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ORE(원모어) E1025 듀얼 드라이버 이어폰 리뷰

 
 기술사양  
  
 

 
  
  
언박싱

원모어 E1025의 패키지는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E1025 이어폰의 색상과 디자인을 패키지 전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새 제품에 포장되어있는 비닐에 원모어 코리아 정품인증 스티커와 인증번호가 부착되어있으니 무상보증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잘 보관해야합니다. 
 

패키지 후면에는 E1025의 기술사양과 설명이 여러 언어로 기재되어있습니다. 
 

하단에는 각종 시리얼과 유통사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비닐을 벗겨낸 다음, 패키지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는 우측면을 살며시 열어주면 자석으로 고정된 패키지가 개봉됩니다.
 

 
  E1025의 패키지를 개봉하였습니다.  
 

전면 안쪽에선 E1025의 디자인 스케치를 보여주는데요, 제품이 어떻게 디자인되었는지 보고있으면 여러모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_' 모양으로 유닛과 리모트가 보이네요.
 

그럼 패키지 언박싱을 통해 어떤 구성품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파티션이 두개로 나눠지는 패키지구조입니다.
 

이어폰 유닛이 보이는 파티션은 본품과 설명서가 포장되어있습니다.
 

원모어 로고가 그려진 파티션은 각종 액세서리가 들어있는 파티션입니다.
 

패키지는 이어폰, 파우치, 설명서, 원모어 곰돌이 스티커, 이어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동봉된 이어팁은 일반 인이어 팁과 기본적으로 장착된 팁과 동일한 커버 인이어 팁 S사이즈, L사이즈가 있습니다. 기본장착된 팁은 M사이즈입니다.

    
 
 외관 
 

E1025는 스타일리쉬함을 살린 컬러들로 제작되어있어, 일반적인 이어폰의 색상들과 다르게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색감을 보여줍니다.

유닛과 케이블이 연결되는 부분에는 원모어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유닛의 노즐부가 이도쪽을 향하게 45도 꺾여져서 제작되어있으며, 착용감이 생각보다 편안합니다.
기본 장착된 M사이즈 팁은 평소 S사이즈 팁을 이용하는 제 귀에 딱 맞는 편안한 착용감과 밀폐감을 제공해었습니다. 오히려 기본 팁 중 S사이즈 팁을 끼웠을땐 너무 쉽게 귀에서 빠져버리더군요.

자세히 보면 하우징과 팁 가운데에 홀이 있어서 이내압 해소에 어느정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착용시 불쾌한 느낌이 들지 않았기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일반적인 인이어용 팁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모트는 3버튼으로 제작되어있습니다.
마이크가 내장되어있어 스마트폰에서 통화도 가능합니다.

커넥터는 ㄱ자형 3.5파이 4극 단자입니다.

  
 내부구조 
 
 

출처 : 원모어 공식 사이트 제품페이지 
 
E1025는 두 드라이버를 하우징 내부에서 반대방향으로 배치한 구조인데요.
작은 드라이버는 티타늄 드라이버로 고음역대를, 큰 드라이버는 그래핀 드라이버로 저음역대를 주로 담당하여 출력하게됩니다. 
 저음역대 주파수 특성상 고음역대보다 회절률이 좋기 때문에 그래핀 드라이버쪽에서 출력된 저음이 하우징을 타고 회절하여 노즐쪽으로 타고 오면서 티타늄 드라이버가 출력하는 사운드와 크로스오버되어 노즐을 통해 최종적으로 전달됩니다. 
 물론 티타늄 드라이버를 통한 저음 일부 역시 존재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네트워크 구조를 이런식으로 활용하여 보다 풍부하게 저음을 살려주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청음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