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나이틀리 MG10AP 개봉기

영디비 첫 유저 리뷰 써봅니다

블로그에 쓴 글이며 일부 편집하여 가져와 봅니다

시작합니다

1. 개봉기

 박스는 특이하게 회사 제품명이 적힌 박스를 쓰네요

근데 전 제돈주고 샀는데..

분명 제 돈 주고 샀단 말입니다

어이 밑장 빼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는거 몰라?

판사님 전 결백합니다

자 어쨋든 개봉기 마져 갑니다

박스엔 마그네슘 진동판이라고 되 있는데

국내 첫 마그네슘 진동판을 사용한 녀석이죠!

패키징 마져 보겠습니다

뒷면에 특허라고 자랑스럽게 써 있는데

멋진 기업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양쪽 옆면엔 구성품과 애플 및 안드로이드 사용 가능인 부분 그리고 마그네슘에 대한 내용이 또 써있습니다

박스를 살짝 위로 올려주면 내부가 보이는데

개봉욕구 자극합니다 개봉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위로 제껴서 저 녀석을 당겨주면 됩니다

분명 2개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하난 누가 먹었는가?!

저 아래 비닐에 들어있는데...좀 섬세한 부분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풀 구성품 모음

이제 유닛쪽을 보도록 합니다

우선 케이블부터

스플리터(위)

단자부(아래)

입니다 패브릭재질 케이블에 마감 적당하네요 합격 다음으로 오른쪽에 달린 마이크

아 이거 좀 에러네요

마감도 마감인데 3회 누르는 것의 반응도

인식이 종종 안되고 좀 묘합니다

그래서 마이크를 뺀 제품을 내달라고 세계 마그네슘에 건의했는데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군요 다음으로 유닛 보겠습니다

알루미늄에 금도금을 한 가벼운 유닛은

나이틀리 마크가 있는 블랙 골드 느낌의 

색조합 이쁩니다 거기다 연결부에 RL 음각으로 되있는거도 괜찮군요

유닛과 케이블의 이음매도 마감이 괜찮네요

유닛 확대샷인데

이쁜 컬러인데 문제는... 지문감식기.수준인거... 예민한 분은 보호필름이라도 붙이시길

그리고 나이틀리라고 영문 음각으로 양 유닛에 적혀있습니다

덕트는 이렇게 하나씩 있고요

노즐의 댐퍼는 얇은 철망으로 되 있는데

고음 제어보다는 먼지 유입 방지용이라

생각될 정도로 내부가 비치는 녀석이군요

물론 내부 비치는게 이쁩니다

마감과 구성품이 일부 아쉽지만

이 녀석의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개봉기 이고

넘 길어지니 청음기는 다음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