비디오 감상할 때의 음성 싱크나 문자 타이핑하는 소리가 밀리지 않습니다. 리듬 게임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하기 어렵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 엔터테인먼트에서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기 두 대에 동시 연결을 유지하는 멀티포인트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기기와 수동 페어링으로 연결한 후 이전 기기에 페어링하면 둘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수동 페어링 방법 : 마블의 전원을 켤 때 다기능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음성 안내로 '페어링'이라고 나옵니다.)

 

12.jpg

 

13.jpg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은 AAC와 apt-X를 지원합니다. 애플 iOS 기기와 LG 스마트폰 제품에서 AAC 코덱이 구동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CD 해상도 이상의 WAV, FLAC 파일 등을 재생한다면 apt-X 코덱이 소리 품질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apt-X HD 코덱을 지원하는 기기들도 apt-X 하위 호환이 됩니다.) 그리고 모비프렌의 MFB 시리즈 제품들은 한 대의 기기에서 음악 재생을 공유하는 모비쉐어 기능도 쓸 수 있습니다. 한 대의 스마트폰에서 두 대의 모비프렌 이어폰으로 같은 음악을 듣는 것인데요. 사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obifren.com/support/notice_view.php?idx=173

 

 

SOUND

 

14.jpg

 

마블은 다른 모비프렌 이어폰들보다도 볼륨을 더 많이 올려서 들어야 합니다. 아이폰 8에서도 50~60% 수준으로 올려서 감상했습니다. 이는 출력이 약한 것이 아니라 사운드 모드의 세팅 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감상문 후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아이폰 8에서 음악 재생 애플리케이션은 타이달(Tidal)과 Korg iAudioGate를 사용합니다. 마블도 여러 가지의 사운드 모드가 있는데 '모비프렌 모드(기본) - 레퍼런스 모드 - 스페이스 모드 - 텐더 모드 - 인헨스 모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모비프렌 SM 앱에서는 이러한 사운드 모드의 전환과 함께 베이스 인헨스먼트, 3D 인헨스먼트 효과를 제공합니다.

 

*모비프렌 마블의 소리 감상문에서는 기본 사운드 모드인 모비프렌 모드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각 사운드 모드마다 소리 차이가 매우 크니 주의합시다. 웅장한 저음만 공통점이 되며 나머지는 모두 다르게 바뀝니다.

 

이 제품은 고해상도 사운드의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큰 용적의 알루미늄 하우징에 담은 이어폰입니다. 케이블 한 줄로 연결하는 백헤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서 이어폰의 하우징 속에 배터리를 각각 한 개씩 담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하우징 용적을 크게 늘려 충분한 저음 울림과 공간감을 만들 수 있도록 큰 곡선형으로 디자인한 것입니다.

 

15.jpg

 

*이어폰 속에서 굽이쳐 흐르는 공기

 

처음 감상해보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저음의 웅장함과 깊은 울림 효과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어폰의 단단한 하우징 속에서 공기가 물리적으로 굽이쳐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하우징에서는 느낄 수 없는 초저음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진동입니다. 또한 머리 속에 구체(공) 형태의 커다란 공간을 형성하여 마치 대형 헤드폰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음악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수의 악기가 단체로 연주되는 곡에서는 콘서트홀이나 스테이디움 같은 울림 효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저에 따라서 다른 평가를 받을 텐데요. 이어폰 헤드폰만 감상해온 사람이라면 공기 울림 효과가 소리의 해상도만 떨어뜨리는 단점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라우드 스피커를 감상해온 사람이라면 공기 울림 효과가 적용된 이어폰 헤드폰들을 더욱 선호하거나 '그나마 들어줄 만하다'고 여길 것입니다. 규모는 작을지라도 머리 속에서 스피커의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 모비프렌 이어폰을 꾸준히 사용해온 유저라면 E8600을 떠올릴 터인데, E3300 마블의 이어폰 하우징은 모양새가 비슷하지만 E8600의 하우징이 더 크고 훨씬 무겁습니다. (4g에 불과한 무게 차이인데 체감 무게는 더 나감) 또한 소리에서 두꺼운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의 긍정적 효과가 매우 큰 탓에 마블과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전용 충전기를 써야 하는 불편과 더 비싼 가격을 감수하더라도 무선의 하이파이 사운드를 듣겠다면 E8600을 권하겠습니다. 둘을 대조한다면 E8600은 오디오 룸에서 듣는 깨끗하고 진지한 소리, 마블은 생활 속의 편안하고 웅장한 소리라고 하겠습니다.

 

16.jpg

 

*망설임 없는 저음형 이어폰, 또는 초저음형 이어폰

 

처음 지정된 모비프렌 모드로 감상하는 마블은 저음형 이어폰 또는 초저음형 이어폰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뚜렷한 강조나 축소 없이 명료하게 유지되는 고음과 중음을 지녔으며 저음과 초저음의 비중이 가장 높게 느껴집니다. 저는 어지간해서는 다른 이어폰과 소리를 비교하지 않지만 마블과 아주 비슷한 이어폰이 떠오르는데요... 마블의 소리는 슈어 SE215에 저음을 보강한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적당히 선명하면서도 디테일을 잃지 않는 담백한 고음과 두터운 중음에 그대로 상승하는 저음이 떠오릅니다. 거기에 더 많은 양의 저음과 웅장한 초저음을 더하면 마블의 소리가 됩니다. 밝고 샤프한 고음이 싫은 사람이라면 모비프렌 모드로 듣는 마블의 소리가 무척 마음에 들 것이라 예상합니다.

 

17.jpg

 

물론 이것이 마블의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내장된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원래 고음이 샤프하게 나오는데, 특유의 울림통 구조를 지닌 하우징에서 저음을 크게 증폭하여 고음의 예리함을 덮습니다. 이 점은 사운드 모드 중에서 기본 모비프렌 모드가 아닌 스페이스 모드, 인헨스 모드로 전환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운드 모드 전환에 따라서 고음이 부드럽게 다듬어지거나 밝고 샤프하게 확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이는 고음의 비중 차이라고 할 수 있으나 심리적으로 해석한다면 고음의 압력 변화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모비프렌 모드를 적용한 마블의 소리는 고음과 중음의 압력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이 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레퍼런스 모드를 사용해봅시다.) 어느 정도 볼륨을 올려줘야만 이 압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데, 저음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에 결국 유저의 고막이 압박을 받게 됩니다.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염두하여 제작된 클래식 악곡 음반이나 오케스트라 연주의 영화 음악을 듣는다면 볼륨을 많이 올려야 할 것입니다.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1시간 정도의 제한을 두고 감상하기를 권합니다.

 

18.jpg

 

*하나의 완성된 소리 덩어리, 지속되는 울림 효과

 

마블의 특징은 다이내믹 드라이버 이어폰 자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여러 영역으로 나눠서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완성된 덩어리로 만들어서 전달합니다. 이 방식은 상대적으로 소리의 분리도를 낮추지만, 풀레인지 스피커처럼 모든 음 영역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저음이 쿵쾅거려도 선명도를 잃지 않는 고.중음이 있어서 이러한 자연스러움의 장점이 더욱 커집니다. 사운드 모드(소프트웨어)의 세팅으로 인해 저음보다 고.중음의 비중이 낮게 됐는데 드라이버(하드웨어)의 고.중음이 원래 강해서 선명도가 조금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제품의 소리는 빠르고 명료한 성향과는 완전히 반대인데 볼륨 레벨에 따라서 감상 방식이 바뀝니다. 볼륨을 낮추면 고.중음의 자극 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저음형 이어폰이 됩니다. 볼륨을 올리면 더욱 웅장한 규모의 저음과 함께 더 선명한 고.중음으로 대형 헤드폰 같은 느낌을 냅니다. 그리고 볼륨 레벨과 상관없이 금속 하우징 내부에서 공기가 흐르는 초저음의 울림 효과를 항상 맛볼 수 있습니다. 작은 이어폰, 게다가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홈 오디오의 스피커 느낌을 구현하고 싶다면 마블이 잘 맞겠습니다.

 

19.jpg

 

*넓은 공간에서 많은 악기들이 연주하는 음악에 어울린다

 

마블은 모비프렌 모드를 기준으로 한다면 고음의 색상 특징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음악 장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어울리는 장르를 골라본다면 넓은 공간에서 녹음됐거나 넓은 공간감을 반영한 음악, 그리고 다수의 악기를 연주하되 저음 악기의 비중이 높은 곡을 권하고 싶습니다. 콘서트홀의 대편성 오케스트라 연주, 스테이디움의 라이브 공연, 오케스트라 기반의 영화 음악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원래부터 저음과 초저음이 강한 이어폰이므로 락에서 베이스 드럼을 선호하는 사람이나 힙합을 즐겨 듣는 사람에게도 어울립니다. 이 때 고.중음의 더 높은 압력이 필요하다면 레퍼런스 모드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사운드 모드를 비교 청취해봅시다. ■

 

20.jpg

 

*제품 요약 : 가벼운 무게와 부담없는 케이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백헤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 다른 모비프렌 이어폰들처럼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5개의 사운드 모드로 소리의 다양성을 추구함. 무선 이어폰은 물론 유선 이어폰들에서 찾기 힘든 스피커 느낌의 공기 울림을 제시하며 웅장한 저음과 초저음 재생이 특징. 부드럽고 포근한 성향의 저음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원한다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

 

*이 리뷰는 모비프렌의 고료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좋은 제품을 찾아서 직접 검증, 분석한 후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제가 원하는 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점은 글 속에서 직접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KIMBBAM KIMBBAM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