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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최고의 목표는 궁극의 소리를 찾기 위함, 시그니처 시리즈 2종 출시 SONY DMP-Z1, IER-Z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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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으로부터 계승되는 궁극의 소리를 찾아

최고의 소리를 찾아 최고급 재료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소니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은

DMP-Z1

최대 11.2MHz의 DSD 네티이브 및 PCM 오디오 재생

하이엔드 오디오 부품

4.4mm 밸런스드 및 표준 3.5mm 헤드폰 출력

256GB의 내부 스토리지와 2개의 마이크로 SD 슬롯

최대 약 10시간 재생 가능

하이레졸루션 음원 재생시 9시간 재생시간

[최고의 목표는 궁극의 소리를 찾기 위함, 시그니처 시리즈 2종 출시 SONY DMP-Z1, IER-Z1R 시그너처 MDR-Z1R NW-WM1Z TA-ZH1ES IER-M7M9 소니코리아 인이어이어폰 헤드폰앰프 고사양DAC 디지털로터리 커널이어폰 하이엔드플레이어 하이엔드인이어 시그니처5종


MDR-Z1R 급의 헤드폰의 소리를

이어폰에 담을 수 있게!

인이어에 담을 수 있는 완벽이라는 소리를 쫓아

IER-Z1R

2개의 다이나믹 드라이버

1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5mm 슈퍼 트위터 DD

1BA(희미한 소리까지 포착)

12mm 풀레인지 DD(MDR-Z1R의 다이어프램 구조)

정밀 위상 구조 : 각 사운드 덕트의 폭과 길이를 정확하게 조정

오직 일본에서만 전문적으로 제조


궁극의 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소니의 새로운 도전


"최종 목표는 모든 물량을 투입해서라도 최상의 소리를 구현하는 것" 이라는 꼭대기를 정복하기 위해 시작된 소니의 시그너처 시리즈입니다. 흔히 일본인들은 어는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매진합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이 말이죠. 버스 운전 기사 부터 화장실 청소 아줌마까지 장인으로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초대형 음향 전문 회사인 소니는 각종 장인들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귀 모양만 주로 연구하는 이형 장인 분들의 이름은 이미 이 바닥(?) 매니아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 졌습니다.이런 장인들의 집합소 소니에서 새로운 시그너처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2018년 8월 홍콩 하이엔드 AV 에서 최초 공개 후, 2018년 12월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한국에 정식 런칭되는 DMP-Z1, IER-Z1R 이 그렇습니다.


시그너처 시리즈에서 진화

기존에 삼신기이라 불리운던 #MDR-Z1R #NW-WM1Z #TA-ZH1ES 를 계승하는 제품이 DMP-Z1, IER-Z1R 입니다.

헤드폰 엠프로서의 TA-ZH1ES 기술과 워크맨으로서 NW-WM1Z 의 특출난 장점을 한 곳에 집대한 제품이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Digital Music Player) DMP-Z1 입니다.

MDR-Z1R 다이나믹 구조의 기술을 축약시킨 제품이 인이어 헤드폰(in-ear-headphones) IER-Z1R 입니다.

코지 나게노 수석엔지니어와 김재민 과장님, 그리고 마키세 크리스님

이 날 행사는 소니의 살아있는 전설 코지 나게노 수석 엔지니어님도 함께 하신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코지 나게노 수석 엔지니어님은 현재도 매니아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는 MDR-R10 을 1989년에 최초 제작 하시고, 1985년 모니터링 헤드폰 으로 유명한 MDR-7506 을 개발하였습니다. 1995년에는 그 유명한 오픈형의 명기 MDR-E888 을 프로토 타이핑 하였지요.

소니의 전설을 모신 DMP-Z1, IER-Z1R 발표회는 어떠하였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죠

소니 시그너처 시리즈는 3종에서 5종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SONY HISTORY

소니는 1946년 창립 이래, 70년에 걸쳐 오디오 제품 기술 및 제작에 참여한 굵직한 역사가 담긴 회사입니다. 소니라는 회사 이름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소니는 소닉(sonic) + 사운드(sound)의 어원을 가지고 만들어진 전문 음향회사입니다. 1950년에 발매된 테이프 레코더를 시작으로 일반 고객용 오디오 기기와 프로페셔널용 녹음장비를 개발한 소니입니다. 이후 워크맨을 출시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전세계에 보급합니다. CD와 DSD와 같은 디지털 신호 포멧을 만들어 오디오의 디지털화도 선도하였지요. 헤드폰과 오디오를 대표하는 아날로그 시대 부터, HRA 까지 디지털 음원 시대까지 ....! 소니는 음악과 함께 걸어오고 있습니다.


XBA-Z5 출시 이후

5년 간의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IER-Z1R

유튜브 보시고 아래 Z1R 발표회 내용을 보시면 내용이 더 쏙쏙 읽히실겁니다 :D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의 시작

지금 이 소리는 어떤 음계를 구별하나?

[헤드폰의 소리를 이어폰에 담아낼 수 없을까?] 라는 목표를 가지고 IER-Z1R 이 개발에 착수합니다. 2년 전에 출시한 시그니쳐 시리즈 헤드폰 MDR-Z1R 은 70mm 대구경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매우 넓은 현장감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니는 고민이 있었답니다. 이어폰에서 시그니처 사운드를 도달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인이어의 작은 콤팩터한 환경에서 넓은 현장감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림 감상을 비유해본다면 큰 벽화를 먼거리에서 바라볼 때와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화면으로 바라볼 때 같은 화각으로 바라보는 것이지만 느껴지는 스케일은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인이어의 작은 콤팩트 구조에서 넓은 공간감을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넓은 공간감을 구현할 수 있는 스피커와 달리 인이어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디테일한 표현력이 스피커 보다 인이어가 더 좋습니다.


IER-Z1R 실현 목표

현장감의 재현,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내구성

라이브 스테이즈를 구현하는 듯한 입체적인 현장감 전달을 물론이고, 고가의 제품에 걸맞는 착용감과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가지고자 개발 되었습니다. 특히 내구성에 있어 새로운 소재(지르코니움)를 사용한 점이 새로웠습니다.

발표회에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것은 메인 제품 소개를 하셨던 김재민 PM 님께서 요즘 자주 즐겨듣는 제품이 IER-Z1R 이라는 점이였습니다.(소니에서 이런 소리가!?) 그리고 놀라운 점은, IER-M 시리즈의 개발자와 IER-Z1R 의 개발자가 동일 인물이라는 점이였습니다. 모니터링 인이어(M 시리즈)와 궁극의 소리(IER-Z1R)를 목표로 하는 이어폰을 동시 개발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최고의 설계를 통해 개발된, IER-Z1R 의 차별화된 소리는 귀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명확한 소리를 재생합니다.


시그니처 시리즈 음질을 이어폰에서 구현!?

IER-Z1R 의 모든 특징이 담겨 있는 PPT 화면입니다.

999만원의 DMP-Z1 보다는현실적인 가격인 IER-Z1R입니다. 참고로 MDR-Z1R 과 동일한 249만원으로 출시 됩니다.

소니는 XBA-Z5 출시 이후 5년간에 연구 끝에 유니크한 하이브리드 3-WAY 구조에 도달합니다. 이로 인해 주파수 대역이 넓고, 위상이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작은 설계의 차이가 소리를 바꿈

새롭게 개발한 3개의 드라이버 탑재

각 드라이버를 극대화 하여, 초고음역의 슈퍼 트위처, 풍성한 중저음은 풀레인지 드라이버, 자연스러운 고음역은 트위터가 담당한다.

슈퍼 트위터는 5mm DD를 사용하여 노즐에 직접적으로 배치함으로써 100 KHz 초고음 재생을 실현하였습니다.


가청 주파수를 뛰어넘는 슈퍼트위터 탑재

1. 프로텍터 2.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진동판 3. 마그네틱 서킷

위상 간섭이 없는 5mm DD 를 노즐에 수직으로 장착함 으로써, 초고주파의 손실 없이 소리를 재생합니다.고음 재생에 유리한 작은 사이즈의 DD 는 (반대로 구경이 더 큰 DD 는 저음재생에 유리) 초고역 주파수에 빠르게 응답할 수 있는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BA 는 구조적인 한계로 위상이 변하기 때문에 DD 가 유리하기 때문이죠. 즉, 위상 간섭이 생기는 방해물을 최소화하여 가장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 설계 되었습니다.

5mm DD출력의 제한이 걸리기 직전까지의 사이즈를 허용하면서, 슈퍼 트위터 DD의 표면에는 무게 대비 밀도가 높아, 강성이 좋은 알루미늄을 코팅 함으로 초고음 재생과 뛰어난 진동판 내구성을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구조적인 혁신과 소재에서 오는 차이점으로 가청주파수를 훨씬 뛰어넘는 말 그대로 슈퍼 트위터를 구현하였습니다. 이런 초고음 재생 능력이 확보 되어, 귀에서 느껴지는 개방감은 현장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정리]

초고음역대를 구현하는 완전히 새로운 드라이버 사용

새로운 형태의 마그네틱 서킷 적용(3번째 사진)

동축 방식의 위치 설정


최고급 소재만 사용하여 새롭게 개발된 밸런드스 아마추어 드라이버

마그네슘 진동판 / 은도금 무산소동 보이스 코일 / 금도금 터미널

트위터는 마그네슘 진동판에 응답성이 좋은 BA 유닛을 채용하였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BA 드라이버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실버코팅 보이스 코일 , 금도금 단자를 사용하여 중음 부터 고음까지 점점 희미지는 미세한 음까지 잡아 내며 고해상도 소리가 가능하게끔 했습니다. 또한 DD 에 비해 고음역 재생에 유리한 BA 를 넣어 분명하면서 또렷한 해상도를 지니게 합니다. 응답성 또한 좋은게 BA 에 장점이죠. 이는 반응성이 우수한 소리를 재생합니다.

내부 손실도와 중량대비 강성 : 금속의 소재별 비교

진동판에는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하여 높은 내부 손실도를 보강해 쉽게 소리가 펄럭 거리지 않게 하였고, 은도금 무산소동 보이스 코일과 새로운 터미널에는 금도금을 사용하여 전도율을 개선 하였습니다.


MDR-Z1R 의 진동판을 계승한

12mm 풀레인지 다이나믹 드라이버

돔 : 마그네슘 합금 / 엣지 :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진동판 / 마그네틱 서킷 사용

풀레인지로는 12미리 다이나믹 유닛에 공간을 확장시켜주는 음향확장소자를 추가하는 추가한 형태 취했습니다. MDR-Z1R 의 진동판의 구조를 작은 사이즈로 축소하여, 마그네슘 돔과 알루미늄 코팅 LCP 를 사용하였습니다. 풀레인지 12mm DD 는 소니가 추구하는 따뜻하면서 풍성한 저음을 구현합니다.

[정리]

하이브리드 재질을 사용

단단한 마그네슘 돔으로 깊은 저음과 정확한 고음 재생

탄력적인 ALCP 엣지로 저음 최적화


소리 왜곡 제로화에 도전, 오디오급 콘덴서 장착

신호의 클리어리티를 최대화 할 수 있게, 수천번의 테스트를 걸쳐 개발된 네트워크 전용 필름 콘데서가 들어 있습니다. 옥타브와 감쇠량을 결정 지어 왜곡이 발생하는 음역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의도 되지 않는 주파수 음역대를 감쇠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죠.


드라이버와 사운드 경로 최적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구조의 IER-Z1R 입니다. 세 유닛들이 가지는 대역의 위상관계까지 고려하여 부드럽게 연결되도록 정확하게 배치함으로써 인이어 이어폰에서 시그니쳐사운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최소형화 된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통해 최전면에는 슈퍼 트위터, 유닛 하단에는 BA 트위터, 가장 후면에는 풀레인지 DD 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유닛의 내부 구조의 설계를 완전히 새로 하였습니다.

[정리]

모든 드라이버를 마그네슘 하우징에 장착하여 불필요한 떨림을 최소화

사운드 경로를 정밀하게 컨트롤 가능


진동판 후면부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 위해 확장 어쿠스틱 캐비티 제작

2016년 소니는 시그니쳐 시리즈를 세상에 내놓았다. 높은 고해상도 스펙과 음악의 풍부한 공간표현을 실현하는 높은 수준의 품질의 음원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했습니다. 진동판 뒷편에 어쿠스틱 최적화를 위해 사운드 스페이스 컨트롤을 구현하였습니다. DD 의 상하좌우 운동을 위해 여유로운 공간과 함께 공기를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게 하여 풍성한 소리를 재생하게 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하우징이 과거 버티컬 형식의 구조이면 오른쪽 왼쪽의 위상차가 생겨 NC 기능처럼 고음역이 상쇄 됩니다.


새로운 케이블 설계

비자력 금도금 플러그와 터치노이즈 최소화, 4.4 mm 밸런스드 케이블 추가 제공으로 케이블의 구성과 품질을 높였습니다.


궁극의 유닛과 어울리는 커스텀 케이블

은도금 무산소동 선재를 사용하였으며, 금도금 처리와 비마그네틱 플레이트를 감싸 내구성을 향상과 동시에 외부 자력에 의한 음질 손실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터치노이즈에 대비하기 위해 나선형 실크 소재를 적용 하였으며, 트위스트 페어 방식으로 선재의 전송 손실 또한 최소화 시켰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공 되는 4.4 밸런스드 케이블 구성은 반갑습니다.


IER-Z1R 개발 목표

최고의 소리를 찾아 소니 최고의 기술을 넣는다

어는 소리도 강조되지 않는 최상의 소리를 구현하자.

악기가 가진 본래의 소리를 재생해보자.

내가 좋아하는 소리, 누구나 좋아하는 소리를 목표로 만들어보자

부품의 생산부터 조립까지 정밀도 상승을 위해 모두 일본 타이요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MDR-Z1R 도 이곳에서만 제작되고 있지요. 엄격한 풀질관리와 함께 전문 수작업으로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치밀한 제조력은 일본 內 이기에 가능하다더군요

※소 니 발표회에서 나온 신소식입니다. 트리플 이어팁을 국내에서 별도로 구매할 수 있게 한다네요(봄쯤에 판매예정)

IER Z1R 현장 둘러보기

제품의 내부 구성도를 확인 할 수 있음과 동시에 제품을 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청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리에 들고와 10분 여가량 들어보았습니다.

M 시리즈에서 진보된 고급 시계 케이스의 패키지를 취하고 있으며, Z1R 플레이는 프

SOUND


보유중인 WM1A 와 매칭해봄

넓은 대역폭과이 아래 에서 위까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즉, 극저음 부터 초고음의 분명한 존재감으로 위해 광활한 공간감이 느껴지며, 웅장하면서 고급스러운 사운드의 극치입니다. 모니터링을 위한 M 시리즈와 다르게 분리도와 치밀한 소리가 아닌, 대중들이 선호할 만한 사운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극저음, 초고음이 상당히 부스팅 된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저중고 3음역대는 비교적 플랫하면서 귀에 자극이 가지 않게 3KHz 딥과 7KHz 의 음역대는 의도적으로 낮춘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주 잠깐 들어보아서 정확한 평가는 아니지만 소니가 내세우는 헤드폰 소리를 구현하기 위해 정말 공을 들였다는 기분은 분명히 들었습니다. 총알이 어는 정도 장전되어 있는 분들이 들으신다면 충동 구매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프리폼 이허행거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귀 모양을 기억하여 자동으로 귀에 걸치게끔 설계됨, 탄성중합체라는 신소재 사용




마찬가지로 유튜브를 보시고 아래 DMP-Z1 발표회를 보시면 내용이 더 잘 읽힐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니 최고가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DMP-Z1 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DMP-Z1 발표 초기에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있었습니다.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현은 소니만 할 수 있다"

라는 말이 제 가슴을 후비더군요.(소니빠의 폭풍감동..) 최초 초기 컨셉에 이 제품 모델명을 [워크맨으로 할 것인가? 말것인가?] 개발 고민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라는 새로운 제품 모델명으로 결정되었어요. 하지만 오늘 많은 분들이 DMP-Z1을 한손으로 번쩍번쩍 드는걸 보고 워크맨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힙쌕을 만들어야 하나...이 제품 2Kg 이 넘는데 말입니다. 이 제품이 최종적으로 DMP-Z1이라는 이름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가 제품에 대한 정보 및 생각

솔직히 소니에서 개발할 때 [과연 잘 팔릴까 의문을 가지고 개발 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18년 12월 20일에 정식 출시 되는 DMP Z1입니다. 한가지 정말로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DMP-Z1의 20일 정식 출시 전에 예약 판매 물품이 모두 매진 되었다는군요.,...여러 정황들이 믿기지는 않습니다 ...천만원인데 말이죠!

아 그리고 또 한가지 더 있습니다. 일본의 음향 시장이 더 크다고 하지만, 실제 백만원 이상의 고가 물품들은 일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이 더 잘 팔린다고 하네요. 몇 번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가 제품은 크게 홍보하지 않아도 꾸준히 잘 팔린다고...(믿을 수 있는 회사 정보로 부터 전달 받았습니다)


소니의 모든 기술력을 총 동원하자

심지어 과거에 축적된 모든 실험 TEST 결과까지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DMP Z1 는 음성포맷으로는 최고의 대응력을 가지게끔 개발 되었습니다. DAC와 앰프칩에 세계 최고 사양의 부품을 사용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최고의 기술을 투입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독특한 부분은 전원구성 입니다. 모든회로의 전원은 5개의 배터리로부터 공급됩니다. 아날로그 +극 2개 아날로그 - 극 2개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디지털 전용회로로 각각 분리하여 구성했습니다. 배터리에서 공급 되는 다섯개의 순수한 직류전원은 일반 AC전원에서 실현하기 어려운 깨끗한 음색과 노이즈 제로의 저소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DMP Z1은 WM1시리즈를 디자인한 멤버가 개발을 담당하였습니다.

2016년 WM1Z를 출시한 후, 많은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는 한단계 개선을 기대하는 목소리입니다. 그것은 효율이 낮은 헤드폰에서 충분한 출력의 사운드를 듣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하게 다른 브랜드의 헤드폰에서는 임피던스가 높거나 소리가 많이 세어 감도가 낮은 모델도 있었습니다. 가령 MDR-Z1R 이나 HD800 같은 저항값이 높고, 감도가 낮은 헤드폰들이 해당합니다. 출력 확보가 어려운 헤드폰들의 경우 헤드폰 가격 보다 곱절로 빘나 고사양의 앰프와 DAC 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 받아 DMP Z1엔지니어들의 새로운 목표를 정했습니다. 그 목표는 어떤 헤드폰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는 고출력 DMP Z1 개발입니다.


DMP Z1 개발배경

DMP Z1에서 매우 중요한 심장을 차지하는 대형 로터리볼륨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dmp z1은 아날로그 앰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로터리 볼륨은 알프스사의 디바이스 RK501(백만원대 볼륨 장치)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면 가공에 넓은 카본 패턴과 75개의 접점을 가진 브러쉬는 슬라이딩 노이즈가 낮을 뿐만 아니라 DMP Z1 작동시, 전류 흐름을 원할하게 기여하는 역할을 하여 아날로그 볼륨을 사용하여 음질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음질을 구동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사이즈의 로터리 볼륨장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루머...!?

#소니가 아니였음 몇천만, 심지어 억대로 출시 됬을거란 루머가 있었습니다..오르페우스 같은 느낌? 그리고 저 로터리 볼륨 장치는 심지어 미판매중인걸 소니가 삼고초려 해서 출시 시켰다는군요

 


고출력 앰프 시스템

고출력이란 목표 도전은 사실 그 이전부터 오랜시간동안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 선보였던 것이 S MASTER HX 프로세스입니다. 하지만 S MASTER HX 가진 반도체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S MASTER HX는 작은면적과 작은 전원회로로 고음질을 실현하는 최고의 기술이지만 더 높은 출력의 헤드폰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른 앰프 시스템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DMP Z1은 DAC IC 와 고출력 아날로그 앰프의 조합이 선택되었습니다. 디지털 뮤직플레이어의 시스템블록을 크게 나누면 오디오블럭 파워블럭 디지털 블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S MASTER HX는 작은 면적으로 만들어진 오디오블럭에 DAC 블럭이 되어있으며, 파워블록 섹션은 고출력과 음질의 양립을 위해 많은 아날로그 장치가 배치 되어있는 회로패턴 처리로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명시할건 고출력 아날로그앰프에는 충분한 전원공급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고음질 좌우 채널 독립형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명함이란 음향 분야에서 굉장히 구현하기 어려운 사운드 특성 입니다. DMP Z1은 "출력이 좋으면서도 굉장히 깨끗하다" 합니다. 이는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내장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클리어리티를 돋보기 위해 탑재되는 고성능 앰프가 출력이 높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출력의 경우, 1500mW인데 WM1Z 가 250mW이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좋은겁니다. 사용하시는 거의 모든 헤드폰들이 DMP Z1 에서 충분히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개발된 DMP Z1은 포터블 오디오 플레이어 제품의 개념을 벗어나 워크맨에서 축적된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궁극의 신개념 DAP + 앰프입니다.


캐리어블 사이즈

영디비 대표님 손과 비교 / 한 뼘 반의 크기

 

DMP Z1은 음질을 위해 반드시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더했기 때문에 파워블록에는 많은 대용량 충전지팩을 배치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음질과 출력 두가지의 목표로 한 결과 DMP Z1은 더이상 워크맨의 포터블사이즈가 아닌 캐리어블 플레이어 라고 해야 하는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김재민 과장님의 DMP Z1 인사말씀

"소니의 엔지니어들은 수년간에 걸쳐 제품 개발에 참여하여 마침내 새로운 시그니쳐 오디오에 새로운 궁극점에 도달합니다. 제품을 개발한 소니엔지니어들은 음악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에게 선보이는 제품은 모두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오늘 소니의 신제품과 그 소리를 후회없이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By 김재민 PM

 


금덩이와 거치형 앰프 장점을 한 곳에

 

개발과정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기존에 출시했던 제품이 2종이 있었습니다. WM1Z 와 TA-ZH1ES 앰프입니다. 아시다시피 WM1Z 는 포터블 제품입니다. TA-ZH1ES는 거치형으로 PC파이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제품은 각각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WM1Z는 휴대성이 좋고, 독립적인 전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부 노이즈환경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또한 포터블 기기로서 출력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최대 올릴 수 있는 출력이 거치형과 비교해 훨씬 작았죠. TA-ZH1ES는 출력을 고출력으로 가져갈 수 있지만 문제는 외부에 전원을 가져다 쓰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에 전원을 블록을 하기위해 장치 처리를 많이 해야만 했습니다. 전원의 상황에 따라 음질도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엔지니어는 두개를 장점을 결합한 제품을 만들자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내부에 배터리를 넣고 그리고 출력은 TA-ZH1ES 앰프 보다 더 높은 출력을 지원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헤드폰이 없는 그리고 헤드폰의 모든 가능성을 다 낼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만들길 원했습니다.

또 다른것중 하나가 소비자 조사 중 하나 인데 음악을 듣기위해서 TA-ZH1ES 앰프와 MDR Z1R 을 가지고 호텔로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사실 가장 좋은건 집에 가장 완벽한 환경으로 스피커를 듣는 것 이겠지만 사실 그런 현실은 한계가 있죠. 굉장히 음악을 좋아하시는 매니아분들은 이런 조합을 가지고서 헤드폰을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 및 멋진 장소로 가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으 셨다 합니다. 사실 그런게 저희가 상상하지 못하는 범위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희가 이 제품을 출시하기전에 소비자 조사 및 DMP Z1 엔지니어가 추구하는 바를 동시에 결합한 제품에 플레이어와 앰프를 모두 넣어보자. 그리고 헤드폰에 할 수 있는 모든 구동성을 한번 발현해보자 해서 만든게 바로 DMP Z1입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잇는데 이정도 큰 사이즈로 실현할 수 잇는건 소니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이러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번 제품같은 경우에는 좌우를 완벽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밸런스드 4.4 단자를 통해 들어주시면 가장 최고의 음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dac에서 처리된 데이터를 가지고서 아날로그 볼륨이 중간에 조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날로그 볼륨의 성능에 따라서 노이즈가 바뀌기 때문에 가장 적은 노이즈를 추구하기 위해서 고성능 볼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성능을 위해 듀얼 앰프를 사용하고 있고, 연결하는 킴버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아날로그 앰프 시스템

첫번째는 고성능 아날로그 앰프 시스템입니다. S MASTER HX 칩셋을 많이 사용햇는데 이 칩셋이 굉장히 효율성이 높은 칩셋입니다. 아시다시피 포터블중에서 배터리가 길게 가는 제품이 많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고효율성도 잘 나오구요 하지만 그 제품은 포터블 제품이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고성능 아날로그로 시스템을 변경했습니다.


고성능 아날로그 앰프 시스템?!

고성능 아날로그 앰프 시스템입니다. 여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품이 네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로터리볼륨입니다 알프스社 의 rk501 제품을 사용하고 있구요. 이 제품을 커스텀 오더를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굉장히 하이엔드 제품이고 시장에서도 호평받는 제품입니다. 사실 저희가 주문하기 전에는 단종된 제품입니다. 저희가 새롭게 오더를 했고 4 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내부에 모두 저항이 들어가 있는 형태를 갖고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하이엔드 dac가 듀얼로 탑재되어있고 고성능 아날로그 앰프 역시 듀얼로 탑재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dac와 앰프를 연결하기 위해 내부에 킴버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신경을 쓴

독립 구동 전원 시스템

두번째는 독립 구동형 전원 시스템입니다. 제가 외부에 있는 ac 교류전원을 가지고 내부에 있는 dc 직류 전원으로 해서 전세계 어디에 있든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일한 음질을 구현을 하자 라는 의미로해서 만든 전원입니다.

독립 구동 배터리 시스템 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구현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원래 구현했던 방식은 배터리가 있는 방식이 아니였습니다. TA-ZH1ES 앰프 같은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까 워크맨 플레이어가 잇는 상태에서 외부의 ac전원을 사용하는 방식이었죠. 이 방식을 사용하려고 보니 문제점이 크기가 너무 커집니다.

TA-ZH1ES 앰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부의 ac전원의 노이즈를 차단하는 중간에 그걸 차단하는 블록이 굉장히 크게 들어가게 됩니다.그래서 원하는 사이즈가 전혀 아닌 형태로 나오게 됐어요. 외부 전원도 사용해야했어야 됐고 그렇기 때문에 내부전원으로 돌리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내부전원을 돌리니까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내부 전원을 쓰는데 플레이타임이 10시간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 연속으로 듣고 싶은 분들 or 전원을 사용해서 듣고 싶은 분들이 계십니다. 이 제품의 경우는 ac 전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dc 로 해서 내부 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ac같은 경우는 내부배터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중간에 거치는 작업을 한번 하게 되는데 이런 형태가 말은 쉬운데 구현해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현을 중간에 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실제적으로 이 제품에 개발한 시간이 10년정도 가깝게 소요가 됬습니다. 중간에 많은 개발착오가 있었고, 변경이 되엇고, 중간에 시그니쳐시리즈가 나왓고, 거기에서 얻은 경험을 가지고, 다시 한번 도전해 제품을 개발해 들고 나온것 이기 때문에 이 배터리 구현이 이 제품에 가장 큰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블록 전원에 의해서 디지털 파워팩을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블록 역시 저희가 이번에 + - 모두 나눠놨기 때문에 그에 맞게 아날로그 파워가 + - 가 각각 분리되어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총 아날로그가 4개 디지털 1개 해서 5개 전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제품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날로그 용 배터리 2팩이 아래쪽에 보면 들어가 있구요 디지털 팩 같은 경우에는 하나가 저렇게 커다랗게 들어가 있습니다.

 

.

 

 

 


좌 우 채널 독립형 듀얼 DAC 탑재

 

각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업계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dac를 사용하고 있씁니다. 듀얼덱이죠 32bit ak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dsd는 11.2 mhz native고 pcm은 32bit 384khz를 지원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거의 대부분의 음원을 지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muc-b20sb1 킴버케이블 사용

킴버케이블입니다. muc-b20sb1 킴버케이블중에 밸런스드 지원 케이블인데요. 이걸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폰 앰프 기판과 헤드폰 출력 단자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외부 노이즈를 최대한 차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3.5mm 단자 연결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형태인 H형 새시구조입니다. 살펴보겠습니다.


H 형 새시

다음은 H형 알루미늄 섀시입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데 위와 아래로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완벽하게 분리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는데 그 중 하나가 H형 섀시입니다. 먼저 알루미늄 압출재를 하고 절삭 가공하고 마지막으로 아노다이징 처리하는 방식으로 구현을 했습니다.

 

상단에는 디지털 블럭을 사용하고 있구요. 하단 같은 경우는 아날로그 블럭을 사용하면서 외부에 서로 간섭할 수 잇는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DMP Z1 캐링 케이스와 구성품

제품의 컨셉은 기본적으로 단순하게 플레이어라는 개념이 아니라 악기라는 개념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보시면 일반 플레이어의 케이스가 아니라 악기의 케이스로 만들었습니다. 현악기의 케이스 처럼 제작을 했습니다. 케이스 왼쪽에 플레이어가 들어가구요. 오른쪽에는 파워가 들어가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바로 들고 다니시고 뚜겅을 열자마자 사용이 가능하도록 세팅을 했습니다.

 

내부에는 플레이어 전원, TYPE C USB 케이블, 융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제품같은 경우 TYPE C USB 단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TYPE C USB 케이블 사용해서 외부에 dac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크맨의 기능은 다 넣었다

그리고 제품에는 워크맨에 들어가잇는 모든 소프트웨어가 다 들어가있습니다. 바이닐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어서 턴테이블 소니 제품에 대해서 많은 평이 잇지만 그 중 하나가 "독창적이고 재미잇는 eq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클리어베이스라던가 다양한 것을 넣었구요. 그것을 넘어 "좀 더 아날로그한 느낌을 주면 어떨까?" 해서 만든게 바이닐 프로세서 입니다.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특유의 노이즈라던가 특유의 따뜻한 소리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잇구요. DSD리마스터엔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반 PCM 신호를 DSD 로 리마스터해서 무손실 신호변환에 의한 사운드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장이 256기가 들어가 있구요. 외장 메모리 카드 슬롯이 2개 들어갈 수 잇기 때문에 용량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터치센서로 반응하는 DAP 느낌의 경면 패널

위나 아래에 경면 알루미늄 패널을 넣습니다. 경면이 뭐냐 하면 하이그로시를 이야기 합니다. 상단 패널이 미러타입 방식의 약간 반짝이는 형태로 되어 있어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 노력 했습니다. 사실 이 두개(삽입되어 있는 금덩이)가 없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없게 되면 제품을 보호할 수 없게 되죠. 최대한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구현을 하였습니다. 종종 이제 제품을 보고 액정이 작냐?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홍콩 오디오쇼에 있었어요. 액정이 크면 클수록 음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저희가 중간 타협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가장 크면서 가장 효율적인 사이즈의 액정이 지금 탑재되어 있는 액정 사이즈입니다.


고품질 전원 부품 적용

이렇게 전원이 공급되었을때 바로 전원이 공급되게 되면 다시 또 노이즈가 발생하게 됩니다.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서 저희가 캐패시터를 여러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전기 이중층 캐패시터 같은 경우에는 대량의 전력이 필요했을 때 바로 공급하기 위한 용도구요. 일반적인 용도로는 신개발 고분자 캐패시터가 대량으로 사용되어 있습니다. 워크맨은 이게 4개 들어갔다, 5개 들어갔다 구분하는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숫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원 IC 역시 굉장히 고가의 제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DMP Z1 내구 구성도

DMP Z1 언발란스드 케이블 연결 모습

사운드

좌우로 공간감과 분리도가 굉장히 넓어지면서 또렷해집니다. 듀얼 DAC 사용한 점이 신의 한 수 같으며,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 수 있습니다. 제작 의도와 부합하죠

한가지 당부사항 이라면...돈 많으신 분들 듣지 마세요.. 돈 나갑니다. 연결해서 들으면 소리의 힘이 살고, 선명하면서 파워풀한 소리를 알 수 있을테니깐요. 듣지 마세요..plz... 좋은데 너무 비싸..ㅠㅠ

발표회 참석 하여 적은 요약문들

(해석해보세요)

오직 소니만

구조가 돔측 드라이버에서 바로 나옴

전체를 두르는 방식으로 새로운 형식

구조가 굉장히 특이함

내부 하우징

BA 아래

뒤에 거대한 12mm

앞에 초고음 DD

사운드 스페이스 컨트롤 설계

별도의 공간 마련

새로운 어쿠스틱 사운드

케이블

플러그 비자력 금도금 플러그 음손실 최소화

나선현 실크 처리 킴버에 사용한 트위스티트

3.5 4.4 케이블 제공

고음질 네트워크 숄더 사용

기존보다 고가의 소재 사용

저항보다 적음

착용감

실제 봤을때 과연 귀에 들어갈까?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큰데 큰게 느껴지지 않음

실제 사용해 보면 귀를 자극하지 않음

각 귀가 압박하지 않게 사용됨

주간절흔

앞 쪽으로 쉐이프 하게 나와 있음

큰 사이즈 대비 좋은 착용감

재질 역시 새로운 소재

페를라주

작은 원들을 박음

제품 패키지 역시 시계 상자를 여는 듯한

행거입니다

과거 손으로 만져줘야 함

지금 자동으로 됨

m7 m9 에서 패키지에서 이렇게 만들수 있을까

m9 에서 이런 패키지를 할 수 있었을까?

소니가 굉장히 패키지에 많은 신경을 썻구나

마치 귀걸이를 뺴는 듯한

아름다운 패키지 구현화

케이스 역시

가죽 + 메탈

실리콘 홀더 안정적으로 이어폰 수납

자석이 잡아줌

일본 타이요 팩토리에서 사용 별도의 시리얼 넘버 부여

DMP 한 개가 천만원

앰프만 한달 후 판매

타협하지 않는 기술력

3가지 합치면 천만원

잘 팔릴수 있을까 걱정

그로부터 2년

라인업의 상단

오디오 음향을 즐기는 유선에서 무선

매니아 최고의 음질을 듣고자 하는것 -> 고가의 제품 선보여

영혼을 채워줄 음악이 천만원

2016년 시그내쳐 시리즈

이젠 5종

소니 오디오 역사

46년 창업 이래

20년 넘게 창업 시작

1950년 테이프 레코더 시작, 프로페셔널 녹음 장비등 개발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의 디지털화

2015년도 고해상도

3제품은 고해상도 음질을 위해 개발

그리고 오늘 새로운 새제품을 개발

이 제품은 엔지니어 들이 정복하려고 노력해온 결과

소니 엔지니어를 대표하여 전달하러 온것 영광

하지만 인이어의 작은 곳에서 공간감을 표현하는 건 어려운 일

큰 벽화,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림을 바라볼 때는 다른 차이다

작은 인이어로 넓은 공간감의 표현은 어려운 일

유니크한 하이브리드 시리즈의 구조에 도달

거치형 오디오급의 음질을 침대로

어는 장소에서나 들어보자

전원을 깨끗하게

전원 노이즈를 없애버린다

궁극의 설계

1개는 디지털 4개는 오디오 배터리

완전히 분리되어 설계

전기적으로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워크맨 회로

충전회로기술

상상은 누구나, 실현은 소니가

디지털에서 에서 아날로그 소리는 그대로

황동으로 볼륨 동 도금 금도금

워크맨 등에서

저음의 양감도 많고 고음도 깨끗하게

이 정도의 볼륨은 지금껏 존재하지 않음

소리의 좌우 분리도를 위해 듀얼 DAC

박력이 있으면서 작은소리도 놓치지 않게

워크맨에 이런 세계도 있구

어중간한 것 만들지 않는다

소리를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나

하나의 큰 제안이 될 수 있다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현은 소니만

워크맨을 쓸지 말지

한 손으로 번쩍번쩍 (유머)

삼신기 wm 1z 독립적 전원 , 독립직 전원으로 노이즈 자유로움, 출력의 한계

티에이치 앰프 보다 더 높은 출력

소비자 조사 중

삼신기 가지고 호텔로 가지고 감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자신만의 장소에서 들고가 들었음

상상하지 못한 조사 결과였음

헤드폰에 할 수 있는 모든 걸 알 수 있다

이 정도 큰 크기로 실현할 수 있는 건 소니뿐

칩셋이 가장 고효율 : 배터리가 오래 가는게 없음, 포터블 제품이기 떄문에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있음

독립 구동형 전원 시스템 : 전세계 어디서나

H 형 새시 구조

알프스 사 로터리 볼륨

시장에서 호평

단종된 제품(새롭게 오더) 내부에 저항

DAC 처리된 채널이 아날로그로

고성능 볼륨

좌우 듀얼 DAC

킴버케이블

헤드폰 엠프 : 선명한 사운드 구현 어려움

모든 헤드폰 충분히 작동

킴버 케이블

MUC B20SB1 을 그대로 사용

독립 구동 전원 시스템

초기에는 배터리 구동이 아니였음

외부의 AC 전원 사용

중간에 차단하는 블록이 크게 들어가야 감

내부 전원을 사용해서 노이즈를 줄임

10시간 이상 재생 가능시간

AC 로 외부 전원

DC로 내부 배터리

말은 쉬운데 두가지 구현이 어려움

구현하는데 10년이 넘게 걸림

중간에 시그내쳐 시리즈가 나옴

모든 데이터를 토대로 출시됨

디지털 파워팩 ( + - 모두 분리)

아날로그 4개 디지털 1개 총 5개 사용

실제 그림입니다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캐퍼시터 여러개 사용

대량의 전력 공급

워크맨 4-5개 들어갔다 하지만 비교할 수 없이 많이 들어감

H형 새시

완전히 구분하기 위해 사용

다양한 재질을 사용해 모노코그로 깍은 것 봤을듯

경면 알루미늄 패널

하이그로시 패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없으면 더 좋지만, 제품 보호를 위해 넣어둠

액정이 크면 클 수록 음질에 영향을 줌

중간크기로 사용

케이스

악기의 케이스에서 고안, 바이올린 등 현악기 케이스 느낌으로 개발

구성품

외부 DAC 기능

소프트웨어 다 들어감

바이닐 플로세서

독창적 이큐가 들어갔음 좋겠음

더욱 아날로그 소리

DMP-Z1

사이코

음성 포맷으로 최고의 대용량

세부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부품을 사용

독특한 점 전원 구성

아날로그 + - 디지털

이 다섯개의 직류전원이 깨끗한 음질, 노이즈 X , 파워풀 사운드

WM 을 개발한 엔지니어가 담당

많은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음

한단계 개선을 기대하는 목소리

그것은 효율이 낮은 헤드폰에서 충분한 출력을 듣고자 하는 것

임피던스가 높거나 감도가 낮은 모델들이 그러하다

DMP 엔지니어는 새로운 목표를 잡음

어떤 헤드폰도 구동할 수 있는 고출력 플레이어

16년 이전 부터

에스마스터의 한계

더 높은 출력의 헤드폰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다른 부품을 사용해야 했음

고출력 아날로그 + 아날로그 DAC

파워블록 디지털dac 블록 아날로그 블록

dac 블록 : 회로패턴 처리됨

아날로그 앰프에 충분한 전원이 공급되어야 함

DMP Z1 많은 파워블록에 대용량 배터리 팩

음력에 출력 양립한 결과

더 이상 포터블이 아닌

캐리어블의 크기

대형 로터리 볼륨

알프사 사용

격면 가공에 75개 접점 : 노이즈 작음

크게 음질에 기여

세계 최고의 음질 + 세계 최대 볼륨 음질

캐리어블 크기 등장

궁극의 새로운 개념의 제품

소니 엔지니어 수년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봉우리에 도달

소니 엔지니어는 음악을 사랑한다

그리고 오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기울여 개발

후회 없이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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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정모에 참석해서

DMP Z1 다시 들음

 

 

 

 

사진을 찍으면 예술이 되시는 영디비 사장님! 유명인 이셔서 모자이크 처리는 안 했어요

느낌 아니깐

 

움짤도 예술이 되시는 수려한 비주얼....!!


신제품 발표회 이끌고 나가셨던 분들

소니코리아 김태형 부장님

소니코리아 김재민 과장님

통역을 해주셨던 소니코리아 김혜인 과장님

소니 수석 엔지니어 코지 나게노 상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요약문

(해석해보시오..2)

출시일정

샘플 테스트가 아닌 실제 제품과 만날 기회

예약판매 중

목표한 판매 타겟 발표중 오전중에 넘김

사은품 소니 똑딱이 RX100 5

한번에 시그내쳐를 갈 수 있음

단품 보다 패키지가 인기

z7m2 판매량은 z7 보다 판매량 3배가 넘음

12월 20일 신제품 출시

#최고의목표는 #궁극의소리를찾기위함

#시그니처 시리즈2종 출시

#SONY DMP-Z1, IER-Z1R

#시그너처

#MDR-Z1R

#NW-WM1Z

#TA-ZH1ES

#IER-M7M9

#소니코리아

#인이어이어폰

#헤드폰앰프

#고사양DAC

#디지털로터리

#커널이어폰

#하이엔드플레이어

#하이엔드인이어

#시그니처5종

"본 포스팅은 소니코리아 지원 포코체험단 활동으로 초청 받아 작성 하였으며, 활동 결과에 따라 제품 증정 / 기프트콘 제공되나 제작사의 발표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 없이 작성함"

소장중인 WM1A, A866 에

코지 나게노상 사인 받았어요

사인 팁 알려주신 아수라다님 감사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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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영디비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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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03:14
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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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ine 작성자
영디비
아직 신에게는 열두장 이상의 사진이 더 있습니다
(하나 같이 사진 잘 나오신 거는 안비밀)
03:32
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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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ine 작성자
박두영
미남 싸장님!
03:32
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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