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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패널 리뷰] 무선 이어폰 T2200 톡에 대한 6인의 평가는?

루릭 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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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리뷰(Panel Review)에 대한 소개

 

저는 제품 리뷰를 하면서 저 말고 다른 분들이 이 제품을 써본다면 어떤 느낌을 받을지 늘 궁금합니다. 그래서 저와 인맥은 없지만 성실하게 제품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 중 몇 명을 선정하여 패널 회원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패널 여러분에게 제품을 빌려드리거나 제공하여 필터 없는 평가를 요청하고, 그 결과물을 모아서 제 블로그와 다른 채널에 배포합니다. 체험단 활동과 달리 패널 리뷰는 지정된 패널 회원들이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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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널 리뷰의 주인공은 모비프렌(Mobifren)의 완전 무선 이어폰 'T2200 톡(Tok)'입니다. T2100 솔로(Solo)와 같은 제품이며 데코 디자인이 살짝 다릅니다. 혹시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리뷰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0db.co.kr/REVIEW_USER/11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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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T2100 솔로 화이트 색상입니다. T2200 톡도 화이트 색상이 있습니다."

 

총 여섯 분의 패널 회원에게 각각 한 대의 T2200 톡이 제공되었으며, 분량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질문 답변 형식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듣겠습니다. 이하의 내용은 수정 없이 그대로 공개합니다. (단, 맞춤법 교정을 하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저의 한 마디가 추가됩니다.) 또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각 패널 회원의 실명을 다른 정보 없이 기재했습니다.

 

박수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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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비프렌 톡을 처음 박스 개봉하고 살펴보았을 때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제품의 외관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소재, 마감, 디자인 등)

 

: 박스에서 옆으로 개봉하는 덮개 형식을 통해 제품을 처음 볼 수 있는 구조가 괜찮았습니다. 패키지도 좋지만 꺼내보면 무광과 유광이 잘 섞여서 제품의 퀄리티에 중점을 두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지만 여러 기능을 오밀조밀하게 넣은 알찬 느낌입니다. 이어팁, usb type c 충전 케이블, 자석으로 개폐하는 크래들과 이어버드 모두 고급집니다. 깔끔한 외형을 자랑하는 모비프렌 톡의 고급형에는 무선충전 방식도 있었으면 합니다.

 

2. 모비프렌 톡을 생활 속에서 사용해보시면서 다음의 항목을 확인해주세요!

 

1) 무선 연결이 안정적인가요?

(*참고 : 블루투스 기기는 2.4GHz 전파를 쓰는 무선 라우터와 다른 장비들과 가까이 있으면 방해를 받습니다.)

 

: 2.4GHz와 5GHz 전파를 담당하는 두 가지 무선 라우터를 사용 중인데 스마트폰과 연결하였을 때 끊김 현상은 없었습니다. 수신 거리는 중간에 방 두 개까지 괜찮았습니다. 실내는 극강 수준이었고 실외는 며칠 간 사용하면서 대중교통 승하차할 때 한 번 끊김이 있었습니다.

 

2) 비디오의 음성 싱크, 스마트폰 문자 입력 소리 등에서 지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 비디오 기준으로 자막과 소리 간에 약간의 음성 지연이 있었지만 영상 시청에는 큰 지장 없었습니다.

 

3)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러운가요?

 

: 완충하여 일상생활에서 하루 3시간 이상 사용 패턴으로 3일까지 충분했습니다. 거리 이동할 때만 사용한다면 주 5일까지 충전 걱정은 안 해도 될 듯합니다.

 

4) 음성 통화는 잘 되나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막대의 끝 안쪽에 마이크 홀이 있습니다. 착용할 때 이 부분이 피부에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발신 기준으로 음향에 관심없는 일반인 수신자가 잘들린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목소리를 더 가깝게 받기 위해서 수신부 마이크의 위치가 아래로 향해 있는 것을 모비프렌 톡이 잘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5) 터치 패드의 사용은 편리한가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더블 탭, 트리플 탭을 사용하며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은 길게 누르기입니다.)

 

: 이전/다음곡, 일시정지/재생, 어시스턴트 기능 등 모두 의식하고 터치할 때는 잘 되나 터치 영역이 작게 느껴집니다. 인식을 위해 빠르게 동작하기보다 차분히 눌러주게 됩니다. 패드의 오목한 형태는 정확한 터치 동작을 위해 의도한 듯합니다. 다른 감압식이나 버튼식보다는 이어폰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므로 터치 패드의 탑재는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6) 소음 차단 효과와 착용감은 어떤가요?

 

: 착용할 때는 걸림없이 적당한 핏을 가집니다. 장착 후에는 답답하지 않고 유닛이 뚫려있는 마치 세미오픈형 느낌입니다. 외부 소음이 생각보다 많이 들려서 차음성은 보통이고, 누음성은 음이 안 새어나가서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7) 모비프렌 톡을 주로 어떤 활동에서 사용하셨나요?

(예 : 출퇴근, 실내 운동, 실외 운동, 스마트폰의 유튜브 또는 모바일 게임 등)

 

: 주로 스마트폰 연결로 스트리밍 음감과 영상 시청에 사용했습니다. 간단하게 걷거나 다른 작업을 병행하며 감상했고 실내에서는 방, 실외에서는 대중교통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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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비프렌 톡의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 제품은 출력이 높으니 너무 크게 듣지는 않기를 권장합니다.

 

1) 어떤 음악 장르를 주로 들으시나요? 페어링하신 스마트폰이나 재생 기기는 어느 제품인가요?

 

: 국내와 해외 가요, 재즈, 팝, EDM 등 올라운드 장르로 듣습니다. 페어링 기기는 iPhone 11 pro max 입니다.

 

2) 처음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어떤 단어인가요? 멋지게 표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좋다(-_-)b, 별로다(-_-);, 기똥차다(-_-)/ 이런 식으로 적으셔도 됩니다.

 

: 역시 모비프렌 답게 음향의 "기준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음역대를 적당히 내어주되 과하지 않고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모비프렌 톡은 중음과 보컬 비중이 크고 주변 배경음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3) 고음의 느낌은 어떤가요?

(예 : 시원한지, 맑은지, 자극이 있는지 없는지, 밝은지 어두운지 등)

 

: 고음이 거칠게 느껴질수 있으나 단번에 올라갑니다. 초고음역대는 깎여서 들리는데 장시간 청음할때 자극에 피로하지 않도록 눌러준 듯합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둡지 않고 밝습니다. 모비프렌 톡의 고음 재생력은 어느 정도 음을 잡아볼 수 있는 밀도로 내어줍니다. 그리고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듣기가 더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4) 중음이 충분히 든든한가요? 보컬과 현악기 소리에서 느낌을 알려주세요!

(예 : 가깝게 들리는지 멀게 들리는지, 질감이 부드러운지 거친지, 밀도가 높은지 낮은지 등)

 

: 중음의 정보량이 다른 음역대보다 많았고 살짝 잔향을 가지고 있어 거리감을 주는 동시에 보컬을 매끄럽고 가깝게, 배경음을 멀리 주변에 그리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무선 이어폰치고 밀도가 높아서 보컬 모니터링에 쓰여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널형이지만 개방된 착용감으로 작은 이어폰이라는 헤드룸의 한계를 최대한 극복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이어폰과 이어팁 사이의 거리가 밀착되는 구조인 것이 잘 들리는 핵심인 듯한데 그래서 다른 리시버보다 볼륨이 더 크게 들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5) 저음에 대한 인상을 알려주세요! 모비프렌 톡은 원래 저음이 강한 편이지만 각자의 기준대로 평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 저음 타격이 강한지 약한지, 저음 울림이 단단한지 부드러운지, 저음이 다른 음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등)

 

: 퍼지는 저음이 아니라서 타격감이 있으나 깊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 극저음이 약하게 깔려있습니다. 허나 배음과 잔향이 있어서 클래식 장르에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저음도 꽤나 가깝게 위치해서 울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4. 모비프렌 톡에 대해 추가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간략히 적어주세요! 없다면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 무선 이어폰 중에서 통화와 더불어 작은 제품을 원하는 가성비로 추천해줄 만한 제품입니다. 크래들의 질감과 뚜껑을 여닫는 움직임이 꽤나 부드럽습니다. 매우 착용감이 편하고 아담한 사이즈의 구성품들이 포터블로 적합했습니다. 제일 놀라웠던 것은 보컬 재현력인데 목소리 위주의 음악 감상이라면 바로 모비프렌 톡을 추천하고 싶었네요. 내부 자성이 강해서 이어폰과 크레들이 이탈할 염려도 없고 터치 인식의 편의성, 스테레오 및 싱글 모드 활용도 장점이었습니다. 충전 중 LED 인디케이터가 완충 때까지 계속 켜져 있는 것과 차음성이 아쉬운 것을 제외하면 외형 소재의 완성도와 보컬 감상용으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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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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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비프렌 톡을 처음 박스 개봉하고 살펴보았을 때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제품의 외관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소재, 마감, 디자인 등)

 

: 일단 케이스가 생각보다 작고 귀엽더라구요. 마감은 깔끔하구요, 디자인이나 소재는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2. 모비프렌 톡을 생활 속에서 사용해보시면서 다음의 항목을 확인해주세요!

 

1) 무선 연결이 안정적인가요?

(*참고 : 블루투스 기기는 2.4GHz 전파를 쓰는 무선 라우터와 다른 장비들과 가까이 있으면 방해를 받습니다.)

 

: 종합버스터미널에 갔을 때 끊김 현상이 몇 번 발생하긴 했는데요, 그 외의 환경에서는 끊긴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유기 바로 옆에서 사용 중인데 전혀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2) 비디오의 음성 싱크, 스마트폰 문자 입력 소리 등에서 지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 사용하면서 의식이 될 정도로 싱크가 맞지 않는다고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3)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러운가요?

 

: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배터리 의식하지 않고 사용했는데 중간에 배터리가 떨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4) 음성 통화는 잘 되나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막대의 끝 안쪽에 마이크 홀이 있습니다. 착용할 때 이 부분이 피부에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상대방에게 목소리 잘 들리냐고 물어봤더니 잘 들린다고 했습니다. 무선 이어폰으로 통화하는 거라고 했더니 놀라더라구요. (일반 통화랑 차이가 거의 없어서)

 

5) 터치 패드의 사용은 편리한가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더블 탭, 트리플 탭을 사용하며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은 길게 누르기입니다.)

 

: 개인적으로 물리적인 버튼을 좋아하긴 하는데요, 사용하기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6) 소음 차단 효과와 착용감은 어떤가요?

 

: 노이즈 캔슬링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소음 차단 잘 되구요 (음악 나오면 다른 사람과 대화 불가능^^;;), 착용감도 좋고 잘 흘러내리지도 않습니다. (10초간 헤드뱅잉에도 끄떡 없음.)

 

7) 모비프렌 톡을 주로 어떤 활동에서 사용하셨나요?

(예 : 출퇴근, 실내 운동, 실외 운동, 스마트폰의 유튜브 또는 모바일 게임 등)

 

: 출퇴근 시 도보 및 버스 이동을 할 때 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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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비프렌 톡의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 제품은 출력이 높으니 너무 크게 듣지는 않기를 권장합니다.

 

1) 어떤 음악 장르를 주로 들으시나요? 페어링하신 스마트폰이나 재생 기기는 어느 제품인가요?

 

: 갤럭시 S9+에 페어링해서 사용했구요, 가요랑 팝을 많이 들었습니다.

 

2) 처음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어떤 단어인가요? 멋지게 표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좋다(-_-)b, 별로다(-_-);, 기똥차다(-_-)/ 이런 식으로 적으셔도 됩니다.

 

: 일단 출력이 좋아서 놀랐구요, 저음 적당히 잘 나오고 고음도 괜찮고 보컬은 아주 좋고... 이 가격대에 이런 소리를, 그것도 블루투스로 듣게 되다니 참 놀라웠습니다.

 

3) 고음의 느낌은 어떤가요?

(예 : 시원한지, 맑은지, 자극이 있는지 없는지, 밝은지 어두운지 등)

 

: 일단 막은 없습니다. 시원한 편이지만 자극은 없구요,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중도의 고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찰랑찰랑하고 자극적인 고음을 좋아하는 편이라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4) 중음이 충분히 든든한가요? 보컬과 현악기 소리에서 느낌을 알려주세요!

(예 : 가깝게 들리는지 멀게 들리는지, 질감이 부드러운지 거친지, 밀도가 높은지 낮은지 등)

 

: 보컬은 가깝게 들리는 편이며 밀도감도 높은 편입니다. 녹음된 보컬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고음, 중음, 저음 중 중음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다이애나 크롤의 앨범을 듣고 있는데요, 보컬만 따진다면 고급 이어폰 못지 않은 소리인 것 같습니다.

 

5) 저음에 대한 인상을 알려주세요! 모비프렌 톡은 원래 저음이 강한 편이지만 각자의 기준대로 평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 저음 타격이 강한지 약한지, 저음 울림이 단단한지 부드러운지, 저음이 다른 음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등)

 

: 저음은 중간에서 약간 더 양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타격감은 적당한 수준이구요. 비트와 그루브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기분 좋은 저음이랄까요.

 

*가능하다면 주변의 친구나 지인에게 모비프렌 톡의 소리를 들려주시고 그 분들의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무선 이어폰은 저보다 제 아내가 더 많이 사용합니다. 매일 산책을 2시간 정도 하는데 늘 사용하거든요. 지금까지 5 종류 이상의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 봤는데요, 이 제품이 가장 착용감도 좋고 차음도 잘 되고 소리도 좋고 페어링도 잘 된다고 하면서...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4. 모비프렌 톡에 대해 추가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간략히 적어주세요! 없다면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 예전에 블루투스 이어폰 하면, 편리함을 위해 음질은 포기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모비프렌 톡을 들어보니 유선 이어폰의 시대가 저물어간다는 느낌입니다. 애플이 왜 유선 이어폰 단자를 없앴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음질이 이 정도만 돼도 굳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외부에 DAP와 유선 이어폰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착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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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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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비프렌 톡을 처음 박스 개봉하고 살펴보았을 때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제품의 외관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소재, 마감, 디자인 등)

 

: 마감은 좋았습니다. 싸구려 티도 나지 않았으며 고급스러운 블랙이 보기 좋았습니다.

 

2. 모비프렌 톡을 생활 속에서 사용해보시면서 다음의 항목을 확인해주세요!

 

1) 무선 연결이 안정적인가요?

(*참고 : 블루투스 기기는 2.4GHz 전파를 쓰는 무선 라우터와 다른 장비들과 가까이 있으면 방해를 받습니다.)

 

: 무선 연결은 아쉽게 불안정적으로 느꼈습니다. 길거리에서도 간헐적으로 오른쪽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지하철에서는 차량에서 내릴때 마다 끊김이 느껴졌습니다.

 

2) 비디오의 음성 싱크, 스마트폰 문자 입력 소리 등에서 지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 비디오에서 음성 싱크는 자세히 보면 입이 살짝 안 맞긴 하나 사용이 안 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지연 수준은 보통 이상이라고 보입니다.

 

3)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러운가요?

 

: 배터리 시간은 만족스럽습니다. 일주일 동안 케이스에만 보관하며 충전을 한 번도 안 했는데 아직도 여유로운 배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지하철 출퇴근 용으로 쓰기에는 배터리가 아주 넉넉합니다.

 

4) 음성 통화는 잘 되나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막대의 끝 안쪽에 마이크 홀이 있습니다. 착용할 때 이 부분이 피부에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음성 통화는 아무래도 외부 소리도 같이 전달하여 깨끗하게 전달은 못하였습니다. 다른 타 코드리스 이어폰들처럼 마이크 있는 이어폰을 귀에서 빼내어 통화했습니다.

 

5) 터치 패드의 사용은 편리한가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더블 탭, 트리플 탭을 사용하며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은 길게 누르기입니다.)

 

: 터치 패드를 사용하는 코드리스 이어폰은 처음이라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아직도 실수를 하는 게, 잠깐 계산이나 짧은 얘기를 할때 이어폰을 빼고 한 손에 들고 있는다는 게 끄고 맙니다. 아직 저에게는 버튼 방식의 코드리스 이어폰이 좀 더 익숙합니다. 터치 패드는 민감하여 툭툭 건드리면 잘 반응합니다. 타사의 제품보다 어디를 확실히 터치해야 하는지 잘 표시해놨다고 느껴집니다.

 

6) 소음 차단 효과와 착용감은 어떤가요?

 

: 아쉽게 제 귀에는 잘 맞지 않아서 소음 차단과 착용감은 크게 좋지 못하였습니다. 커널형 보다는 반커널형 정도의 소음 차단이며 착용감은 어느정도 다른 이어폰과 같은 편이나 대충 착용하면 저음이 많이 빠지며 좌우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제대로 착용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7) 모비프렌 톡을 주로 어떤 활동에서 사용하셨나요?

(예 : 출퇴근, 실내 운동, 실외 운동, 스마트폰의 유튜브 또는 모바일 게임 등)

 

: 출퇴근용으로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쉴 때 유튜브 영상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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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비프렌 톡의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 제품은 출력이 높으니 너무 크게 듣지는 않기를 권장합니다.

 

1) 어떤 음악 장르를 주로 들으시나요? 페어링하신 스마트폰이나 재생 기기는 어느 제품인가요?

 

: 힙합과 여성 보컬 팝 등을 자주 듣습니다. 페어링한 스마트폰은 갤럭시S10 입니다.

 

2) 처음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어떤 단어인가요? 멋지게 표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좋다(-_-)b, 별로다(-_-);, 기똥차다(-_-)/ 이런 식으로 적으셔도 됩니다.

 

: 힙합듣기 좋은데??

 

3) 고음의 느낌은 어떤가요?

(예 : 시원한지, 맑은지, 자극이 있는지 없는지, 밝은지 어두운지 등)

 

: 고음은 자극이 없었으며 다른 음역대에 비해 흐릿하게 들려 존재감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4) 중음이 충분히 든든한가요? 보컬과 현악기 소리에서 느낌을 알려주세요!

(예 : 가깝게 들리는지 멀게 들리는지, 질감이 부드러운지 거친지, 밀도가 높은지 낮은지 등)

 

: 중음은 아주 가깝게 들리며 특히 보컬이 듣기 좋았습니다. 질감이 부드러우나 보컬 고음역대를 표현할 때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밀도는 높아서 쫀쫀한 중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5) 저음에 대한 인상을 알려주세요! 모비프렌 톡은 원래 저음이 강한 편이지만 각자의 기준대로 평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 저음 타격이 강한지 약한지, 저음 울림이 단단한지 부드러운지, 저음이 다른 음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등)

 

: 저음은 이 제품에서 가장 강하게 들리는 음역대입니다. 저음이 타격은 깊게 들어오며 울림이 부드럽습니다. 저음의 양과 부드러운데 비해 빠릿 빠릿하여 힙합 듣기 좋았습니다. 저음의 존재감이 확실하여 다른 음역대를 침범하는 경우는 있다고 판단됩니다.

 

*가능하다면 주변의 친구나 지인에게 모비프렌 톡의 소리를 들려주시고 그 분들의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회가 되어 모비프렌 라이트를 쓰고 있는 친구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들려주기 전에는 가격은 알려주지 않았으며 두 곡 정도의 짧은 청음 시간이였지만 좋게 판단하였습니다. 평소 발라드를 많이 듣는 친구 인데 현재 쓰고 있는 라이트보다 더 웅장하게 들리며 보컬이 가깝게 들려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4. 모비프렌 톡에 대해 추가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간략히 적어주세요! 없다면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제 귀가 일반적인 이어폰이 잘 착용되지 않는 편이라 착용에 애를 먹었지만 다른 분들은 크게 문제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잘못 착용하여 헐렁하게 착용하면 이 제품의 큰 특징인 저음이 다 새서 잘 표현되지 못하니 꼭 정착용을 하여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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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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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비프렌 톡을 처음 박스 개봉하고 살펴보았을 때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제품의 외관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소재, 마감, 디자인 등)

 

: 이어폰과 케이스 모두 블랙 계열 색상으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선 이어폰의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대중적이면서 세부적인 마감에서도 우수했습니다. 케이스도 무광 블랙 색상으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으며 충전 포트가 C타입으로 충전 시에도 편리했습니다.

 

2. 모비프렌 톡을 생활 속에서 사용해보시면서 다음의 항목을 확인해주세요!

 

1) 무선 연결이 안정적인가요?

(*참고 : 블루투스 기기는 2.4GHz 전파를 쓰는 무선 라우터와 다른 장비들과 가까이 있으면 방해를 받습니다.)

 

: 대중교통에서 연결된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었을 때는 한 번도 연결이 끊어진 적이 없었는데 백팩에 넣었을 때 여러 번 끊어졌습니다.

 

2) 비디오의 음성 싱크, 스마트폰 문자 입력 소리 등에서 지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 드라마나 영화 시청에서 음성 지연을 조금 느낄 수 있었지만 시청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3)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러운가요?

 

: 매일 1시간 정도 5일 간 사용했는데 아직 배터리가 남아있는 것을 보니 배터리는 용량이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잠깐씩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가끔씩 충전하면서 사용해도 될 만큼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럽습니다.

 

4) 음성 통화는 잘 되나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막대의 끝 안쪽에 마이크 홀이 있습니다. 착용할 때 이 부분이 피부에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대중교통에서 시도했을 때는 통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집에서는 유선 이어폰 못지 않게 음질이 깨끗했습니다.

 

5) 터치 패드의 사용은 편리한가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더블 탭, 트리플 탭을 사용하며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은 길게 누르기입니다.)

 

: 사용법에 익숙해지면 사용하는 데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터치 패드 사용법을 숙지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으며 이어폰을 실수로 만졌을 때 오작동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했습니다.

 

6) 소음 차단 효과와 착용감은 어떤가요?

 

: 개인적으로 타사의 제품보다 착용감이 월등히 좋았고 소음 차단 효과도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7) 모비프렌 톡을 주로 어떤 활동에서 사용하셨나요?

(예 : 출퇴근, 실내 운동, 실외 운동, 스마트폰의 유튜브 또는 모바일 게임 등)

 

: 출퇴근 시에 대중교통에서 주로 사용했으며 가끔씩 집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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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비프렌 톡의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 제품은 출력이 높으니 너무 크게 듣지는 않기를 권장합니다.

 

1) 어떤 음악 장르를 주로 들으시나요? 페어링하신 스마트폰이나 재생 기기는 어느 제품인가요?

 

: 주로 발라드 음악을 들었고 갤럭시 노트10+에 페어링했습니다.

 

2) 처음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어떤 단어인가요? 멋지게 표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좋다(-_-)b, 별로다(-_-);, 기똥차다(-_-)/ 이런 식으로 적으셔도 됩니다.

 

: '가성비' 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모비프렌의 상위 기종이나 헤드폰에 비해서는 감동을 적게 받았다는 느낌이 들지만 5만원대 완전 무선 이어폰이라는 점이 다른 단점을 모두 보완했습니다.

 

3) 고음의 느낌은 어떤가요?

(예 : 시원한지, 맑은지, 자극이 있는지 없는지, 밝은지 어두운지 등)

 

: 처음 들었을 때 약간 날카로운 느낌을 받아서 고음의 존재감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륨이 높은 편임에도 고음의 볼륨은 조금 작았습니다.

 

4) 중음이 충분히 든든한가요? 보컬과 현악기 소리에서 느낌을 알려주세요!

(예 : 가깝게 들리는지 멀게 들리는지, 질감이 부드러운지 거친지, 밀도가 높은지 낮은지 등)

 

: 담백하면서 밀도 높은 중음이었습니다. 저음 부스트에 조금 가려지는 부분도 있지만 소리 자체는 만족스럽습니다.

 

5) 저음에 대한 인상을 알려주세요! 모비프렌 톡은 원래 저음이 강한 편이지만 각자의 기준대로 평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 저음 타격이 강한지 약한지, 저음 울림이 단단한지 부드러운지, 저음이 다른 음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등)

 

: 확연하게 저음이 부각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음 타격이 강해서 그런지 볼륨을 작게 해도 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저음이 부드러운 느낌이라 귀가 쉽게 피로해지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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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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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 톡을 검토 중이신 따님의 사진입니다!"

 

1. 모비프렌 톡을 처음 박스 개봉하고 살펴보았을 때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제품의 외관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소재, 마감, 디자인 등)

 

: 모비프렌 톡(T200)의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블랙의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수동 충전 버튼은 유광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버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이렇게 처리한 듯합니다. 수동 충전 버튼 반대편은 충전 표시등이 있습니다. 아래 충전부는 에어팟처럼 은색 테두리 처리를 해서 깔끔함과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처음 개봉할 때 스크래치 방지 목적으로 얇은 비닐이 씌워져 있는데요, 비닐을 제거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딱 붙어 있어서 깨끗하게 떼어지지가 않더군요) 케이스를 혹시나해서 손톱으로 긁어보았는데요, 그대로 스트래치 흔적이 남아버립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할 듯하네요. 케이스를 열어 유닛을 꺼내면,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블랙으로 처리되었습니다. 하우징 가운데 부분과 콩나물 줄기(?) 부분을 은은한 그레이로 처리했는데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촉감 역시 케이스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케이스도 같은 재질의 느낌으로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 모비프렌 톡을 생활 속에서 사용해보시면서 다음의 항목을 확인해주세요!

 

1) 무선 연결이 안정적인가요?

(*참고 : 블루투스 기기는 2.4GHz 전파를 쓰는 무선 라우터와 다른 장비들과 가까이 있으면 방해를 받습니다.)

 

: 이번 리뷰 동안 지하철, 사무실, 출퇴근길, 자차 등에서의 생활 전반에서 꾸준히 사용해보았는데요, 연결에 대한 불안정은 거의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지하철 출입구가 열릴 때 딱 한 번 끊어짐을 경험했는데요, 그 후에는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2) 비디오의 음성 싱크, 스마트폰 문자 입력 소리 등에서 지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 딜레이는 확실히 조금 있는 듯합니다. 문자 소리라든지 유튜브 시청시 음성 싱크가 조금씩 뒤로 밀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모비프렌 E1000을 다시 꺼내서 비교해보아도 E1000보다는 딜레이가 더 있는 듯합니다.

 

3)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러운가요?

 

: 배터리 시간이 엄청납니다. 공식적으로 연속 음악 재생은 6시간, 크래들 사용 시 80시간이라고 적혀있는데요, 며칠 여행을 가도 충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실생활에서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충전 상태를 led로 바로 보여주는 점도 편리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4) 음성 통화는 잘 되나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막대의 끝 안쪽에 마이크 홀이 있습니다. 착용할 때 이 부분이 피부에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지인과의 통화에서 제법 가깝게 소리가 들린다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야외에서 통화시 통화감이 조금 멀어지는 듯 하지만 통화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확실히 콩나물 형태의 이어폰이 통화 기능이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5) 터치 패드의 사용은 편리한가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더블 탭, 트리플 탭을 사용하며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은 길게 누르기입니다.)

 

: 물리 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터치 패드를 사용하게 해서 이압이 느껴지지 않게 사용자 입장을 잘 배려한 것 같습니다. 가볍게 터치하는 것으로 다음 곡과 이전 곡, 멈춤과 재생이 이루어져서 굉장히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볼륨 조절 기능이 빠진 게 아쉬운 점입니다.

 

6) 소음 차단 효과와 착용감은 어떤가요?

 

: 몇몇 지인들에게 착용해보게 했는데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다수가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이었습니다. 착용감 역시 만족스러워했는데요, 저는 두 시간 정도 착용하니 귓바퀴 아랫 부분이 뻐근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7) 모비프렌 톡을 주로 어떤 활동에서 사용하셨나요?

(예 : 출퇴근, 실내 운동, 실외 운동, 스마트폰의 유튜브 또는 모바일 게임 등)

 

: 앞서 언급한 것처럼 생활 전반에서 사용했고, 주로 음악을 듣거나, 팟케스트를 듣는 데 사용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유튜브도 들어봤는데요, 게임은 하지 않아서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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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비프렌 톡의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 제품은 출력이 높으니 너무 크게 듣지는 않기를 권장합니다.

 

: 출력을 언급해야 할 듯 합니다. 출력이 엄청난데요, 이 부분이 큰 장점이겠지만, 오히려 잔잔하게 음악을 들어야 할 상황에서는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1) 어떤 음악 장르를 주로 들으시나요? 페어링하신 스마트폰이나 재생 기기는 어느 제품인가요?

 

: 저는 아이폰 8, 아이패드 미니 5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아내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지인의 폰을 빌려서(삼성 노트 10, LG V40) 잠시 들어보았습니다. 요즘 힙합 즐겨 듣고 있습니다. 토리 레인즈 좋아하는데요, 요즘 다모임 힙합친구들 노래 즐겨듣고 있네요, 독서나 글을 써야 할 때는 재즈 음악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2) 처음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어떤 단어인가요? 멋지게 표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좋다(-_-)b, 별로다(-_-);, 기똥차다(-_-)/ 이런 식으로 적으셔도 됩니다.

 

: 처음 소리를 접하게 되면 저음 영역대가 풍성하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모비프렌 자체에서 이런 소리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 듣기에 부담 없는 저음으로 균형 잡힌 소리가 어떤 음악을 들어도 편안하고 즐거운 소리를 주는 듯 합니다.

 

3) 고음의 느낌은 어떤가요?

(예 : 시원한지, 맑은지, 자극이 있는지 없는지, 밝은지 어두운지 등)

 

: 시원한 느낌의 고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귀에 부담스럽거나 너무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EQ를 조금 조정했더니 훨씬 편안하게 들려왔습니다. 드럼 하이햇이 울릴 때 자잘하게 치찰음이 들리는데요 크게 거슬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4) 중음이 충분히 든든한가요? 보컬과 현악기 소리에서 느낌을 알려주세요!

(예 : 가깝게 들리는지 멀게 들리는지, 질감이 부드러운지 거친지, 밀도가 높은지 낮은지 등)

 

: 누가 들어도 중저음이 풍부하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보컬의 소리가 제법 가깝게 들려오는데요, 여자 보컬 보다는 남자 보컬의 소리가 좀 더 표현이 잘 되는 듯 합니다.

 

5) 저음에 대한 인상을 알려주세요! 모비프렌 톡은 원래 저음이 강한 편이지만 각자의 기준대로 평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 저음 타격이 강한지 약한지, 저음 울림이 단단한지 부드러운지, 저음이 다른 음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등)

 

: 저음의 울림이 단단하게 들려옵니다. 실내에서 들을 때는 저음이 너무 돋보이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요, 실외에서 들을 때는 오히려 적당하게 들려왔습니다. 아무래도 블루투스 제품이 기본적으로 야외용이니 실외에서 음악을 들을 때 부족한 양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음을 의도적으로 강하게 준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풍부한 저음이 베이스 소리나, 드림 킥 소리들을 잘 표현해줘서 듣기에 재미있는 듯 합니다.

 

*가능하다면 주변의 친구나 지인에게 모비프렌 톡의 소리를 들려주시고 그 분들의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명 정도의 지인에게 톡을 들려주었는데요, 처음 반응은 착용감과 차음성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소리는 대다수가 편안하다라는 평이 많았었고, 고음이 아쉽다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4. 모비프렌 톡에 대해 추가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간략히 적어주세요! 없다면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콩나물 형태의 이어폰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디자인인 듯합니다. 마이크가 입쪽으로 내려오는 만큼 통화 품질도 훌륭한 편입니다. EQ 조절이라든지 전용 어플을 활용한다면 훨씬 톡의 사용 범위가 넓어질 듯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만 음악을 들어보다가 안드로이드 제품으로 들어보았을 때 소리가 훨씬 깨끗하고 선명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코덱이라든지 핸드폰 자체의 뭔가가 있는 듯 합니다만..) 다양한 제품들이 합쳐졌을 때 느껴지는 소리의 변화도 재미있는 부분인 듯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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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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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비프렌 톡을 처음 박스 개봉하고 살펴보았을 때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제품의 외관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소재, 마감, 디자인 등)

 

: 소재나 마감에선 흠잡을 부분이 없었습니다. 박스를 완전히 열지 않고서도 제품을 확인할 수 있게 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모비프렌 톡을 생활 속에서 사용해보시면서 다음의 항목을 확인해주세요!

 

1) 무선 연결이 안정적인가요?

(*참고 : 블루투스 기기는 2.4GHz 전파를 쓰는 무선 라우터와 다른 장비들과 가까이 있으면 방해를 받습니다.)

 

: 공유기가 밀집되어 있는 시내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해를 받은 정도도 정말 잠깐 버벅이는 정도.

 

2) 비디오의 음성 싱크, 스마트폰 문자 입력 소리 등에서 지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지연률이 없거나 낮았습니다.

 

3)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만족스러운가요?

 

: 충전을 한 번했는데 2주일 이상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매우 만족 (회당 2~40분)

 

4) 음성 통화는 잘 되나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막대의 끝 안쪽에 마이크 홀이 있습니다. 착용할 때 이 부분이 피부에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통화도 문제없이 잘 되었습니다.

 

5) 터치 패드의 사용은 편리한가요?

(*참고 : 모비프렌 톡은 더블 탭, 트리플 탭을 사용하며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은 길게 누르기입니다.)

 

: 평소 터치 패드를 잘 사용하지 않고, 폰으로 조작하는 편이라 착용 시 노래가 정지되거나 재생되어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6) 소음 차단 효과와 착용감은 어떤가요?

 

: 도로변을 걸으면서 음량을 1~2칸 정도 올리면 될 정도로 소음 차단 효과는 좋은 편이었고, 착용감도 거슬리는 부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7) 모비프렌 톡을 주로 어떤 활동에서 사용하셨나요?

(예 : 출퇴근, 실내 운동, 실외 운동, 스마트폰의 유튜브 또는 모바일 게임 등)

 

: 실내, 실외 운동 시 음감과 유튜브 시청이 주된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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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비프렌 톡의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 제품은 출력이 높으니 너무 크게 듣지는 않기를 권장합니다.

 

1) 어떤 음악 장르를 주로 들으시나요? 페어링하신 스마트폰이나 재생 기기는 어느 제품인가요?

 

: 발라드를 주로 듣지만 어쿠스틱 클래식 대중 가요 등등... 분야를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LG V40 기종을 메인으로 Dell사의 노트북도 매칭했습니다.

 

2) 처음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어떤 단어인가요? 멋지게 표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좋다(-_-)b, 별로다(-_-);, 기똥차다(-_-)/ 이런 식으로 적으셔도 됩니다.

 

: 소리가 상당히 강하고 균형 잡혀 있어서 놀랐었습니다. 저-중음이 강화된 모델일거라 생각했는데, 고음도 시원하게 내줘서 '호오...?' 하면서 들었습니다.

 

3) 고음의 느낌은 어떤가요?

(예 : 시원한지, 맑은지, 자극이 있는지 없는지, 밝은지 어두운지 등)

 

: 시원한 편이었습니다. 자극이 있을 정도로 쨍한 소리는 아니라 편하게 들었습니다.

 

4) 중음이 충분히 든든한가요? 보컬과 현악기 소리에서 느낌을 알려주세요!

(예 : 가깝게 들리는지 멀게 들리는지, 질감이 부드러운지 거친지, 밀도가 높은지 낮은지 등)

 

: 많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감이었습니다. 보컬에선 약간 거칠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5) 저음에 대한 인상을 알려주세요! 모비프렌 톡은 원래 저음이 강한 편이지만 각자의 기준대로 평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 저음 타격이 강한지 약한지, 저음 울림이 단단한지 부드러운지, 저음이 다른 음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등)

 

: 저음 강조가 다소 있다고 느꼈는데, 중음이나 고음을 침범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든든하게 받쳐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능하다면 주변의 친구나 지인에게 모비프렌 톡의 소리를 들려주시고 그 분들의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선이 없는 제품이라 소리는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소리만 들어보면 유선과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다. 품질이나 소리에선 흠잡을 곳을 못 찾겠다.

 

4. 모비프렌 톡에 대해 추가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간략히 적어주세요! 없다면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제품 자체의 크기가 있다 보니, 귀가 작은 사람은 밀착을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었고, 노즐의 길이가 조금 짧은 편인 게 약간 아쉽게 느껴집니다. 솔직하게 이 정도 제품이면 정가에서 가격 좀 더 올려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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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널 리뷰는 모비프렌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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