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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SONE 이어스튜디오 ES100 일주일 사용 리뷰

남쪽새 남쪽새
24625 5 38

재주도 없는 놈이 또 글을 써봅니다.
그저 이런 제품을 찾으시는 저 같은 분들에게 제품을 찾으시는데 참고할만한 글이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겠지... 
하는 마음에 작성합니다. 
조잡하고 추상적인 말이 많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S100.jpg
외관

디자인적으로 할말은 없습니다.

안예뻐요... 그냥 평범...합니다.

전원키와 볼륨키 그리고 이전 곡, 다음 곡으로 이동하는 편리한 사용을 위해 필요한 간단한 조작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위, 아래의 구별이 어려운 형태인데(이어폰을 꼽는 위치로 구별이 가능하긴 합니다.) 조작키에 간단한 볼록이 등으로 질감차를 주었다면 외부사용에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클립이 가능은 하지만 형태상 악력이 좋지 않습니다.

더욱이 외적인 마감처리가 뒤떨어진다는 점도 안타깝네요.  
 
7045e573cfa049837c58bf14ad58e80c.jpgES100 SW.jpg

편의성

굉장히 편합니다.

크기도 작아 주머니에 넣어도 큰 이물감이 없고 또는 바지의 벨트부분에 클립으로 고정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안주머니가 사라져 외부활동 중에 음감을 하는 것이 힘들어진 필자가(전에는 외부에서 드래곤플라이 레드 or 하이파이 모듈을 사용하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편한 아웃도어를 위해서 구매한 목적에 굉장히 적합하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유선의 리시버를 블루투스로 사용할 수 있다는건 역시 큰 매력입니다.

그리고 이어스튜디오로 조작할 필요없이 전용앱이 있으므로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며 레드손이 지원하는 10밴드 EQ로 간단한 EQ조작이 플레이어에 관계없이 가능하여 이 또한 편리합니다.(필자는 카프리치오, 온쿄, 애플뮤직 등 여러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제품이니 당연 딜레이가 존재하는데 동영상 시청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딜레이는 보여줍니다.

마이크도 존재하여 이걸로 외부소음을 들으며 음악을 들을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걷는 소리부터 옷이 스치는 소리까지 들리므로 필자는 사용하진 않습니다.(외부소음 크기를 조절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이 마이크로 통화가 가능하니 편의성은 우수합니다.

통화품질도 친구에게 테스트한 결과 허리에 차고 말을 해도 잘 들렸으며(허리에 차고 테스트한 장소는 건물 내 그리고 조용한 카페 앞에서 하였습니다.) 폰으로 통화할 때 보다 더 깨끗하게 들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리

이게 가장 중요하죠.

아무리 편해도 음질적으로 마이너스가 크다면 아웃도어 음감용으로 구매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비교를 위해서는 갤럭시 노트9, 엑스페리아XZ3,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 1세대, 드래곤플라이 레드, 하이파이모듈, Fiio Q1 Mark2 등의 기기들을 사용하고 TFZ King Pro, OP2, FIDUE A66, MDR-1AM2등의 아웃도어 리시버로 청음 하였습니다.

일단 타제품들과의 차이를 이야기 하자면 느껴지는 소리에서 차이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필자에게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좀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MDR-1000X를 사용하며 블루투스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나보네요.

블루투스 기기임에도 음질적 차이는 존재하지만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좋은 리시버를 사용할수록 차이가 크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필자도 클리어로 비교했을때는 휴대용 앰프와의 차이가 더 컸습니다.)

 

소리에 대해서 설명하면... 구체적 설명이 아니라 죄송스럽지만 필자가 가지고 있는 하이파이모듈과 드래곤플라이 레드로 비교하여 이 둘의 중간점에 가까웠습니다.

하이파이모듈의 경우 음질적으로 매우 우수했고 정위감과 공간감이라 부를만한 부분이 우수했던 반면 저음이 상당히 빠져서 들려 소리가 가볍게 느껴졌고, 드래곤플라이 레드의 경우는 저음부의 표현력이 우수했지만 모듈에 비해서 정위감과 공간감이 뒤떨어지고 때문에 전체적인 소리가 어두웠습니다.

그렇다하여 이 중간이라 표현한 이어스튜디오의 소리가 정답이며 가장 좋은 소리라고 필자는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각의 장점과 매력이 있는 제품이기에 그런걸 필자 따위가 맘대로 말할 것은 아니지요.

그저 두제품들과 비교하여 아쉽게 느끼던 점이 조금씩 개선된 긍정적인 소리였다고 필자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나 갤럭시에서는 음질이 이미 차이가 났기에 말을 아껴봅니다...

고로 이 제품을 편안한 음감생활을 위해 음질적 부분을 걱정하여 구매를 망설인다면 그 걱정은 전혀 없을 것 입니다.

 
 
+정보) ES100의 설명글에 보면 소스기기의 볼륨을 최대로 해야 (특히 16bit 음질 전송에서) DNR이 가장 좋아진다고 합니다.  
 
 +LDAC의 추가로 휴대용 앰프와의 음질차이도 많이 개선 되었으며 휴대폰에 직결하였을때 보다는 현저하게 우수한 품질을 보여줍니다. 

  
+ES100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되고 추가된 기능이 많아 사진을 새롭게 변경했습니다. (18.11.02) 
  
 

추천합니다!

애용중인 유선 리시버를 블루투스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

아웃도어에서 우수한 음질의 기기가 필요하신 분! 
 

비추합니다!

이미 마음에 드는 블루투스 제품의 리시버가 있어 만족스럽게 사용 중 이신 분!(또는 구매예정!)

블루투스 투자에 10만원은 아까우신 분!

음감보다 리듬게임을 즐기시는 분!(딜레이 때문에 플레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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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KIMBBAM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38

댓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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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첫사진 보고 움찔했습니다. 지금 킹프로 그린과 es100으로 음감 중이었거든욬ㅋㅋㅋ 저도 클립이 좀 더 쎄졌으면 좋겠네요
21:05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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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회원
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음감하다가 사진 찍어둬야지 하고 오늘 찍었어요.ㅋㅋ
21:07
18.04.11.
디씨티는 몇으로 해놓고 쓰시나용?
디씨티를 올리면 선명해지는 느낌이들면서 저음타격감이 빠지더군요.
이빠이 넣으면 에코도 느껴지고요
그러다보니 설명은 원음을 위한 음장이라고하는데
과연 그런가하는 의문이 들고
그렇네요 ㅋ
디씨티를 빼고 다른 플레이어와 비교청음하면 어떤가요?
21:10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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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후대장

위에 사진이 제가 현재 사용중인 설정입니다.(EQ는 사용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DCT 음장효과는 저는 사용하지 않아요.
제가 레드손 플레이어도 사용했었는데 개인적으로 DCT를 사용하면 레벨을 높일수록 전체적인 소리가 흐려져서 전부터 사용을 안합니다.
락계통의 음악을 들을때면 좀 심해서요.

21:19
18.04.11.
남쪽새
아 그러시군요 ㅋ 저도 지금 꺼놓고있습니다
21:32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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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장

양 귀로 좌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와는 달리, 헤드폰과 이어폰은 이어패드나 이어팁으로 이도가 가로막혀 물리적으로 자연스러운 크로스톡이 생길 수가 없죠. 이를 보완하기 위해 DSP (Digital Signal Processor) 등으로 FR에 맞도록 추가 반사음 등을 발생시켜 흉내내는 건데, 잘 맞을 경우 음상 정위가 앞쪽으로 모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만, 본인의 HRTF와 잘 맞지 않는 경우 뇌가 음색 변화(변질)로 인식하게 된다더군요. 명료함은 하락..

21:37
18.04.11.
터럭
그렇군요 안그래도 스피커환경 흉내를내는게아닌가 생각을 하긴했었네요 오호..
23:34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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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고 있던 블루투스 리시버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미필적 고의???) 며칠전에 es100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매우 만족합니다. 제 느낌에 불과한지는 모르겠으나, 아이폰 볼륨을 최대로 하고 eq의 preamp를 많이 낮추고 analog volume만으로 조절해서 사용하면 소리가... 전문적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소위 말하는 "warm sound"가 나는 것으로 저는 느껴집니다. 기타앰프의 gain과 volume을 조절할 때 나오는 톤의 차이랄까... dac에 직접 적용되는 eq라서 그런지 몰라도 eq 성능도 굉장히 좋게 느껴집니다. 어쨌든 저 역시 매우 매우 강추합니다.

21:13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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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hinthess
좋은 제품인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질문! 저는 전문성이 없어서ㅋ warm sound는 뭘 말하는 건가요?
21:24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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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저도 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아마도 소위 말하는"이라고 표현한 겁니다. ㅎㅎ 정말 이상하게도 그 말이 딱 떠오르네요. 보통 저음 성향의 리시버, 그리고 밀폐형보다는 개방형 헤드폰이 가지고 있는 톤의 특성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잘 아시는 분께서 알려 주시겠죠. 사실 비슷한 느낌을 neutron player에서도 느낍니다. preamp를 확 줄이고 기기 볼륨을 확 늘이면 (제가 느끼기에는 분명히) 톤이 바뀝니다. 괜히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늘어 놓은 것이 아닌지 원 ^^
21:36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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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hinthess

저도 몇몇 플레이어에서 preamp를 줄일때의 톤 변화라면 체험하는데 이부분은 진짜 기분탓인지, 그냥 약간의 볼륨차에서 나는건지 긴가민가합니다.

21:45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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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이론상으로도 차이가 있긴 할 겁니다. 첫째, 디지털 소스의 볼륨을 줄이면 보통 dithering이란 걸 합니다. 둘째, preamp를 낮추는 것이 혹시 모를 clipping(표현할 수 있는 숫자의 범위를 넘어가서 디스토션이 생기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분명 어딘가 잘못되었을 것이 확실한 제 이론에 따르면 ^^ 저처럼 preamp를 극도로 줄이고 아날로그 앰프를 사용하는 경우는 소리를 어느 정도 "왜곡"하면서 소리의 모난 곳을 다듬어 편안한 소리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만의 이론일 뿐이니 틀려도 너무 욕하지 마시길 ^^) 이게 단순히 eq를 조절해서 비슷한 효과를 만들기는 힘든 것 같아요. 생각하고 보면 high frequency를 깎는 효과가 들어가긴 하는데 dithering 때문에 그게 다는 아닌 것 같거든요. 
(수정: 좀 찾아보니 high frequency를 깎는 효과는 어디에도 들어가지 않을 것 같네요. dithering을 frequency response의 관점에서 보면 피크를 낮추고 넓히는 효과를 주는군요. 이것 때문에 "warm sound"라는 느낌을 받는 모양입니다. 소리가 풍성해지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랄까? 다시 말해 저 개똥이론이 맞다면 eq와는 전혀 상관 없는 효과로 보입니다.)

22:28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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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hinthess
오홍.. 그렇군요.
저는 단순히 EQ사용시 디스토션의 방지를 위해서 프리앰프를 낮추고 있습니다만 재미있는 정보네요.
새로운 지식에는 언제나 추천입니다.^
22:36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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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ES100의 설명글에 보면 소스기기의 볼륨을 최대로 해야 (특히 16bit 음질 전송에서) DNR이 가장 좋아진다고 합니다. APT-X코덱의 한계로, ~5kHz까지는 ES100에 채용한 아날로그 볼륨의 장점이 없지만 5kHz~ 이상의 음역에서는 더 깨끗한 음질을 제공하는 거죠. (느낌같은 느낌의 한 요인일 수 있습니다. ㅎㅎㅎ - 이러다 리뷰에 음질이 별로라고 나오면 제대로 막귀 인증..)
  
 https://docs.wixstatic.com/ugd/fb72a4_a6a76213617c46c38213e298784bff55.pdf

23:25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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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터럭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에 이 정보 좀 추가할게요!
최대볼륨에서 DNR차이가 어느정도 일려나요?
막귀인증나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ㅋㅋㅋ

23:33
18.04.11.
남쪽새
저도 여기서 젤 난리친듯해서 뭔가 쫄리네요 ㅋㅋ
23:36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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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장
우리는... 단체로 인증할 것인가? 과~~~~연... ㅎㅎㅎㅎㅎㅎ
23:39
18.04.11.
hinthess
오호 프리엠프를 낮게하시는군요
아웃풋설정은 어떻게하시나요?
가격을 안보아도 성능만으로 훌륭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더 괜찮습니다.
앞으로 성능좋은 블투리시버라고 많이 나올텐데
10만원 이상 받기 왠지 힘들것같아요
21:35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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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장
아웃풋 설정은 그냥 디폴트로 되어 있는 그대로 씁니다. 3.5mm 2x current로 되어 있네요. 솔직히 다른 설정들은 바꿔도 뭐가 달라지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안 건드렸습니다.
21:39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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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로지 신호 전달 목적으로만 사용 - (갤S7 풀볼륨), ES100은 대략 -15 ~ -10 dB정도의 음량이면, 가지고 있는 이어폰이나 HD650과 같은 300옴 짜리 헤드폰도 들을만한 음량으로 나오더군요. 쥔장이 곧 리뷰를 올릴 예정이니 (어쩌면 공구도 진행!?), DNR이 100 dB넘으면 하나쯤 더 여분으로 가지려고 합니다. ^^

21:31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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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터럭

이런 리뷰예정이었군요. 글 내려야 하나요?ㅋ
출력은 정말 빵빵하더군요.
아웃도어로서는 불필요할만큼 여유가있죠.
DNR이 청감상 차이가 있다면 청음해본 봐로는 DNR 100db은 충분할듯 한데 말이죠...
그보다 공구라니.. 이미 구매한 저는ㅜㅜ 하나 더 사즈아아!

21:39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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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탈착식이라 DNR도 측정한 Westone 블루투스 케이블 성능이 82 dB이었는데, Valken의 블루투스 모듈과 연결시 그보다 조금 더 명료하게 들리더군요. 그런데 ES100은 유선과 차이를 느끼지 못한.. ^^
제가 좋아하는 가수 - 강산에의 카랑카랑한 '여느 때와 같이, 멈춘 시간 속에~'나 '~라구요'... 등에서 티가 확 날 정도로..

21:44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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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터럭

글에도 적었지만 저도 못느끼겠네요ㅋㅋ
오히려 폰들보다는 좋았기에ㅎ

21:47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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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물리적인 부분도 좀 더 다듬어서 방수등급 IP68 (혹은 IP7)로도 내주면 비 맞으면서도 즐감할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봤... ㅋㅋㅋㅋ

http://wignara.tistory.com/770

21:52
18.04.11.
터럭
그렇죠 저도 첫날 써보고 바로 하나더 사둘까 했습니다.
공구냐 아니면 단체 막귀인증이냐
도키도키하군요 ㅋㅋ
23:38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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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상당히 좋군요. 블투에 제대로 된 음감을 바라는 자로써 잘 보고 갑니다. ^^

23:08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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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글 인정 합니다. 
아직은 블루투스에 대해 간절함이 없어서 눈여겨 보고만 있긴한데, 역시 이미 유선 제품들이 있는 입장에선 이런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23:11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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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짐
리뷰와 공구를 기다려 보세요. ㅎㅎㅎ
유선 제품에서도 취향에 더 근접한 제품을 찾는 게 어려운데, 상대적으로 출시 갯수가 더 적은 블루투스에서 고르는 수고를 일정부분 덜어줄 걸로 생각합니다. ㅋㅋ
23:43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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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감사합니다. 공구까지 진행된다면 각잡고 기다려봐야겠네요.ㅋ
23:50
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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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내 런칭 당시 첫 물량을 구매해서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고 유선과 무선 제품의 물리적인 성능의 갭을 이어주는 훌륭한 다리 역할을 하네요 ^^ 색상 조합이 저랑 동일하네요. 전 안드로메다와 es100조합으로 사용중입니다. 

12:58
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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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불량
재질따라 다르지만 착용시 부담없이 예쁜 그린입죠ㅎ
16:56
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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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진행하려던 리뷰도 레드손에서 급 취소했다하고 11번가의 판매 링크도 없어졌네요. ^^;;; 
별수없이 해외 구매 대행이나 아마존 직구 ($99)뿐..  
 

00:26
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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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터럭
어? 정말이네요?
뭐 때문에 이런일이???
13:57
18.04.18.
profile image
남쪽새 작성자
터럭
단순한 매진이었군요^
리뷰건은 어떻게 된거려나요?
12:50
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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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굳이 필요없이 잘 팔려서? ^^;;;
어쨌거나 단체 인증은~ 나중에... ㅋㅋㅋㅋㅋ

13:21
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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